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온 땅에 언어가 하나였으며 말도 하나였다.
11:1 <바벨 탑>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11:1 [바벨탑] 처음에는 온 세상 사람들이 쓰는 말이 하나였다. 똑같은 말을 썼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11: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주하다가 시날 땅에서 평지를 발견하고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11:2 사람들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11:2 사람들은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시날 땅에 있는 한 평야에 이르러 거기서 집을 짓고 살기로 하였다.
11:3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자, 우리가 벽돌을 만들어 단단히 굽자." 하고,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였으며,
11: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11:3 그러고서는 서로 이런 말을 주고 받았다 '자, 우리가 여기에서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리하여 이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벽돌 사이를 단단하게 굳게 하기 위하여 진흙 대신에 역청을 사용하였다.
11:4 "자, 우리가 우리의 성읍과 탑을 건축하여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라고 말하였다.
11: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11:4 또 이런 말도 하였다. '자, 함께 도시를 건설하자 또 하늘까지 닿는 망대를 세우자. 그래서 우리 이름을 좀 날리고 서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축한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셔서,
11:5 주께서는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11:5 여호와께서는 내려오셔서 사람들이 건설한 도시와 쌓아 올린 망대를 바라다보시고
11: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그들이 한 백성이며 모두 하나의 언어를 가졌으므로 이것을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이 하려는 모든 일을 막지 못할 것이다.
11:6 주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11:6 이렇게 말씀하셨다. '도대체 어쩌려고 인간들이 이러는가 ? 이들이 모두 한민족인데다가 또 말도 똑같이 쓰고 있구나. 인간들이 이런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니 이제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것이 없겠구나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이 서로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11:7 자, 그러니 이제 우리가 내려가서 저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섞어 놓자. 그래서 서로 뜻이 통하지 못하도록 하자'
11:8 여호와께서 그들을 거기에서 온 땅 위에 흩으시니, 그들이 성읍 건축하기를 그쳤다.
11:8 주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11:8 여호와께서는 인간들을 땅 위 곳곳으로 흩어지게 하셨다. 결국 그들은 도시를 건설하던 일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11:9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불렀으며, 그곳으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다.
11:9 주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b)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c) 바벨이라고 한다. 주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b. 발랄(뒤섞다) c. 바벨론을 가리킴. "뒤섞다"라는 뜻을 지닌 발랄과 바빌론을 뜻하는 바벨의 발음이 비슷함)
11:9 건설이 중단된 이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 불렀는데, 그 까닭은 거기서 여호와께서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섞어 놓아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기 때문이다.
11:10 셈의 계보는 이렇다. 셈이 백세 때, 곧 홍수 후 이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10 <셈의 자손 (대상1:24-27)> 셈의 족보는 이러하다. 셈은, 홍수가 끝난지 이년 뒤, 백살이 되었을 때에 아르박삿을 낳았다.
11:10 [셈의 후손들;대상1:24-27] 셈 후손의 족보는 이러하다. 홍수가 난 지 2년 뒤 그의 나이 100세가 되어 아들 하나를 낳았다. 그 아들의 이름은 아르박삿이었다.
11:11 아르박삿을 낳은 후 오백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뒤에, 오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500년을 더 살았다.
11:12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11:12 a) 아르박삿은 서른 다섯 살에 셀라를 낳았다. (a. 12-13절이 70인역에는 "아르박삿은 서른 다섯 살에 가이난을 낳고, 13.가이난을 낳은 뒤에 아르박삿은 사백 삼십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고서 죽었다. 가이난은 백 서른 살에 셀라를 낳았다. 셀라를 낳은 뒤에 가이난은 삼백 삼십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눅3:35-36절을 볼 것))
11:1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11:13 셀라를 낳은 후 사백삼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은 뒤에, 사백 삼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13 셀라를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03년을 더 살았다.
11:14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11:14 셀라는 서른 살에 에벨을 낳았다.
11:14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11:15 에벨을 낳은 후 사백삼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15 셀라는 에벨을 낳은 뒤에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15 에벨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03년을 더 살았다.
11:16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11:16 에벨은 서른네 살에 벨렉을 낳았다.
11:16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았고
11:17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17 에벨은 벨렉을 낳은 뒤에, 사백삼십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17 벨렉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30년을 더 살았다.
11:18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1:18 벨렉은 서른 살에 르우를 낳았다.
11:18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11:19 르우를 낳은 후 이백구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19 벨렉은 르우를 낳은 뒤에, 이백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19 르우를 낳은 뒤에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9년을 더 살았다.
11:20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11:20 르우는 서른두 살에 스룩을 낳았다.
11:20 르우는 32세에 스룩을 낳았고
11:21 스룩을 낳은 후 이백칠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21 르우는 스룩을 낳은 뒤에 이백칠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21 스룩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7년을 더 살았다.
11:22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11:22 스룩은 서른 살에 나홀을 낳았다.
11:22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았고
11:23 나홀을 낳은 후 이백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23 스룩은 나홀을 낳은 뒤에, 이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23 나홀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0년을 더 살았다.
11:24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11:24 나홀은 스물아홉 살에 데라를 낳았다.
11:24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았고
11:25 데라를 낳은 후 백십구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25 나홀은 데라를 낳은 뒤에 백십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25 데라를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119년을 더 살았다.
11:26 데라는 칠십 년을 살고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11:26 데라는 일흔 살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11:26 데라는 70세가 지난 뒤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11:27 데라의 계보는 이렇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다.
11:27 <데라의 자손>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하란은 롯을 낳았다.
11:27 [데라의 후손] 데라 후손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다.
11:28 하란은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그의 고향 땅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다.
11:28 그러나 하란은 그가 태여난 땅,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11:28 그런데 롯을 낳은 하란은 바벨론에 있는 고향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11:29 아브람과 나홀이 그들의 아내를 맞아 들였는데,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이니 하란의 딸이며,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고 이스가의 아버지였다.
11:29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이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이다.
11:29 아브람과 나홀이 혼인하였는데 아브람은 사래에게 장가들었고 나홀은 밀가에게 장가들었다. 밀가는 하란의 딸이었으며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였다.
11:30 사래가 임신하지 못하여 자식이 없었다.
11:30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다.
11:30 사라는 아이를 갖지 못하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11:31 데라가 그의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그의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하란에 도착하여 거기 살았다.
11: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나서, 하란에 이르렀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리를 잡고 살았다.
11:31 데라는 자기 아들인 아브람과 이미 죽은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 그리고 며느리인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모두 데리고 바벨론에 있는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였다. 데라 일행은 하란에 다다라 거기서 자리잡고 살았다.
11:32 데라가 이백오 세를 살다 하란에서 죽었다.
11: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다.
11:32 데라는 205세에 하란에서 세상을 떠났다.
11:1 <바벨 탑>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11:1 [바벨탑] 처음에는 온 세상 사람들이 쓰는 말이 하나였다. 똑같은 말을 썼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11: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주하다가 시날 땅에서 평지를 발견하고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11:2 사람들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11:2 사람들은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시날 땅에 있는 한 평야에 이르러 거기서 집을 짓고 살기로 하였다.
11:3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자, 우리가 벽돌을 만들어 단단히 굽자." 하고,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였으며,
11: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11:3 그러고서는 서로 이런 말을 주고 받았다 '자, 우리가 여기에서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리하여 이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벽돌 사이를 단단하게 굳게 하기 위하여 진흙 대신에 역청을 사용하였다.
11:4 "자, 우리가 우리의 성읍과 탑을 건축하여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라고 말하였다.
11: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11:4 또 이런 말도 하였다. '자, 함께 도시를 건설하자 또 하늘까지 닿는 망대를 세우자. 그래서 우리 이름을 좀 날리고 서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축한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셔서,
11:5 주께서는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11:5 여호와께서는 내려오셔서 사람들이 건설한 도시와 쌓아 올린 망대를 바라다보시고
11: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그들이 한 백성이며 모두 하나의 언어를 가졌으므로 이것을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이 하려는 모든 일을 막지 못할 것이다.
11:6 주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11:6 이렇게 말씀하셨다. '도대체 어쩌려고 인간들이 이러는가 ? 이들이 모두 한민족인데다가 또 말도 똑같이 쓰고 있구나. 인간들이 이런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니 이제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것이 없겠구나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이 서로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11:7 자, 그러니 이제 우리가 내려가서 저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섞어 놓자. 그래서 서로 뜻이 통하지 못하도록 하자'
11:8 여호와께서 그들을 거기에서 온 땅 위에 흩으시니, 그들이 성읍 건축하기를 그쳤다.
11:8 주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11:8 여호와께서는 인간들을 땅 위 곳곳으로 흩어지게 하셨다. 결국 그들은 도시를 건설하던 일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11:9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불렀으며, 그곳으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다.
11:9 주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b)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c) 바벨이라고 한다. 주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b. 발랄(뒤섞다) c. 바벨론을 가리킴. "뒤섞다"라는 뜻을 지닌 발랄과 바빌론을 뜻하는 바벨의 발음이 비슷함)
11:9 건설이 중단된 이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 불렀는데, 그 까닭은 거기서 여호와께서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섞어 놓아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기 때문이다.
11:10 셈의 계보는 이렇다. 셈이 백세 때, 곧 홍수 후 이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10 <셈의 자손 (대상1:24-27)> 셈의 족보는 이러하다. 셈은, 홍수가 끝난지 이년 뒤, 백살이 되었을 때에 아르박삿을 낳았다.
11:10 [셈의 후손들;대상1:24-27] 셈 후손의 족보는 이러하다. 홍수가 난 지 2년 뒤 그의 나이 100세가 되어 아들 하나를 낳았다. 그 아들의 이름은 아르박삿이었다.
11:11 아르박삿을 낳은 후 오백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뒤에, 오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500년을 더 살았다.
11:12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11:12 a) 아르박삿은 서른 다섯 살에 셀라를 낳았다. (a. 12-13절이 70인역에는 "아르박삿은 서른 다섯 살에 가이난을 낳고, 13.가이난을 낳은 뒤에 아르박삿은 사백 삼십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고서 죽었다. 가이난은 백 서른 살에 셀라를 낳았다. 셀라를 낳은 뒤에 가이난은 삼백 삼십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눅3:35-36절을 볼 것))
11:1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11:13 셀라를 낳은 후 사백삼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은 뒤에, 사백 삼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13 셀라를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03년을 더 살았다.
11:14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11:14 셀라는 서른 살에 에벨을 낳았다.
11:14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11:15 에벨을 낳은 후 사백삼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15 셀라는 에벨을 낳은 뒤에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15 에벨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03년을 더 살았다.
11:16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11:16 에벨은 서른네 살에 벨렉을 낳았다.
11:16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았고
11:17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17 에벨은 벨렉을 낳은 뒤에, 사백삼십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17 벨렉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30년을 더 살았다.
11:18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1:18 벨렉은 서른 살에 르우를 낳았다.
11:18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11:19 르우를 낳은 후 이백구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19 벨렉은 르우를 낳은 뒤에, 이백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19 르우를 낳은 뒤에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9년을 더 살았다.
11:20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11:20 르우는 서른두 살에 스룩을 낳았다.
11:20 르우는 32세에 스룩을 낳았고
11:21 스룩을 낳은 후 이백칠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21 르우는 스룩을 낳은 뒤에 이백칠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21 스룩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7년을 더 살았다.
11:22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11:22 스룩은 서른 살에 나홀을 낳았다.
11:22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았고
11:23 나홀을 낳은 후 이백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23 스룩은 나홀을 낳은 뒤에, 이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23 나홀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0년을 더 살았다.
11:24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11:24 나홀은 스물아홉 살에 데라를 낳았다.
11:24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았고
11:25 데라를 낳은 후 백십구 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11:25 나홀은 데라를 낳은 뒤에 백십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 딸을 낳았다.
11:25 데라를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119년을 더 살았다.
11:26 데라는 칠십 년을 살고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11:26 데라는 일흔 살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11:26 데라는 70세가 지난 뒤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11:27 데라의 계보는 이렇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다.
11:27 <데라의 자손>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하란은 롯을 낳았다.
11:27 [데라의 후손] 데라 후손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다.
11:28 하란은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그의 고향 땅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다.
11:28 그러나 하란은 그가 태여난 땅,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11:28 그런데 롯을 낳은 하란은 바벨론에 있는 고향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11:29 아브람과 나홀이 그들의 아내를 맞아 들였는데,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이니 하란의 딸이며,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고 이스가의 아버지였다.
11:29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이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이다.
11:29 아브람과 나홀이 혼인하였는데 아브람은 사래에게 장가들었고 나홀은 밀가에게 장가들었다. 밀가는 하란의 딸이었으며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였다.
11:30 사래가 임신하지 못하여 자식이 없었다.
11:30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다.
11:30 사라는 아이를 갖지 못하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11:31 데라가 그의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그의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하란에 도착하여 거기 살았다.
11: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나서, 하란에 이르렀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리를 잡고 살았다.
11:31 데라는 자기 아들인 아브람과 이미 죽은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 그리고 며느리인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모두 데리고 바벨론에 있는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였다. 데라 일행은 하란에 다다라 거기서 자리잡고 살았다.
11:32 데라가 이백오 세를 살다 하란에서 죽었다.
11: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다.
11:32 데라는 205세에 하란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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