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주여,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영영 나를 잊으시렵니까? 어느 때까지 나를 외면하시고,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렵니까?
13:2 쓰라린 이 마음, 언제까지 견뎌야 합니까? 날이면 날마다 당하는 이 괴로움,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원수들이 우쭐거리는 꼬락서니,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13:3 오 나의 주 하나님이시여, 굽어 살피시어 내게 대답해 주소서. 내가 죽음의 잠에 빠져들지 않도록 나로 내 눈을 번쩍 뜨게 해 주소서.
13:4 내 원수들로 하여금 “우리가 그를 눌러 버렸다!” 라고 떠벌리지 못하게 하소서. 나의 넘어진 모습을 보고, 저들이 고소해하며 기뻐하지 않게 하소서.
13:5 주여, 그래도 나는 주의 변함없는 사랑을 굳게 믿사오니, 주께서는 반드시 나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그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겨워 주를 소리 높여 찬양할 것입니다.
13:6 주께서 내게 풍성한 은총을 베풀어주심으로 인해, 주께 찬양을 바칠 것입니다.
13:2 쓰라린 이 마음, 언제까지 견뎌야 합니까? 날이면 날마다 당하는 이 괴로움,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원수들이 우쭐거리는 꼬락서니,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13:3 오 나의 주 하나님이시여, 굽어 살피시어 내게 대답해 주소서. 내가 죽음의 잠에 빠져들지 않도록 나로 내 눈을 번쩍 뜨게 해 주소서.
13:4 내 원수들로 하여금 “우리가 그를 눌러 버렸다!” 라고 떠벌리지 못하게 하소서. 나의 넘어진 모습을 보고, 저들이 고소해하며 기뻐하지 않게 하소서.
13:5 주여, 그래도 나는 주의 변함없는 사랑을 굳게 믿사오니, 주께서는 반드시 나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그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겨워 주를 소리 높여 찬양할 것입니다.
13:6 주께서 내게 풍성한 은총을 베풀어주심으로 인해, 주께 찬양을 바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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