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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이 작은 자 - '미크론 투론'(* )은 문자 그대로 어린이들을 가리키는 것일 수도 있고(Manson), 제자들일 수도 있으며(Klostermann,Michel),복음이 전파된 가난한 사람들일 수도(Kummel,Grundmann) 있다. 마 18:6에서는 이 말씀이 '천국에서는 누가 크냐'는 제자들의 질문과 관련되어서 나오고 있는데, 이때의 소자는 분명 문자 그대로의 '어린이'를 가리킨다. 그런데 본절에서 '작은 자'를 지시 대명사 '투톤'이 수식하고 있으며 또 제자들의 칭호가 5절에서 보다 좁은 의미에서의 '사도'로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는 12사도를 제외한 다른 제자들 또는 제자가 되려고 예수를 따르는 자들 중에서의 초신자 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있다. 이제 막 믿음의 문턱에 들어선 새신자들은 대개 연약하고 흔들리는 믿음을 지닌 상태기 때문에 이단 사설(異端邪說)에는 물론이고 복음안에서 누리는 자유에 의해서까지 실족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기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고 까지 말했다(고전 8:13).
연자 맷돌 - 방아간에서 사용하는 회전형 맷돌. 곡식을 빻는데 사용하는 이 도구는손으로 돌리는 맷돌에 비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소나 말의 힘을 이용해서 돌린다. 본절에서의 연자 맷돌은 한 가운데 구멍을 뚫은, 맷돌의 윗돌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멧돌을 매어 바다에 빠뜨리는 것은 고대 로마, 그리스 등지에서 실제로 시행되던 사형법(死形法)의 일종 으로, 극악한 범죄로써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해친 자들이게 가해졌다고 한다. 본절에서 이 표현은 '작은 자'라는 표현과 대비를 이루어 타인을 실족케하는 죄가 얼마나 크고 심각한 것인가를 실감있게 나타내고 있다.
나으니라 - 헬라어 '뤼시텔레오'(* )는 '지불하다'의 뜻인 '뤼오'(* )와 '세금'의 뜻인 '텔로스'(* 의 합성어로, '대가를 지불하다'(pay) 혹은 '유익하다'(profit)의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비교를 나타내는 접속사 '에'(* )와 함께 쓰여 '... 보다 차라리...더 유익하다'의 뜻이 된다. 본절에서는 사람을 실족케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것이 보다 자신에게 유리한 것임을 의미한다.

=====17:3
스스로 조심하라 - NIV성경에 의하면 이 구절은 앞의 '실족'의 교훈 속에 포함된다.그러나 RSV성경에는 뒤의 용서의 교훈과 관련된 것으로 나와 있다. 학자들 중에도 이 구절에 대한 논란이 있으나(zahn,Stuhlmueller,Creed,Schulz), 아마도 이 말은 다른 사람을 실족케하지 말며 또한 스스로도 실족되거나 당하지 말도록 조심하라고 하는 의미일 것이다. '조심하라'뜻의 헬라어 '프로세코'(* )는 '에... 대해서 몰두하다'의 뜻으로 실족케 하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살피는데 전력을 다하라고 하는 의미이다. 경계하고 - '에피티마오'(* )는 책망하거나 경고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 18:15-22를 보면 공동체의 어느 한 형제 혹은 자매가 범죄한 경우 일차적으로는 한 사람이 죄를 지은 당사자만 상대하여 권고하고 이차적으로는 두 세 사람이 권고케 하고 그래도 안되는 경우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안듣는 경우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고 하였다. 본절의 경계하라고 하는 말에는 마 18:15절의 이 네 단계를 모두 거쳐서 권고하라고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을 것이다.
용서하라 - '아피에미'(* )는 '죄과(罪過)를 모두 탕감해 준다'고 하는 뜻이 담겨겨 있다(마 18:27). 본절에서는 '아피에미'의 부정과거 명령형인 '아페스'(* )로 쓰이고 있어 한번 용서한 이상 어느 때라도 다시금 들추어 내는 일이 없어야함이 암시되어 있다.

눅 17:4
일곱번.- 이것은, 글자 대로 일곱번을 이름이 아니고 회수의 무제한을 의미했을 것이다. 이 말씀은 범죄자가 회개할 때에 얼마든지 용서하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범죄자에게 대하여, (1)범죄건 그것만 용서할 뿐 아니라, (2)그가 그렇게 여러번 범죄케 되는 연약성까지 용서하라는 의미를 가진다.

눅 17:5
믿음을 더하소서.- 이 말의 헬라 원어는, 프로스데스 헤민 피스틴(* )인데 이미 주신 믿음에 첨가해 달라 함이 아니고 새로이 이적을 행할 수 있는믿음을 달라는 의미인 듯하다.

눅 17:6
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 "겨자"는, 일년생 식물인데 자라기는 천천히 하되 10영척혹은 12영척 높이에 이른다. 새들이 그 씨를 먹기 위하여 그 가지에 머무른다. 여기이 비유의 요점은 무엇인가? 이것은 신앙의 질을 생각한 말씀인가? 신앙의 양을 생각한 것인가? 크레다너스(Greijdanus)는, 이것이 질을 생각한 말씀이라고 하였다(Lu-cas II. p. 185). 신앙은 질적으로 취급될 것이고 양적으로 측량될 것은 아니다. 신앙이 누구에게 있으면 그것이 비록 작아 보여도 천천히 될지는 모르나 반드시 큰 일을 이룬다.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뽕나무"란 말은 헬라원어로 쉬카미노(* )라고 한다. 팔레스틴의 뽕나무는 그 뿌리 박는 힘이 강하고, 그 한 나무가 600년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한다(P.Billerbeck). 이 비유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진다. 곧, 사도들이 적은 신앙이라도 가졌으면,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가운데 어떤 어려움이라도 돌파할 줄 알고 안심하고 있을 뿐이란 말이다. 우리는 신앙을 수량적으로 더하려는 허욕과 조급을 품지 말고, 가장 적어 보이는 신앙이라도 진실하기만 하면 위력이 있는 줄 믿고 안심할 뿐이다.

눅 17:12
멀리 서서.- 이것은, 그들이 율법의 법규 대로 공중 위생을 위하여 사람들에게서 격리하는 행동인 듯하다(레 13:45, 46; 민 5:2).

눅 17:13
소리를 높여.- 이 말은, 헬라 원어로 아우토이 에란 포넨(* )이니 "그들이"란 말이 첫 머리에 있어서 힘 있는 말투로 되었다. 그러므로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들의 신앙 행위를 주목하게 한다. 그들의 신앙은 다음 말에서 볼 수 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르 긍휼히 여기소서.- 여기 "선생님"이란 말은, 헬라 원어로 에피스타타(* )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선 자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그들이 예수님에게 절대 순종할 의미로 이 칭호를 부르짖었다. 그 아랫 말을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명령 대로 복종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시는 아무런 표정이나 행동을취하시지 않고 그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만 하셨다. 그들은 이 말씀에 복종하여 제사장들에게로 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신앙이다. 구약에서도 나아만이 회개하고 순종한 고로 문둥병이 깨끗하여졌다(왕하 5:1-14).

눅 17:14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문둥이들에게 예수님께서 아무런 치료 행위나 표정을 나타내신 일이 전연 없었는데 그들이 깨끗해진 것은, 그들을 고치시기 원하신 예수님의 의지 때문이었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증거이다. 그 문둥이들은 예수님을 순종하는 도중에 있다가 자기들도 모르게 은밀한 치료를 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권능공작은 이렇게 은밀한 방면이 많다.

눅 17:15
그 중에 하나가.....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는 자의 수효는 언제나 적으니 이것이 인류의 암흑면이다.

눅 17:16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그의 감사가 겸손하니 이것이 역시 아름답다.신자들이 받은 은혜를 인하여 감사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그 감사를 교만하게 하는 예가 많다. 저는 사마리아 인이라.- 사마리아 사람은 혼혈족이다. 앗수르군의 침략을 받은 후에 사마리아에 바벧론, 구다, 아와, 하맛, 스발와임 등지의 사람들이 식민되었다(왕하 17:24). 여기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사람을 이방인이라고 하셨다(18절). 종교적으로 사마리아 사람보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다. 은혜를 많이 받을수록 오히려 은혜가 귀한 줄을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악한 근성이다.

눅 17:17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여기 "열 사람"이란 말(* )은, 서부사본에는, "이 열 사람"(* )이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이것은 불합리하다. 아홉 사람은 지금 예수님과 함께 있지 않는데 어떻게 예수님께서 "이 열 사람"이라고 불렀을까? "이"라는 글자가 없는 것이 원본대로일 것이다.

눅 17:20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여기 "볼 수 있게"란 말은, 헬라 원어로 파라테레시스(* )이니 이 세상의 부패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모양을 이름이다. 천국은 성령님의 역사로 성립되는데 성령님의 일은 부패한 육안으로 시찰할 수 없다(요 14:17).

눅 17:21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이것은 천국이 일정한 장소인 것을 부인하는 말씀이 아니다. 천국이 일정한 장소인 것은,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한 우리 본문의 말씀도 증거한다. 그러면 이 귀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하나님의 나라가 이르는 모양을 육체적 방식으로 지적할 수 없다는 말씀이다. 천국은, 성령을 받은 자만이 영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받을 수 있으며 설명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헬라 원문에는 본문 첫 머리에 "볼지어다"(이두=* )라는 말이 있으니 그것은 천국이 그 때에도 임재해 있음을 지적하는 말씀이다. 여기 "너희 안에"란 말은, 헬라 원어로 엔토스 휘몬(* )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너희 마음 속에"라는 의미인 듯이 보인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이것은, 그 때의 사회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있었으니만큼 그들에게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곧, 천국 운동이라는 말이다. "너희 안에"란 말은, 사람의 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은 악하니 그것을 천국이라고 할 수 없다. 데오도레즈안(Th-eodore Zahn)은 말하되, "이 교훈은, 복음을 믿어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하신 것이 아니고, 마음에 모든 악이 가득한(눅 11:39, 44, 12:1) 바리새인에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너희 안에"란 말)은, 너의 주위 혹은 너희 환경 속을 의미한다"(Da diesnicht zu den Phar. gesagt ist, in deren Herzen nicht Gott sondern ganz andere Di-nge herschen.....so kann * auch nicht heissen in eurem Innen sondernnur unter euch, in, eurem Bereich, eurer nachsten Umgebung.- Theodore Zahn, D.Ev. d.Luc. p. 600)라고 하였다. 크레다너스(Greijdanus)도 이 해석을 찬성한다.

눅 17:22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여기 이 귀절에 있어서 "때가"란 말은, 헤메라이(* )니 이는, "날들"을 의미하는바 신약 시대를 이름이다. 이 신약 시대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인자의 "날들의 한 날" 곧, 인자의 영광과 권세의 시대를 보지 못한다. 이 모든 날들(신약 시대)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니 사도들과 신자들은 핍박을 받으면서 전도하게 된다. 그리고 영광과 권능으로 오는 종말적 천국에 대하여서는 누구든지 그것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번개와 같이 누구나 알 수 있게 임한다.

눅 17:23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온 천하 사람들이 다 함께 알 수 있도록 오실 것이므로 "재림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눅 17: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이것은, 주님의 재림 양식을 가리키는 바 재림이 모든 사람들에게 볼 수 있게 실현됨을 이름이다. "자기 날"이란 어귀의 "날"이란 명사는 단수니 여기서 재림의 날을 이름이다.

눅 17:25
윗절에 영화로우신 재림에 대하여 말씀하시다가 여기 와서는 그와 같은 재림의 영광은 그의 받으실 고난의 결과라는 것을 기억시킨다. 그의 구속 사업은 그의 고난을밑천으로 하여 완성될 것이다(8, 9).

눅 17:26
인자의 때.- 이 말을 직역하면, "인자의 날들"이라고 할지니 이것은 신약 시대와 및 주님의 재림 시일을 의미한다.신약 시대에는 복음을 전하는데 이 복음 운동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으니 참으로 두려운 것이다. 신약 시대는, 재림을 목표한 시대라는 의미에서"인자의 날들"이라고 칭함이 되어 있다.

눅 17:27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여기 "까지"란 말은, 사람들이 이 세상 생활에 취하여 거기서 낙이망반(즐기며 돌아 오기를 잊음)하여 멸망점에까지 이르러도 회개할 줄 모르게 되는 위험성과 불회개의 근성을 통탄하시는 암시이다.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이 말이 헬라 원어대로는 그 동사들이 과거미완료로 되어 있으므로 그행동의 계속성을 의미한다. 그 때의 인간들은 이 세상 생활에만 전념하고 천국은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이 세상 생활 그것이 죄는 아니나, 그것이 인간 생활의 중심이되어진다면 그것은 인간을 천국에서 이반시키는 죄가 된다. 인간은, 죄 아닌 것을 가지고 죄 되게 사용하는 때가 많다. 식음가취가 무슨 죄리요마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그것을 위주함은 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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