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그 해가 지난 후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어 다윗이 요압과 그와 함께한 그의 신하들과 온 이스라엘을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포위하니라.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렀더라.
11:1 그 해가 지나고 왕들이 싸움에 나갈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자기 신하들과 온 이스라엘을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더라.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여전히 머물러 있었더라.
11:1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11:2 저녁 무렵에 다윗이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를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고 있는 것을 지붕에서 본지라, 그 여인이 보기에 심히 아름답더라.
11:2 저녁때에 다윗이 자기 침상에서 일어나 왕의 집 지붕 위에서 걷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지붕에서 보았는데 그 여인이 보기에 매우 아름다우므로
11:2 저녁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
11:3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 보게 하니,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 여인은 엘리암의 딸이요 힛인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한지라
11:3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에 관해 물어보게 하였더니 한 사람이 이르되, 이 여인은 엘리암의 딸이요,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라.
11:3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11:4 다윗이 사자들을 보내서 그 여인을 데려오게 하여 그녀가 다윗에게로 오니 다윗이 그녀와 동침하더라. 이는 그녀가 그녀의 불결함을 정결케 하였음이더라. 그리고 그녀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4 다윗이 사자들을 보내어 그녀를 데려오게 하니 그녀가 그에게로 오니라. 그녀가 그녀의 부정함에서 정결하게 되었으므로 그가 그녀와 함께 누웠고 그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4 다윗이 사자를 보내어 저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저가 그 부정함을 깨끗케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5 여인이 임신하자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내가 아기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11:5 그 여인이 수태하매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가 아이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11:5 여인이 잉태하매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잉태하였나이다 하니라
11:6 다윗이 요압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힛인 우리야를 내게 보내라." 한지라, 요압이 우리야를 다윗에게 보내니라.
11:6 다윗이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헷 족속 우리야를 내게로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야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11:6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11:7 우리야가 다윗에게 오니, 다윗이 우리야에게 요압이 하는 일과 백성이 하는 일과 전쟁이 이기고 있는가를 묻더라.
11:7 우리야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그에게 요압이 어떻게 행하는지, 백성은 어떻게 행하는지 그리고 싸움은 잘 되어 가는지 다그쳐 묻고
11:7 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 싸움의 어떠한 것을 묻고
11:8 다윗이 우리야에게 말하기를 "네 집에 가서 발을 씻으라." 하자 우리야가 왕궁에서 떠나니 왕이 보낸 음식이 그를 따라가니라.
11:8 다윗이 또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야가 왕의 집에서 떠나매 왕에게서 온 음식물이 그의 뒤를 따르니라.
11:8 저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11:9 그러나 우리야는 그의 주의 모든 신하들과 함께 왕궁 문에서 자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더라.
11:9 그러나 우리야는 왕의 집 문에서 자기 주의 신하들과 함께 자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으므로
11:9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 주의 신복들로 더불어 잔지라
11:10 사람들이 다윗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우리야가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한지라, 다윗이 우리야에게 말하기를 "네가 집에서 떠나 있다가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1:10 그들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우리야가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가 여행에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매
11:10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우리아가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11:11 우리야가 다윗에게 말하기를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 거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주의 부하들이 바깥 뜰에 진을 치고 있는데, 어찌 나만 내 집에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동침하겠나이까?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으로 맹세하오니, 내가 이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더라.
11:11 우리야가 다윗에게 이르되, 언약 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서 머물고 또 내 주 요압과 내 주의 종들이 빈 들에서 진을 치고 있거늘 내가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함께 누우리이까? 왕께서 살아 계심과 내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
11:11 우리아가 다윗에게 고하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 유진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11:12 다윗이 우리야에게 말하기를 "오늘도 여기서 지체하라. 내일 내가 너를 가게 하리라." 하더라. 그리하여 우리야가 그 날과 그 이튿날도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11:12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에서 머무르라. 내일은 내가 너를 떠나가게 하리라, 하매 이에 우리야가 그 날과 그 다음 날에 예루살렘에서 머무니라.
11:12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유하니라 이튿날
11:13 다윗이 그를 부르니 그가 다윗 앞에서 먹고 마시더라. 다윗이 그를 취하게 하니 저녁 때 그가 그의 주의 신하들과 함께 자기 침상에 누우려고 나갔으나, 자기 집에는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11:13 다윗이 그를 불러서 그로 하여금 자기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그가 나가서 자기 주의 신하들과 함께 침상에 눕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11:13 다윗이 저를 불러서 저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저가 나가서 그 주의 신복으로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11:14 그리하여 아침에 다윗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손에 보냈으니
11: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손에 보내니라.
11: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부쳐 요압에게 보내니
11:15 다윗이 그 편지에 써서 말하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가장 치열한 전쟁의 최전선에 배치하고 너희만 물러나와, 그로 공격을 당하여 죽게 하라." 하였더라.
11:15 그가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맹렬한 싸움의 최전방에 두고 그로부터 물러가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1: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1:16 그러자 요압이 그 성읍을 살펴본 후 우리야를 용사들이 있는 줄 아는 장소에 배치하더라.
11:16 요압이 도시를 살피고는 자기가 알기에 용맹한 자들이 있던 장소에 우리야를 배치하니
11:16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의 있는 줄을 아는 그 곳에 우리아를 두니
11:17 그때 그 성읍의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싸우니, 다윗의 신하 중 몇이 쓰러지고 힛인 우리야도 죽으니라.
11:17 그 도시의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싸울 때에 다윗의 신하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이 쓰러지고 헷 족속 우리야도 죽으니라.
11:17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11:18 요압이 다윗에게 보내어 전쟁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하였는데
11:18 이에 요압이 사람을 보내어 전쟁에 관한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하며
11:18 요압이 보내어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할새
11:19 그 사자에게 명하여 말하기를 "네가 왕에게 전쟁에 관한 일을 고하기를 마쳤을 때
11:19 사자에게 명하여 이르되, 네가 전쟁에 관한 일들을 왕께 고하기를 마친 뒤에
11:19 그 사자에게 명하여 가로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고하기를 마친 후에
11:20 만일 왕이 화를 내시며 네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너희가 싸울 때에 성읍에 그처럼 가까이 접근하였더냐? 너희는 그들이 성벽에서 너희를 쏠 줄 몰랐더냐?
11:20 혹시 왕이 진노하여 네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싸울 때에 어찌하여 도시에 그처럼 가까이 갔느냐? 그들이 성벽에서 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11:20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저희가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11:21 누가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 죽였느냐? 한 여인이 성벽에서 그에게 멧돌짝을 던져서 그가 테베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너희가 성벽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너는 말하기를 '힛인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라." 하더라.
11:21 누가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쳤느냐? 한 여인이 성벽에서 맷돌 한 짝을 그 위에 던지매 그가 데베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너희가 성벽에 가까이 갔느냐? 하시거든 너는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족속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라, 하니라.
11: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윗짝을 그 위에 던지매 저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11:22 그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가서 요압이 전하라고 한 모든 일을 알리고
11:22 이에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자기를 보내어 알게 한 모든 것을 알리니라.
11:22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의 모든 보낸 일을 고하여
11:23 다윗에게 말하기를 "그 사람들이 분명히 우리보다 우세하였는데,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왔으므로 우리가 성문 입구까지 그들을 밀쳤나이다.
11:23 사자가 다윗에게 이르되, 확실히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우리를 향해 들로 나오므로 우리가 그들을 덮쳐서 성문 입구에까지 이르렀더니
11:23 가로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승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온 고로 우리가 저희를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11:24 그때 활 쏘는 자들이 성벽에서 왕의 신하들에게 쏘았으니, 왕의 신하 중 몇이 죽었으며 왕의 신하 힛인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니
11:24 활 쏘는 자들이 성벽에서 왕의 신하들을 향하여 쏘므로 왕의 신하들 중에서 몇 사람이 죽었고 왕의 종 헷 족속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니라.
11:24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신복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11:25 다윗이 그 사자에게 말하기를 "너는 요압에게 이렇게 말할지니 '이 일로 네가 근심하지 말지니라. 칼은 이 사람도 죽이고 저 사람도 죽이느니라. 그 성읍에 대하여 더 치열히 싸워 그 성을 함락시키라.' 하고 그를 격려하라." 하더라.
11:25 그때에 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너는 이 일을 불쾌히 여기지 말라. 칼은 이 사람도 삼키고 저 사람도 삼키나니 그 도시를 향해 더욱 힘써 싸워 그것을 정복하라, 하고 너는 그의 용기를 북돋우라, 하니라.
11:25 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죽이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저를 담대케 하라 하니라
11:26 그때 우리야의 아내는 우리야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그녀의 남편을 위하여 애곡하더라.
11:26 우리야의 아내가 자기 남편 우리야가 죽었다는 것을 듣고 자기 남편으로 인하여 애곡하니라.
11:26 우리아의 처가 그 남편 우리아의 죽었음을 듣고 호곡하니라
11:27 애곡이 끝나자 다윗이 보내어 그녀를 그의 집으로 데려왔으며,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고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주를 불쾌하게 하였더라.
11:27 애곡하는 일을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니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행한 그 일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니라.
11:27 그 장사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저를 궁으로 데려오니 저가 그 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11:1 그 해가 지나고 왕들이 싸움에 나갈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자기 신하들과 온 이스라엘을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더라.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여전히 머물러 있었더라.
11:1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11:2 저녁 무렵에 다윗이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를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고 있는 것을 지붕에서 본지라, 그 여인이 보기에 심히 아름답더라.
11:2 저녁때에 다윗이 자기 침상에서 일어나 왕의 집 지붕 위에서 걷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지붕에서 보았는데 그 여인이 보기에 매우 아름다우므로
11:2 저녁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
11:3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 보게 하니,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 여인은 엘리암의 딸이요 힛인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한지라
11:3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에 관해 물어보게 하였더니 한 사람이 이르되, 이 여인은 엘리암의 딸이요,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라.
11:3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11:4 다윗이 사자들을 보내서 그 여인을 데려오게 하여 그녀가 다윗에게로 오니 다윗이 그녀와 동침하더라. 이는 그녀가 그녀의 불결함을 정결케 하였음이더라. 그리고 그녀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4 다윗이 사자들을 보내어 그녀를 데려오게 하니 그녀가 그에게로 오니라. 그녀가 그녀의 부정함에서 정결하게 되었으므로 그가 그녀와 함께 누웠고 그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4 다윗이 사자를 보내어 저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저가 그 부정함을 깨끗케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5 여인이 임신하자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내가 아기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11:5 그 여인이 수태하매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가 아이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11:5 여인이 잉태하매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잉태하였나이다 하니라
11:6 다윗이 요압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힛인 우리야를 내게 보내라." 한지라, 요압이 우리야를 다윗에게 보내니라.
11:6 다윗이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헷 족속 우리야를 내게로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야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11:6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11:7 우리야가 다윗에게 오니, 다윗이 우리야에게 요압이 하는 일과 백성이 하는 일과 전쟁이 이기고 있는가를 묻더라.
11:7 우리야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그에게 요압이 어떻게 행하는지, 백성은 어떻게 행하는지 그리고 싸움은 잘 되어 가는지 다그쳐 묻고
11:7 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 싸움의 어떠한 것을 묻고
11:8 다윗이 우리야에게 말하기를 "네 집에 가서 발을 씻으라." 하자 우리야가 왕궁에서 떠나니 왕이 보낸 음식이 그를 따라가니라.
11:8 다윗이 또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야가 왕의 집에서 떠나매 왕에게서 온 음식물이 그의 뒤를 따르니라.
11:8 저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11:9 그러나 우리야는 그의 주의 모든 신하들과 함께 왕궁 문에서 자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더라.
11:9 그러나 우리야는 왕의 집 문에서 자기 주의 신하들과 함께 자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으므로
11:9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 주의 신복들로 더불어 잔지라
11:10 사람들이 다윗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우리야가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한지라, 다윗이 우리야에게 말하기를 "네가 집에서 떠나 있다가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1:10 그들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우리야가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가 여행에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매
11:10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우리아가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11:11 우리야가 다윗에게 말하기를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 거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주의 부하들이 바깥 뜰에 진을 치고 있는데, 어찌 나만 내 집에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동침하겠나이까?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으로 맹세하오니, 내가 이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더라.
11:11 우리야가 다윗에게 이르되, 언약 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서 머물고 또 내 주 요압과 내 주의 종들이 빈 들에서 진을 치고 있거늘 내가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함께 누우리이까? 왕께서 살아 계심과 내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
11:11 우리아가 다윗에게 고하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 유진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11:12 다윗이 우리야에게 말하기를 "오늘도 여기서 지체하라. 내일 내가 너를 가게 하리라." 하더라. 그리하여 우리야가 그 날과 그 이튿날도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11:12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에서 머무르라. 내일은 내가 너를 떠나가게 하리라, 하매 이에 우리야가 그 날과 그 다음 날에 예루살렘에서 머무니라.
11:12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유하니라 이튿날
11:13 다윗이 그를 부르니 그가 다윗 앞에서 먹고 마시더라. 다윗이 그를 취하게 하니 저녁 때 그가 그의 주의 신하들과 함께 자기 침상에 누우려고 나갔으나, 자기 집에는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11:13 다윗이 그를 불러서 그로 하여금 자기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그가 나가서 자기 주의 신하들과 함께 침상에 눕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11:13 다윗이 저를 불러서 저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저가 나가서 그 주의 신복으로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11:14 그리하여 아침에 다윗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손에 보냈으니
11: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손에 보내니라.
11: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부쳐 요압에게 보내니
11:15 다윗이 그 편지에 써서 말하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가장 치열한 전쟁의 최전선에 배치하고 너희만 물러나와, 그로 공격을 당하여 죽게 하라." 하였더라.
11:15 그가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맹렬한 싸움의 최전방에 두고 그로부터 물러가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1: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1:16 그러자 요압이 그 성읍을 살펴본 후 우리야를 용사들이 있는 줄 아는 장소에 배치하더라.
11:16 요압이 도시를 살피고는 자기가 알기에 용맹한 자들이 있던 장소에 우리야를 배치하니
11:16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의 있는 줄을 아는 그 곳에 우리아를 두니
11:17 그때 그 성읍의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싸우니, 다윗의 신하 중 몇이 쓰러지고 힛인 우리야도 죽으니라.
11:17 그 도시의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싸울 때에 다윗의 신하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이 쓰러지고 헷 족속 우리야도 죽으니라.
11:17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11:18 요압이 다윗에게 보내어 전쟁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하였는데
11:18 이에 요압이 사람을 보내어 전쟁에 관한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하며
11:18 요압이 보내어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할새
11:19 그 사자에게 명하여 말하기를 "네가 왕에게 전쟁에 관한 일을 고하기를 마쳤을 때
11:19 사자에게 명하여 이르되, 네가 전쟁에 관한 일들을 왕께 고하기를 마친 뒤에
11:19 그 사자에게 명하여 가로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고하기를 마친 후에
11:20 만일 왕이 화를 내시며 네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너희가 싸울 때에 성읍에 그처럼 가까이 접근하였더냐? 너희는 그들이 성벽에서 너희를 쏠 줄 몰랐더냐?
11:20 혹시 왕이 진노하여 네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싸울 때에 어찌하여 도시에 그처럼 가까이 갔느냐? 그들이 성벽에서 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11:20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저희가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11:21 누가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 죽였느냐? 한 여인이 성벽에서 그에게 멧돌짝을 던져서 그가 테베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너희가 성벽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너는 말하기를 '힛인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라." 하더라.
11:21 누가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쳤느냐? 한 여인이 성벽에서 맷돌 한 짝을 그 위에 던지매 그가 데베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너희가 성벽에 가까이 갔느냐? 하시거든 너는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족속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라, 하니라.
11: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윗짝을 그 위에 던지매 저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11:22 그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가서 요압이 전하라고 한 모든 일을 알리고
11:22 이에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자기를 보내어 알게 한 모든 것을 알리니라.
11:22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의 모든 보낸 일을 고하여
11:23 다윗에게 말하기를 "그 사람들이 분명히 우리보다 우세하였는데,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왔으므로 우리가 성문 입구까지 그들을 밀쳤나이다.
11:23 사자가 다윗에게 이르되, 확실히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우리를 향해 들로 나오므로 우리가 그들을 덮쳐서 성문 입구에까지 이르렀더니
11:23 가로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승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온 고로 우리가 저희를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11:24 그때 활 쏘는 자들이 성벽에서 왕의 신하들에게 쏘았으니, 왕의 신하 중 몇이 죽었으며 왕의 신하 힛인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니
11:24 활 쏘는 자들이 성벽에서 왕의 신하들을 향하여 쏘므로 왕의 신하들 중에서 몇 사람이 죽었고 왕의 종 헷 족속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니라.
11:24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신복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11:25 다윗이 그 사자에게 말하기를 "너는 요압에게 이렇게 말할지니 '이 일로 네가 근심하지 말지니라. 칼은 이 사람도 죽이고 저 사람도 죽이느니라. 그 성읍에 대하여 더 치열히 싸워 그 성을 함락시키라.' 하고 그를 격려하라." 하더라.
11:25 그때에 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너는 이 일을 불쾌히 여기지 말라. 칼은 이 사람도 삼키고 저 사람도 삼키나니 그 도시를 향해 더욱 힘써 싸워 그것을 정복하라, 하고 너는 그의 용기를 북돋우라, 하니라.
11:25 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죽이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저를 담대케 하라 하니라
11:26 그때 우리야의 아내는 우리야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그녀의 남편을 위하여 애곡하더라.
11:26 우리야의 아내가 자기 남편 우리야가 죽었다는 것을 듣고 자기 남편으로 인하여 애곡하니라.
11:26 우리아의 처가 그 남편 우리아의 죽었음을 듣고 호곡하니라
11:27 애곡이 끝나자 다윗이 보내어 그녀를 그의 집으로 데려왔으며,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고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주를 불쾌하게 하였더라.
11:27 애곡하는 일을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니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행한 그 일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니라.
11:27 그 장사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저를 궁으로 데려오니 저가 그 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Previous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