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아들은 다음과 같다. (그는 맏아들이었지만 자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기 때문에 맏아들의 권리가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 넘어갔으므로, 족보에 맏아들로 기록되지 못하였다.
5:1 <르우벤의 자손>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아들은 다음과 같다. (르우벤은 맏아들이지만, 그의 아버지의 잠자리를 더럽혔으므로, 그의 맏아들의 권리가 이스라엘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들에게 넘어갔고, 족보에 맏아들로 오르지 못하였다.
5:1 [르우벤 지파] 이스라엘의 맏아들은 르우벤이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의 첩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아버지를 욕되게 하였기 때문에 장자권이 아우 요셉의 두 아들에게로 넘어갔다. 야곱이 가장 사랑한 아내 라헬의 맏아들이 요셉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요셉이 족보에 장자로 오르지는 못하였다.
5:2 유다가 형제들보다 뛰어났으며 그에게서 주권자가 나왔으나, 맏아들의 권리는 요셉에게 있었다.)
5:2 유다는 그의 형제들보다 세력이 크고, 그에게서 영도자가 났으나, 맏아들의 권리는 요셉에게 잇었다.)
5:2 장자의 명분이 요셉에게로 돌아가기는 하였지만 모든 형제들 중에서 가장 유력한 집안은 유다 지파였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도 유다 지파에서 나오게 되었다.
5:3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이다.
5:3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이다.
5:3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였다.
5:4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이고, 그 아들은 곡이며, 그 아들은 시므이이고,
5:4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이고, 그 아들은 곡이고, 그 아들은 시므이이고,
5:4 르우벤의 후손 중에는 요엘이라는 사람이 있었고, 요엘의 후손은 대대로 다음과 같이 내려갔다. 스마야, 곡, 시므이,
5:5 그 아들은 미가이다. 그 아들은 르아야이고, 그 아들은 바알이며,
5:5 그 아들은 미가이고, 그 아들은 르아야이고, 그 아들은 바알이고,
5:5 미가, 르아야, 바알,
5:6 그 아들은 브에라인데, 그는 르우벤 지파의 지도자로서 아시리아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로잡혀 갔다.
5:6 그 아들은 브에라인데, 브에라는 앗수르의 디글랏빌레셀 왕에게 사로잡혀 간 르우벤 지파의 지도자이다.
5:6 브에라. 르우벤 지파의 우두머리였던 이 브에라는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갔다.
5:7 그들의 족속에 따라 족보에 오른 그의 형제는 우두머리 여이엘과 스가랴와,
5:7 종족에 따라 족보에 오른 그의 형제는 족장 여이엘과 스가랴와
5:7 그 다음에 르우벤 지파의 우두머리로 족보에 오른 이들은 다음과 같았다. 여이엘, 스가랴,
5:8 벨라인데,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고 세마의 손자이며 요엘의 증손이다. 그가 아로엘에 살며 느보와 바알므온에까지 이르렀으며,
5:8 벨라인데, 그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다. 르우벤 지파는 아로엘에서부터 느보와 바알므온에까지 자리 잡아 살고,
5:8 벨라.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었다. 르우벤 지파는 아로엘 지역에서 살았는데, 그 지경이 느보산과 바알므온 마을에까지 이르렀다.
5:9 또 동쪽으로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광야 어귀에 걸쳐 살았는데, 이는 그들의 가축이 길르앗 땅에서 많아졌기 때문이었다.
5:9 동쪽으로는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사막에 이르는 지역에 걸쳐 살았는데, 길르앗 땅에서 그들의 가축 떼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5:9 동쪽으로는 유브라데강에서부터 광활한 아라비아 사막을 다 차지하고 살았다.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 땅에서 기르는 앙 떼들이 나날이 번성해 갔기 때문이다.
5:10 사울 왕 때에 그들이 하갈 사람들과 싸워 물리치고 길르앗 동쪽의 모든 지역에서 장막을 치고 살았다.
5:10 이들은 사울 시대에 하갈 사람들과 싸워서 그들을 항복하게 하고, 길르앗 동쪽 모든 지역에 있는 그들의 천막에서 살았다.
5:10 그들은 사울왕 때에 하갈 족속을 쳐서 길르앗 동쪽 땅을 빼앗았다.
5:11 갓 자손들은 르우벤의 자손들과 마주 대하여 바산 땅에 살며 살르가에까지 이르렀으니,
5:11 <갓의 자손> 르우벤 자손 건너편에 있는 갓 자손은 살르가에까지 이르는 바산 땅에서 살았다.
5:11 [갓 지파] 갓 지파는 르우벤 지파의 북쪽에 이웃한 바산 땅에 살았는데, 그 지경이 살르가에까지 이르렀다.
5:12 우두머리는 요엘이었고, 그 다음은 사밤과 야내, 그리고 바산에 사는 사밧이었으며,
5:12 요엘은 족장이고, 사밤은 부족장이다. 야내와 사밧이 바산에 살았다.
5:12 그들의 우두머리는 요엘이었고, 두번째 우두머리는 사밤이었고, 그 다음은 야내와 사밧이었다. 이 우두머리들도 바산 땅에 살았다.
5:13 그들 가문의 형제들은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로 일곱 명이었으니,
5:13 그들 가문의 형제들은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 이렇게 일곱이다.
5:13 그들 밖에도 다음 일곱 집안의 우두머리들이 유명하였다. 미가엘, 므술람, 세바, 요래, 야간, 시아, 에벨.
5:14 이들은 아비하일의 자손인데,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로서 야로아의 손자이며, 길르앗의 증손, 미가엘의 현손, 여시새의 오 대손, 야도의 육 대손, 부스의 칠 대손이었다.
5:14 이들은 아비하일의 자손인데, 그는 후리의 아들이요, 야로아의 손자요, 길르앗의 증손이요, 미가엘의 현손이요, 여시새의 오대 손이요, 야도의 육대 손이요, 부스의 칠대 손이다.
5:14 이들은 아비하일의 후손들이요, 아비하일의 윗대 조상들은 대대로 다음과 같이 올라갔다. 후리, 야로아, 길르앗, 미가엘, 여시새, 야도, 부스.
5:15 또 구니의 손자이며 압디엘의 아들인 아히가 이들 가문의 족장이었다.
5:15 압디엘의 아들이며 구니의 손자인 아히는 이들 가문의 족장이다.
5:15 이들 모두의 우두머리는 아히였는데, 그는 구니의 손자요 압디엘의 아들이었다.
5:16 이들은 바산 길르앗과 그 주변 마을들과 사론의 모든 들에 살며 그 사방 접경에까지 이르렀다.
5:16 이들은 길르앗과 바산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과 샤론의 모든 목초지 끝까지 퍼져 살았다.
5:16 이 씨족들은 길르앗과 바산과 그 지역에 딸린 성읍들과 또 이들 지역의 경계선에까지 펼쳐진 사론 평지의 모든 목초지를 차지하고 살았다.
5:17 이들은 모두 유다 왕 요담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족보에 기록되었다.
5:17 이들은 모두 유다 왕 요담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시대에 족보에 오른 사람들이다.
5:17 이들은 모두 유다 왕 요담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시대에 갓 지파의 족보에 기록되었다.
5:18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절반 지파의 용사들 중에서 방패와 칼을 들고 활을 당길 수 있는 사람, 곧 싸움에 익숙하여 전쟁에 나갈 만한 사람들이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었다.
5:18 <동쪽 지파의 군대>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쪽 지파 가운데서, 방패와 칼을 들고 활을 당기며 싸움에 익숙하여 군대에 날갈 만한 용사들은,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다.
5:18 갓 지파의 북쪽에는 므낫세 반지파가 이웃하여 살았는데, 이 반지파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방패와 칼과 활로 무장한 4만 4760명의 잘 훈련된 군인들을 보유하고 있다.
5:19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울 때에,
5:19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울 때에,
5:19 이들이 하갈의 후손인 여둘 족속과 나비스 족속과 노답 족속과 전쟁을 할 때
5:20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 하갈 사람들과 그들과 함께한 모든 자들이 그들의 손에 넘겨졌으니, 이는 그들이 전쟁 중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셨기 때문이다.
5:20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하갈 사람과 이들의 모든 동맹군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는데, 이것은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을 믿고 그에게 부르짖었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셨기 때문이다.
5:20 하나님을 의지하여 도와 달라고 호소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호소를 들으시고 도우셨으므로 그들은 하갈 족속과 이들의 연합군을 쳐서 이겼다.
5:21 그들이 적의 가축들,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고, 사람은 십만 명을 사로잡았으며,
5:21 그들은 적의 짐승 가운데서,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와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아 왔다.
5:21 이 전쟁에서 그들은 낙타 5만 마리와 양 25만 마리와 나귀 2천 마리를 빼앗고, 적군 포로 10만 명을 사로잡았다.
5:22 많은 사람을 죽였으니 이 전쟁이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포로가 될 때까지 거기서 살았다.
5:22 이렇게 많은 적군이 죽어 넘어진 것은, 하나님께서 이 싸움을 도우신 결과이다. 포로로 잡혀 갈 때까지, 그들은 거기에서 살았다.
5:22 또 수많은 적들이 전사하였는데 이는 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 백성을 도와주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요단강 동쪽 지역에서 살았다.
5:23 므낫세 절반 지파의 자손이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 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에 이르기까지 그 땅에 살았다.
5:23 <동쪽 므낫세 지파 백성> 므낫세 반쪽 지파의 자손은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에 이르는 지역에 살면서, 그들의 숫자가 불어났다.
5:23 [요단강 동쪽의 므낫세 반지파] 이 므낫세 반 지파는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 산지와 헤르몬 산맥에까지 이르는 지역을 차지하고 살 만큼 아주 번창하였다.
5:24 그 가문의 우두머리는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었으니, 이들은 용사들이고 유명한 사람들이며, 그 가문의 족장들이었다.
5:24 그들 가문의 족장은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며, 이들은 용감한 군인으로서 각 가문의 유명한 족장이다.
5:24 그 씨족들의 우두머리는 다음과 같았다. 에벨, 이시, 엘리엘, 아스라엘, 예레미야, 호다위야, 야디엘. 이들은 모두 용맹스런 장군들이요, 존경받는 인물들이었다.
5:25 그들이 그 조상의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멸망시키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따라 행음하였으므로,
5:25 <동쪽 지파의 추방> 그러나 그들은 그 조상의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없애 버린 그 땅 백성의 신들을 섬겼으므로,
5:25 그러나 요단강 동편의 이 두 지파 반 족속들도 나중에는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이스라엘이 들어오기 전까지 그곳에 살다가 하나님께 쫓겨났던 백성들이 섬기던 신을 받들며 음행을 저질렀다. 이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디글랏빌레셀이라고도 불리는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을 포로로 끌어다가 앗수르의 할라와 하볼 강변과 하라와 고산 계곡에 살게 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거기서 살고 있다.
5:26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아시리아 왕 불의 마음과 아시리아 왕 디글랏 빌레셀의 마음을 부추기시니, 그가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절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가로 옮겨 오늘날까지 이르게 하였다.
5:26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앗시리아의 불 왕의 마음과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의 마음을 부추기셔서,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로 끌고 가게 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오늘날까지 거기에 살고 있다.
5:26 (25절과 같음)
5:1 <르우벤의 자손>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아들은 다음과 같다. (르우벤은 맏아들이지만, 그의 아버지의 잠자리를 더럽혔으므로, 그의 맏아들의 권리가 이스라엘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들에게 넘어갔고, 족보에 맏아들로 오르지 못하였다.
5:1 [르우벤 지파] 이스라엘의 맏아들은 르우벤이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의 첩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아버지를 욕되게 하였기 때문에 장자권이 아우 요셉의 두 아들에게로 넘어갔다. 야곱이 가장 사랑한 아내 라헬의 맏아들이 요셉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요셉이 족보에 장자로 오르지는 못하였다.
5:2 유다가 형제들보다 뛰어났으며 그에게서 주권자가 나왔으나, 맏아들의 권리는 요셉에게 있었다.)
5:2 유다는 그의 형제들보다 세력이 크고, 그에게서 영도자가 났으나, 맏아들의 권리는 요셉에게 잇었다.)
5:2 장자의 명분이 요셉에게로 돌아가기는 하였지만 모든 형제들 중에서 가장 유력한 집안은 유다 지파였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도 유다 지파에서 나오게 되었다.
5:3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이다.
5:3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이다.
5:3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였다.
5:4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이고, 그 아들은 곡이며, 그 아들은 시므이이고,
5:4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이고, 그 아들은 곡이고, 그 아들은 시므이이고,
5:4 르우벤의 후손 중에는 요엘이라는 사람이 있었고, 요엘의 후손은 대대로 다음과 같이 내려갔다. 스마야, 곡, 시므이,
5:5 그 아들은 미가이다. 그 아들은 르아야이고, 그 아들은 바알이며,
5:5 그 아들은 미가이고, 그 아들은 르아야이고, 그 아들은 바알이고,
5:5 미가, 르아야, 바알,
5:6 그 아들은 브에라인데, 그는 르우벤 지파의 지도자로서 아시리아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로잡혀 갔다.
5:6 그 아들은 브에라인데, 브에라는 앗수르의 디글랏빌레셀 왕에게 사로잡혀 간 르우벤 지파의 지도자이다.
5:6 브에라. 르우벤 지파의 우두머리였던 이 브에라는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갔다.
5:7 그들의 족속에 따라 족보에 오른 그의 형제는 우두머리 여이엘과 스가랴와,
5:7 종족에 따라 족보에 오른 그의 형제는 족장 여이엘과 스가랴와
5:7 그 다음에 르우벤 지파의 우두머리로 족보에 오른 이들은 다음과 같았다. 여이엘, 스가랴,
5:8 벨라인데,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고 세마의 손자이며 요엘의 증손이다. 그가 아로엘에 살며 느보와 바알므온에까지 이르렀으며,
5:8 벨라인데, 그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다. 르우벤 지파는 아로엘에서부터 느보와 바알므온에까지 자리 잡아 살고,
5:8 벨라.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었다. 르우벤 지파는 아로엘 지역에서 살았는데, 그 지경이 느보산과 바알므온 마을에까지 이르렀다.
5:9 또 동쪽으로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광야 어귀에 걸쳐 살았는데, 이는 그들의 가축이 길르앗 땅에서 많아졌기 때문이었다.
5:9 동쪽으로는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사막에 이르는 지역에 걸쳐 살았는데, 길르앗 땅에서 그들의 가축 떼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5:9 동쪽으로는 유브라데강에서부터 광활한 아라비아 사막을 다 차지하고 살았다.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 땅에서 기르는 앙 떼들이 나날이 번성해 갔기 때문이다.
5:10 사울 왕 때에 그들이 하갈 사람들과 싸워 물리치고 길르앗 동쪽의 모든 지역에서 장막을 치고 살았다.
5:10 이들은 사울 시대에 하갈 사람들과 싸워서 그들을 항복하게 하고, 길르앗 동쪽 모든 지역에 있는 그들의 천막에서 살았다.
5:10 그들은 사울왕 때에 하갈 족속을 쳐서 길르앗 동쪽 땅을 빼앗았다.
5:11 갓 자손들은 르우벤의 자손들과 마주 대하여 바산 땅에 살며 살르가에까지 이르렀으니,
5:11 <갓의 자손> 르우벤 자손 건너편에 있는 갓 자손은 살르가에까지 이르는 바산 땅에서 살았다.
5:11 [갓 지파] 갓 지파는 르우벤 지파의 북쪽에 이웃한 바산 땅에 살았는데, 그 지경이 살르가에까지 이르렀다.
5:12 우두머리는 요엘이었고, 그 다음은 사밤과 야내, 그리고 바산에 사는 사밧이었으며,
5:12 요엘은 족장이고, 사밤은 부족장이다. 야내와 사밧이 바산에 살았다.
5:12 그들의 우두머리는 요엘이었고, 두번째 우두머리는 사밤이었고, 그 다음은 야내와 사밧이었다. 이 우두머리들도 바산 땅에 살았다.
5:13 그들 가문의 형제들은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로 일곱 명이었으니,
5:13 그들 가문의 형제들은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 이렇게 일곱이다.
5:13 그들 밖에도 다음 일곱 집안의 우두머리들이 유명하였다. 미가엘, 므술람, 세바, 요래, 야간, 시아, 에벨.
5:14 이들은 아비하일의 자손인데,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로서 야로아의 손자이며, 길르앗의 증손, 미가엘의 현손, 여시새의 오 대손, 야도의 육 대손, 부스의 칠 대손이었다.
5:14 이들은 아비하일의 자손인데, 그는 후리의 아들이요, 야로아의 손자요, 길르앗의 증손이요, 미가엘의 현손이요, 여시새의 오대 손이요, 야도의 육대 손이요, 부스의 칠대 손이다.
5:14 이들은 아비하일의 후손들이요, 아비하일의 윗대 조상들은 대대로 다음과 같이 올라갔다. 후리, 야로아, 길르앗, 미가엘, 여시새, 야도, 부스.
5:15 또 구니의 손자이며 압디엘의 아들인 아히가 이들 가문의 족장이었다.
5:15 압디엘의 아들이며 구니의 손자인 아히는 이들 가문의 족장이다.
5:15 이들 모두의 우두머리는 아히였는데, 그는 구니의 손자요 압디엘의 아들이었다.
5:16 이들은 바산 길르앗과 그 주변 마을들과 사론의 모든 들에 살며 그 사방 접경에까지 이르렀다.
5:16 이들은 길르앗과 바산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과 샤론의 모든 목초지 끝까지 퍼져 살았다.
5:16 이 씨족들은 길르앗과 바산과 그 지역에 딸린 성읍들과 또 이들 지역의 경계선에까지 펼쳐진 사론 평지의 모든 목초지를 차지하고 살았다.
5:17 이들은 모두 유다 왕 요담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족보에 기록되었다.
5:17 이들은 모두 유다 왕 요담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시대에 족보에 오른 사람들이다.
5:17 이들은 모두 유다 왕 요담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시대에 갓 지파의 족보에 기록되었다.
5:18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절반 지파의 용사들 중에서 방패와 칼을 들고 활을 당길 수 있는 사람, 곧 싸움에 익숙하여 전쟁에 나갈 만한 사람들이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었다.
5:18 <동쪽 지파의 군대>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쪽 지파 가운데서, 방패와 칼을 들고 활을 당기며 싸움에 익숙하여 군대에 날갈 만한 용사들은,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다.
5:18 갓 지파의 북쪽에는 므낫세 반지파가 이웃하여 살았는데, 이 반지파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방패와 칼과 활로 무장한 4만 4760명의 잘 훈련된 군인들을 보유하고 있다.
5:19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울 때에,
5:19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울 때에,
5:19 이들이 하갈의 후손인 여둘 족속과 나비스 족속과 노답 족속과 전쟁을 할 때
5:20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 하갈 사람들과 그들과 함께한 모든 자들이 그들의 손에 넘겨졌으니, 이는 그들이 전쟁 중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셨기 때문이다.
5:20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하갈 사람과 이들의 모든 동맹군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는데, 이것은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을 믿고 그에게 부르짖었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셨기 때문이다.
5:20 하나님을 의지하여 도와 달라고 호소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호소를 들으시고 도우셨으므로 그들은 하갈 족속과 이들의 연합군을 쳐서 이겼다.
5:21 그들이 적의 가축들,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고, 사람은 십만 명을 사로잡았으며,
5:21 그들은 적의 짐승 가운데서,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와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아 왔다.
5:21 이 전쟁에서 그들은 낙타 5만 마리와 양 25만 마리와 나귀 2천 마리를 빼앗고, 적군 포로 10만 명을 사로잡았다.
5:22 많은 사람을 죽였으니 이 전쟁이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포로가 될 때까지 거기서 살았다.
5:22 이렇게 많은 적군이 죽어 넘어진 것은, 하나님께서 이 싸움을 도우신 결과이다. 포로로 잡혀 갈 때까지, 그들은 거기에서 살았다.
5:22 또 수많은 적들이 전사하였는데 이는 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 백성을 도와주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요단강 동쪽 지역에서 살았다.
5:23 므낫세 절반 지파의 자손이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 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에 이르기까지 그 땅에 살았다.
5:23 <동쪽 므낫세 지파 백성> 므낫세 반쪽 지파의 자손은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에 이르는 지역에 살면서, 그들의 숫자가 불어났다.
5:23 [요단강 동쪽의 므낫세 반지파] 이 므낫세 반 지파는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 산지와 헤르몬 산맥에까지 이르는 지역을 차지하고 살 만큼 아주 번창하였다.
5:24 그 가문의 우두머리는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었으니, 이들은 용사들이고 유명한 사람들이며, 그 가문의 족장들이었다.
5:24 그들 가문의 족장은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며, 이들은 용감한 군인으로서 각 가문의 유명한 족장이다.
5:24 그 씨족들의 우두머리는 다음과 같았다. 에벨, 이시, 엘리엘, 아스라엘, 예레미야, 호다위야, 야디엘. 이들은 모두 용맹스런 장군들이요, 존경받는 인물들이었다.
5:25 그들이 그 조상의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멸망시키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따라 행음하였으므로,
5:25 <동쪽 지파의 추방> 그러나 그들은 그 조상의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없애 버린 그 땅 백성의 신들을 섬겼으므로,
5:25 그러나 요단강 동편의 이 두 지파 반 족속들도 나중에는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이스라엘이 들어오기 전까지 그곳에 살다가 하나님께 쫓겨났던 백성들이 섬기던 신을 받들며 음행을 저질렀다. 이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디글랏빌레셀이라고도 불리는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을 포로로 끌어다가 앗수르의 할라와 하볼 강변과 하라와 고산 계곡에 살게 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거기서 살고 있다.
5:26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아시리아 왕 불의 마음과 아시리아 왕 디글랏 빌레셀의 마음을 부추기시니, 그가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절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가로 옮겨 오늘날까지 이르게 하였다.
5:26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앗시리아의 불 왕의 마음과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의 마음을 부추기셔서,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로 끌고 가게 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오늘날까지 거기에 살고 있다.
5:26 (25절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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