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며칠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오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신다는 소문이 들리니,
2:1 <중풍병 환자를 고치시다> 며칠이 지나서,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예수께서 집에 계신다는 말이 퍼지니,
2:1 며칠 후에 예수께서는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예수께서 돌아오셨다는 소문이 온 시내에 퍼지자
2:2 많은 이들이 모여들어 문 앞에조차 더 이상 수용할 자리가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2:2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서, 마침내 문 앞에 조차도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2:2 그가 묵고 계신 집앞은 어느새 사람들로 가득 차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설교하고 계시는데
2:3 그 때에 네 사람이 한 중풍 환자를 메고 그분께 왔으나,
2:3 그 때 한 중풍병 환자를 네 사람이 데리고 왔다.
2:3 네 사람이 중풍병자 한 사람을 들것에 실어 데려왔다.
2:4 무리 때문에 예수께 가까이 올 수 없었으므로, 그분이 계신 곳의 지붕을 걷어내고 구멍을 뚫은 후에 그 중풍 환자의 누운 침상을 달아 내리니,
2:4 무리 때문에 예수께로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예수께서 계신 곳 위의 지붕을 걷어 내고,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자리를 달아 내렸다.
2:4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자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예수 앞으로 달아 내렸다.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중풍 환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들아, 네 죄가 용서되었다." 라고 하셨다.
2:5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아들아, 네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아들아, 네 죄는 용서받았다."
2:6 서기관들 중의 어떤 이들이 거기에 앉아 있었는데, 그들이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2:6 율법학자 몇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2:6 율법학자 몇 사람이 거기 앉아 있다가 속으로 생각하였다.
2:7 '이 사람이 어찌 이같이 말하는가?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겠는가?' 라고 하였다.
2:7 "이 사람이 어찌하여 이런 말을 할까 ?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나님 한 분 밖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
2:7 '무엇이라고? 죄를 용서한다고? 이 사람이 어찌하여 감히 이런 말을 하는가? 이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이다.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저자는 자기를 하나님으로 아는게 아닌가?'
2:8 그들이 이같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예수께서 곧 마음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 마음속으로 이것을 생각하느냐?
2:8 예수께서,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곧바로 마음으로 알아채시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마음 속에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
2:8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꾸지람하시기를 "왜 너희는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2:9 중풍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되었다.' 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침상을 메고 걸어가라.' 라고 말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2:9 중풍병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거두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 ?
2:9 이 중풍병자에게 네 죄는 용서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쉬우냐, 그자리에서 들것을 가지고 일어나라고 말하는 것이 더 쉬우냐? 인자는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 내가 이 사람을 고쳐서 그 증거를 너희에게 보여주겠다"하며 중풍병자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들것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네 병이 나았다."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도록 하겠다." 예수께서 그 중풍 환자에게 말씀하시기를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겠다."-예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2:10 (9절에 포함되어 있음)
2:11 "내가 네게 말하니, 일어나서 네 침상을 들고 네 집으로 가라." 하셨다.
2:11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거두어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11 (9절에 포함되어 있음)
2:12 그가 일어나서 즉시 침상을 들고 모든이들 앞에서 나가니, 모두가 놀라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하기를 "이런 일은 우리가 전혀 보지 못했다." 라고 하였다.
2:12 그러나 중풍병 환자가 일어나서, 곧바로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리를 거두어 가지고 나갔다. 사람들은 모두 크게 놀라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는 이런 일을 전혀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2:12 그 사람이 벌떡 일어나더니 들것을 가지고 걸어 나갔다. 사람들은 모두 다 깜짝놀라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들은 "일찍이 이런 일을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서로 말하였다.
2: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니, 온 무리가 그분께 나왔으므로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2:13 <레위를 부르시다>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로 나가셨다. 무리가 모두 예수께로 나아오니, 그가 그들을 가르치셨다.
2: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로 나가서 모여든 군중들에게 설교하셨다.
2: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 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서 예수님을 따랐다.
2:14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레위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2:14 그리고 얼마 후 길을 가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라." 그러자 레위는 벌떡 일어나 예수를 따라 나섰다.
2:15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식탁에 앉으셨을 때에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었으니, 이는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이다.
2:15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한 자리에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예수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15 어느 날 예수께서는 레위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자리에는 제자들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멸시받는 세리와 죄인들도 함께 하고 있었는데, 이는 이런 부류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2: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먹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저 사람이 왜 세리들, 죄인들과 함께 먹습니까?" 하니,
2:16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께서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저 사람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음식을 먹습니까 ?" 하고 말하였다.
2:16 그때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께서 평판 나쁜 사람들과 같이 식사하시는 것을 보고서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어떻게 당신네 선생은 저런 인간들과 같이 식사를 하는 거요?"
2:17 예수께서 듣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강건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자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들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왔다."
2:17 예수께서 그 말을 듣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2:17 예수께서 이 말을 전해 듣고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2: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기를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하니,
2:18 <금식 논쟁>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습니까 ?"
2: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때때로 금식을 하는 일이 있었다. 하루는 어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을 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습니까?"하고 물었다.
2: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결혼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이 그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그들이 금식할 수 없으나
2: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혼인 잔치에 온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할 수 있느냐 ? 신랑을 자기들 곁에 두고 있는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다.
2:1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결혼 잔치때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같이 있으면서 금식할 수 있느냐? 그들이 신랑과 같이 있으면서 굳이 음식을 거절해야 할 까닭이 없지 않느냐?
2:20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들이 올 텐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2: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2:20 그러나 이제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날에는 그들도 슬퍼하며 금식할 것이다.
2: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다 대고깁지 않는다. 만일 그렇게 하면, 대고 기운 새 조각이 그 헌 옷을 잡아당겨 그 찢어짐이 더 심하게 된다.
2: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다가 내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낡은 데를 당겨서, 더욱더 심하게 찢어진다.
2:21 낡은 옷에 새 천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을 보았느냐? 그렇게 하면 새 천조각이 낡은 옷을 잡아당겨 전보다 더 크게 찢어지지 않겠느냐?
2:22 또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 만일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가죽 부대를 터뜨려서 포도주와 가죽 부대 둘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한다."
2:22 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가죽 부대를 터뜨려서, 포도주도 가죽 부대도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한다."
2:22 또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낡은 부대를 터뜨려 둘 다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2:23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고 계셨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면서 이삭들을 자르기 시작하니,
2:23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제자들이 길을 내면서, 밀 이삭을 자르기 시작하였다.
2:23 안식일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밀밭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제자들이 가면서 밀이삭을 잘라 먹자
2:24 바리새인들이 주께 말하기를 "보소서. 어찌하여 이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될 일을 합니까?" 하니,
2:24 바리새파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어찌하여 이 사람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
2:24 바리새인 몇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왜 저 사람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습니까?"
2: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의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에 무엇을 하였는지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2: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이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렸을 때에,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를 너희는 읽지 못하였느냐 ?
2:25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다윗왕과 그 일행이 굶주렸을 때 어떻게 했는지 읽어 보지도 못했느냐?
2:26 대제사장 아비아달 때에 그가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차려 놓는 빵을 먹고 자기 일행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26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밖에는 먹지 못하는 제단 빵을 먹고, 그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
2:26 아비아달이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다윗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진설병을 먹었다. 그것도 율법을 어긴 것이 아니냐?
2:27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2:27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2:27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2:28 그러므로 인자는 또한 안식일에도 주인이다." 라고 하셨다.
2:28 그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 조차도 주인이다."
2:28 그러므로 인자가 곧 안식일의 주인이다."
2:1 <중풍병 환자를 고치시다> 며칠이 지나서,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예수께서 집에 계신다는 말이 퍼지니,
2:1 며칠 후에 예수께서는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예수께서 돌아오셨다는 소문이 온 시내에 퍼지자
2:2 많은 이들이 모여들어 문 앞에조차 더 이상 수용할 자리가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2:2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서, 마침내 문 앞에 조차도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2:2 그가 묵고 계신 집앞은 어느새 사람들로 가득 차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설교하고 계시는데
2:3 그 때에 네 사람이 한 중풍 환자를 메고 그분께 왔으나,
2:3 그 때 한 중풍병 환자를 네 사람이 데리고 왔다.
2:3 네 사람이 중풍병자 한 사람을 들것에 실어 데려왔다.
2:4 무리 때문에 예수께 가까이 올 수 없었으므로, 그분이 계신 곳의 지붕을 걷어내고 구멍을 뚫은 후에 그 중풍 환자의 누운 침상을 달아 내리니,
2:4 무리 때문에 예수께로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예수께서 계신 곳 위의 지붕을 걷어 내고,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자리를 달아 내렸다.
2:4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자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예수 앞으로 달아 내렸다.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중풍 환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들아, 네 죄가 용서되었다." 라고 하셨다.
2:5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아들아, 네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아들아, 네 죄는 용서받았다."
2:6 서기관들 중의 어떤 이들이 거기에 앉아 있었는데, 그들이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2:6 율법학자 몇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2:6 율법학자 몇 사람이 거기 앉아 있다가 속으로 생각하였다.
2:7 '이 사람이 어찌 이같이 말하는가?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겠는가?' 라고 하였다.
2:7 "이 사람이 어찌하여 이런 말을 할까 ?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나님 한 분 밖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
2:7 '무엇이라고? 죄를 용서한다고? 이 사람이 어찌하여 감히 이런 말을 하는가? 이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이다.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저자는 자기를 하나님으로 아는게 아닌가?'
2:8 그들이 이같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예수께서 곧 마음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 마음속으로 이것을 생각하느냐?
2:8 예수께서,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곧바로 마음으로 알아채시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마음 속에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
2:8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꾸지람하시기를 "왜 너희는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2:9 중풍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되었다.' 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침상을 메고 걸어가라.' 라고 말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2:9 중풍병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거두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 ?
2:9 이 중풍병자에게 네 죄는 용서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쉬우냐, 그자리에서 들것을 가지고 일어나라고 말하는 것이 더 쉬우냐? 인자는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 내가 이 사람을 고쳐서 그 증거를 너희에게 보여주겠다"하며 중풍병자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들것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네 병이 나았다."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도록 하겠다." 예수께서 그 중풍 환자에게 말씀하시기를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겠다."-예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2:10 (9절에 포함되어 있음)
2:11 "내가 네게 말하니, 일어나서 네 침상을 들고 네 집으로 가라." 하셨다.
2:11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거두어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11 (9절에 포함되어 있음)
2:12 그가 일어나서 즉시 침상을 들고 모든이들 앞에서 나가니, 모두가 놀라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하기를 "이런 일은 우리가 전혀 보지 못했다." 라고 하였다.
2:12 그러나 중풍병 환자가 일어나서, 곧바로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리를 거두어 가지고 나갔다. 사람들은 모두 크게 놀라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는 이런 일을 전혀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2:12 그 사람이 벌떡 일어나더니 들것을 가지고 걸어 나갔다. 사람들은 모두 다 깜짝놀라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들은 "일찍이 이런 일을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서로 말하였다.
2: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니, 온 무리가 그분께 나왔으므로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2:13 <레위를 부르시다>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로 나가셨다. 무리가 모두 예수께로 나아오니, 그가 그들을 가르치셨다.
2: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로 나가서 모여든 군중들에게 설교하셨다.
2: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 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서 예수님을 따랐다.
2:14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레위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2:14 그리고 얼마 후 길을 가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라." 그러자 레위는 벌떡 일어나 예수를 따라 나섰다.
2:15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식탁에 앉으셨을 때에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었으니, 이는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이다.
2:15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한 자리에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예수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15 어느 날 예수께서는 레위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자리에는 제자들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멸시받는 세리와 죄인들도 함께 하고 있었는데, 이는 이런 부류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2: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먹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저 사람이 왜 세리들, 죄인들과 함께 먹습니까?" 하니,
2:16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께서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저 사람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음식을 먹습니까 ?" 하고 말하였다.
2:16 그때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께서 평판 나쁜 사람들과 같이 식사하시는 것을 보고서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어떻게 당신네 선생은 저런 인간들과 같이 식사를 하는 거요?"
2:17 예수께서 듣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강건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자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들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왔다."
2:17 예수께서 그 말을 듣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2:17 예수께서 이 말을 전해 듣고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2: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기를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하니,
2:18 <금식 논쟁>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습니까 ?"
2: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때때로 금식을 하는 일이 있었다. 하루는 어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을 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습니까?"하고 물었다.
2: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결혼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이 그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그들이 금식할 수 없으나
2: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혼인 잔치에 온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할 수 있느냐 ? 신랑을 자기들 곁에 두고 있는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다.
2:1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결혼 잔치때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같이 있으면서 금식할 수 있느냐? 그들이 신랑과 같이 있으면서 굳이 음식을 거절해야 할 까닭이 없지 않느냐?
2:20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들이 올 텐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2: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2:20 그러나 이제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날에는 그들도 슬퍼하며 금식할 것이다.
2: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다 대고깁지 않는다. 만일 그렇게 하면, 대고 기운 새 조각이 그 헌 옷을 잡아당겨 그 찢어짐이 더 심하게 된다.
2: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다가 내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낡은 데를 당겨서, 더욱더 심하게 찢어진다.
2:21 낡은 옷에 새 천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을 보았느냐? 그렇게 하면 새 천조각이 낡은 옷을 잡아당겨 전보다 더 크게 찢어지지 않겠느냐?
2:22 또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 만일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가죽 부대를 터뜨려서 포도주와 가죽 부대 둘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한다."
2:22 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가죽 부대를 터뜨려서, 포도주도 가죽 부대도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한다."
2:22 또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낡은 부대를 터뜨려 둘 다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2:23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고 계셨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면서 이삭들을 자르기 시작하니,
2:23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제자들이 길을 내면서, 밀 이삭을 자르기 시작하였다.
2:23 안식일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밀밭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제자들이 가면서 밀이삭을 잘라 먹자
2:24 바리새인들이 주께 말하기를 "보소서. 어찌하여 이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될 일을 합니까?" 하니,
2:24 바리새파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어찌하여 이 사람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
2:24 바리새인 몇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왜 저 사람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습니까?"
2: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의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에 무엇을 하였는지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2: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이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렸을 때에,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를 너희는 읽지 못하였느냐 ?
2:25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다윗왕과 그 일행이 굶주렸을 때 어떻게 했는지 읽어 보지도 못했느냐?
2:26 대제사장 아비아달 때에 그가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차려 놓는 빵을 먹고 자기 일행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26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밖에는 먹지 못하는 제단 빵을 먹고, 그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
2:26 아비아달이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다윗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진설병을 먹었다. 그것도 율법을 어긴 것이 아니냐?
2:27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2:27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2:27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2:28 그러므로 인자는 또한 안식일에도 주인이다." 라고 하셨다.
2:28 그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 조차도 주인이다."
2:28 그러므로 인자가 곧 안식일의 주인이다."
Previous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