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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 15:2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유대인의 풍속으로 보아서 먹는 것은 친밀한 사랑을
표시한다.

 

 눅 15:4

   아흔 아홉마리를 들에 두고.- 이것은 그 아흔아홉 양을 위험한  지대에  버려둔다
함이 아니다. 이것은 양떼를 광야의 초장에 두었다는 의미일 뿐이다.

 

 눅 15:5

   어깨에 메고.- 그는 찾아 얻은 양을 사랑하기  때문에 구히 여겨서 그 양을  앞에
몰고 오지도 않고 뒤에 끌고 오지도 않고 오직 자기가 친히 그 어깨에 메고 온다.  이
것은, 우리의 목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죄인을  찾으사 그 안에 성령님으로 계시어  그
와 함께 이 세상을 경과하심에 대한 비유이다.

 

 눅 15:6

   나와 함께 즐기자.- 함께 즐김은 즐거움이 너무 커서 그리하는 것이다.  즐거움이
너무 클 때에는 홀로 즐거워함보다 벗과 함께 즐기려 함이 인간의 상정이다. 양을  찾
은 그 목자는 집에 돌아와서 그 양 잃었던 사건으로 인하여 누구를 책망하는 일도  없
고 자기의 당한 수고로 인하여 원망하는 일도 없고 혹은 그  양을  구타하지도않는다.
그는 저렇게 극도의 즐거움만 가진다. 이 비유는 (1)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는  하나님
의 마음이 이기적이 아니고 순연히 그 죄인을 사랑하시는 사랑에만 불타서 움직이심을
우리에게 알게하며 (2) 또한 이것은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한 택한 자를 그 하나이라도
많은 수효에 끌려서 적은 수를 버리시는 일이 없다. 택한 사람이라면 그 수효는  하나
이라도 택함 받지 못한 많은 사람보다 더 사랑하시며, 택함 받은 많은 사람들보다  못
하지 않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눅 15:7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회개하면 이라는 말의 원어 메타노운티(*            
        )는, 습관성을 표시하는 현재 동사이다. 죄인은 일생에 한번만 회개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거룩해지려고 회개 한다.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잃었다가 도로 찾은 기쁨이  어
떻게 큰 것임을  말하며 죄인을 구워하신 하나님의 기쁨을 비유한다. 하나님께서 의인
을 인하여 기뻐하심도 크지만 죄인이 회개하는 때에 그가 가지시는 기쁨은  더  크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일은 복음 전도라고 할 수 있다.  전도는
우리의 가장 큰 일이고 가장 귀한일이다.

 

 눅 15:8

   어느 여자가.- 하나님께서 죄인을 버리시지 않고 회개 시키려고 부지런히  찾으신
다는 의미를 힘껏 가르치기 위하여 또다른 양식으로 거듭 말씀하심이다. 거듭  말하는
체는 그 나타내려는 뜻을 힘껏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그 뿐 아니라 화란 주석가 크레
다너스(Greijdanus)의 의견은 이렇다. 곧, "여기서 여자를 그 잃은 돈 찾는 인물로 말
한 것은 뜻이 있다. 누가 복음에는 이러한 어투가 특별히 발견된다. 예수님의  탄생기
사에 있어서도 사가랴의 노래가 있는 동시에 마리아의 노래도 있고  시므온의  축하가
있는 동시에 안나의 감사도 있다. 이러한 어투는 역사적 기록인 동시에 어떤 사건이나
사상에 대하여 힘껏 말한 것이다."(Lucas ll.p. 738)라고 하였다.
여기서 여자는 교회를 상징한다. 이 해석이 당연한 이유는, 그 아래 등불을 켜고 라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이 세상에 있어서 등과 같다. 교회는 등불같은 복음 진리
를 믿음과 행함으로 말미암아서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할 수  있다.(마
5:16)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이 말씀은  교회
가 죄인들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가질바 생각과 행동을 보여준다.
(1) 교회는 자기가 잘못하여 그 죄인들을 잃을 줄 생각하고 찾아야 된다. 교회는,  죄
인들의 영혼의 파숫군이니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자기에게  미친다.
(고전9:16: 롬1:14; 겔3:18)
(2) 교회는 등불을 켜듯이 믿음과 실행으로 진리의 빛을 발휘하여야 죄인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 (3) 교회는 돈을 잃은 자가 방을 쓸듯이 정성스러이 또는 주밀하게  전
도 운동을 가질 것이다. 우리는 전도함에 있어서 떠들기만 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대하
여 개인개인 분명하고 각근하고 철저하게 접촉하며 한 사람이라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 복음에 돌아오도록 그물 펴듯이 만전의 노력을 하여야 한다. 복음 운동은, 그 열성
에 있어서 개인의 영혼을 녹이고 범위에 있어서는 그 책임 경역내의 한 사람도 빠지지
않게 철저히 하여야 한다.
(4) 교회는 전도 운동을 부지런히 하여야 한다. 비록 철저한 계획이 있을지라도  부지
런히 하지 않으면 실패하고 말 것이다.

 

 눅 15:9,10

    위의 6,7절 해석 참조

 

 눅 15:12

   내게 주소서.- 이것은  헬라 원어로 도스모이(*             )이니 청원이 아니고
명령적  어투이다.  이런  어투는  반역의  결정적  의사를   포함한다.   크레다너스
(Greijdanus)는 말하되 "그는 자기의 부친과 의논도 없이 스스로  작정하고  강요하였
다." (hij raadpleegtniet metzijne vater Hij heslist  zelfstandig  en  voedert  -
Lucas ll.p.744)라고 하였다.

 

 눅 15:13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여기 다란 말은 헬라 원어로 판타(*          )라고 하지
만 어떤 유력한 사본(*   .A)에는 하판타(*            )라고 하는데 '무엇이든지 다'
란 의미를 가진다. 플러머(Plummer)란 주석가는 이 사본의 말을 채용한다. 그가  부친
에게 돌아올 생각은 추호도 없으므로 재산을 조금도 남겨 두지 않고 다 가지고  갔다.
이것은, 죄인이 하나님에게서 완전 자주 독립하기를 원하는 근성을 비유한다.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여기 먼나라는 흑암의  권
세가 주관하는 이 세상을 비유함. 탕자는 자기의 부친에게서 놓임을 원하되 한껏 원한
다. 그리하여 그는 자기의 부친을 피하여 먼 곳에 갔다. 이와같이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되는 정도로 멀리 떠나 타락한 것이다. 그 뿐 아니라 허랑방탕하여 재산을 허
비하였다. 이것은 인간이 그 조상 아담안에서 범죄하였고 또 그 뒤에도 대대로 범죄하
였으므로 그 본래 가졌던 하나님의 형상이 모든 능력을 잃게 된 것을 가리킨다.

 

 눅 15:15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성경에 돼지는 불결한 것이니(레11:7) 인간의 육체 곧 죄
악성 또는 부패성을 비유함. 돼지는 (1) 불결하게 먹으며 거처하고 (2)  죽을  준비로
먹고 있으며(약5:5) (3) 지각 없는 동물이다. 그와같이 인간의 육체는 하나님을  떠난
생활 곧, 불결한 생활을 좋아한다. 육체는 하나님과 원수되어서 하나님의  법에굴복하
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롬8:7) 그리고 그것은 범죄 행위로 만족을  삼다가
결국 죽는 데 이르나니 돼지가 살 찐 후에 잡혀 죽는 것과 같다(롬8:6-13) 그 뿐 아니
라 그것은 영적 지각이 없어서 하나님을 알지못한다. (롬8:5) 사람마다 이런 돼지(곧,
육체=몸이 아니고 인간의 죄악성과 부패성을 이름) 하나씩 맡았으니 이것을 잘 먹이는
어리석을 자도있고, 먹이지 않고 쇠약하게 하고 죽어가도록 버려두는  지혜로운  자도
있다. 그것을 잘 먹이는자는 날마다 그의 영혼이 파리하여 병들어  죽어간다.  그러나
먹을 것을 주지 않는 자는 그 영혼이 부요하여지며 기쁨이 충만하여진다. 곧,  누구든
지 그 육체(죄악성과 부패성)을 위하는 자는 그 영혼이 망해가고, 누구든지  거절하고
이기는 자는 그 영혼이 생명으로 나간다.

 


 눅 15:16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없는지라.- 여기 쥐엄열매는
헬라 원어로 케라티온(*                 )이라 한다. 이것은 열매를 이름인데 모양은
긴 콩과 같고 (메뚜기 같은) 그 맛은 달며 팔레스틴에 많아서 돼지의  사료로  사용된
다. 한역에서 이것을 쥐엄열매라고 한것은 '깍지 열매'란 의미인 듯하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비유한것인가? 이것은 이 세사으이 물질이나 명예나 권세같은 것을  비유한다.
인간은 연약하므로  스스로 속아 이 세상에 속한 것들로써 살고자 한다. 그러나  그것
은 망상이다. 인간은 영혼의 양식인 복음으로만 진정한 삶을 얻는다.

 

 눅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헬라 원어로 에이스 헤아우톤 데 앨돈(*                  
           )이라 하는데 '그러나 그가 자신에게 와서'라고 할 것이다.  이것은  그가
이 때까지의 그의 생활이 자기의 경력과 현재가 장래를 알지 못하는 정신나간  것이었
던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을 의미한다. 그는 이제부터 정신을 차린다. 그는   비로
소 현재의 비참을 느끼며 잃어버린 옛날의 복을 회고하며 소망을 가지고 겸손하게  미
래를 설계한다. 이것이 회개이다. 그는 미래에 대한 설계에 있어서 죄를자복하고 벌을
받고라도(자식된 권리는 잃을 각오로) 그 부친의 집에서 가장 낮은(품군의  지위)대우
를 택하려고한다. 회개자는 이렇게 벌을 각오하는 정의감을 가지고 가장 낮은  대우를
택하려는 겸손으로 불탄다.

 

 눅 15:18,19

   여기 탕자의 고백은 회개자의 심리를 잘 보여준다. 그는 사람 상대로 범죄한 것이
곧 하나님 상대로 범죄한 것인 줄로 알아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범하였다고 했다.  그
뿐 아니라 그는 이제부터 자기를 낮추고 자기의 죄 값으로 미천해지는 것을 원하였다.
회개자는 이렇게 자기의 죄책을 받는 것이 오히려 만족한 줄로 안다. 눅23:41참조

 

 눅 15:20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목을 안고 입을  맞추
니.- 헬라 원어에는 본절 초두에 데(*    )란 말이 있으니 그러나라고 번역될 말이다.
이것은 요점있는 말인데 우리번역에는 빠졌다. 이 말 뜻은 저 탕자는  그의  아버지를
배반하고 멀리 갔지만 그의 아버지는 반역한 자식도 잊지 않고 기다리다가 환영한다는
의미이다. 그 아버지가 그 턍자를 영접하는 열성은 다음과 같다.
(1)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마주나감 이것은 그가 그 부량한  자식을
고대한 표요
(2)  측은히 여겨 - 돌아오는 자식에게 대한 환영이 살깊은 긍휼에서 터져 나오는  것
이고 새삼스러운 결심에서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눈에는  그  자식의
많은 죄악은 안보이고 그 죄악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만 보여져서 불쌍한 생각이  그의
마음속에 끓어 오른 것이다.
(3) 그가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으니 견딜 수 없는 반가운 생각의 폭발이다.
위에 말한 세가지는 죄인이 회개할 때에 하나님이 가지시는 태도를 비유함이니 우리가
땅에서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저렇게 물끓 듯이 격렬한 환영을 하신다.

 

 눅 15:21

  위의 18,19절 해석 참조

 

 눅 15:22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신을 신기라.- 이것은
회개하는 탕자가 가졌던 기대와는 다른 대우이다. 그는 도리어 특수  대우를  받는다.
죄를 회개하기만 하면 도리어 대우를 받는 일은  천국에 있는  법이다.  "옷을.....입
힘"은 회개자에게 의를 입혀 주시는 것에 비유한 것이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는것은 지
위와 영광을 줌에 대한 비유이다.(창41:42)

 

 눅 15:24

   사람이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는 것은,죽은 자가 다시 살아 나온 것과  같이  기쁜
일이다. 전도자는 이런 기쁨을 보려고 희생적으로 말씀을 전한다.

 

 눅 15:25

   맏아들.- 이것은 종교적 특권을 가진 바리새인을 가리킨 듯하다.
밭에 있다가.- 밭은 일터니 맏아들이 밭에 있었다함은 바리새인이 외식적으로 종교 사
업에 분망한 것을 이름이다. 그들은 믿음을 주장하지 않고 외식적으로 의를  행하기에
분망하였다. 그러나 다른 학자들은 맏아들이란 말이 진정한 의인에 대한 비유라고  한
다. 우리는 여기서 찻째 학설에 의종하여 이 아랫 귀절들도 해석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이해석을 독단하기는 어렵다.

 

 눅 15:28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즐겨 아니하거늘은 과거 미완료 동사이니 계속적으
로 즐겨 하지 않는 태도를 이름이다.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하나님은 바리새  교
인도 권면하시어 회개하게 하신다.

 

 눅 15:29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이 비유는 바리새인들의 율법주의와 의식주의를 지
적하나니 그들은(1) 다만 외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하므로 그것이  괴로운  일이
되었다는것 (2)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것 (3) 그들이 가지는 율법주의 의식주의에
는 참된 즐거움이 없다는 뜻이라고 한다.
'여러해'란 말은 그들의 종교 생활의 권태증을 암시하고 '명을 어김이 없다' 함은  그
들의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생각을 암시하고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
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란 문구는 율법주의와 의식 주의를 일삼는  바리새인에
게 진정한 기쁨이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

 

 눅 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
아지를 잡으셨나이다. - 이 문구역시 바리새인의 심리와 행습을 잘 보인다.
(1) '이 아들'이란 말은  당신의 이 아들(*                  )이란 말이니 자기 동생
을 동생으로 여기지 않고 업신 여기며 무정히 생각하는 언사이다. 이것은 죄인을 멸시
하며 무정히 취급하는 바리새인의 태도이다.
(2) '돌아오매'란 말은 엘덴(*           )이니 '오매'라고 역술될 말이다. 그는 자기
동생이 고향에 돌아옴을 반가운 광복의 사건으로 여기지 않는다.  이처럼  바리새인은
죄인의 회개를 광복의 경사로 보지 않고 그저 필요없는 일로 본다.
(3)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라는 문구는 그 부친에게 대한 원망이니 이것도 회
개하는 죄인에게 대한 하나님의 특대를 시기하는 바리새인의 악습을 가리킨다.

 

 눅 15:31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말씀은  하나님의 크신 자비를  말한다.  그는  저렇게 옳지 않은 바리새인에데도 그냥 사랑으로  권면하실 뿐이다. 바리새인은 그 때 이스라엘 종교의 지도자였으니 충성만 하였으면 큰 축복을 받을 뻔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불충하였으므로 축복을 받지 못하였다.

 눅 15:32
   위의 24절 해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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