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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11:2

  요한이 옥에서.- "요한"은, 분봉왕 헤롯이 그 동생의 아내를 취한 일과 및 그의 모
든 악을 책망한 이유로 인하여 수금되었다.(눅3:19,20). 그 옥은 사해 가까이  베레아
에 있었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이것은 간접적으로 들어 알았다는 말씀이다. 그는 일찌
기 성령님의 감화에 의하여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증거하였다.(요1:29-36).
 그런데 그가 이제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려고 제자들을 보낸 이유는 무엇인가?
 (1)혹이 말하기를 예수님의 하시는 일들이 그가 예상하던 바와는 좀 달리 감상되었으
므로 그에게 이러한 의문이 생기게 된 듯하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아마도 그는 , 그
리스도께서 폭력으로 천국을 세울줄로 알았는데 아직도 그리하시지 않는 것이  그에게
의심스러웠다고 한다.
 (2)이렇게 세례 요한이 그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질문한 일을 보고 볼덴스펠겔은
세례요한의 종교 운동이 예수님의 그것과는 관계없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 학자가  이
렇게 말한 이유는 예수님을 메시야로 안 세례 요한이 어찌하여  예수님의  메시야이을
믿지 않는 질문을 하였을까 하는데 있다. 그러나 이 논거는 공정한 해석학상으로 보아
서 성립되지 못한다.  본장 2-5절의 말씀은 볼뎌스펠겔이  보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
지지 않는다.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께로  보낸 것이 그가 옥중에 갇히어  궁금
한 중에 있어서 예수님에게 대한 지식 추구의 동기로 그리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제자
들이 요한의 말을 바로 전하지 못하고 우리 본문에 나타나는 것과 같이 의혹스러운 말
로 절였을 수 있다. 그것은 후에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는 갈대
와같은 인격이 아니라고 하신 것을 보아 알수 있다. 설혹 우리 본문 대로 제자들의 전
하는 바가. 세레 요한 자신의 질문이라고 가정하여도 그것은 세례 요한이 옥고를 당하
던 중에서 일시적인 의심이 일어나는 시험에 빠진것으로 보여지는 것 뿐이고, 결코 그
의 인격의 변절은 아니다.
 (3) 크리소스톰과 칼빈은 요한이 이렇게 질문한 것은 자기에게 무슨  의심이  있어서
한 것이 아니고 그 제자들의 신앙을 굳게 하려한 것이라고 한다.

 

  마 11:3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오실 그이"는 메시야를 가리킨다. 요6:14,  11:27;
시118:26; 말3:1 참조.

 

  마 11:4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이것은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한 말
씀 곧, "내가... 행하는 그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요14:11)고 하신 것과 같다.  예
수님의 하시는 일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의 하실 일들이다. 그것을 보아서  예수님이
메시야이신 줄 알 수 있다. 또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그것을 보는 것 밖에 다른  길이
없다.

 

  마 11: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하라.- 이것은 구약에 메시야께서  하실
일들에 대하여 예언한 그대로의 성취임을 가리키는 말씀이니,  사29:18,35:5,6,42:7의
종합 인용이다. 이 일들을 행할 수 있는 이는 곧, 예언 대로 오실  메시야  뿐이시다,
유대인의 사상에도 메시야의 시대에  병 고침 받는 일과 모든 복된 일들이 있다고  하
였다. 이 사상을 대표적으로 나타낸 옛 글에 말하기를 "메시야의 구원 시대에는  사람
들이 모든 질병에서 고침 받을 것을 기대한다. 메시야께서 오시면 아담의 범죄로 말미
암아 잃은 모든 복을 이스라엘에게 회복해 주실 줄 우리가 생각한다. 그러므로 필연적
으로 그 대에 질병과 사망에서도 구원 받음이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모든 이적들을 행하신 일에 대하여는 성경이 확증하는 바이다. 성경의 기
록들을 보면 비록 예수님의 원수들이라 할지라도 그의 이적 행하신 일에 대하여는  의
심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그 이적 행하신 사람들을 그의 원수들이 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책잡아 보려고 누구보다도 먼저  예수님
이 계신 곳에 가서 그 행위를 똑똑히 살폈던 것이다. 그의 원수들이 그  이적  행하신
방법에 대하여 억측적으로 비평한 적은 있으나 (막3:22-30). 이적 행하신 일의 확실성
에 대하여는 의심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유대인의  운동에  대하여는
성경이 적라라하게 진술한다.(요5:18). 만일 성경 기자에게 무엇을 숨기는 경향이  있
었다면 이렇게 유대인이 예수님의 신성을 반대한 사건 같은 것은 기록하지 않았을  듯
하다. 그러나 성경의 필법은 엄밀한 의미에게 직필이었다. 이러한 직필이 증거한 대로
보아서 예수님의 원수들도 예수님의 원수들도 예수님께서 이적 행하신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인정한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

 

  마 11:6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은 예수님의 하신 일을 보
고서 그를 메시야로 믿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이다.

 

  마 11:7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로 나갔더냐.- 그 때에 거기 있던 무리는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으러 광야에 나갔던 일이 있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갈대"는 연약하여 흔들리기 쉽고 파상하기 쉬운  것이다.
(왕상14:15). 이것은 요한의 신앙과 인격이 그런 연약한 갈대 같은 것이 아니라는  말
씀이다.

 

  마 11:8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 이는 세상의 호화로운 생활을 탐하는 사람이니 언제나 육
신의 편의를 따라 움직이고 진리를 굳게 지킬 줄 모르는 자이다. 세례 요한은 그런 사
람인가? 그런 사람이라면 그는 옥중에서 변심하고 진리에서 떠날 염려가 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고 어려서부터 광야에서 고생한 사람이었다.

 

  마 11:9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 무슨 뜻으로 요한은 선지자보다 우수한가? 그거서은  그가
그리스도의 길을 닦게 된 사실에서 그러하다. 말3:1을 보면 ,그는 특수한 성지을 가지
고 땅위에 나타날 자로 예언되었다.

 

   마 11:10

  보라 내가 내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이것은 말3:1의 예언을 인용한 것이다. 여
기 "네 앞에"란 말이 말라기서 히브리 원문에는 "네 앞에"라고 되어 있다. 70인역에도
히브리 원문과 일치하게 "내 앞에"라고 하였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말라기의  예언을
인용하실 때에 글자대로 따라 하신것이 아니고 해석적으로 하신 것이다.그는 "내 사자
를네 앞에 보낸다"하심은  하나님 아버지와 일체이신 메시야 앞에  보내신다  함이다.
그러므로 "내 앞에"란 말을 " 네 앞에"라고 바꿀 수 있다.

 

  마 11:11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여기 일어만을 의미
하는 동사는 에게겔타이(*                    )라고 하는데 직역적으로 출현함을  가
리킨다. 마24:11-24; 요7:52; 행13:22참조.
 그러면 세례 요한이 모든 인류 중 위대한 이유는
 (1)이 동사에 암시되었으니 곧, 성역으로 보아 그는 누구보다도  탁월하다는  의미이
다.그의 재능과 천품에 대한 것은 별 문제이다. 그의 직역은 땅위에 가장 큰 사건 곧,
메시야 초림을 앞두고 유일한 길닦기였으니 하나님의 아들이 땅위에 오시어서  부리신
첫 사람이 바로 세례 요한이었다.
 (2) 구약 시대에 있어서는 최대의 인물이지만 신약 시대 곧, 천국  시대에  있어서는
그렇지 못하다는것이다. 그가 구약 시대에 있어서 가장 큰 이유는 그가  구약  시대의
누구보자도 내림하신 메시야에게 친근히 접촉한 까닭이다. 곧, 그는 방금 오시는 메시
야의 길닦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약 시대의 사람들에게 비하면 임하신 메시야에게
대한 그의 접촉은 극히 빈약하다. 그 이유는 그의 별세 후에 나타난 모든 위대한 신약
계시를 체험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점에 있어서 요한은 신약 시대의 가
장 작은 자보다 작은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 사람의 크고 작음에 관한 표준은 그 인격
이 잘나고 못난 것에 관계된 것도 아니고 내세에 받을 영광의 대소 문제에 관계된  것
도 아니고 오직 현세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계시에 대한 접촉의 정도 여하를 본위로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실질에 있어서 세레 요한 자신의 위대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신약적 계시를 극히 놀랍게 여기시는 의미로 하신 말씀이다.

 


  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이와 동일한 의미의 말씀은 눅16:16에도 있다. 이 귀절은 참으로 알기 어려운  듯하나
해결은 있으니 다음과 같다. 곧, 세례 요한에게까지 구약 시대는 그 끝을  보게  되었
다. 요한 이후의 시대는 변하여 하늘나라의 문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모든 사람
들은 믿음만 있으면 차별 없이 들어가게 되었다. "침노를 당함"은 약탈하는  의미의침
략이 아니고 외모의 차별을 받지 않고 누구나 천국에 들어가기를 지원할 수  있고  또
믿음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음을 이름이다. "빼앗느니라"함도 불의한 탈취를 의미하지
않고 그저 취득한다는 의미이다. 신약 시대에 이르러서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은  몰다
사람들에게 거저 주어지는 고로 누구든지 회개하고 주님을 믿기만 하면 그 곳에  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아무 값도 내지 않고 들어감이니, 일종  침입과비
슷하게도 보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렇게 들어갈 수 있게 한 원인이  있으니  곧,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음이다.

 

  마 11: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이 말씀은 윗 귀절에 대한  해
설이다. 누구든지 차별 없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다름아니고 (1)세례요한까
지는 장래 천국이 예언되었고 표지되었으나 이제부터는  천국이  임하였기  때문이다.
(2) 그 뿐 아니라 율법과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국한되어 있었으나  신약  시대
곧, 메시야 시대는 보편적으로 그 축복을 만민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마 11:14

  너희가 즐겨 받을 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곧, 메시야의 길닦
이로 예언된(말4:5) "엘리야가 곧,세례 요한이니 누구든지 그의 증거를  받을  기회가
그 때에 왔다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그 때에 사람들의 불신앙을 탄식하신 것이다.

 

  마 11:15

  본절은 신령한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영적 지각의 가능성 있는 자라야 예수님의  말
씀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신령한 귀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행
16:14,15 참조.

 

  마 11:16,17

  이것은 바리새 교인과 및 그들의 지도를 받는 그 당시 민중의 종교 행위가  진실치
못하여 하나님 앞에서 기뻐해야 할 장면에 진정한 기쁨을 못가지며, 또  슬퍼할  만한
자리에서는 진정으로 슬퍼하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바리새인들은 종교를 가지고 외식
으로 놀고 있었으니 만큼, 그들은 사실상 종교를 가지고 장난하는 아이들과 같다.

 

  마 11:18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살며 금욕적 생활을 하였다.(막1:6). 그 때 유대인들이 요한
의 전도를 받지 않으면서 핑계한 것은 그가 귀신 들렸다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대하여서도 귀신 들렸다는 핑계를 한 적이있다.(요7:20,10:20). 그들은  세례  요한의
전도하는 말씀중에서 특별히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하는 말을 청종하지 않은 듯하다.

 

  마 11:19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함을 얻느니라.- 하나님의 지혜인 복음이 지금 이
세대에게 믿어지지 아니한다. 그러나 그것이 친히 사람의 심령에 역사하여 맺히는  믿
음으로 인하여 그것의 옳음을 나타낸다는 것이 이 귀절의 뜻이다. 곧, 복음을 믿는 자
는 복음 그것이 그로 하여금 믿게 해 주어서 믿는다는 말씀이다. 눅7:2,30참조.

 

  마 11:20-24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주님의  권능을
보고 회개치 않는 자는 강퍅하여진자들이다. 그 권능을 많이 보고도 회개치 않는 자는
멸망 받을 것밖에 없었다. 구원 받을 자는 보통으로는 주님의 말씀만  듣고도  넉넉히
회개한다. "고라신"이라는 곳은, 눅10:13에도 나오는데 가버나움 가까이 있었던  땅으
로서 예수님께서 종종 가셨을 것이다. 그곳은 아마 현재의 게라제란 곳과  같을  것이
다. "벱새다"는 눅10:13; 막6:45, 8:22; 요1:45, 12:21; 눅9:10 등에도 나온다. 이 지
방도 역시 가버나움 가까이 있었을 것이다."두로와시돈"은 이방 땅인데 하나님을 모르
는 곳이다. 이 이방 도시들은 일찌기 선지자들이 예언한 대로 그 죄 값으로  멸망하였
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기서 고라신과 벱새다의 죄악이 이 도시들의 죄악보다 더 많다
는 것을 여기서 지적하여그들의 회개를 독촉하신다.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 먼저 이 세
상에서 하나님의 벌을 받는 대도 있지만 어떤 자들은 회개치 않으에도 불구하고  그대
로 참아 두시다가 내세에 가서 심판을 받도록 하시는 일도 있다. 딤전5:24;  눅13:1-5
참조. "심판날"이라는 것은 이 세상 끝날에 임할 대심판을 가리킨다.  
   가버나옴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 까지 낮아지리라. -"가버나움"사람들은 교만하여 하늘에까지 높아진 것처럼 생각하고 태연 자약하여 전연 회개할 마음이 없었던 것만큼 그들은 음부에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음부"는 구원 받지 못하는  자들이 가는 흉한 곳이다.(눅16:23). "소돔"은 옛날 아브라함 때에 그 죄악으로  인하여 천벌을 받아 멸망한 도시이다.(창19:15-28)

  마 11:25-30
  이 부분 설교를 참조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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