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그 소리를 높이지 않느냐?

8:2 지혜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서,

8:3 성 어귀 성문들 곁과 여러 출입문에서 외친다.

8: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생들에게 소리를 높인다.

8:5 너희 미련한 자들아, 슬기를 얻어라. 너희 우둔한 자들아, 지각을 얻어라.

8:6 들어라. 이는 내가 고상한 것을 말하고 내 입술로는 바른 것을 말하며,

8:7 내 입은 진리를 말하고 내 입술은 악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8:8 내 입의 모든 말은 의롭고, 그 가운데는 꼬인 것이나 왜곡된 것이 없다.

8:9 총명한 자는 이 모든 것을 옳게 여기며, 지식을 가진 자들도 바르게 여긴다.

8:10 너희는 은 대신 내 훈계를 받으며, 순금보다 지식을 택하여라.

8:11 이는 지혜가 보석들보다 좋으니, 네가 탐내는 어떤 것도 그것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8:12 나 지혜는 슬기와 동거하며 지식과 신중함도 가지고 있다.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과 거만,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한다.

8:14 내게는 지략과 바른 판단이 있으며 총명과 능력도 있다.

8:15 나를 통해서 왕들이 통치하고, 통치자들이 의로운 법을 공포하며,

8:16 나를 통해서 고관들과 의롭게 판결하는 모든 귀족들이 다스린다.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들이 나를 발견할 것이다.

8:18 부와 명예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내게 있다.

8:19 내 열매는 금 곧 순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낫다.

8:20 나는 의로운 길로 다니며, 공평의 길로 다니니,

8:21 나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재물을 주어서 내가 저들의 창고를 가득 채워 줄 것이다.

8:22 여호와께서 그분의 일의 시작, 곧 옛적에 그분의 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다.

8:23 영원 전,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에 내가 세움을 받았다.

8:24 깊은 바다가 없고, 물이 풍부한 샘들도 없었을 때 내가 태어났으며,

8:25 산들이 세워지기 전, 언덕들이 있기 전에 내가 태어났다.

8:26 주께서 땅과 들판과 세상의 첫 티끌조차 만드시기 전에,

8:27 주께서 하늘을 지으시며 깊은 바다 표면에 테를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으며,

8:28 주께서 위로 구름들을 두시고 깊은 바다의 샘들을 확정하실 때,

8:29 주께서 바다의 경계를 정하여 물이 그분의 명령을 어기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토대를 정하실 때에

8:30 나는 그분 곁에서 창조자이었고 매일 나는 기쁨으로 충만하였으며 항상 그분 앞에서 즐거워하였고

8:31 그분께서 만드신 온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생들을 기뻐하였다.

8:32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 길들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8:33 훈계를 듣고 지혜를 얻어라. 그것을 소홀히 하지 마라.

8:34 날마다 내 문에서 지켜 보며, 내 문 기둥 곁에서 지키고 서서 내 말을 듣는 자는 복이 있다.

8:35 이는 나를 찾는 자가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로부터 은총을 받기 때문이다.

8: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신을 해치는 자이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모두 사망을 사랑하는 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329 시편 바른성경 시편 123장
328 시편 바른성경 시편 124장
327 시편 바른성경 시편 125장
326 시편 바른성경 시편 126장
325 시편 바른성경 시편 127장
324 시편 바른성경 시편 128장
323 시편 바른성경 시편 129장
322 시편 바른성경 시편 130장
321 시편 바른성경 시편 131장
320 시편 바른성경 시편 132장
319 시편 바른성경 시편 133장
318 시편 바른성경 시편 134장
317 시편 바른성경 시편 135장
316 시편 바른성경 시편 136장
315 시편 바른성경 시편 137장
314 시편 바른성경 시편 138장
313 시편 바른성경 시편 139장
312 시편 바른성경 시편 140장
311 시편 바른성경 시편 141장
310 시편 바른성경 시편 142장
309 시편 바른성경 시편 143장
308 시편 바른성경 시편 144장
307 시편 바른성경 시편 145장
306 시편 바른성경 시편 146장
305 시편 바른성경 시편 147장
304 시편 바른성경 시편 148장
303 시편 바른성경 시편 149장
302 시편 바른성경 시편 150장
301 잠언 바른성경 잠언 01장
300 잠언 바른성경 잠언 02장
299 잠언 바른성경 잠언 03장
298 잠언 바른성경 잠언 04장
297 잠언 바른성경 잠언 05장
296 잠언 바른성경 잠언 06장
295 잠언 바른성경 잠언 07장
» 잠언 바른성경 잠언 08장
293 잠언 바른성경 잠언 09장
292 잠언 바른성경 잠언 10장
291 잠언 바른성경 잠언 11장
290 잠언 바른성경 잠언 12장
289 잠언 바른성경 잠언 13장
288 잠언 바른성경 잠언 14장
287 잠언 바른성경 잠언 15장
286 잠언 바른성경 잠언 16장
285 잠언 바른성경 잠언 17장
284 잠언 바른성경 잠언 18장
283 잠언 바른성경 잠언 19장
282 잠언 바른성경 잠언 20장
281 잠언 바른성경 잠언 21장
280 잠언 바른성경 잠언 22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19

All the Bibles, Commentaries and Dictionaries here have their own rights.
All rights are reserved for them, not for us. Thanks! Praise our great God, Christ Jesus!

HANGL Lingua Franca 한글 링구아 프랑카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