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당시에 카이사 아우구스토로부터 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조세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2:1 그 무렵에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가 칙령을 내려 온 세상이 조세 등록을 하게 하였는데
2:1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2 (이 등록은 쿠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이었을 때 처음 실시된 것이었더라.)
2:2 (이 조세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이었을 때 처음 한 것이더라.)
2: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 번 한 것이라
2:3 그때 모든 사람이 각기 자기의 고향으로 등록하러 가니라.
2:3 모든 사람이 조세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의 도시로 가매
2: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2:4 요셉도 갈릴리 나사렛 성읍에서 유대 다윗의 성읍, 즉 베들레헴이라는 곳으로 가니 (이는 그가 다윗 가문의 계열이기 때문이더라.)
2:4 요셉도 (다윗의 집과 혈통에 속하였으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시에서 나와 유대로 올라가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도시에 이르러
2: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2:5 그가 자기와 정혼한 아내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갔는데, 그녀는 아이로 인하여 배가 불렀더라.
2:5 자기의 정혼한 아내 마리아와 함께 조세 등록을 하려 하였는데 그녀가 아이를 배어 배가 불렀더라.
2: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2:6 그들이 그 곳에 있는 동안 날이 차서 그녀가 해산하게 되었더라.
2:6 그들이 거기 있을 때에 그녀가 해산할 날들이 다 차매
2: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2:7 그리하여 그녀가 자기의 첫 아들을 낳아 그를 포대기로 싸서 구유에 누이니 이는 여관에 그들이 들 방이 없었기 때문이라.
2:7 그녀가 자기의 맏아들을 낳아 포대기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그들을 위한 방이 없었기 때문이더라.
2: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2:8 그때 그 고을에 목자들이 있었는데 들에서 묵으면서 밤에 양떼를 지키더라.
2:8 바로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들에 거하며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라.
2: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2:9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더라.
2:9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에게 임하고 [주]의 영광이 그들 주위를 두루 비추매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더라.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2:10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보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알림이니 이것은 모든 백성을 위한 것이라.
2:10 천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가져왔노라.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2:11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 분은 주이신 그리스도시니라.
2:11 이 날 다윗의 도시에 너희를 위해 [구원자] 곧 그리스도 [주]께서 태어나셨느니라.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2: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고 하더라.
2: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되리니 곧 너희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라, 하매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2:13 그때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사들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기를
2:13 갑자기 하늘의 군대의 무리가 그 천사와 함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2: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 위에는 화평이요, 사람들에게는 호의로다."라고 하고
2:14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와 사람들을 향한 선하신 뜻이로다, 하니라.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2:15 그 천사들이 그들을 떠나 하늘로 간 후 목자들이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보자." 하고
2:15 천사들이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들이 서로 이르되, 이제 우리가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일 곧 일어난 이 일을 보자, 하고
2: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2:16 그들이 황급히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그 아기를 보더라.
2: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2: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2:17 그들이 이 일을 보고 나서 천사가 그 아기에 관하여 그들에게 한 말을 널리 알렸더니
2:17 보고는 그때에 천사가 이 아이에 대하여 자기들에게 말한 것을 널리 알리니
2: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2:18 목자들이 말한 그런 일에 대해서 들은 모든 사람이 놀라더라.
2:18 그것을 들은 자들이 다 목자들이 말하는 그 일들을 이상히 여기되
2:18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2: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되새겨 보더라.
2:19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깊이 생각하니라.
2: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2:20 목자들은 듣고 본 것이 자기들에게 말한 것과 같으므로 그 모든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드리며 돌아가더라.
2: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일러 준 대로 자기들이 듣고 본 그 모든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며 돌아가니라.
2:20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2:21 그 후 아기의 할례를 위한 팔일이 되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더라. 이 이름은 그가 잉태되기 이전에 천사에 의하여 그렇게 일컬어진 것이라.
2:21 아이에게 할례를 행하기 위해 여드레가 찼을 때에 그들이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것은 그분께서 태 속에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더라.
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2:22 그 후 모세의 율법에 따라 그녀의 정결례를 위한 날들이 차니, 그들은 아기를 주께 드리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더라.
2:22 또 모세의 율법에 따라 그녀를 정결하게 하는 날들을 채우매 그들이 아이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가니
2: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23 (주의 율법에 기록된 바와 같이 "첫 태생의 남자는 다 주께 거룩하다고 불리우리라."고 했으니)
2:23 이것은 ([주]의 율법에 기록된바, 태를 여는 모든 남자는 [주]께 거룩한 자라 불리리라, 한 대로) 아이를 [주]께 드리고
2: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24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제물을 드리는데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더라.
2:24 또 [주]의 율법에서 이르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로 희생물을 드리려 함이더라.
2: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25 그런데, 보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며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고 있더라. 그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임하셨고
2:25 보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더라. [성령]님께서 그 위에 계시더라.
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26 성령께서 그에게 계시로 알게 해 주셨으니, 이는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것이라.
2: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것이 [성령]님에 의해 그에게 계시되었더라.
2: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27 그가 성령에 의하여 성전으로 들어오는데 그때 그 부모가 아기 예수를 데려오니 율법의 관례대로 그에게 행하고자 함이더라.
2:27 그가 [성령]을 힘입어 성전에 들어가니 마침 아이의 양친이 율법의 관례대로 아이에게 행하려고 아이 예수님을 데려오므로
2: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28 그때 시므온이 자기 두 팔로 그를 안고 하나님을 송축하며 말하기를
2:28 이에 시므온이 아이를 팔에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29 "주여, 주의 말씀대로 이제는 주의 종을 평안히 가게 하옵소서.
2:29 [주]여, 이제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이 평안히 떠나도록 허락하소서.
2: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2:30 이는 내 눈으로 주의 구원을 보았기 때문이니이다.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온데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2:31 이 구원은 모든 백성 앞에 예비하신 것이며
2:31 그것은 만백성의 얼굴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2: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2:32 이방인들에게 비치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옵니다." 하니
2:32 이방인들을 밝히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매
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2:33 요셉과 주의 모친이 그 아기에 관한 것을 듣고 이상히 여기더라.
2:33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는 그가 아이에 관하여 말한 그것들로 인해 놀라워하더라.
2: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2:34 또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주의 모친 마리아에게 말하기를 "보라,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 있는 많은 사람의 패망과 흥성을 위하여, 또 비방받을 표적을 위하여 세워졌으니
2:3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하고 아이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르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또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해 세워졌나니
2: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2:35 (정녕 칼이 또 네 자신의 혼을 찌름같이 되어) 많은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생각들이 드러나게 되리라."고 하더라.
2:35 (참으로 칼이 네 혼도 찔러 꿰뚫으리라.) 이것은 많은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 하더라.
2: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2:36 아셀 지파 파누엘의 딸인 안나라고 하는 여선지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매우 많더라. 그녀가 결혼하여 칠 년을 남편과 함께 살았고
2:36 또 아셀 지파에 속한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여대언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나이가 매우 많더라. 그녀가 처녀 생활을 벗어나 칠 년을 남편과 함께 살다가
2: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2:37 과부가 된 지 약 팔십사 년이 되었으나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 금식과 기도로써 하나님을 섬기더라.
2:37 과부가 된 지 팔십사 년쯤 되니라. 그녀가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밤낮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섬기더라.
2: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2:38 마침 같은 시간에 그녀가 와서 주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에서 구속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그 아기에 관하여 말하더라.
2:38 마침 그때에 그녀가 나아와 마찬가지로 [주]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에서 구속을 기다리던 모든 사람에게 이 아이에 대하여 말하니라.
2: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2:39 그들이 주의 율법에 따라 모든 것을 마친 후 그들의 마을 갈릴리 나사렛으로 돌아오니라.
2:39 그들이 [주]의 율법에 따라 모든 일을 행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자기들의 도시 나사렛에 이르니라.
2: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2:40 아기가 자라매 영 안에서 강건해지고 지혜로 충만하며 또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2:40 아이가 자라며 영이 강하게 되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2:41 해마다 유월절이면 그의 부모가 예루살렘에 가더라.
2:41 이제 그분의 양친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갔더라.
2: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2:42 그가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그 명절의 관례에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2:42 그분께서 열두 살 되셨을 때에 그들이 그 명절의 관례대로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2:42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2:43 그 절기가 끝나서 돌아올 때 아이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나 요셉과 주의 모친은 그것을 모르더라.
2:43 그 날들을 채우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님은 뒤에 남아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요셉과 그분의 어머니는 그것을 알지 못한 채
2: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2:44 그들은 그가 동행자들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가 친척들과 아는 사람들 중에서 그를 찾았으나
2:44 그분이 일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뒤 자기 친족과 친지들 중에서 그분을 찾되
2: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2:45 찾지 못하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그를 찾으니라.
2:45 발견하지 못하였으므로 그분을 찾으면서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니라.
2: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2:46 삼 일 후에 성전에서 그를 찾았는데, 그가 박사들 가운데 앉아 그들에게서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시더라.
2:46 그들이 사흘 뒤에 그분을 성전에서 발견하였는데 그분께서 박사들 한가운데 앉으사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시며 그들에게 문제들을 묻기도 하시더라.
2: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2:47 그가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그의 총명과 답변에 놀라더라.
2:47 그분의 말을 들은 자들은 다 그분께서 깨닫고 답변하시는 것들로 인하여 깜짝 놀라더라.
2: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2:48 그들이 그를 보고 깜짝 놀라며 그의 모친이 그에게 말하기를 "아들아,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걱정하며 너를 찾았다."라고 하니
2:48 그들이 그분을 보고 심히 놀라며 그분의 어머니는 그분께 이르되, 아들아,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며 너를 찾았노라, 하매
2: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2:49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나의 아버지의 일을 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 하더라.
2:4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 일을 해야 함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라.
2: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2:50 그러나 그들은 주께서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2:50 그들은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2:50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2:51 주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가 나사렛에 오셔서 그들에게 순종하시더라. 그러나 주의 모친은 이 모든 말을 자기 마음 속에 간직하더라.
2:51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그들에게 복종하시더라. 그러나 그분의 어머니는 이 모든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니라.
2: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2:52 예수께서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의 총애 속에서 자라가시더라.
2:52 예수님께서는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호의를 입으시더라.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2:1 그 무렵에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가 칙령을 내려 온 세상이 조세 등록을 하게 하였는데
2:1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2 (이 등록은 쿠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이었을 때 처음 실시된 것이었더라.)
2:2 (이 조세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이었을 때 처음 한 것이더라.)
2: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 번 한 것이라
2:3 그때 모든 사람이 각기 자기의 고향으로 등록하러 가니라.
2:3 모든 사람이 조세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의 도시로 가매
2: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2:4 요셉도 갈릴리 나사렛 성읍에서 유대 다윗의 성읍, 즉 베들레헴이라는 곳으로 가니 (이는 그가 다윗 가문의 계열이기 때문이더라.)
2:4 요셉도 (다윗의 집과 혈통에 속하였으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시에서 나와 유대로 올라가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도시에 이르러
2: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2:5 그가 자기와 정혼한 아내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갔는데, 그녀는 아이로 인하여 배가 불렀더라.
2:5 자기의 정혼한 아내 마리아와 함께 조세 등록을 하려 하였는데 그녀가 아이를 배어 배가 불렀더라.
2: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2:6 그들이 그 곳에 있는 동안 날이 차서 그녀가 해산하게 되었더라.
2:6 그들이 거기 있을 때에 그녀가 해산할 날들이 다 차매
2: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2:7 그리하여 그녀가 자기의 첫 아들을 낳아 그를 포대기로 싸서 구유에 누이니 이는 여관에 그들이 들 방이 없었기 때문이라.
2:7 그녀가 자기의 맏아들을 낳아 포대기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그들을 위한 방이 없었기 때문이더라.
2: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2:8 그때 그 고을에 목자들이 있었는데 들에서 묵으면서 밤에 양떼를 지키더라.
2:8 바로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들에 거하며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라.
2: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2:9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더라.
2:9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에게 임하고 [주]의 영광이 그들 주위를 두루 비추매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더라.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2:10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보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알림이니 이것은 모든 백성을 위한 것이라.
2:10 천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가져왔노라.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2:11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 분은 주이신 그리스도시니라.
2:11 이 날 다윗의 도시에 너희를 위해 [구원자] 곧 그리스도 [주]께서 태어나셨느니라.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2: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고 하더라.
2: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되리니 곧 너희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라, 하매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2:13 그때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사들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기를
2:13 갑자기 하늘의 군대의 무리가 그 천사와 함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2: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 위에는 화평이요, 사람들에게는 호의로다."라고 하고
2:14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와 사람들을 향한 선하신 뜻이로다, 하니라.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2:15 그 천사들이 그들을 떠나 하늘로 간 후 목자들이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보자." 하고
2:15 천사들이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들이 서로 이르되, 이제 우리가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일 곧 일어난 이 일을 보자, 하고
2: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2:16 그들이 황급히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그 아기를 보더라.
2: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2: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2:17 그들이 이 일을 보고 나서 천사가 그 아기에 관하여 그들에게 한 말을 널리 알렸더니
2:17 보고는 그때에 천사가 이 아이에 대하여 자기들에게 말한 것을 널리 알리니
2: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2:18 목자들이 말한 그런 일에 대해서 들은 모든 사람이 놀라더라.
2:18 그것을 들은 자들이 다 목자들이 말하는 그 일들을 이상히 여기되
2:18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2: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되새겨 보더라.
2:19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깊이 생각하니라.
2: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2:20 목자들은 듣고 본 것이 자기들에게 말한 것과 같으므로 그 모든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드리며 돌아가더라.
2: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일러 준 대로 자기들이 듣고 본 그 모든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며 돌아가니라.
2:20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2:21 그 후 아기의 할례를 위한 팔일이 되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더라. 이 이름은 그가 잉태되기 이전에 천사에 의하여 그렇게 일컬어진 것이라.
2:21 아이에게 할례를 행하기 위해 여드레가 찼을 때에 그들이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것은 그분께서 태 속에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더라.
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2:22 그 후 모세의 율법에 따라 그녀의 정결례를 위한 날들이 차니, 그들은 아기를 주께 드리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더라.
2:22 또 모세의 율법에 따라 그녀를 정결하게 하는 날들을 채우매 그들이 아이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가니
2: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23 (주의 율법에 기록된 바와 같이 "첫 태생의 남자는 다 주께 거룩하다고 불리우리라."고 했으니)
2:23 이것은 ([주]의 율법에 기록된바, 태를 여는 모든 남자는 [주]께 거룩한 자라 불리리라, 한 대로) 아이를 [주]께 드리고
2: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24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제물을 드리는데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더라.
2:24 또 [주]의 율법에서 이르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로 희생물을 드리려 함이더라.
2: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25 그런데, 보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며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고 있더라. 그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임하셨고
2:25 보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더라. [성령]님께서 그 위에 계시더라.
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26 성령께서 그에게 계시로 알게 해 주셨으니, 이는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것이라.
2: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것이 [성령]님에 의해 그에게 계시되었더라.
2: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27 그가 성령에 의하여 성전으로 들어오는데 그때 그 부모가 아기 예수를 데려오니 율법의 관례대로 그에게 행하고자 함이더라.
2:27 그가 [성령]을 힘입어 성전에 들어가니 마침 아이의 양친이 율법의 관례대로 아이에게 행하려고 아이 예수님을 데려오므로
2: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28 그때 시므온이 자기 두 팔로 그를 안고 하나님을 송축하며 말하기를
2:28 이에 시므온이 아이를 팔에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29 "주여, 주의 말씀대로 이제는 주의 종을 평안히 가게 하옵소서.
2:29 [주]여, 이제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이 평안히 떠나도록 허락하소서.
2: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2:30 이는 내 눈으로 주의 구원을 보았기 때문이니이다.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온데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2:31 이 구원은 모든 백성 앞에 예비하신 것이며
2:31 그것은 만백성의 얼굴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2: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2:32 이방인들에게 비치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옵니다." 하니
2:32 이방인들을 밝히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매
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2:33 요셉과 주의 모친이 그 아기에 관한 것을 듣고 이상히 여기더라.
2:33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는 그가 아이에 관하여 말한 그것들로 인해 놀라워하더라.
2: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2:34 또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주의 모친 마리아에게 말하기를 "보라,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 있는 많은 사람의 패망과 흥성을 위하여, 또 비방받을 표적을 위하여 세워졌으니
2:3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하고 아이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르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또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해 세워졌나니
2: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2:35 (정녕 칼이 또 네 자신의 혼을 찌름같이 되어) 많은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생각들이 드러나게 되리라."고 하더라.
2:35 (참으로 칼이 네 혼도 찔러 꿰뚫으리라.) 이것은 많은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 하더라.
2: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2:36 아셀 지파 파누엘의 딸인 안나라고 하는 여선지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매우 많더라. 그녀가 결혼하여 칠 년을 남편과 함께 살았고
2:36 또 아셀 지파에 속한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여대언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나이가 매우 많더라. 그녀가 처녀 생활을 벗어나 칠 년을 남편과 함께 살다가
2: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2:37 과부가 된 지 약 팔십사 년이 되었으나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 금식과 기도로써 하나님을 섬기더라.
2:37 과부가 된 지 팔십사 년쯤 되니라. 그녀가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밤낮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섬기더라.
2: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2:38 마침 같은 시간에 그녀가 와서 주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에서 구속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그 아기에 관하여 말하더라.
2:38 마침 그때에 그녀가 나아와 마찬가지로 [주]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에서 구속을 기다리던 모든 사람에게 이 아이에 대하여 말하니라.
2: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2:39 그들이 주의 율법에 따라 모든 것을 마친 후 그들의 마을 갈릴리 나사렛으로 돌아오니라.
2:39 그들이 [주]의 율법에 따라 모든 일을 행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자기들의 도시 나사렛에 이르니라.
2: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2:40 아기가 자라매 영 안에서 강건해지고 지혜로 충만하며 또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2:40 아이가 자라며 영이 강하게 되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2:41 해마다 유월절이면 그의 부모가 예루살렘에 가더라.
2:41 이제 그분의 양친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갔더라.
2: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2:42 그가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그 명절의 관례에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2:42 그분께서 열두 살 되셨을 때에 그들이 그 명절의 관례대로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2:42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2:43 그 절기가 끝나서 돌아올 때 아이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나 요셉과 주의 모친은 그것을 모르더라.
2:43 그 날들을 채우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님은 뒤에 남아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요셉과 그분의 어머니는 그것을 알지 못한 채
2: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2:44 그들은 그가 동행자들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가 친척들과 아는 사람들 중에서 그를 찾았으나
2:44 그분이 일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뒤 자기 친족과 친지들 중에서 그분을 찾되
2: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2:45 찾지 못하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그를 찾으니라.
2:45 발견하지 못하였으므로 그분을 찾으면서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니라.
2: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2:46 삼 일 후에 성전에서 그를 찾았는데, 그가 박사들 가운데 앉아 그들에게서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시더라.
2:46 그들이 사흘 뒤에 그분을 성전에서 발견하였는데 그분께서 박사들 한가운데 앉으사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시며 그들에게 문제들을 묻기도 하시더라.
2: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2:47 그가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그의 총명과 답변에 놀라더라.
2:47 그분의 말을 들은 자들은 다 그분께서 깨닫고 답변하시는 것들로 인하여 깜짝 놀라더라.
2: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2:48 그들이 그를 보고 깜짝 놀라며 그의 모친이 그에게 말하기를 "아들아,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걱정하며 너를 찾았다."라고 하니
2:48 그들이 그분을 보고 심히 놀라며 그분의 어머니는 그분께 이르되, 아들아,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며 너를 찾았노라, 하매
2: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2:49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나의 아버지의 일을 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 하더라.
2:4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 일을 해야 함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라.
2: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2:50 그러나 그들은 주께서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2:50 그들은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2:50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2:51 주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가 나사렛에 오셔서 그들에게 순종하시더라. 그러나 주의 모친은 이 모든 말을 자기 마음 속에 간직하더라.
2:51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그들에게 복종하시더라. 그러나 그분의 어머니는 이 모든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니라.
2: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2:52 예수께서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의 총애 속에서 자라가시더라.
2:52 예수님께서는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호의를 입으시더라.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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