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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30:6 וַתֵּצֶר לְדָוִד מְאֹד כִּי־אָמְרוּ הָעָם לְסָקְלֹו כִּי־מָרָה נֶפֶשׁ כָּל־הָעָם אִישׁ עַל־[כ= בְּנֹו] [ק= בָּנָיו] וְעַל־בְּנֹתָיו וַיִּתְחַזֵּק דָּוִד בַּיהוָה אֱלֹהָיו׃ ס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치는 사건으로 이스라엘에 큰 희망이 되었다. 이스라엘이 왕 사울도 다윗을 크게 기뻐하였다. 골리앗 사건 이후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여인의 사랑보다 더 큰 우정을 보여주었다. 

 

사울은 사무엘에게 아말렉을 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출정하였다. 그러나 사무엘이 전하여 준 하나님의 명령을 준수하지 않았다. 즉 모든 사람과 소와 양과 같은 모든 짐승을 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무가치한 것은 멸하고 소와 양 중에서 좋은 것은 다 살렸다. 이러한 불순종때문에 사울은 사무엘로부터 하나님이 왕권을 사울로부터 빼앗아 다른 이웃에게 줄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런데 전쟁의 승리를 안고 다윗이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소고치고 춤추며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고 노래하는 것을 보고 그 때부터 다윗이 자신을 왕위를 이을 자로서 주목하고 호시탐탐 그를 죽이려고 했다. 그래서 다윗은 사울을 피하여 오랜 세월을 피하여 다녔다. 

 

다윗은 두 번이나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죽일 수는 없다는 확고한 신념 하에 그를 살렸고 거듭되는 사울의 압박을 피결국 블레셋에 망명하게 되었다. 블레셋  가드 왕 아기스 아래서 머물면서 시글락이라는 성을 받아서 그곳에 거하였다. 아기스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위하여 다윗으로 출정할 것을 요구하였고 다윗은 그의 사람들과 함께 블레셋 왕의 말을 따라서 전쟁에 출정하려고 나갔다. 그러나 블레셋의 방백들이 다윗을 보고 노하며, 다윗의 출정을 거부하였기 때문에 결국 다윗과 그 군대는 시글락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시글락에 돌아 왔을 때 아말렉 족속들이 침입하여 시글락 성을 불사르고 다윗과 및 그와 함께한 사람들의 아내와 처와 재물을 모두 사로잡아 갔다. 이러한 광경을 본 다윗의 사람들은 울다가 마침내 화가 나서 다윗을 돌로 치고자 하였다. 이에 다윗이 크게 놀라고 당황했지만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여 힘을 얻었다.

 

오늘의 본문의 내용이다. 

 

다윗은 다급한 위기 중에도 용기를 내어 하나님께 묻고 대답을 받아서 아말렉을 뒤쫓아 갔고 마침내 그의 가족과 모든 소유물을 다시 찾아 올 수 있었다. 사람이 살면서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준비하고 살 수는 없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 많은 재앙이나 재난을 만난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길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기를 얻고 힘을 내는 것이다. 일어나는 것을 모두 막을 수는 없지만 무슨 일이 있든지 하나님을 의지하여 힘을 얻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다윗이 믿음의 사람으로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평생에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의 사건을 제외하고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다. 그는 어린 나이에 사울로부터 그 모진 박해와 추적을 받으면서 늘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행동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와 함께하여 그를 모든 환난에서 구하고 그가 하는 모든 전쟁에서 항상 이기게 하셨다. 

 

우리도 다윗처럼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과 함께하여 그를 힘입어 용기를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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