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2 유다는 주님의 성소가 되었고, 이스라엘은 주님의 영토가 되었도다.
114:3 바다가 그들을 보고 화들짝 도망쳤고, 요단 강도 흠칫 뒤로 물러났으며,
114:4 산들은 숫양처럼 펄쩍펄쩍 뛰었고, 언덕들도 어린 양처럼 이리저리 뛰었도다.
114:5 바다야, 네가 어찌하여 도망쳤더냐? 요단 강아, 너는 또 어찌하여 뒤로 물러났더냐?
114:6 산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숫양처럼 그리 펄쩍펄쩍 뛰었더냐? 언덕들아, 너희는 또 어찌하여 어린 양처럼 이리저리 뛰었더냐?
114:7 온 땅이여! 네 주님 앞에서 떨지어다.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벌벌 떨지어다.
114:8 진실로 주께서는 바위를 물웅덩이로 바꿔 놓으셨고, 단단한 바위에서 샘물이 펑펑 솟아나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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