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1:24 οὐχ ὅτι κυριεύομεν ὑμῶν τῆς πίστεως ἀλλὰ συνεργοί ἐσμεν τῆς χαρᾶς ὑμῶν· τῇ γὰρ πίστει ἑστήκατε.
우리는 다른 사람의 믿음을 주장하든지 혹은 주장하려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믿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은 어떤 누구도 다른 사람의 믿음을 주장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도 사도 바울을 본을 따라서 다른 사람의 믿음을 주관하려 하지 말고 단지 그들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가르치는 자나 사역하는 자들의 경우에는 이런 저런 이유나 핑계로 배우는 자의 믿음을 주관하려고 하는 경우가 흔히 발견된다. 믿음에 관하여는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서로의 믿음을 주관하지 말고 기쁨을 돕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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