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어성경 시편 053장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3:1 [하나님은 분명 계시다;시14:1-7; 다윗의 시. 마할랏 가락에 맞추어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어리석은 것들은 속으로 말하지 '하나님이 어디 있어 ?' 하고. 망할 것들 ! 썩을 대로 썩어 하는 짓마다 소름 끼치는 일이나 벌이는 것들 ! 도대체 착한 일 하는 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구나.

53:2 하나님 하늘에서 굽어 살펴 보신다. 인간 세상을 내려다 보신다. 혹시나 깨달음 있는 이 있는가 하고. 혹시나 하나님 찾으려 몸부림 치는 이 있는가 하고.

53:3 그러나 하나같이 틀려 먹었구나. 어쩌면 그리도 똑같이 못돼 먹었는지 바른 일 하는 사람 찾을 길 없구나. 도무지 한 사람도 찾을 길 없구나.

53:4 기막힌 노릇이구나. 저 못된 것들이 정말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한단 말이냐 ? 밥 먹듯 내 백성 착취나 하고 하나님을 도무지 찾지도 않는구나.

53:5 하나 무서워 어쩔 줄 몰라 하며 벌벌 떨게 되리라. 그렇게 가공할 만한 공포가 전에도 있었을까 ? 주님의 백성을 못살게 굴던 것들의 뼈까지도 하나님께서 흩어 버리셨으니 하나님께서 저 원수들 버리셨으니 저 원수들 부끄러움 당하리라.

53: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할 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 하나님께서 주님 백성을 다시 돌아오게 하신다면 데리고 돌아오신다면 야곱이 얼마나 기뻐하랴. 이스라엘이 얼마나 즐거워하랴.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