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주여, 도와주소서. 경건한 사람들이 세상에서 온 데 간 데 자취를 감추었고, 신실한 사람들도 사람 사는 세상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12:2 사람들은 저마다 거짓말을 둘러대고, 두 마음을 품고서 입에 발린 말로 이웃 속이기를 밥 먹듯 합니다.
12:3 아, 주여! 아첨하는 저 간사한 입을 다물게 해 주소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저 교만한 혀를 끊어 주소서.
12:4 저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의 혀로 이길 것이다. 입술은 나의 것! 하고 싶은 말을 내 입으로 하는데, 누가 우리를 말릴 수 있으랴!” 합니다.
12:5 그러나 주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가진 것 없어 서러움당하는 가난한 자들과 오갈 데 없는 가련한 자들의 억울한 신음소리와 탄식소리 내가 다 들었으니, 이제 내가 일어날 것이다. 일어나서, 그들의 소원대로 그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그들을 안전한 곳에 두어 편히 살게 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12:6 진실로 주께서 하시는 말씀은 순결하니, 흙 도가니에서 일곱 번 걸러낸 은과 같습니다.
12:7 오 주여, 이제 주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이 악한 세대에, 저 악한 무리들에게서 영원히 우리를 보살펴 주소서.
12:8 비열하고 타락한 자들이 오히려 높임 받는 이 시대, 악한 자들이 사방에서 활개를 치며 설치고 있습니다.
12:2 사람들은 저마다 거짓말을 둘러대고, 두 마음을 품고서 입에 발린 말로 이웃 속이기를 밥 먹듯 합니다.
12:3 아, 주여! 아첨하는 저 간사한 입을 다물게 해 주소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저 교만한 혀를 끊어 주소서.
12:4 저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의 혀로 이길 것이다. 입술은 나의 것! 하고 싶은 말을 내 입으로 하는데, 누가 우리를 말릴 수 있으랴!” 합니다.
12:5 그러나 주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가진 것 없어 서러움당하는 가난한 자들과 오갈 데 없는 가련한 자들의 억울한 신음소리와 탄식소리 내가 다 들었으니, 이제 내가 일어날 것이다. 일어나서, 그들의 소원대로 그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그들을 안전한 곳에 두어 편히 살게 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12:6 진실로 주께서 하시는 말씀은 순결하니, 흙 도가니에서 일곱 번 걸러낸 은과 같습니다.
12:7 오 주여, 이제 주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이 악한 세대에, 저 악한 무리들에게서 영원히 우리를 보살펴 주소서.
12:8 비열하고 타락한 자들이 오히려 높임 받는 이 시대, 악한 자들이 사방에서 활개를 치며 설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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