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아탁세르세스왕 제 이십년 니산 월의 일이라. 포도주가 그의 앞에 있어 내가 그 포도주를 들어 왕에게 주었는데, 전에는 내가 그의 앞에서 슬퍼하지 아니하였으므로
2:1 아닥사스다 왕의 제이십년 니산 월에 왕 앞에 포도즙이 있었고 내가 그 포도즙을 들어 왕에게 드리니라. 이제 내가 전에는 왕 앞에서 슬퍼한 적이 없었으므로
2:1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 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2:2 왕이 내게 말하기를 "네게 병이 없는 줄 아는데, 어찌하여 네 용모가 슬프냐?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라." 하더라. 그러자 내가 심히 무서워하여
2:2 왕이 내게 이르되, 네가 병들지 아니하였거늘 어찌하여 네 얼굴에 슬픈 기색이 있느냐? 이것은 분명히 마음의 슬픔이로다, 하므로 그때에 내가 매우 심히 두려워하며
2: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2:3 왕에게 말하기를 "왕께서는 영원히 사소서. 그 성읍, 즉 내 조상의 묘들이 있는 곳이 황폐하게 되고 그 성문들이 불에 탔으니, 어찌 내 용모가 슬프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니
2:3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는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그 도시 곧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곳이 황폐하고 그 도시의 성문들이 불타 없어졌사오니 어찌 내 얼굴에 슬픈 기색이 없사오리이까? 하매
2: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2:4 왕이 내게 말하기를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기에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2:4 이에 왕이 내게 이르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기에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2: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2:5 왕에게 말하기를 "왕께서 기뻐하시고 왕의 종이 왕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다면, 나를 유다, 즉 나의 조상의 묘들이 있는 성읍으로 보내시어 나로 그 성읍을 재건하게 하소서." 하니라.
2:5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 만일 기뻐하시고 왕의 종이 왕의 눈앞에서 은총을 입었사오면 왕께서 나를 유다로,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도시로 보내사 내가 그 도시를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2:5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2:6 왕이 내게 말하기를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아 있었는데) "네 여정이 얼마나 걸리겠느냐? 네가 언제 돌아오겠느냐?" 하며 왕이 나를 보내기를 기뻐하기에, 내가 왕에게 때를 정하여 주었더라.
2:6 (그때에 왕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되, 네 여행이 얼마나 걸리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돌아오려느냐? 하고 이처럼 왕이 나를 보내기를 기뻐하기에 내가 그에게 기한을 정해 주고
2:6 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2:7 또 내가 왕에게 말하기를 "왕께서 기뻐하시거든 강 저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칙서를 내게 주시어 그들로 나를 통과하게 하여 유다에 이르게 하시고,
2:7 또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 만일 기뻐하시거든 강 건너의 총독들에게 내리는 편지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데려다가 마침내 유다에까지 이르게 하시고
2: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2:8 또 왕의 산림 감독 아삽에게 칙서를 주사, 그로 전에 속한 궁의 문들과 성읍의 성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한 들보를 만들 재목을 내게 주게 하소서." 하자 내게 임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손을 따라 왕이 내게 허락하였더라.
2: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편지를 내사 그가 그 집에 속한 궁궐의 문들과 그 도시의 성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짓기 위한 들보들을 만들도록 내게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위에 임한 내 [하나님]의 선한 손에 따라 왕이 내게 허락하니라.
2: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2:9 내가 강 저편 총독들에게 가서 왕의 칙서를 그들에게 전하였더라. 그때 왕이 군대 대장들과 기병들을 나와 함께 보내었는데
2:9 그때에 내가 강 건너의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편지를 그들에게 전하니 이제 왕이 이미 군대의 대장들과 기병들을 나와 함께 보내었더라.
2: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2:10 호론인 산발랏과 그 부하 암몬인 토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의 안녕을 구하려고 한 사람이 왔다는 말을 듣자, 그들이 그 말로 심히 근심하더라.
2: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족속인 종 도비야가 그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의 번영을 추구하는 사람이 온 것으로 인해 심히 근심하더라.
2: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11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에 가서 삼 일을 지내니라.
2:11 이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사흘 동안 거하니라.
2: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 지 삼 일에
2:12 나와 함께한 몇 사람과 함께 내가 밤에 일어났는데,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행하라고 내 마음에 넣어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나와 함께한 다른 짐승이 없었더라.
2:12 내가 나와 함께한 몇 사람과 함께 밤에 일어나고 내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넣어 주사 예루살렘에서 행하게 하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니라.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내게 없었노라.
2:12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2:13 내가 밤에 골짜기 문까지 나가 용 우물 앞에서 똥 문까지 예루살렘 성벽을 보니 허물어져 내렸고 그 성문들은 불에 탔더라.
2:13 밤에 내가 골짜기 문으로 곧 용 우물 앞에서 나아가 거름 배출구에 이르는 동안에 예루살렘 성벽을 보니 그것들이 무너졌고 성벽의 문들은 불타서 소멸되었더라.
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2:14 그때 내가 샘 문으로 나가 왕의 못에 이르렀으나, 거기에는 내가 탄 짐승이 지나갈 자리가 없는지라.
2:14 그때에 내가 앞으로 나아가 샘 문과 왕의 연못에 이르렀으나 거기에는 내가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었으므로
2:14 앞으로 행하여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2:15 이에 내가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 성벽을 살펴보고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가 돌아왔더라.
2:15 이에 내가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 성벽을 살펴보고 그 뒤에 돌이켜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이처럼 돌아왔으나
2:15 그 밤에 시내를 좇아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서 돌아왔으나
2:16 치리자들은 내가 어디를 갔으며 무엇을 했는지 알지 못하였으며 나도 유대인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치리자들에게나, 그 일을 했던 남은 자들에게도 아직 그 일을 말하지 아니하였더라.
2:16 치리자들은 내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대인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치리자들에게나 그 일을 한 나머지 사람들에게 아직 고하지 아니하니라.
2: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인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고하지 아니하다가
2:17 그 후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처한 고난은 너희가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게 되고 그 성문들이 불에 탔으니, 오라, 우리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여 다시는 비난을 받지 말자." 하고
2:17 그 뒤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너희가 보는도다.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그것의 성문들이 불탔으니, 오라, 우리가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하여 다시는 수치거리가 되지 말자, 하고
2:17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2:18 내게 선하셨던 나의 하나님의 손길을 그들에게 말하고 내게 한 왕의 말도 전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일어나서 건축하자." 하더라. 그리하여 그들이 이 선한 일을 위하여 힘을 내더라.
2:18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내 위에 선하게 임한 [하나님]의 손과 또 왕이 내게 하신 말씀을 고하였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이처럼 그들이 자기 손을 강하게 하여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니라.
2:18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2:19 그러나 호론인 산발랏과 그 부하 암몬인 토비야와 아라비아인 게셈이 이 말을 듣자 우리를 비웃고 멸시하며 말하기를 "너희가 행하는 이 일이 어찌된 것이냐? 너희가 왕에게 반역하려 하느냐?" 하기에
2:19 그러나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족속인 종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그 말을 듣고는 우리를 조롱하여 비웃고 업신여기며 이르되, 너희가 행하는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하기에
2: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2: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로 번영하게 하시리라. 그러므로 그 분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재건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런 분깃도 없고 권리도 없으며 기록도 없도다." 하였더라.
2:20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그분께서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러므로 그분의 종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몫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념물도 없다, 하였노라.
2:20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였느니라
2:1 아닥사스다 왕의 제이십년 니산 월에 왕 앞에 포도즙이 있었고 내가 그 포도즙을 들어 왕에게 드리니라. 이제 내가 전에는 왕 앞에서 슬퍼한 적이 없었으므로
2:1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 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2:2 왕이 내게 말하기를 "네게 병이 없는 줄 아는데, 어찌하여 네 용모가 슬프냐?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라." 하더라. 그러자 내가 심히 무서워하여
2:2 왕이 내게 이르되, 네가 병들지 아니하였거늘 어찌하여 네 얼굴에 슬픈 기색이 있느냐? 이것은 분명히 마음의 슬픔이로다, 하므로 그때에 내가 매우 심히 두려워하며
2: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2:3 왕에게 말하기를 "왕께서는 영원히 사소서. 그 성읍, 즉 내 조상의 묘들이 있는 곳이 황폐하게 되고 그 성문들이 불에 탔으니, 어찌 내 용모가 슬프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니
2:3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는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그 도시 곧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곳이 황폐하고 그 도시의 성문들이 불타 없어졌사오니 어찌 내 얼굴에 슬픈 기색이 없사오리이까? 하매
2: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2:4 왕이 내게 말하기를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기에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2:4 이에 왕이 내게 이르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기에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2: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2:5 왕에게 말하기를 "왕께서 기뻐하시고 왕의 종이 왕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다면, 나를 유다, 즉 나의 조상의 묘들이 있는 성읍으로 보내시어 나로 그 성읍을 재건하게 하소서." 하니라.
2:5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 만일 기뻐하시고 왕의 종이 왕의 눈앞에서 은총을 입었사오면 왕께서 나를 유다로,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도시로 보내사 내가 그 도시를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2:5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2:6 왕이 내게 말하기를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아 있었는데) "네 여정이 얼마나 걸리겠느냐? 네가 언제 돌아오겠느냐?" 하며 왕이 나를 보내기를 기뻐하기에, 내가 왕에게 때를 정하여 주었더라.
2:6 (그때에 왕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되, 네 여행이 얼마나 걸리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돌아오려느냐? 하고 이처럼 왕이 나를 보내기를 기뻐하기에 내가 그에게 기한을 정해 주고
2:6 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2:7 또 내가 왕에게 말하기를 "왕께서 기뻐하시거든 강 저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칙서를 내게 주시어 그들로 나를 통과하게 하여 유다에 이르게 하시고,
2:7 또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 만일 기뻐하시거든 강 건너의 총독들에게 내리는 편지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데려다가 마침내 유다에까지 이르게 하시고
2: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2:8 또 왕의 산림 감독 아삽에게 칙서를 주사, 그로 전에 속한 궁의 문들과 성읍의 성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한 들보를 만들 재목을 내게 주게 하소서." 하자 내게 임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손을 따라 왕이 내게 허락하였더라.
2: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편지를 내사 그가 그 집에 속한 궁궐의 문들과 그 도시의 성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짓기 위한 들보들을 만들도록 내게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위에 임한 내 [하나님]의 선한 손에 따라 왕이 내게 허락하니라.
2: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2:9 내가 강 저편 총독들에게 가서 왕의 칙서를 그들에게 전하였더라. 그때 왕이 군대 대장들과 기병들을 나와 함께 보내었는데
2:9 그때에 내가 강 건너의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편지를 그들에게 전하니 이제 왕이 이미 군대의 대장들과 기병들을 나와 함께 보내었더라.
2: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2:10 호론인 산발랏과 그 부하 암몬인 토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의 안녕을 구하려고 한 사람이 왔다는 말을 듣자, 그들이 그 말로 심히 근심하더라.
2: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족속인 종 도비야가 그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의 번영을 추구하는 사람이 온 것으로 인해 심히 근심하더라.
2: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11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에 가서 삼 일을 지내니라.
2:11 이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사흘 동안 거하니라.
2: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 지 삼 일에
2:12 나와 함께한 몇 사람과 함께 내가 밤에 일어났는데,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행하라고 내 마음에 넣어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나와 함께한 다른 짐승이 없었더라.
2:12 내가 나와 함께한 몇 사람과 함께 밤에 일어나고 내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넣어 주사 예루살렘에서 행하게 하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니라.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내게 없었노라.
2:12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2:13 내가 밤에 골짜기 문까지 나가 용 우물 앞에서 똥 문까지 예루살렘 성벽을 보니 허물어져 내렸고 그 성문들은 불에 탔더라.
2:13 밤에 내가 골짜기 문으로 곧 용 우물 앞에서 나아가 거름 배출구에 이르는 동안에 예루살렘 성벽을 보니 그것들이 무너졌고 성벽의 문들은 불타서 소멸되었더라.
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2:14 그때 내가 샘 문으로 나가 왕의 못에 이르렀으나, 거기에는 내가 탄 짐승이 지나갈 자리가 없는지라.
2:14 그때에 내가 앞으로 나아가 샘 문과 왕의 연못에 이르렀으나 거기에는 내가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었으므로
2:14 앞으로 행하여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2:15 이에 내가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 성벽을 살펴보고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가 돌아왔더라.
2:15 이에 내가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 성벽을 살펴보고 그 뒤에 돌이켜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이처럼 돌아왔으나
2:15 그 밤에 시내를 좇아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서 돌아왔으나
2:16 치리자들은 내가 어디를 갔으며 무엇을 했는지 알지 못하였으며 나도 유대인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치리자들에게나, 그 일을 했던 남은 자들에게도 아직 그 일을 말하지 아니하였더라.
2:16 치리자들은 내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대인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치리자들에게나 그 일을 한 나머지 사람들에게 아직 고하지 아니하니라.
2: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인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고하지 아니하다가
2:17 그 후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처한 고난은 너희가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게 되고 그 성문들이 불에 탔으니, 오라, 우리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여 다시는 비난을 받지 말자." 하고
2:17 그 뒤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너희가 보는도다.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그것의 성문들이 불탔으니, 오라, 우리가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하여 다시는 수치거리가 되지 말자, 하고
2:17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2:18 내게 선하셨던 나의 하나님의 손길을 그들에게 말하고 내게 한 왕의 말도 전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일어나서 건축하자." 하더라. 그리하여 그들이 이 선한 일을 위하여 힘을 내더라.
2:18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내 위에 선하게 임한 [하나님]의 손과 또 왕이 내게 하신 말씀을 고하였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이처럼 그들이 자기 손을 강하게 하여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니라.
2:18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2:19 그러나 호론인 산발랏과 그 부하 암몬인 토비야와 아라비아인 게셈이 이 말을 듣자 우리를 비웃고 멸시하며 말하기를 "너희가 행하는 이 일이 어찌된 것이냐? 너희가 왕에게 반역하려 하느냐?" 하기에
2:19 그러나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족속인 종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그 말을 듣고는 우리를 조롱하여 비웃고 업신여기며 이르되, 너희가 행하는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하기에
2: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2: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로 번영하게 하시리라. 그러므로 그 분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재건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런 분깃도 없고 권리도 없으며 기록도 없도다." 하였더라.
2:20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그분께서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러므로 그분의 종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몫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념물도 없다, 하였노라.
2:20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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