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2장 13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2:13 προσδεχόμενοι τὴν μακαρίαν ἐλπίδα καὶ ἐπιφάνειαν τῆς δόξης τοῦ μεγάλου θεοῦ καὶ σωτῆρος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본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서 또 크신 하나님으로 칭하고 있다.기다리게 하셨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προσδεχόμενοι는 분사 남성 복수다. 앞 절에 연결해서 읽으면 이 분사의 행위의 주어는 '우리'이므로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우리는 복된 소망과  크신 하나님이요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중에' 정도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크신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분명하게 인증하는 성경의 구절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신성과 본질에 있어서 동일하기에 우리는 그를 성자 하나님이라고부른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10장 30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하셨다. 우리의 크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친히 약속하신 대로 그의 때에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그의 오실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사모한다. 초대 교회의 성도들처럼 오늘 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말한다 : 마라나타 מָרַן אֲתָא

 

מִי שֶׁלֹּא יֶאֱהַב אֶת־הָאָדוֹן יֵשׁוּעַ הַמָּשִׁיחַ יָחֳרָם מָרַן אֲתָא(고린도전서 16장 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