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4 גַּם כִּי־אֵלֵךְ בְּגֵיא צַלְמָוֶת לֹא־אִירָא רָע כִּי־אַתָּה עִמָּדִי שִׁבְטְךָ וּמִשְׁעַנְתֶּךָ הֵמָּה יְנַחֲמֻנִי
험한 고난의 삶을 살아가는 인생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말씀 중의 하나다. 인생에서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 만큼 더 큰 위로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것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일인가? 그래서 나는 어떠한 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를 사랑하셔서 자기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 주신 내 하나님은 만물보다 크시기 때문이다.
로마서 8장 32절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8:32 ὅς γε τοῦ ἰδίου υἱοῦ οὐκ ἐφείσατο ἀλλ᾽ ὑπὲρ ἡμῶν πάντων παρέδωκεν αὐτόν, πῶς οὐχὶ καὶ σὺν αὐτῷ τὰ πάντα ἡμῖν χαρίσεται;
진정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편안하게 인도할 것임을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 지금 이 캄캄한 사망과도 같은 이 두려움과 놀라움 중에 나와 함께 하시고 당신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인도하소서! 영원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셨나이다! 이 깊은 골짜기에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위로하소서! 땅에서 주밖에 누가 있겠습니까? 나는 예수 손잡고 이 험한 길을 찬송하며 가기를 원합니다. 나에게서 멀리하지 마옵소서! 주님이여, 이 손 잡고 가소서! 거칠고 험한 길 이 손 꼭 잡고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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