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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4:16 Διὸ οὐκ ἐγκακοῦμεν, ἀλλ᾽ εἰ καὶ ὁ ἔξω ἡμῶν ἄνθρωπος διαφθείρεται, ἀλλ᾽ ὁ ἔσω ἡμῶν ἀνακαινοῦται ἡμέρᾳ καὶ ἡμέρᾳ.
4:17 τὸ γὰρ παραυτίκα ἐλαφρὸν τῆς θλίψεως ἡμῶν καθ᾽ ὑπερβολὴν εἰς ὑπερβολὴν αἰώνιον βάρος δόξης κατεργάζεται ἡμῖν,
4:18 μὴ σκοπούντων ἡμῶν τὰ βλεπόμενα ἀλλὰ τὰ μὴ βλεπόμενα· τὰ γὰρ βλεπόμενα πρόσκαιρα, τὰ δὲ μὴ βλεπόμενα αἰώνια.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미와 아직의 시간 사이에 있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구원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아직 완전한 구원에 현실적으로 이르지는 못하고 있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서 아직 이르지 않은 완전한 구원의 날을 기다리면서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소망과 기다림은 우리의 구원이 완전한 상태에 이르는 그 날을 향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부활의 주인 그리스도와 연합해서 영원한 몸의 부활을 알고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 땅에 사는 동안 때때로 일어나는 여러 환난에 대해서 결코 절망하지 않는다. 우리가 돌아보는 것은 이 땅의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감추어진 영원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이라고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결코 낙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의 겉사람은 조금씩 썩어지지만 그에 대해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롭기 때문이다. 육신을 입고 사는 우리의 겉사람은 사망의 아가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지만 오히려 우리의 속사람은 사망의 배를 찢고서 자라나고 있다.  

 

고린도전서 15장 54-55절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15:54 ὅταν δὲ τὸ φθαρτὸν τοῦτο ἐνδύσηται ἀφθαρσίαν καὶ τὸ θνητὸν τοῦτο ἐνδύσηται ἀθανασίαν, τότε γενήσεται ὁ λόγος ὁ γεγραμμένος· κατεπόθη ὁ θάνατος εἰς νῖκος.
15:55 ποῦ σου, θάνατε, τὸ νῖκος; ποῦ σου, θάνατε, τὸ κέντρον;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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