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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1:8 Οὐ γὰρ θέλομεν ὑμᾶς ἀγνοεῖν, ἀδελφοί, ὑπὲρ τῆς θλίψεως ἡμῶν τῆς γενομένης ἐν τῇ Ἀσίᾳ, ὅτι καθ᾽ ὑπερβολὴν ὑπὲρ δύναμιν ἐβαρήθημεν ὥστε ἐξαπορηθῆναι ἡμᾶς καὶ τοῦ ζῆν·
1:9 ἀλλ᾽ αὐτοὶ ἐν ἑαυτοῖς τὸ ἀπόκριμα τοῦ θανάτου ἐσχήκαμεν, ἵνα μὴ πεποιθότες ὦμεν ἐφ᾽ ἑαυτοῖς ἀλλ᾽ ἐπὶ τῷ θεῷ τῷ ἐγείροντι τοὺς νεκρούς·
1:10 ὃς ἐκ τηλικούτου θανάτου ἐρρύσατο ἡμᾶς καὶ ῥύσεται, εἰς ὃν ἠλπίκαμεν [ὅτι] καὶ ἔτι ῥύσεται,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우리는 대표적으로 사도행전 14장 19절에서 보는 바대로 루스드라에서 유대인에게 돌을 맞아서 거의 죽는 데까지 이르렀다. 사도행전 19장에서는 에베소서에서 은장색 데메드리오와 그의 부류들에 의한 폭동으로 심한 곤경에 처한 적이 있다. 이러한 고난들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으로 살 소망까지 끊어졌고(8절), 마치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다(9절)고 말한다. 

 

이러한 고난의 목적은 우리가 자신의 의뢰하지 않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세상에서 우리가 무슨 일을 당하든지 항상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의지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스스로를 의지하지 말고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 운행하시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기를 원한다. 왜나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큰 사망에서 건지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전에도 우리를 건지신 것처럼 앞으로도 건지실 것이다. 

 

오늘 날 우리는 코로나로 말할 수 없는 삶의 고통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절망적인 싸움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경우도 있고, 이동과 활동의 자유도 제약받고 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이로 인해 많은 손해를 감당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감당하기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코로나의 싸움은 사실 우리가 볼 수 없는 싸움이다. 사는 날 동안 우리는 보이는 싸움은 우리가 스스로 감당하지만 보이지 않는 싸움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 코로나와의 싸움은 바이러스와의 싸움이다. 사실 우리가 볼 수 있는 싸움이 아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의 삶 속에서 보이는 정도에서 고통을 감당하고 있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바이러스와의 엄청난 싸움은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 그리스도인도 코로나에 걸린다. 때로는 죽기도 한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보지 못하는 싸움에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큰 사망에서 사도 바울을 건지신 하나님이 또한 우리도 건지실 것이다. 우리는 담대해야 한다. 우리의 싸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고난에 두시는 것은 우리를 의지하지 말고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여 평생에 하나님을 따라 살도록 권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나 죽으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 안에서 사는 자들이다. 우리의 삶의 모든 문제를 이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자. 그가 친히 우리 짐을 지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큰 사망에서 건지는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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