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 주석, 시편 1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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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34:1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송축"이란
말은 히브리 원어로 빠레쿠(*      )니,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 때문에 감사함보다  하나님 자신을 송영함이다. "밤"에도 자지 않고 깨어 예배하는 자들은 굳센  신앙가들이다.

  시 134: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 "손을 들고". 이것은,  마음을
들어서 하나님께 올리는 상징적 행동이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전심(全心)을  드려서 주님께 일임(一任)하는 신앙으로 해야 된다.

  시 134: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는, 신자들에게 복을 주실 힘이 무한하시다. 그 뿐 아니라, 그 주시는 복도 끝까지 참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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