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1

다윗의 즉위(역대상 11:1-9)

이제 여기에서 다윗이 권력을 장악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Ⅰ. 그는 이스라엘의 왕좌를 얻게 되었다. 그는 지난 7년 동안 헤브론에서 유다만을 다스리고 있었다. 다윗과 이스라엘 사람과의 혈육 관계나(1절), 그가 전에 행한 선한 일을 고려하여, 특히 하나님 명령에 의해(2절), 그들은 그에게 기름 부어 왕으로 삼았다. 즉 그는 그들을 보호할 것을 언약하였고, 그들은 충성되고 진실하게 그를 도울 것을 언약하였다(3절).

1. 하나님의 뜻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결국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다윗이 주권자가 되리라" 고 말씀하셨다면, 그것을 훼방하는 것은 이미 헛된 일이다.

2. 오랫동안 자기 자신의 헛된 영광을 좇기에 지쳤으나 자기들이 그에 거한 자들은, 그들에게 화평을 주고 "그들 자신에게 은혜" 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3. 방백(군주)과 백성들 사이에는 본래적인 한 계약이 있는데, 이것은 서로 엄숙히 지켜야 한다. 만일 다윗처럼 백성들을 안전하게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었다면, 그는 절대적인 독재권을 요구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백성들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에 의한 규칙대로 대관식 선서를 행했다.

Ⅱ. 요새 시온을 얻게 되었다. 다윗의 시대 전에는 여부스 사람이 시온성을 장악하고 있었다. 다윗이 시온 산성을 친 것은, 그 곳이 왕의 성읍에 합당하다는 것을 발견한 때문인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그곳을 주시마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인지, 그것은 알 수가 없으나, 그가 그 요새의 주인이 된 것은 그의 첫 번째 업적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그가 시온 산성을 점령한 후, 그는 그것을 "다윗성" 이라 불렀다(7절). 이에 대해 시편 2장 6절에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고 언급되어 있다. 그러면 무엇이 큰 일을 하도록 촉구하였는가를 살펴보자.

1. 도전.

여부스 사람들이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고 다윗에게 말하며 도전적인 태도를 취하였을 때, 다윗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빼앗아야겠다고 결심했다.

2. 영달에 대한 기대.

다윗이 시온 산성을 먼저 치는 자를 장관으로 삼을 것을 제안했을 때, 요압이 제안에 용기를 얻어 "먼저 올라갔으므로 두목이 되었다." "군사들로부터 영예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빼앗는 것은 마치 말굽의 박차를 떼어 내는 것과 같다" 라고 말해지고 있다.

 

11:2 없음.

 

11:3 없음.

 

11:4 없음.

 

11:5 없음.

 

11:6 없음.

 

11:7 없음.

 

11:8 없음.

 

11:9 없음.

 

11:10

다윗의 용사들(역대상 11:10-47)

여기에는 다윗의 용사들에 관해 적혀 있다. 그들은 다윗이 뽑아 자기를 섬기게 한 훌륭한 자들이었다. 여기에 나온 목록을 우리는 사무엘하 23장 8절 이하에서 먼저 읽었다. 여기에 씌어진 내용은 41절부터 끝까지의 부분을 제외하고는 사무엘서에 적힌 것과 같다.

Ⅰ. 이 목록은 다윗의 이야기와 관련되어 있다(9절).

1.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갔고", 이들은 그의 용사들이었다. 위대한 자들의 힘과 영예는 대체로 그들을 섬기는 종들에게서 오는 것이요, 그 종들에 의해 좌우된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들이 보면, 화려함과 권력이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다윗은 그 주위에 훌륭한 자들이 있었으므로 위대하게 되었다. 만일 이들이 없게 되면 그는 전과 같은 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2.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고, 이들은 다윗에게 있는 용사들이었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고, 그의 힘이 되어 주셨으므로, 군사들이나 수단 등은 부차적인 것에 불과했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며 사람들의 마음을 그에게 기울게 하여 그를 섬길 수 있도록 하셨다는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되실 때,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되실 때,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우리를 도울 것이다. 다윗은 그의 성공과 번영을 그의 군대에게 돌리지 않고 "만군의 여호와" 께 돌렸다. 즉 그는 그가 거느리고 있는 용사들에게 그 영광을 돌리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써 모든 것을 이루게 해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렸다.

Ⅱ. 이 목록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 "이들이 다윗의 힘을 도왔다" (10절). 다윗의 힘을 강화시킴으로써 그들 자신의 힘과 권력을 강화했다. 왜냐하면 그의 발전이 곧 그들의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다윗의 아들(예수)의 나라를 위해 일함으로써, 우리 자신이 유익함도 얻을 수 있다. 그 나라를 강하게 함으로써 우리 자신이 강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구절은 "그들은 다윗과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강성하게 되었다" 는 뜻으로 보아도 좋다.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그 뜻을 행할 합당한 도구들을 언제나 동원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만일 그 일에 용사들이 필요하다면, 용사들이 모여들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게 될 것이다.

Ⅲ. 이들은 모두 그들의 왕과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행하였으므로 영예롭게 될 수 있었다. 그들은 다윗을 도와 왕으로 삼는(10절) 선한 일을 하였다. 그들은 블레셋과 그밖의 적들을 죽임으로써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역할을 했다. 훌륭하게 되는 길은 선한 일을 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수고와 생명을 건 그들의 모험 없이는, 이러한 영예를 얻을 수 없었다. 그리스도의 나라를 차지하는 영예는, 그리스도와 선한 양심을 위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수고하며 고난을 겪으며, 기꺼이 생명까지도 바쳐 모험하려는 자들에게 주어진다. 영광과 영예와 불멸의 명성을 구하려는 자는, 끊임없이 선한 일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윗의 자손(예수)에게 충성하는 자들은 그들의 이름이 다윗의 용사들보다도 더욱 영예롭게 기록될 것이다.

Ⅳ. 다윗의 용사들이 행한 모든 훌륭한 업적 가운데 다윗이 "사모하던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렸다" 는(18, 19절) 사실보다 더 훌륭한 것이 없었다. 용사들로 하여금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게 한 이 사건 속에서, 우리는 다윗이 지닌 네 가지의 매우 자랑스런 성품을 발견할 수 있다.

1. 자신의 연약함에 대한 회개. 그가 올바르지 못한 말이나 행동을 하였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다시는 그러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회개하는 것은 정말 영예로운 일이다. 잘못을 행하고서도 그것을 옹호한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2. 자신의 욕망에 대한 거부. 그는 베들레헴 우물물을 마시고자 하는 갈망이 컸으나 그가 그 물을 얻었을 때, 그 자신의 어리석은 환상을 충족시키지 않으려고 그것을 마시지 않았다. 이처럼 "그 자신의 영혼을 다스릴 줄 아는 자는 힘센 자보다 더욱 훌륭하다." 자신을 통솔한다는 것은 영예로운 일이나, 그러한 자들은 때때로 자기 자신을 부정하여야 한다.

3. 하나님께 대한 헌신. 그는 그 물을 자신이 마셔 버리기엔 너무도 훌륭하고 귀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전제" (奠祭)를 위해 "그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렸다." 우리가 좀 더 나은 것을 얻게 되면, 최상의 분이시며, 그래서 또 최상의 것을 가져야 마땅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자.

4. 그의 부하들에 대한 온정. 세 명의 용사가 그를 위해 물을 얻으러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녀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다윗은 매우 당황했다. 그는 그 물을 피로 간주하였다. 지위 높은 자가 부하들의 피를 낭비하지 않으려 하면서, 어떤 명령을 할 때에나 그들의 입장을 생각해 준다는 것은 참으로 영예로운 일이다.

Ⅴ. 이 영웅들의 훌륭한 업적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수 23:10)고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그들과 특별히 함께 해 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두 사람이 300명씩 죽일 수 있었겠으며(11, 20절), 한 사람이 사자 같은 두 사람을(22절) 그리고 또 한사람이 장대한 애굽 사람을(23절) 죽일 수 있었겠는가?

Ⅵ. 이 용사들 중에는 "암몬 사람" 과(39절) "모압 사람" (46절)이 있었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율법에는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신 23:3) 되어있다. 아마도 이들이 이스라엘을 위해 충성을 다했으므로 그 율법을 그들에게는 적용시키지 않는 것이 합당하다는 의견에 그들 스스로 찬성했을 것이다. 혹은 이것은 오히려 다윗의 자손(예수)이 이방인들에게도 경배를 받으리라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리스도 안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모두 같기 때문이다.

 

11:11 없음.

 

11:12 없음.

 

11:13 없음.

 

11:14 없음.

 

11:15 없음.

 

11:16 없음.

 

11:17 없음.

 

11:18 없음.

 

11:19 없음.

 

11:20 없음.

 

11:21 없음.

 

11:22 없음.

 

11:23 없음.

 

11:24 없음.

 

11:25 없음.

 

11:26 없음.

 

11:27 없음.

 

11:28 없음.

 

11:29 없음.

 

11:30 없음.

 

11:31 없음.

 

11:32 없음.

 

11:33 없음.

 

11:34 없음.

 

11:35 없음.

 

11:36 없음.

 

11:37 없음.

 

11:38 없음.

 

11:39 없음.

 

11:40 없음.

 

11:41 없음.

 

11:42 없음.

 

11:43 없음.

 

11:44 없음.

 

11:45 없음.

 

11:46 없음.

 

11:47 없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29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01장
28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02장
27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03장
26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04장
25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05장
24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06장
23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07장
22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08장
21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09장
20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10장
»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11장
18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12장
17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13장
16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14장
15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15장
14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16장
13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17장
12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18장
11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19장
10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20장
9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21장
8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22장
7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23장
6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24장
5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25장
4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26장
3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27장
2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28장
1 역대상 메튜 헨리 주석, 역대상 29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All the Bibles, Commentaries and Dictionaries here have their own rights.
All rights are reserved for them, not for us. Thanks! Praise our great God, Christ Jesus!

HANGL Lingua Franca 한글 링구아 프랑카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