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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4:1

   성령에게 이끌리어 - 마가는 성령님이 예수님을 몰아 광야에 나가게  하셨다고  한
다. 그러나 그것은 마태와 같은 내용의 말씀이다 . 광야는 여리고 가까운 어느 지대라
고 하나 미상이다.
   마귀 - 헬라 원어로 디아볼로스(*                )니 훼방자라는 의미이다.  하나
님은 언제나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려고 사람 앞에서 하나님을 훼방하
면서 꾀이는 자이다. 아담과 하와도 이  꾀임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게
된 것이다.

 

  마 4:2

   모세는 시내산에서 40주야를 금식하였고 (출24:18; 신9:9) 엘리야는 광야에서 40주
야를 먹지 않고 여행하였다. 40주야의 금식은 이렇게 하나님 이외의 사람들도  하기는
했다.그러나 예수님에게 잇어서 특이한 점은 그 많은 날 동안 금식하신  후에  비로소
주리신 것을 느끼셨던 사실이다. 다른 사람들은 금식하는 동안 기아를 느낀다.

 

  마 4:3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여든 -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에 대하여는  마3:17의해석
을 보아라.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한 때에 왜 하나님의 아들 문제를 관설하는가?
  (1) 이것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자기의 신자격을 의심하게 하려는 목적인가?  어거스
틴은 그렇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여기"만일"이란 원어
이 에이(*    )란 것은 의심을 포함하는 조건부가 아니고 사실을 인정하는 뜻을  가지
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문구의 의미는 마귀가 하나님의 아들 자격을 인정하면서 그것
에 합당하다고 생각한 권능 행사를 청한다.
   (2) 사단은 교활하여 주리신 예수님의 식욕을 유인해 보려 한다. 만일  예수님께서
이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권능을 쓰셨다면 그것은 그의 권능 행사의 원칙을  깨뜨리시
게 될 번하였다. 예수님께서 많은 이적을 행하셨으나 자기 개인의 곤고를  면하시려고
그리하신 실례는 없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사 곤고와  비천으
로 생활하셨음이 그 본분같이 되어 있었다. 만일 그가 이제 이 원칙을 깨뜨렸다면  그
는 이 점에 있어서는 구주 자격을 손상하게 될 번한 것이다.

 

  마 4:4

   기록되었으되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신  증거를
보인다. 그리고 이것을 보면 예수님께서도 마귀의 시험을 이기실 때에 성경  말씀으로
써 하신 것을 보인다. 마귀는 사람보다 지혜있는자니 우리가 저놈을 이기려면  하나님
의 지혜로운 말씀으로만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이 말씀은 구약 신 8:3의  것이
다.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신 생활을 떡으로만 유지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무슨 다른것으로도 하실수 있다는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그의 말씀의 지시하시
는 대로 그 무슨 방법으로든지 그것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것이다. 사람은 마땅히 떡에
서도 떡 그것을 보지 말고 그 떡을 우리이 양식으로지시해 주신 하나님의 그 지시  말
씀을 알아 보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무엇을 먹고 살게 하시든지 모두가 하나니이  거
룩한 뜻과 및 그 지시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떡이나 기타 무슨  식량보다는
차라리 하나님 뜻을  기다리시며  거기에  순종하시는  것을  양식으로  삼으신다.(요
4:32-34)

 

  마 4:5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리로 데리고 갔다고 하는데 이것이 환상중에서 된  일인
지 혹은 실제적으로 실행된 것인지 해결하기 어려우나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크게  문
제될 것은 없는 듯하다. 그런데 설혹 예수님께서 실제로 마귀의 하자는대로 성전 꼭대
게에까지 가셨다고 하면, 이는 그가 마귀의 인도를 어느 정도 받았다는  뜻이  되어진
다. 그러므로 그런 해석은 우리 주님의 거룩하신 성품에 부합하지 않는 듯하다.


  마 4:6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이 시험의 목적에 대하여 의견이  각
각 다르나 우리는 다음과 같이 생각함이 좋을 것이다. 이 시험은 첫번 것과  좀  다르
다.  첫번 것은 메시야의 본무인 고난 생활을 변전시켜 보려는 것이고, 이것은 필요없
는 모험을 하기 위하여 이적을 한개의 자랑감으로 해 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만일  누
가 필요없는 모험을 하기위하여 이적을 행하여 자기를 자랑한다면 그는  괴상한  일을
하여 사람을 놀라게 하는것을 일삼는 사술자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이  시험의 목적
은 몹씨 간약하다. 이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면 요망한 자의 사도가 될  것이다.
메시야 되시는 예수님에게 초자연적 행사가 있을 것이나 그것은 조물주의 바른 길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둘째번 시험에 있어서 마귀가 성경 말씀을 인용하였으니  그것은
다시 그이 간약성을 나타낸다. 성경을 믿는 이에게 성경을 간교히 인용하여  시험하면
넘어지기 쉽다.

 


  마 4:7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 여기 "또 기록되었으되"란 말씀을  주의하
여라 . 성경은 단편적으로 취급할 것이 아니고 부분을 전체에 비추어 보아 그 바른 뜻
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의 한 부분만을 오해하여서 가르치는 자들이 없지 아니하
니 그것은 마귀가 기뻐하는 그릇된 방식이다. 예수님은 성경의 한 부분을 보시고 그것
을 "또 기록되었으되"의 부분, 곧 다른 부분에 참조하여 해석하신 것이다.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 하나님에게 필요 이외의 권능이나 이적을 행하여  주
시기를 청원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함이다. 마귀가 사람을 시험할 때에 사람더러  필
요 없는 일을 하도록 꾀이 듯이 사람이 하나님을 시험함도 역시  그러하다.  그러므로
신자가 성경의 진리대로 하나님과 관계하지 않고 사람이 뜻으로 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이다.

 

 마 4:8

   위의 5절 해석 참조

 

  마 4:9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 마귀가 이 시험을 한 바고적은
자기를 경배하게 하려는 것이니 그 방법은 교활하여 만국의 영광에 대한 탐심을  일으
킴으로써 저를 경배케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궤계에 빠지지  아니하
셨다. 만국의 영광을 받지 못할지언정 마귀에게 머리를 숙이지 아니하신 예수님의  충
성(계19:11)은 모든 정결 있는 성도들이 모본이다.

 

  마 4:10

   위의 9절에 기록된대로 마귀의 세째 시험은 극도로 하나님을 반역하는 정신을 노골
화시켰다. 그것은 하나님께만 드릴 경배를 저놈이 빼앗으려는 악한 것이었다.  그러므
로 여기서 예수님은 이 이상 더 저놈에게 시험할 기회까지도  주지  않으실  생각으로
"물러가라"고 하셨다. 그는 이 말씀에 있어서도 역시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하신다.

 

  마 4:11

   예수님께서 마귀를 이기시매 천사들이 수종들었다. 그와 같이 일반 신자들도  마귀
의 시험을 물리치면 하나님 아버지의 도와주시는 힘을 얻는 법이다.

 

  마 4:12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 이것은 그가 위험을 피하실  목
적으로 피하심이라고 보여질 수도 있지 않을까? 불필요하고 또 받을 만한  때가  아닌
고난은 전도에 방해될 뿐이므로 예수님께서 그것을 피하신 듯도 하다. 그러나  갈릴리
는 주님의 전도 지대이므로 그 적당한 때에 그 곳으로  가신  것이다.(눅4:31,32,  막
1:2,22)

 

  마 4:13

   스불론과 납달리 - 이 두 지방은 유대의 북방에 있어서 열국의 침략으로 전재를 많
이 입었고, 예루살렘에서 먼 곳이라 문화가 떨어졌고 이방인으로 혼합한 곳이다. 특별
히 "납달리"에 대하여 야곱의 예언을 상고하면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 도다"라고 하였으니, 그것은 납달리 지파의 지방이 복음 전도의 발상지
가 될 것을 예언한 것이 분명하다.
 "놓인 암사슴"은 복음을 가지고 험한 길을 가는 일에 대한 비유이다.
 "아름다운 소리"는 복음을 가리킨다.(사52:7)
   가버나움 - 이 땅은 갈릴리 호수의 서북편에 있었던 공업  도시였으나 지금은 그  위
치도 찾기 어렵다고 한다. 그것은 곧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이 불신앙을 꾸짖어  예언하
신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가버나움 네가 하늘에 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
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마
11:23,24)

 

  마 4: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 이것은 사9:1,2의 말씀을 가
지고 하는 말이다. 그 때의 갈릴리는 이방인가 유대사람이 섞여 살던 지방인 고로  유
대 지방에 비하면 퍽 낮은 계급의 사람들이 거주하였던 곳이다. 예수님의 복음은 이렇
게도 빈천한 사람들을 찾아 가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이것은 거의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가 벌써 예언한 바인데 그대로 이루어지면서 우리들의 신앙을 일으킨다.

 

  마 4:15

   요단강 저편. - 이것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오기 전에 부른 땅 이름인데 가나
안에 들어와성 볼때에는 요단강 이편이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오기 전에 부르던 "요
단강 저편"이란 옛 이름이 후대에도 그대로 불러졌다.
   해변길 - 이것은 해변측 혹 해변을 향하여 있는 지방들을 의미한다.
   이방의 갈릴리 - 이것은 이방인들이 섞여 사는 갈릴리 라는 뜻이다.

 

  마 4:16

   흑암에 앉은 백성- 이것은 하나님의 진리를 모르는 백성을 의미한다.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 - "사망"은 영적 사망을 가리키고(마8:22), "땅과  그
늘"은 위에 기록된 영적 사망의 주관 밑에 있는 곳이라는 말이다.
   빛이 비취었도다. - 이것은 영생으로 인도하는 복음이 진리가 왔다는 말씀이다.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
"회개하라"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시지 않고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
려 오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이 벌써 인간은 누구든지 다  죄인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이 말씀은 어떤 층계의 사람들에게만 국한하여 주신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
든지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든지 회개로써 천국에 들어갈 출발을  가지어
야 한다.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사심으
로 이루어질 구원 운동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
하는데 그것은 사람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을 때에 실시
된다. 그것은 곧, 영생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다.

 

  마 4:18

   여기 베드로와 안드레가 브름 받은 때에 그들이 예수님을 처음으로 만나 본것은 아
니다. 그들은 일찌기 예수님을 접촉하여 본 일이 있었다. (요1:40-42).  그들이  후에
갈릴리로 와서 어업에 종사하다가 이번에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 그들은 어부였으니
만큼 평민이었고 관직이나 권세를 가진 자들이 아니었을 뿐이아니라 부유층의  사람들
도 아니었다. 복음은 이렇게 세상에서 업신여기이 되는 자들을 흔히 찾아간다.

 

  마 4:19

   사람을 낚는 어부. - 눅5:10에  "사람을 취하리라"고 한 말씀이 이 문구의  의미를
밝혀 준다. 이것은 죽을 인간을 복음으로써 생명으로 인도하는 영광의 직을 이름이다.
"어부"는 산 고기를 죽는 데로 잡아 들이지만 전도자는 죄로 죽은 사람들을  영생으로
살려 잡아 들인다. 그러나 어부와 전도자는 유사점이 있으니 그것은 (1)할 수  있는대
로 많이 잡으려는 대망을 가짐이고, (2)고기가 좋든지 나쁘든지 끌어냄  같이  사람을
선 불선간에 인도함이고 (3)고기를 잡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그물인 것처럼 사람을 영
생으로 사로잡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복음 그것이다.

 

  마 4:20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쫓으니라. - 여기 "곧"이란 말과 "버려두고"란 말으르
주의하여라.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에는 곧 하여야 한다. 머뭇머뭇 하다가
는 사단의 간계에 빠진다. 기독 신지마다 그 생업을 버리고야 주님을 따를 수  있다고
는 할 수 없으나 특별히 사도, 목사,전도자들은 이전 생업을 버리고야 주님을  수종할
수 있다. 평신도들도 그 생업이 악한 것이면 즉시 버려야 한다.

  마 4:21
   예수님의 수재자들, 베드로, 요한 , 야고보 등이 이렇게 가난한 어부들 중에서  일
어났다는 사실은 , 기독교 복음 운동의 특색을 드러낸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부자와 잘난 자들을 중점으로 찾아 다닐 것이 아니고 도리어 가난한 자들을  찾아  다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거기서 기독교회의 큰 인물을 만들어 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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