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서 있는 자들 가운데 몇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때까지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더라.
9:1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음을 맛보기 전에 [하나님]의 왕국이 권능 있게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더러 있느니라, 하시니라.
9: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9: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따로 떨어져 높은 산으로 올라가시고, 그들 앞에서 변형되시더라.
9:2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사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시매
9: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9:3 그의 옷이 눈처럼 아주 희게 빛이 나는데, 이 세상에서 빨래하는 어떤 사람도 그처럼 희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더라.
9:3 그분의 옷이 빛나며 땅 위의 어떤 세탁공도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눈처럼 매우 희게 되었더라.
9: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9:4 거기에 엘리야와 모세가 그들에게 나타나서 예수와 함께 이야기하더라.
9:4 거기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고 그들이 예수님과 이야기하거늘
9: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9:5 베드로가 대답하여 예수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장막 셋을 짓되 하나는 선생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또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지었으면 하나이다."라고 하더라.
9:5 베드로가 예수님께 응답하여 이르기를, 선생님이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온즉 우리가 장막 셋을 짓되 하나는 선생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게 하옵소서, 하니
9: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9:6 그는 무슨 말을 할지 몰랐으니 이는 그들이 너무 무서웠기 때문이라.
9:6 이는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더라.
9:6 이는 저희가 심히 무서워하므로 저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알지 못함이더라
9:7 이에 구름이 그들 위를 덮고, 구름에서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고 하더라.
9:7 거기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그 구름 속에서 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므로
9:7 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9:8 그들이 주위를 살펴 보니 갑자기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예수만 자기들과 함께 계시더라.
9:8 그들이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자기들과 예수님 외에는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9:9 그 후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 주께서 당부하시기를 그들이 본 것을 인자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날 때까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시니라.
9: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명하사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 때까지는 그들이 본 것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하시니
9: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경계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9:10 그들은 그 말씀을 자기들 속으로 간직하고 서로 묻기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라고 하더라.
9:10 그들이 그 말씀을 자기들끼리 간직하며 서로에게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묻더라.
9:10 저희가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9:11 또 그들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어찌하여 서기관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나이까?"라고 하니
9:11 그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은 반드시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나이까? 하매
9:11 이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9:12 주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과연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느니라. 또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받아야 된다고 기록되어 있느니라.
9:12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참으로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려니와 사람의 [아들]에 대하여는 기록된바 그가 반드시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니라.
9:12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9: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정녕 왔으나 그들은 그에 관해서 기록된 바와 같이 그들 마음대로 그를 대하였도다."라고 하시니라.
9: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참으로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그에 대하여 기록된 바와 같이 그들이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다 그에게 행하였도다, 하시니라.
9: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9:14 주께서 제자들에게로 오시니, 큰 무리가 그들을 에워싸고 있으며, 서기관들이 그들과 논쟁하는 것을 보시니라.
9:14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논쟁하고 있더라.
9:14 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
9:15 모든 무리가 주를 보자 몹시 놀라며 주께로 달려와 인사를 드리니라.
9:15 즉시로 모든 사람들이 그분을 보고 심히 놀라며 그분께 달려와 그분께 문안하더라.
9: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9:16 그때 주께서 서기관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가 그들과 무엇을 논쟁하느냐?"고 하시니
9:16 그분께서 서기관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그들과 무엇을 논쟁하느냐? 하시니
9: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9:17 그 무리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내가 벙어리 영을 지닌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9:17 무리 중에서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말 못하는 영이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9:17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9:18 그 영이 어디서든지 그를 붙잡기만 하면 그에게 발작을 일으키고 그는 거품을 내고 이를 갈며 초췌해지나이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그 영을 쫓아내어 달라고 말하였으나 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나이다."라고 하더라.
9:18 그가 그를 아무 데나 데려가서 쥐어뜯으면 그가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또 몸이 파리해지나이다.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그를 내쫓게 하였으나 그들이 하지 못하더이다, 하매
9:18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9:19 주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오 믿음이 없는 세대여, 언제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언제까지 내가 너희를 참아야 하겠느냐?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고 하시니
9:19 그분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요? 언제까지 너희를 용납하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니
9:19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9:20 그들이 그를 주께 데려오더라. 그가 주를 보자 즉시 그 영이 그에게 발작을 일으키니, 그가 땅바닥에 넘어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9:20 그들이 그를 그분께 데려오매 그분께서 그를 볼 때에 곧 그 영이 그를 쥐어뜯으므로 그가 땅에 쓰러져 뒹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9: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9:21 그때 주께서 그 아이의 아버지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고 물으시니, 그가 말씀드리기를 "어릴 때부터니이다.
9:21 그분께서 그의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이것이 그에게 들어온 지 얼마나 오래 되었느냐? 하시니 그가 이르되, 어릴 때부터이니이다.
9: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9:22 그 영이 그를 죽이려고 종종 불에도 던지고, 물에도 던졌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무엇인가를 하실 수 있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소서."라고 하니라.
9:22 그것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그를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무엇이라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우리를 도와주소서, 하매
9:22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9:2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믿을 수만 있다면,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고 하시니
9:2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만일 믿을 수 있거든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하시니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9: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울부짖으며 눈물로 말하기를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소서."라고 하더라.
9:24 그 아이의 아버지가 곧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지 아니함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9: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9:25 예수께서 무리가 함께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영을 꾸짖으시며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벙어리이며 귀먹은 영아,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고 하시자
9:25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함께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영을 꾸짖어 그에게 이르시되, 너 말 못하고 귀먹은 영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9: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9:26 그 영이 소리지르고 그에게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나오더라. 그때 그가 죽은 자같이 되었으므로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그가 죽었다."고 하니라.
9:26 그 영이 소리를 지르며 그를 심하게 찢고 그에게서 나가니 그가 죽은 자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그가 죽었다, 하나
9:26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9:27 그러나 예수께서 그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그가 일어나더라.
9:27 예수님께서 그의 손을 잡아 그를 일으키신즉 그가 일어서니라.
9: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9:28 그 후 주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은밀히 주께 묻기를 "어찌하여 우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고 하니
9:28 그분께서 집에 들어가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은밀히 여쭙되, 어찌하여 우리는 그를 내쫓지 못하였나이까? 하매
9: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9:29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런 종류의 일은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것으로도 내보낼 수 없느니라."고 하시더라.
9:2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런 종류는 오직 기도와 금식을 통해서만 나갈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9:30 그 후 그들은 그 곳을 떠나 갈릴리로 지나갔으나, 주께서는 아무도 아는 것을 원치 아니하셨으니
9:30 그들이 거기를 떠나 갈릴리를 지나가는데 그분께서는 아무도 그것을 알기를 원치 아니하시니
9: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9:31 이는 주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며, 또 그들이 그를 죽이리라. 그러나 인자가 죽은 후 셋째 날에 살아날 것이라."고 하심이라.
9:31 이는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을 가르치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죽일 것이요, 그가 죽은 뒤 셋째 날에 일어나리라, 하셨기 때문이라.
9: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연고더라
9:32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으며, 주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더라.
9:32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하신 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그분께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9: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무서워하더라
9:33 주께서 카퍼나움에 오셔서 집에 계실 때 그들에게 물으시기를 "도중에 너희끼리 무엇에 관하여 다투었느냐?"고 하시나
9:33 그분께서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 때에 그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무슨 일로 서로 논쟁하였느냐? 하셨으나
9: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9:34 그들은 잠잠하더라. 이는 그들이 도중에 누가 가장 큰 사람인가로 서로 다투었음이라.
9: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그들이 길에서 누가 가장 큰 자인가 하는 일로 자기들끼리 논쟁하였기 때문이라.
9:34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9:35 주께서 앉으신 후 열둘을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모든 사람의 끝이 되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9:35 그분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첫째가 되고자 하면 그는 모든 사람의 말째가 되며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할지니라, 하시고
9: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9:36 그리고 한 어린 아이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팔로 안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9:36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의 한가운데 세우시고 그를 팔에 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9:36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니라."고 하시더라.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아이들 중의 하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며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느니라, 하시니라.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9:38 요한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기에 못하게 하였나이다."라고 하니
9:38 요한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았는데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나이다.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그를 막았나이다, 하거늘
9: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9:39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를 막지 말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쉬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9:39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그를 막지 말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서 쉽사리 나를 비방할 사람이 없나니
9:39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9: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 편이니라.
9: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 편이니라.
9: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9: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라 하여 내 이름으로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가 자기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9: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하였으므로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을 주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자기 보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9:41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9:42 또 나를 믿는 이런 어린 아이들 가운데 하나를 실족케 하는 자는 연자 맷돌을 그의 목에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나으니라.
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매달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그에게 더 나으니라.
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9:43 네 손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손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불구가 되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9:44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4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4 (없음)
9:45 네 발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발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9:45 만일 네 발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절뚝거리며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9: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46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6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6 (없음)
9:47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48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8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9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모든 제물이 소금으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9:49 이는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이요, 희생물마다 소금으로 절여질 것이기 때문이라.
9: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9:50 소금은 좋은 것이라. 그러나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맛을 내리요? 너희 안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고 하시더라.
9: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제 짠맛을 잃으면 너희가 무엇으로 그것의 맛을 내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9: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9:1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음을 맛보기 전에 [하나님]의 왕국이 권능 있게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더러 있느니라, 하시니라.
9: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9: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따로 떨어져 높은 산으로 올라가시고, 그들 앞에서 변형되시더라.
9:2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사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시매
9: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9:3 그의 옷이 눈처럼 아주 희게 빛이 나는데, 이 세상에서 빨래하는 어떤 사람도 그처럼 희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더라.
9:3 그분의 옷이 빛나며 땅 위의 어떤 세탁공도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눈처럼 매우 희게 되었더라.
9: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9:4 거기에 엘리야와 모세가 그들에게 나타나서 예수와 함께 이야기하더라.
9:4 거기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고 그들이 예수님과 이야기하거늘
9: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9:5 베드로가 대답하여 예수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장막 셋을 짓되 하나는 선생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또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지었으면 하나이다."라고 하더라.
9:5 베드로가 예수님께 응답하여 이르기를, 선생님이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온즉 우리가 장막 셋을 짓되 하나는 선생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게 하옵소서, 하니
9: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9:6 그는 무슨 말을 할지 몰랐으니 이는 그들이 너무 무서웠기 때문이라.
9:6 이는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더라.
9:6 이는 저희가 심히 무서워하므로 저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알지 못함이더라
9:7 이에 구름이 그들 위를 덮고, 구름에서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고 하더라.
9:7 거기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그 구름 속에서 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므로
9:7 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9:8 그들이 주위를 살펴 보니 갑자기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예수만 자기들과 함께 계시더라.
9:8 그들이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자기들과 예수님 외에는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9:9 그 후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 주께서 당부하시기를 그들이 본 것을 인자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날 때까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시니라.
9: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명하사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 때까지는 그들이 본 것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하시니
9: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경계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9:10 그들은 그 말씀을 자기들 속으로 간직하고 서로 묻기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라고 하더라.
9:10 그들이 그 말씀을 자기들끼리 간직하며 서로에게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묻더라.
9:10 저희가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9:11 또 그들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어찌하여 서기관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나이까?"라고 하니
9:11 그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은 반드시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나이까? 하매
9:11 이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9:12 주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과연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느니라. 또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받아야 된다고 기록되어 있느니라.
9:12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참으로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려니와 사람의 [아들]에 대하여는 기록된바 그가 반드시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니라.
9:12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9: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정녕 왔으나 그들은 그에 관해서 기록된 바와 같이 그들 마음대로 그를 대하였도다."라고 하시니라.
9: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참으로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그에 대하여 기록된 바와 같이 그들이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다 그에게 행하였도다, 하시니라.
9: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9:14 주께서 제자들에게로 오시니, 큰 무리가 그들을 에워싸고 있으며, 서기관들이 그들과 논쟁하는 것을 보시니라.
9:14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논쟁하고 있더라.
9:14 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
9:15 모든 무리가 주를 보자 몹시 놀라며 주께로 달려와 인사를 드리니라.
9:15 즉시로 모든 사람들이 그분을 보고 심히 놀라며 그분께 달려와 그분께 문안하더라.
9: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9:16 그때 주께서 서기관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가 그들과 무엇을 논쟁하느냐?"고 하시니
9:16 그분께서 서기관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그들과 무엇을 논쟁하느냐? 하시니
9: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9:17 그 무리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내가 벙어리 영을 지닌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9:17 무리 중에서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말 못하는 영이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9:17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9:18 그 영이 어디서든지 그를 붙잡기만 하면 그에게 발작을 일으키고 그는 거품을 내고 이를 갈며 초췌해지나이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그 영을 쫓아내어 달라고 말하였으나 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나이다."라고 하더라.
9:18 그가 그를 아무 데나 데려가서 쥐어뜯으면 그가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또 몸이 파리해지나이다.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그를 내쫓게 하였으나 그들이 하지 못하더이다, 하매
9:18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9:19 주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오 믿음이 없는 세대여, 언제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언제까지 내가 너희를 참아야 하겠느냐?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고 하시니
9:19 그분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요? 언제까지 너희를 용납하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니
9:19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9:20 그들이 그를 주께 데려오더라. 그가 주를 보자 즉시 그 영이 그에게 발작을 일으키니, 그가 땅바닥에 넘어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9:20 그들이 그를 그분께 데려오매 그분께서 그를 볼 때에 곧 그 영이 그를 쥐어뜯으므로 그가 땅에 쓰러져 뒹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9: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9:21 그때 주께서 그 아이의 아버지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고 물으시니, 그가 말씀드리기를 "어릴 때부터니이다.
9:21 그분께서 그의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이것이 그에게 들어온 지 얼마나 오래 되었느냐? 하시니 그가 이르되, 어릴 때부터이니이다.
9: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9:22 그 영이 그를 죽이려고 종종 불에도 던지고, 물에도 던졌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무엇인가를 하실 수 있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소서."라고 하니라.
9:22 그것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그를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무엇이라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우리를 도와주소서, 하매
9:22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9:2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믿을 수만 있다면,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고 하시니
9:2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만일 믿을 수 있거든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하시니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9: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울부짖으며 눈물로 말하기를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소서."라고 하더라.
9:24 그 아이의 아버지가 곧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지 아니함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9: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9:25 예수께서 무리가 함께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영을 꾸짖으시며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벙어리이며 귀먹은 영아,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고 하시자
9:25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함께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영을 꾸짖어 그에게 이르시되, 너 말 못하고 귀먹은 영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9: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9:26 그 영이 소리지르고 그에게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나오더라. 그때 그가 죽은 자같이 되었으므로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그가 죽었다."고 하니라.
9:26 그 영이 소리를 지르며 그를 심하게 찢고 그에게서 나가니 그가 죽은 자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그가 죽었다, 하나
9:26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9:27 그러나 예수께서 그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그가 일어나더라.
9:27 예수님께서 그의 손을 잡아 그를 일으키신즉 그가 일어서니라.
9: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9:28 그 후 주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은밀히 주께 묻기를 "어찌하여 우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고 하니
9:28 그분께서 집에 들어가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은밀히 여쭙되, 어찌하여 우리는 그를 내쫓지 못하였나이까? 하매
9: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9:29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런 종류의 일은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것으로도 내보낼 수 없느니라."고 하시더라.
9:2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런 종류는 오직 기도와 금식을 통해서만 나갈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9:30 그 후 그들은 그 곳을 떠나 갈릴리로 지나갔으나, 주께서는 아무도 아는 것을 원치 아니하셨으니
9:30 그들이 거기를 떠나 갈릴리를 지나가는데 그분께서는 아무도 그것을 알기를 원치 아니하시니
9: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9:31 이는 주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며, 또 그들이 그를 죽이리라. 그러나 인자가 죽은 후 셋째 날에 살아날 것이라."고 하심이라.
9:31 이는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을 가르치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죽일 것이요, 그가 죽은 뒤 셋째 날에 일어나리라, 하셨기 때문이라.
9: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연고더라
9:32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으며, 주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더라.
9:32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하신 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그분께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9: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무서워하더라
9:33 주께서 카퍼나움에 오셔서 집에 계실 때 그들에게 물으시기를 "도중에 너희끼리 무엇에 관하여 다투었느냐?"고 하시나
9:33 그분께서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 때에 그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무슨 일로 서로 논쟁하였느냐? 하셨으나
9: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9:34 그들은 잠잠하더라. 이는 그들이 도중에 누가 가장 큰 사람인가로 서로 다투었음이라.
9: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그들이 길에서 누가 가장 큰 자인가 하는 일로 자기들끼리 논쟁하였기 때문이라.
9:34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9:35 주께서 앉으신 후 열둘을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모든 사람의 끝이 되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9:35 그분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첫째가 되고자 하면 그는 모든 사람의 말째가 되며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할지니라, 하시고
9: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9:36 그리고 한 어린 아이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팔로 안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9:36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의 한가운데 세우시고 그를 팔에 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9:36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니라."고 하시더라.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아이들 중의 하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며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느니라, 하시니라.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9:38 요한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기에 못하게 하였나이다."라고 하니
9:38 요한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았는데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나이다.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그를 막았나이다, 하거늘
9: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9:39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를 막지 말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쉬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9:39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그를 막지 말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서 쉽사리 나를 비방할 사람이 없나니
9:39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9: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 편이니라.
9: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 편이니라.
9: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9: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라 하여 내 이름으로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가 자기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9: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하였으므로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을 주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자기 보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9:41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9:42 또 나를 믿는 이런 어린 아이들 가운데 하나를 실족케 하는 자는 연자 맷돌을 그의 목에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나으니라.
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매달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그에게 더 나으니라.
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9:43 네 손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손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불구가 되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9:44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4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4 (없음)
9:45 네 발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발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9:45 만일 네 발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절뚝거리며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9: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46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6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6 (없음)
9:47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48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8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9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모든 제물이 소금으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9:49 이는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이요, 희생물마다 소금으로 절여질 것이기 때문이라.
9: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9:50 소금은 좋은 것이라. 그러나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맛을 내리요? 너희 안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고 하시더라.
9: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제 짠맛을 잃으면 너희가 무엇으로 그것의 맛을 내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9: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Previous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