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 하겠느냐
12:5 כִּי אֶת־רַגְלִים רַצְתָּה וַיַּלְאוּךָ וְאֵיךְ תְּתַחֲרֶה אֶת־הַסּוּסִים וּבְאֶרֶץ שָׁלֹום אַתָּה בֹוטֵחַ וְאֵיךְ תַּעֲשֶׂה בִּגְאֹון הַיַּרְדֵּן׃
우리는 하루 하루의 삶에서 지치고 힘들어도 낙담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아 다니는 마귀와 맞설 각오를 해야 한다. 그러나 먼저 항상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그이 말씀을 힘입어야 한다. 능력의 중대한 것이 우리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보행자로 걸어갈 때 피곤하면 어찌 말과 경주를 하겠으며, 평범한 일상에서 그저 그렇게 살겠지만 환란이 홍수처럼 일어나는 때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항상 께어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우리를 격려한다.
고린도 후서 4장 7-11절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4: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4:7 Ἔχομεν δὲ τὸν θησαυρὸν τοῦτον ἐν ὀστρακίνοις σκεύεσιν, ἵνα ἡ ὑπερβολὴ τῆς δυνάμεως ᾖ τοῦ θεοῦ καὶ μὴ ἐξ ἡμῶν·
4:8 ἐν παντὶ θλιβόμενοι ἀλλ᾽ οὐ στενοχωρούμενοι, ἀπορούμενοι ἀλλ᾽ οὐκ ἐξαπορούμενοι,
4:9 διωκόμενοι ἀλλ᾽ οὐκ ἐγκαταλειπόμενοι, καταβαλλόμενοι ἀλλ᾽ οὐκ ἀπολλύμενοι,
4:10 πάντοτε τὴν νέκρωσιν τοῦ Ἰησοῦ ἐν τῷ σώματι περιφέροντες, ἵνα καὶ ἡ ζωὴ τοῦ Ἰησοῦ ἐν τῷ σώματι ἡμῶν φανερωθῇ.
4:11 ἀεὶ γὰρ ἡμεῖς οἱ ζῶντες εἰς θάνατον παραδιδόμεθα διὰ Ἰησοῦν, ἵνα καὶ ἡ ζωὴ τοῦ Ἰησοῦ φανερωθῇ ἐν τῇ θνητῇ σαρκὶ ἡμῶν.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하자!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τῷ δὲ θεῷ χάρις τῷ διδόντι ἡμῖν τὸ νῖκος διὰ τοῦ 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고린도전서 15장 5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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