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1

첫 태생들의 성별(민수기 3:1-13)

Ⅰ.아론의 가정은 제사장의 직분을 맡게 된다(10절). 그들은 전에 제사장 직분을 위하여 부름을 받아 성별 되었다. 그리하여 여기서는 그들의 "제사장 직분을 다하라" 고 지시가 내려진다. 사도 바울은 이 귀절을 인용하여(롬 12:7) "우리의 섬기는 일을 다하자" 라고 한다. 섬기는 일에는 끊임없는 조력과 매우 부지런한 것이 필요하다. 선한 사업에는 종종 보답이 오지만, 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덧없이 지나가기 때문에 늘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

본문에는 전에 언급된 것이 되풀이 되어 있다(1:51).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니라." 누구라도 제사장의 직분을 침해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 외에는 아무도 성소에서 일할 수 없으며 모두가 이방인과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집의 문지기인 제사장에게는, 율법으로 금지된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지키는 책임이 주어진 것이다. 즉 제사장들은 모든 침입자를 막아야 한다. 외인들이 접근하면 성물을 더럽히게 된다. 그런고로 만일 접근하면 그 이로 인하여 웃사처럼 "하나님의 손으로 죽임" 을 받으리라고 말하여야 하였다. 유대인들의 말에 의하면, 후일에는 성문에 금빛깔의 번쩍이는 칼을 달아서(아마도 에덴 동산 어구에 있는 번쩍이는 칼을 암시한다) 그 위에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을 것이라" 고 새겼다고 한다.

Ⅱ. 아론의 가정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되풀이된다.

1. 아론의 아들들의 성별(3절).

비록 아들 중 두 아들은 슬기롭고 두 아들은 어리석은 사실이 후에 밝혀졌고, 또 하나님은 그것을 아셨으나 아들들 모두가 당신을 받들도록 지시하셨다.

2. 위로 두 형제의 타락(4절).

그들은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렸다" . 그리하여 "여호와 앞에서" 죽었다. 이러한 사실을 모든 후대의 제사장들에게 경고하기 위하여 제사직에 대한 율법의 서문에서 언급한다. 이러한 실례를 통하여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며, 조롱 받으실 분이 아님을 알도록 했다. 기름 부음을 받아 임명되는 그 거룩한 기름은 순종한 자에게 주는 영광이지 결코 불순종한 자에게 주는 피난처가 아니다. 그들의 후손 중 한 사람도 제사장 직을 이어받지 못하도록, 엄청난 벌로써 "그들에게 자식이 없으리라" 고 말씀하시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자들의 이름을 후대에 전하리라고 한다.

3. 두 동생은 계속 직분을 수행한다.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을 암시한다.

(1) 경솔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그들의 직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라는 것, 즉 그들은 아버지의 보호를 받았고, 그들이 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아버지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 그 이유인즉 아마도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드릴 때 아버지가 보지 못하는 곳으로 갔기 때문이다. 젊은이는 연령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의 가르침과 감시 하에 행동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명심하자.

(2) 아론이 그 일로 위로를 받는다. 위의 두 아들이 잘못을 저질렀으나 아래의 두 아들이 성실하고 순진하며 무게 있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그는 기뻐했다.

" 자녀들이 진리 안에 행한다" 함을 듣는 것은 부모에게 크나큰 만족이다(요삼 4).

Ⅲ. 레위 족속은 제사장들이 하는 일을 조력하라고 허락한다. "레위인은 아론에게 주라." (9절) 다른 모든 족속을 다스리는 어느 누구보다도 레위 족속을 다스릴 힘과 거기에 필요한 것을 아론으로 하여금 갖추도록 하셨다. 제사장의 사명에 속한 일들이 많았으나 세 사람 즉 아론과 그의 두 아들의 손이 그 일을 다 수행하려 했다. 당시에는 아론의 두 아들들에게는 아직 자녀들이 없었거나 적어도 일할 연령에 도달한 자녀가 없었던 것같이 보인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레위인으로 하여금 그 세 사람을 돕도록 하였다. 하나님께서 맡으신 일을 하려고 하는 자들은 조력자를 만나게 된다.

1. 레위인들에게 맡겨진 일. 즉 여호와를 섬기는 일로 제사장을 돕는 것이다(6절). 또 마치 교역자가 주의 일을 행할 때 주위에서 조력하는 교회의 집사나 감독과 같이 "아론이 직무를" 위하여 시무하라고 했다(9절). 제물을 죽이는 일은 레위 족속이 하고, 제사장은 나중에 그 피를 뿌리고 고기를 태우는 일을 할 뿐이었다. 또 레위인은 제물을 준비하고 제사장은 그 제물을 태웠다. 레위인들은 아론이 맡은 일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며 "온 회중의 직무" 가 잘 되도록 도왔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또 교회의 덕을 위하여 목회자로 하여금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보다 높은 제사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하고 뿐만 아니라 신실하게 모든 영혼을 대하여 하늘의 은사를 모든 영혼에게 나눠 줄 수 있다.

2. 레위 족속을 중요시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장자들 대신에 레위인들이 받아들여졌다. 애굽의 모든 첫 태생들(거기에는 이스라엘의 첫 태생들이 섞여 살았었다)이 다 죽는 마당에서도 이스라엘의 첫 태생들은 보존되었다. 그 후에 처음 난 자를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생긴 것이다. 결코 그는 이유 없는, 타당성 없는 명령을 하시지 않는다(13절).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이라." 하나님께서 그 일에 이유를 밝히시지 않았으나, 그 사실은 그들(처음 난 자들)을 자기 것으로 하기에 충분하였다. 까닭은 그는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시며, 모든 존재와 모든 힘의 주가 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순종은 사랑에서 기인하며 의무의 행위는 감사에 근거한 행위가 되어야 하는 까닭에, 그들이 특수한 봉사를 하도록 요구받기 전에 특별히 총애를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던 것이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때에는, 우리도 그를 섬기고 그를 위해 살아야 할 더 큰 책임하에 있게 된다. 구원으로 인하여 생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권한은 창조를 통하여 우리에게서 누려야 할 하나님의 권한을 확증하는 것이다. 이제 한 가정의 처음 난 자들은 일반적으로 총아(寵兒)가 되었다. 그러므로 혹자는 그들의 장자들이 제사장의 종이 되어 성막문 앞에서 돕도록 하면 그들을 경멸하는 것 대신으로 택하셨다고 본다(12절). 하나님의 제도는 결코 인간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아니한다. 이스라엘인들은 자기들의 장자들과 헤어지기보다는 레위인들과의 이별을 원했을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교환을 명하시는 은혜를 베푸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아끼시지 않는다."

 

3:2 없음.

 

3:3 없음.

 

3:4 없음.

 

3:5 없음.

 

3:6 없음.

 

3:7 없음.

 

3:8 없음.

 

3:9 없음.

 

3:10 없음.

 

3:11 없음.

 

3:12 없음.

 

3:13 없음.

 

3:14

레위인들의 성별(민수기 3:14-39)

레위인은 아론을 시중들도록 허락되었으므로, 여기서는 그들이 말[言]로 아론에게 인도된다. 그리하여 아론은 자기의 지위를 알게 되고 거기에 따라서 레위인을 채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Ⅰ. 레위인을 계수하는 법칙. "일개월 이상의 남자를 다 계수하라" (15절). 나머지 다른 지파는 단지 20세 이상된 자, 즉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자" 만을 계수하였다. 그러나 레위인을 계수할 때는 그 안에 어린이나 약한 자도 다 포함되었다. 그들에게는 전쟁에 나가는 것이 면제되었던 고로 전쟁에 나갈 연령과 힘을 소유하였다는 주장을 하지 못하게 됐다. 레위인의 3분 1보다 약간 많은 사람만이 성막의 봉사에 채용된 사실이 나중에 가면 나타나지만 (22,000명중 약 8,000명. 4:7-48), 하나님은 그들 전체를 아론의 가정에 소속된 것으로 계수하도록 했다. 이들 중 어느 누구도 그들 자신이 하나님과 관계 없다든가 하나님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 행하는 것 같은 그런 봉사를 행할 만한 능력이 없었던 까닭이다. 난지 한 달된 레위인은 성장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고 성막의 일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아기 시절을 벗어나고 젖먹이의 시절이 지나면 그 레위인 입에서 나오는 찬송은 완전해진다. 어린이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들 틈에 끼여 명부에 오르는 것을 막아서는 안 된다. 레위 족속과 같이 하늘의 왕국, 제사장의 왕국은 이런 자의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 난자의 속량도 생후 1개월에서부터 계산되었다(18:15, 16). 따라서 레위인도 그때부터 계수되었다. 그들은 종친 곧 아버지 집안에 따라 계수하였으며, 어머니를 중심으로 계수하지 않았다. 그 이유인즉 만일 한 레위인의 딸이 다른 족속의 남자와 결혼하면, 그녀의 아들은 레위인이 아닌 까닭이다. 그러나 어머니와 조모를 통하여 거짓없는 신실한 믿음을 유산으로 받는 우리 하나님의 신령한 제사장에 대하여 우리는 알고 있다(딤후 1:5).

Ⅱ. 레위인의 아들들의 수에 따라서, 곧 게르손, 고핫, 므라리의 자손들의 수에 따라서 세 등급으로 나뉘어지고, 또 이들은 여러 가문으로 나누어진다(17-20절).

1. 세 등급에 대한 다음의 설명이 있다.

(1) 그들의 수에 대하여. 게르손 자손은 7,500명이었다. 고핫 자손은 8,600명이며, 므라리 자손은 6,200명이었다. 기타 다른 족속은 레위 족속처럼 자신들에 의하여 계수된 그들에게 종속된 가정이 없었다. 따라서 하나님은 자신의 족속에게 이 영광을 주셨다.

(2) 그들이 수종들 성막의 위치에 대하여. 게르손 사람들은 성막 뒤, 서편에 진을 쳤다(23절). 고핫 자손은 우측, 즉 남쪽에(29절), 므라리 자손은 좌측, 즉 북쪽에(35절) 쳤다. 그리고 뜰을 채우기 위하여 모세와 아론은 제사장들과 함께 정면, 즉 동쪽에 진을 쳤다(38절). 이같이 하여 장막 주위를 수비대가 둘러쌌다. 마찬가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을 치게 된다(시 34:7). 모든 사람이 자기의 위치를 알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여야 한다.

(3) 그들의 두령 즉 두목에 대하여. 모든 각 집단이 자신의 장소가 있음같이 그들은 각기 통치자가 있었다. 게르손 자손의 족장은 엘리아삽이었고(24절), 고핫 족속의 족장은 엘리사반이었는데, 그는 나답과 아비후의 장례에 참여한 자 중의 한 사람인 것을 이미 알고 있다(레 10:4). 므라리 족속의 족장은 수리엘이었다.(35절).

(4) 진이 이동할 때 그들의 책임에 대하여. 각 집단이 각기 자기의 직무를 갖고 있었다. 그 임무는 반드시 그들이 수행해야 한다. 흔히 모든 사람에게 맡겨진 일은 아무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게르손 족속은 성막과 회막의 모든 휘장과 문장과 덮개를 보관하고 운반하는 역할을 맡았다(25, 26절). 고핫 족속은 성막의 모든 기구들 즉 궤와 단과 상들에 관하여(31, 32절), 므라리 족속은 널판과 띠와 기둥 등과 같은 무거운 짐을 운반하고 보관하는 직임을 맡고 있었다(36, 37절).

2. 본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도 관찰할 수 있다.

(1) 고핫 집안은 둘째 집이었으나, 첫째인 게르손 집안보다 먼저 등용된 사실이다. 아론과 제사장이 그 가정 출신이라는 사실이외에도, 그들이 수적으로 더 많았고 그들의 위치와 역할이 보다 영예스러운 것이었으며, 아마도 그 가정 출신인 모세에게 더 큰 영광을 돌리려는 것이었을 것이다.

(2) 그러나 모세의 후손에게 특권을 주거나 존귀를 더하게 한 것은 전혀 아니고, 다른 레위인들과 같은 수준에 올려놓았다. 모세는 자기 가정의 출세를 구하지 않았고, 자기 가정에다 교회나 국가의 명예를 물려주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자기 자신이 충분한 명예를 소유한 자는 남의 덕으로 자기 이름이 빛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기 이름 때문에 레위인이 명예를 얻어 가기를 원했다. 비록 레위인이 제사장보다 못하지만 레위인을 비열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 이유는 모세 자신이 자기의 아들들이 레위인임을 자랑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아론이 본 장의 서두에서 모세 앞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1절) 아마 모세의 가정도 레위 지파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며, 본 장은 레위지파에 관한 관심이 중점이 되기 때문이다.

Ⅲ. 이 족속에 대한 계수의 총합계가 나와 있는데, 그것은 합하여 대략 22,000으로 추측한다(39절). 각 가정의 총합계는 실제로 그것보다 300명이 많아진다. 만약 이것이 39절의 총합계에 가산된다면, 43절에서와 같이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보다 273명이 더 적게 되는 것이 아니라 27명이 더 많아진다. 따라서 역시 다른 편으로 불균형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서로 더하는 계산에서 빠진 그 300명은 레위인 자신의 처음 난 자들이라고 볼 수 있다. 즉 그들은 애굽에서 나온 후 태어난 자들이므로 이미 하나님께 성별되어 있어서, 대속에 포함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특별히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레위 족속이 모든 족속 중 가장 적었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몫은 흔히 제일 적은 것이다. 그의 택함을 입은 자들도 비교적 적은 무리이다.

 

3:15 없음.

 

3:16 없음.

 

3:17 없음.

 

3:18 없음.

 

3:19 없음.

 

3:20 없음.

 

3:21 없음.

 

3:22 없음.

 

3:23 없음.

 

3:24 없음.

 

3:25 없음.

 

3:26 없음.

 

3:27 없음.

 

3:28 없음.

 

3:29 없음.

 

3:30 없음.

 

3:31 없음.

 

3:32 없음.

 

3:33 없음.

 

3:34 없음.

 

3:35 없음.

 

3:36 없음.

 

3:37 없음.

 

3:38 없음.

 

3:39 없음.

 

3:40

레위인들의 직무(민수기 3:40-51)

처음 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셨다.

1. 처음 난 자는 1개월 이상 된 자부터 계수한다(42, 43절). 처음 난 자일지라도 그들 가정의 두령이 된 자들은 계산하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들은 미성년자들이었다. 박학한 패트릭(Patrick) 주교는 처음 난 자가 성별될 때(출 13:2) 애굽에서 나온 이후에 태어난 자만이 계수되었다는 의견을 취한다. 2만 2천명의 처음 난 남자들이 있었다면 처음으로 난 여자들도 그만큼 이었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들은 애굽에서 나온 후 첫 해에 모두 태어났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노예 생활이 극도에 달한 그 마지막 해에도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는 많은 자들이 결혼한 것으로 추론하게 된다. 그들은 현재의 고난으로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비로써 곧 자기들을 찾아오리라고 기다리며 믿음으로 결혼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자녀들이 비록 압박 속에서 태어나지만 자유롭게 또 명예롭게 생활하리라고 믿었다. 또 황폐한 광야에서도 그들이 심히 번성하여 수적으로 놀랍게 증가한 사실은, 그들에게 내리는 여호와의 자비의 증거였다.

2. 처음 난 자의 수와 레위인의 수는 특별한 섭리로 인하여 거의 비슷하게 되었다.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신 32:8). 하나님은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셨었다. 따라서 그들 사이에는 정확한 비율이 작용했다. 그리하여 그들이 서로 비교되자 그것이 드러난 것이다. "이스라엘 자녀들의 떼의" 첫 태생 대신에는 레위인들의 떼가 취해졌다고 했다. 즉 이스라엘의 장자와 그들의 소유물대신에 레위인들과 그들의 소유물이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린다고 할 때,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당연히 포함되는 것으로 알아야 한다.

3. 이스라엘의 장자들이 레위인 수보다 도합 273명 많았다. 이들은 5세겔씩 속전으로 아론에게 바쳐야 했다. 처음 난 자를 레위인에 더하는 것은 좋은 일이 못되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 교환에 있어서 그들은 처음 난 자의 가장 나이 많은 자로부터 시작하여 차례로 내려갔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의 273명의 나이 어린 장자들은 돈으로 환불되었을 것이다. 아마 해당자를 제비로 뽑든가 속전을 공공 부담으로 치르든가 했을 것이다. 교회도 "처음 난 자들의" 교회라고 불리운다. 그러나 이들과는 다르게 은과 금으로 속죄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에 속죄 제물로 봉헌되는 "하나님의 아들의 값진 피로" 대속된다.

 

3:41 없음.

 

3:42 없음.

 

3:43 없음.

 

3:44 없음.

 

3:45 없음.

 

3:46 없음.

 

3:47 없음.

 

3:48 없음.

 

3:49 없음.

 

3:50 없음.

 

3:51 없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1089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1장
1088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2장
1087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3장
1086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4장
1085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5장
1084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6장
1083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7장
1082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8장
1081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9장
1080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0장
1079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1장
1078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2장
1077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3장
1076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4장
1075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5장
1074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6장
1073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7장
1072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1장
1071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2장
»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3장
1069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4장
1068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5장
1067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6장
1066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7장
1065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8장
1064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9장
1063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0장
1062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1장
1061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2장
1060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3장
1059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4장
1058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5장
1057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6장
1056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7장
1055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8장
1054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9장
1053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0장
1052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1장
1051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2장
1050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3장
1049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4장
1048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5장
1047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6장
1046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7장
1045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8장
1044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9장
1043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30장
1042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31장
1041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32장
1040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33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24 Next
/ 24

All the Bibles, Commentaries and Dictionaries here have their own rights.
All rights are reserved for them, not for us. Thanks! Praise our great God, Christ Jesus!

HANGL Lingua Franca 한글 링구아 프랑카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