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오 예루살렘아, 이제 우리의 발이 네 성문 안에 들어와 있도다.
122:3 너 예루살렘은 모든 것이 치밀하게 갖추어진, 잘 건축된 도성이로구나.
122:4 보아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 곧 주님의 모든 지파들이 이리로 올라오고 있구나. 이스라엘에게 주신 주님의 규례에 따라 주님의 이름을 소리 높여 찬양하려고 모두가 이리로 올라오고 있구나.
122:5 이곳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리는 보좌가 놓여 있으니, 곧 다윗 집안의 왕좌로구나.
122:6 ○ 너희는 예루살렘에 평화가 깃들도록 다 함께 기도하려무나.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는 일마다 형통하기를,
122:7 예루살렘 성벽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예루살렘 궁궐 안에 안녕이 깃들기를!” 하고 기도하려무나.
122:8 또한 내 형제들과 친구들을 위해서도 “예루살렘아, 너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하고 내가 기도하리라.
122:9 그리고 우리 주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서도 내가 너 예루살렘의 번영을 간구하리라.
Previous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