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3: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3 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합니다. 

3:4 죄를 저지르는 자는 모두 불법을 자행하는 자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3:5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그분 안에는 죄가 없습니다. 

3:6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모두 그분을 뵙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자입니다. 

3:7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이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 

3:8 죄를 저지르는 자는 악마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가 한 일을 없애 버리시려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3:9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3:10 하느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는 이렇게 뚜렷이 드러납니다. 의로운 일을 실천하지 않는 자는 모두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그렇습니다. 

3: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12 악마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자기 동생을 죽인 카인처럼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무슨 까닭으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기가 한 일은 악하고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3:13 그리고 형제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여도 놀라지 마십시오. 

3:14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3: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살인자는 아무도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3:16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3:17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 그에게 마음을 닫아 버리면, 하느님 사랑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3:18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 

3: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되고, 또 그분 앞에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3:20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또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3:21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3:22 그리고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에게서 받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3:23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3:24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1191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01장
1190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02장
1189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03장
1188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04장
1187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05장
1186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06장
1185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07장
1184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08장
1183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09장
1182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10장
1181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11장
1180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12장
1179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13장
1178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14장
1177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15장
1176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16장
1175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17장
1174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18장
1173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19장
1172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20장
1171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21장
1170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22장
1169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23장
1168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24장
1167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25장
1166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26장
1165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27장
1164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28장
1163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29장
1162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30장
1161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31장
1160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32장
1159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33장
1158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34장
1157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35장
1156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36장
1155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37장
1154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38장
1153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39장
1152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40장
1151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41장
1150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42장
1149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43장
1148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44장
1147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45장
1146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46장
1145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47장
1144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48장
1143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49장
1142 창세기 카톨릭성경 창세기 50장
1141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01장
1140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02장
1139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03장
1138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04장
1137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05장
1136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06장
1135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07장
1134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08장
1133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09장
1132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10장
1131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11장
1130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12장
1129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13장
1128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14장
1127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15장
1126 출애굽기 카톨릭성경 출애굽기 16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9 Next
/ 19

All the Bibles, Commentaries and Dictionaries here have their own rights.
All rights are reserved for them, not for us. Thanks! Praise our great God, Christ Jesus!

HANGL Lingua Franca 한글 링구아 프랑카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