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번역 개정판 시편 130장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순례자의 노래

130:1 야훼여, 깊은 구렁 속에서 당신을 부르오니,

130:2 주여, 이 부르는 소리 들어주소서. 애원하는 이 소리, 귀 기울여 들으소서.

130:3 야훼여, 당신께서 사람의 죄를 살피신다면,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130:4 그러나 용서하심이 당신께 있사오니 이에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130:5 나는 야훼님 믿고 또 믿어 나의 희망 그 말씀에 있사오니,

130:6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옵니다.

130:7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이스라엘이 야훼를 기다리옵니다. 인자하심이 야훼께 있고 풍요로운 속량이 그에게 있으니

130:8 그가 이스라엘을 속량하시리라. 그 모든 죄에서 구하시리라. 


Articles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