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그날에는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부여잡고 애원하기를 “우리가 먹을 빵은 우리가 마련하고, 우리가 입을 옷도 우리가 다 마련할 테니, 그저 당신은 우리의 남편이라는 이름만 좀 빌려 주세요. 제발 우리가 ‘시집도 못 간 여자’라는 수치만 면하게 해 주세요.” 할 것이다.
4:2 ○ 그날이 오면, 주님의 가지에 새싹이 돋아 아름답고 영화롭게 될 것이고, 그 땅의 열매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에게 자랑과 영광이 될 것이다.
4:3 또 그날에는 시온에 남은 자들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 곧 예루살렘 도성에서 살아남아 생존자의 명단에 오른 자들은 모두 ‘거룩한 백성’이라고 불릴 것이다.
4:4 그때에 주께서는 딸 시온의 모든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실 것이고, 심판의 영과 불의 영을 보내시어 예루살렘의 피를 말끔히 닦아주실 것이다.
4:5 그런 후에 주께서는 시온 산의 모든 지역과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 위에 영영 머무르실 터인데, 그들 위에 낮에는 구름과 연기를 만드시고, 밤에는 타오르는 불길로 환한 빛을 만드셔서, 그 모든 영광으로 예루살렘을 천막처럼 덮어 보호해 주실 것이다.
4:6 그리하여 예루살렘을 천막처럼 덮은 주의 영광은 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는 그늘이 되고, 또한 폭풍과 비를 피하는 피난처와 쉼터가 될 것이다.
4:2 ○ 그날이 오면, 주님의 가지에 새싹이 돋아 아름답고 영화롭게 될 것이고, 그 땅의 열매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에게 자랑과 영광이 될 것이다.
4:3 또 그날에는 시온에 남은 자들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 곧 예루살렘 도성에서 살아남아 생존자의 명단에 오른 자들은 모두 ‘거룩한 백성’이라고 불릴 것이다.
4:4 그때에 주께서는 딸 시온의 모든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실 것이고, 심판의 영과 불의 영을 보내시어 예루살렘의 피를 말끔히 닦아주실 것이다.
4:5 그런 후에 주께서는 시온 산의 모든 지역과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 위에 영영 머무르실 터인데, 그들 위에 낮에는 구름과 연기를 만드시고, 밤에는 타오르는 불길로 환한 빛을 만드셔서, 그 모든 영광으로 예루살렘을 천막처럼 덮어 보호해 주실 것이다.
4:6 그리하여 예루살렘을 천막처럼 덮은 주의 영광은 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는 그늘이 되고, 또한 폭풍과 비를 피하는 피난처와 쉼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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