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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 40:1-4

  에스겔은, 포로되어 바벧론에서 고생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예언한 선지자였
다. 요컨대, 그는 위로자(慰勞者)로서 이스라엘을 붙들어 준 선지자라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이 포로 된지 25년이나 된 쓰라린 고통의 때에, 에스겔은 이제 또 다시  하나
님의 말씀을 이스라엘에세 전하게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상(異
象) 중에 예루살렘으로 가게 되었다. 거기서 그는, 하나님이 천사를 통하여 주시는 말
씀은 받게 된 것이다. 그 천사의 말이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라고 하였다(4절). 이 말씀은,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확실하게 또는 바로 보라는 뜻이다. 우리가 중요한 일을 잘못 보면 크게  잘못된
다. 특별히 우리 영혼이 상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것을 잘못 알면 안된다.

 

  겔 40:5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면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척량하는 장대를  잡았는
데 그 장이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자로 육척이라 그  담
을 척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고도 한 장대며 - "집 바깥 사면으로 담이 있더라". 여
기서 "집"(*      =빠이드)은 하나님의 집을 가리키는데, 그것을 두터운 외벽(外壁)으
로 둘렀다. 그 외벽의 두께는 "한 장대"("팔 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
이가 더한 자로 육척"=2.7m)요, "고(高)도 한 장대"라고 한다. 이렇게 생긴 벽은,  하
나님의 성전의 성결을 파수하기 위한 영적(靈的) 의미를 가진다. 하나님께서  성전(신
약 시대의 교회)의 성결을 보호하시는 것은 저렇게 견고하다. 그는,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에게 "불 성곽"과 같으시다(슥 2:5).
   우리는, 에스겔의 본바 계시(啓示)로 알려진 성전과 성도(聖都)를 하나님의 교회에
대하여 가르치는 상징으로만 보아야 된다. 칼빈주의 학자들도 에스겔서의 성전 계시를
상징으로 해석한다(E.J.Young, An Introduction to the  Old  Testament,  1950,  pp.
241-242). 알델스(G.Ch. Aalders)도, 여기 계시된 "담"은, 실물로 존재할 것을 말함이
아니고 상징적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하였다.

 

  겔 40:6

  그가 동향한 문에 이르러 층계에 올라 그 문통을 척량하니 장이한 장대요 그 문 안
통의 장도 한 장대며 - 먼저 "동향한 문"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그 문이 성전  출입에
보통으로 사용되기 때문이었다. 혹설에, 동문은, 장차 하나님의 영광이 돌아올 문이기
때문에(43:1-2, 44:1-3), 천사가 에스겔을 이 문으로 인도한다고  한다.  "층계에  올
라". 이것은, 성전 외벽의 문 밖에 쌓은 계단들을 가리킨다. 이것은, 육을 떠나  영계
로 들어갈 수 있는 신앙 생활의 높은 수준을 상징한다. "문통을 척량하니 장이 한  장
대요". 여기 "문통"이란 말(*    =삽)은 문턱을 의미한다. "문통"(혹은 문턱)의  "장"
(長)은 실상 성전을 향해 들어가며 측량되는 척도이다. 그것은, 외벽의 두께와 동일한
척수이다. 앞의 5절 해석 참조.
   "그 문 안통의 장도 한 장대이며". 이 문구가 70인역(LXX)에는 없다. 그러므로  쿡
(Cooke)이란 학자는, 이것이 서사자(書寫者)의 잘못 베낀 결과로 거듭 나온  문구라고
한다. 몇몇 학자들(Haevernick, Keil)은, 이것이 앞에 나온 문통(문턱)의 척수에 대한
재강조라고 하였고, 알델스(Aalders)는, 이것이 7절에 관설된 둘째 문통을 미리  당겨
말한다고 한다.

 

  겔 40:7

   그 문간에 문지기 방들이 있는데 - 자세히 말하면, 들어가는 방향으로 보아서 좌우
편에 각각 세 방씩 있다(10절). 이것들은 성전에 수종드는 자들이  유하는  방들이다.
이것을 보면, 성전(신약 시대엔 교회)에서는 하나님만 중심하고 그 수종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문지기"의 대우를 받을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집 문지기가 얼마나  행복
한가! 시 84:10에 말하기를,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라고 한다. 신약 교회의 수종자들(교직자들이나 평신도들을 막론하고)은  모
두 다 "문지기"의 심리를 가져야 된다. 그들은 실상 문지기들이다.
   각기 장이 한 장대요 광이 한 장대요 매 방 사이 벽이 오척이며 - 우리는, 여기 기
록된 모든 숫자(數字)의 각기 상징하는 의미를 알기 어렵다. 그러나 이 모든 숫자들이
가리킨 큰 뜻은 알 수 있다. 곧, 하나님의 전(殿=신약 시대에는 교회)의 모든  부분들
(지체들)에는 척수(尺數)가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중요한 부분일지라도 홀로  전부를
다 담당하는 것은 아니다. 신자들은 각각 자기의 위치가 제한되어 있는 줄 알아,  "마
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
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 되다(롬 12:3). 롬 12:4-8; 고전 12:15-26 참조.
   안 문통의 장이 한 장대요 - 이것은, 성전을 향하여 들어가는 도중 문지기의  방들
을 지나거 당도(當到)하는 둘째 문통(문턱)을 가리킨다.
   그 앞에 현관이 있고 - 이것은, 안 문통(안 문턱) 앞에 있는 "현관"을 말함이다.
   그 앞에 안 문이 있으며 - 곧, 현관 "앞에 안 문이 있"다는 뜻이다. 성전에 들어가
기 전에 이렇게 이중(二重)으로 문들(바깥 문과 안 문)이 있다. 이것은, 신자가  하나
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신앙 수준이 계단적으로 되어 있음을 비유한다. 우리의  신앙
은, 단번 완성이 아니고 기도와 노력을 통하여 점점 장성할 처지에 있다.

 

  겔 40:8

   그가 또 안 문의 현관을 척량하니 한 장대며 - 이 말씀이 많은 히브리어  사본에는
없다. 다만 몇몇 학자들(Schumpp, Ziegler, Fisch)이 이것은 본래의 원본이라고  지지
한다.

 

  겔 40:9

  안 문의 현관을 또 척량하니 팔척이요 - 이것은 "한 장대"(5절)보다 좀 더 많은 척
수이다.

 

  겔 40:10

  문지기 방은 좌편에 셋이 있고 우편에 셋이 있으니 그 셋이 각각 한 척수요 그  좌
우편 벽도 다 한 척수며 - "문지기 방"들에는 좋거나 나쁘거나의 등급이 없고 모두 다
한 등급으로 된 사실도 뜻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은, 어떤 일을 하
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에 있어서 차별이 없음을 보여준다.

 

 겔 40:11,12

  이 귀절들은, 윗 말씀에 계속하여 문지기의 방들에 대하여 진술한다. 10절  해석을
참조하여라.

 

  겔 40:13

  여기 "문간"으로 번역된 히브리 원어(*        =솨알)는 문을 의미하는데, 그 넓이
가 "이십 오척"이라고 한다.

 

  겔 40:14

  그가 또 현관을 척량하니 광이 이십척이요 - 여기 말한 "현관"은 9절에 언급된  그
현관이다. 여기서는 그 "광"을 말해주기 위하여 관설된다.

 

  겔 40:15

  바깥 문통에서부터 안 문 현관 앞까지 오십척이며 - 이렇게 그 건물들을 각 방면으
로 척량하여 척수를 보여주는 목적은, 7절 해석에서 벌써 말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교회의 모든 지체(肢體)들과 부분들이 하나님의 지혜에 의하여 각기 분정(分定), 혹은
분량대로 구성(構成)되었음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한 지체인  신자가
자기의 분정에 넘치는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롬 12:3).

 

  겔 40:16

  각각 닫힌 창이 있고 - 이와 같이 많은 창들은, 신약 시대의 교회가 주님의  빛(성
경 말씀)으로 밝힘이 되어야 할 것을 예표한다.
   각 문 벽 위에는 종려나무를 새겼더라 - "종려나무"는 승리의 표호이다(제 7:9).하
나님을 공경하는 자들이 성전에 출입할 때에는 언제나 종려나무 형상을  보고  승리를
사모해야 된다. 그는 세상을 이기며 죄악을 이겨야 될 자이다.
   6-16 절에 기록된 문간에 대하여는 p.325에 있는 그림을 참조하여라.

 

 겔 40:17,18

  뜰 삼면에 박석 깔린 땅이 있고 - "박석 깔린 땅"은 빛나는 돌로 만든  석판(石版)
을 말함인데 성결(聖潔)을 상징한다. 그것은 그리로 다니는 자들의 발이 깨끗해야  될
것을 생각케 한다.

 

  겔 40:19

   여기서는 "아래 문간 앞(바깥 뜰 안 문)에서부터 안 뜰 바깥 문간 앞"까지의  거리
(距離)를 말해준다.

 

 겔 40:20-23

  이 부분에서는 "바깥 뜰 북향한 문간 척량"에 대하여 말한다.
   "종려나무". 앞의 16절 해석 참조.
   "일곱 층계". 앞에 6절에 있는 "층계"에 대한 해석을 참조하여라.

 

 겔 40:24-27

  여기서는 "남향한 문간...척량"에 대하여 말한다. 이 "문간"들의 척수가 처음에 척
량한 동문과 같음에도 불구하고, 천사는 에스겔로 하여금 이 문간들의 척량도  일일히
보게 한다. 이것은, 신자가 천국의 말씀을 귀로만 듣지 말고, 알 만한 것도 실제로 실
행함으로 체험해야 될 것을 보여준다.
   일곱 층계 - 앞에 6절의 "층계"에 대한 해석을 참조하여라.
   종려 나무 - 16절 해석 참조.

 

  겔 40:28-31

  이 귀절들은, "안 뜰...남문간...척량"에 대하여 말한다. "안  뜰...문간"  척수도
바깥 뜰 문간 척수와 같다. 천국 문은 모두 한 가지 원리로 되어 있다. 문은 예수  그
리스도를 비유한다(요 10:17). 사람들이 어느 방면으로 와서 천국에 들어가든지  동일
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들어간다.
   종려나무 - 앞의 16절 해석 참조.
   여덟 층계 - 이 말이 34,37절에도 나온다. 바깥 뜰 문은 일곱 층계를 올라가서  들
어가는데(6절), 안 뜰 문은 이렇게  "여덟 층계"를 올라가서야 들어간다. 하나님께 가
까운 봉사를 할 사람일수록, 일반 신자들보다 한 층 더 성결해야 되다.

 

  겔 40:32-34

  이 귀절들은 "안 뜰 동평...문간...척량"에 대하여 말한다. "안 뜰  동편  문간"도
안 뜰 남문간(28-32)과 같음에도 불구하고, 천사는 그것을 일일히 척량하여  에스겔에
게 보여준다. 24-27절의 해석을 참조하여라.
   여덟 층계 - 31절의 같은 말 해석을 참조하여라.

 

  겔 40:35-37

  이 귀절들은, 안 뜰 "북문...척량"에 대하여 말한다. 이것이 위에 벌써 척량된  문
간들의 척수와 같은데도 불구하고, 천사는  이것을  척량하여  에스겔에게  보여준다.
24-27절의 해석을 참조하여라. "종려나무"에 대하여는 앞에 있는 16절의 같은 말 해석
을 참조하여라.

 

  겔 40:38-41

  이 귀절들은, 북문 "벽 곁에...있는 방"과 및 "상 둘"에 대하여 말한다. "번제물을
씻는 방"이 북문에만 있는 것은, 희생을 제단 북쪽에서 잡기 때문이다(레 1:11).
   번제 - 레 1:3-17 참조.
   속죄제 - 레 4:1-5:13 참조.
   속건제 - 레 5:14-16 참조. 70인역(LXX)의 39절에는 "번제"란 말이 없다.
   이 부분에 제물에 대한 말이 여섯 번이나 나온다. 이와 같이 제물에 대하여 거듭거
듭 말함은, 그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구약 종교나 신약 종교에 있어서 제물은 그
중심이다. 이 제물은 속죄 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깔링(Galling)과  벧돌렛트(Bertholet)는,  이  부분(38-43)이   후대인의   부록
(Nachtrag)으로서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하나, 그것은 근거 없는 억설이다. 성전의 모
든 제도들 가운데, 제물에 관한 것이 가장 요긴한 것이다. 에스겔을 인도하는 천사도,
이 점에 자세한 해설을 붙여주고 있다.

 

  겔 40:44-47

  이 부분에서는, "북문 곁에 있는 방"과 "남문 곁에 있는 방"에 대하여 말한다. "이
들"(*        =헴마)이란 말이 "제단을 수직하는 제사장들"(46절)만을 가리킨다는  학
자들이 있다(Von Orelli, Davidson, Heinisch, Herrmann, Cooke). 그러나 이것이  "성
전을  수직하는  제사장들"도   겸하여   가리킨다고   하는   학자들도   있다(Keil,
Kraetzschmar,  Bertholet,   Troelstra,   Noordtzij).   이   둘째   해석이   옳다
(G.Ch.Aalders). "사독"은 솔로몬 시대에 경건하게 살았으므로  아비아달의  대제사장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왕상 2:35).  

 

  겔 40:48,49

  이 귀절들은 "전문(성소문) 현관...척량"에 대하여 말한다.
   5-49 절에 기록된 성전에 대하여는 p.326에 있는 그림을 참조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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