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 종들의 눈이 자기 주인의 손을 바라보듯, 여종들의 눈이 자기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듯, 우리의 눈도 우리 주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를 애타게 기다리며 주를 우러러봅니다.
123:3 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멸시와 천대를 받아왔습니다.
123:4 우리의 영혼이 안락에 빠진 부자들의 조롱과 목을 뻣뻣이 세운 교만한 자들의 경멸로 심히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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