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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7:1

   비판하지 말라. - 헬라 원어로는 크리네테(*            )라고 하는데 심판하는 것
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물 채용과 관련된 인격 비판의 언론을 금함도  아니고,
건덕상 유효한 인물 비판을 금함도 아니다. 이것은 바리새인 처럼 자기가 재판장 격이
되어 남을 평론 혹은 정죄하는 것을 금하시는 말씀이다. 심판과 정죄는 오직  나님께
서 하실 수 있는 일인데 바리새인들은 그런 일을 참람히 한 것이다.  약4:11,12에  보
면, 형제르 그렇게 비평하고 정죄하는 것은 , 곧, 율법 그것을 비평하는 죄를  범함과
같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런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게 된다.  범죄자
가 사람에게서 오는 보응을 받는 것도 견디기 어려운 것인데 하나님의 손에  침륜함은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마 7: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여기 비판이란 말도 역
시 평론 혹은 정죄를 의미한다. 그런데 여기에 말한 죄 값의 보응은 누구에게서  받는
다는 것일까? 이것은 틀림없이 하나님에게서 받는다는 것일까?  사람은 누구를 그  죄
대로 갚아 줄 권세도 없고 능력도 없고 또한 죄의 경중을 절대적으로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지혜도 없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이 어려운 일을 능히 하실 수 있다.

 

  마 7:3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티는  작
은 것이고 들보는 큰 것이다. 남을 아주 정죄하는 그것은 벌써 큰 죄이다. 그 뿐 아니
라 그가 남을 아주 정죄하기 좋아하는 것을 봄녀 그의 생활이면에도 여러가지 다른 죄
과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업을 위하여 인물을 비판하여 혹은 채용 혹은  퇴
직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그를 아주 정죄하는 것은 죄이다.

 

  마 7:4

   의식하는 자. - 이것은 위의 말씀과 같이,(1)자기의 큰 허물을 못보고  남의  작은
것은 볼줄 아는 자 곧, 약대는 통으로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 먹는 자요 (2)내부적의
것은 못보고 겉으로 보이는 것은 잘 보는 자를 가리킨다.

 

 마 7:6

   윗말 1-5절에서는 악한 마음으로 사람을 판단함에 대하여 경계하셨다.  그는  이제
그 듣는자들이 그의 말씀을 오해해서 남을 대하여 분변없는 주의 곧, 맹목적 타협  주
의에 흐를까 우려하셔서 여기에 적합한 교훈을 주셨은 곧, 주님의 진리와 거룩한 일의
관게에 있어서는 신중히 분변하는 태도가 필요함을 말씀하신다.
   거룩한 것. - 하나님께 드렸던 제물이니, 제사 후에 제사장들의 소유가 되는  것이
다. 그와 같이 여기서 이것이 영적 제물 곧, 복음을 가리킨 듯하다. 복음이 요점은 우
리를 대신한 속죄 제물이신 그리스도이다. 그로 말미암아 먼저 그의 백성을 향한 하나
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신 희생제가 십자가에서 거행되었다. 그 다음엔 그의 백성이  예
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행위 곧, 복음을 믿는 일에 참예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
"거룩한 것"이란 말은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 혹은 그것과 관계 있는 성직이라고  생각
함이 좋다.
   개. - 이것은 배교자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도 그것은 배로써 하
나님을 삼는 거짓 일군들을 가리킨다. 바울도 거짓 일군을 "개"라고  하였다.(빌3:2),
거짓 일군의 특색은 (1)먹는 것과 대접 받는 것을 탐하여 다님이요(빌3:19) (2)  개가
보화를 알지 못하고 그것을 먹는 것인 줄만 알고 물고 찢는 것과 같이 거짓  일군들은
복음이 보화인 것을 알지 못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그들의 육체나 치는 길로 삼아  복
음을 전한다 하면서 실상은 그 길을 해한다.
  진주.- 이것은 진리나 지혜로운 말을 비유하는데 고대의 랍비 문학에도 그렇게 사용
되어 말하기를, "미련한 자에게 지혜로운 말은 돼지에게의 진주니라"고 하였다.  그러
면 여기의 진주는 역시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 혹은 교회의 성직을  가리킨다.  이것을
그 윗 문구의 "거룩한 것"과 딴 것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 두말은 동일한 내용의
것을 두 가지 방면으로 관찰하는 것이니 하나는, 그것의 거룩함, 다음 하나는  그것의
귀중성들을 가리킨다. 이것은 즈안 박사의 해석이다.
   돼지.- 이것 역시 위의 개와 동일한 내용의 인물들을 비유하였을 것이다.

 

  마 7:7,8

   여기에 다시 기도에 관한 부탁이 나온다. 여기 기도에 두 가지 요점이 있는데,
  (1) 간절히 기도하라는 것.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이 말씀들은 기구함에 있어서 모든 노력을 다 함이
다. 그런데 이 명령사들이 모두 다 현제 시간의 명령사로 되어 있으니 이거서으  다그
행동의 계속성을 표시한다.
  (2) 어김 없이 주님을 믿고 기도할 것.
  주실 것이요... 찾을 것이요.. 열릴 것이니. - 이 말씀들은, 주님의 신실성에  대하
여 가르치는 동시에 우리는 그를 믿어야 할 것을 가르친다. 칼빈은 말하기를  "하나님
께서 기도를 반드시 들으신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처럼 우리의 기도를 작흥시키고 격려
시키는 것은 없다. 의심을 품고 하는 기도는 무력하고 냉정하고 태만한  죽은  의식에
불과하다"라고 하였다.

 

  마 7:9-11

   이 귀절들에 있어서 예수님의 강이유 논법이 다시 보인다. 죄인인  너희도  자식의
청구를 들어주거든 선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니 아버지야  말할  것이  무엇이랴?  사
49:15; 시27:10 참조.
   좋은 것.- 이것은 영적인 것들이니 곧, 셩령님의 뜻에 합당하고 또 성령님이  주시
는 것들인데 그것이 물질일 수도 있고 물질 아닌 다른 것들일 수도 있다. 누가 복음에
서는 간절한 기도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하였는데 이와 동일한 내용 있는  말씀이다.
(눅11:13)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칼빈
은 이 말씀이먼저 말씀(7-11)과는 연락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씀이 바
로 윗말씀과 어떤 관계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한 것뿐이다. 이 귀절의 우리말  번역은
너무 의역이 되어 있다. 이 말씀의 원문을 글자대로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곧, "사람
들이 너희에게 행해 주기를 원하는 바의 모든 것들을 그와 같이 너희가 저희에게 행하
라"고 할 것인데 이것은 두 가지로 적극성을 가지는 도덕률이다.
 (1) 인본 주의에서는 기소불욕을 물시어인하라(내가 원치 않는것을 남에게도 행치 말
아라)라고 하여 겨우 악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을 정도이지만 여기서는 자기에게 좋
은 것을 남에게도 하라고 하였으니 적극적 도덕이다.
 (2) 이것은 남들이 나에게 선으로 갚아줄 줄 미리 생각하고 행하라느 말아므이  아니
고 남들이야 네게 그렇게 행하건 아니 행하건 나는 그들에게 그렇게 행해야 될 것자르
가르친다. 눅6:30-26의 말씀을 보면 분명히 그뜻이다.
 이것은 사랑의 정신으로 선을 행함이니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롬13:8-10). 세
간에는 고래로 이와 비슷한 말들이 많이 있어 왔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다  소극적
인 것이었을 뿐 적극적인 것은 아니었다.

 

  마 7:13,14

   여기서 인생의 가는 길에는 "좁은 "것과 "넓은 "것이있다고 하셨으니, 이것은
 (1) 고행주의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인가? 그렇지 않다. 이것은, 육체의 소
욕대로 방종스러이 살 수 있는 넓은 길과 하나님의 복음 진리대로 따라가는  규범있는
생활의 길을 대립시킨다. 좁은 길이라고 하여 거기에는 낙이없고 고통만 있다 함은 불
가하다. 이 좁은 길에는 도리어 감추인 만나를 먹는 참된 희락이 있는 것이다.
 (2) 이것은 자력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상을 포함하는 것인가?  그런  것도
아니다. 여기 이 비유가 포함한 뜻은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따
라가는 길이 함부로 범죄하는 생활에 비해서는 제한이 있고 절제가 있다.  그러나  이
좁은 길은 하나님의 은헤로 구원얻는 길이니 그 길을 가는 도중에도 생명과  희열이있
고 그 길을 다 간후에는 영생의 면류관을 받는다.

 

  마 7:15

   거짓 선지자.- 이것은 거짓 선생을 의미하는 바 위에서 말한대로 사람을 좁은 길로
인도하지 않고 넓은 길로 사람을 꾀어 이끄는 자들이다.
 양의 옷을 입고....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 그들이 외식으로는  겸손하며  사랑도
있고 모든 이익을 그들이 교훈에서 약속하니 그것이 양의 옷과같고, 그들의  마음속에
는생명이 성령님이 없고 다만 자기들을 위하는 야욕만이 가득하였다. 그것이 곧, 하나
님의 교회를 "노략질하는 이리"와 같은 것이다.

 

  마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여기 열매란 것은 그이 교훈과 그것의 영향과 및  그
의 행위를 의미한다. 혹설에 이것은 행위만을 가리킨다고 하나 이 해석은  합당치  않
다. 그 이유는 좋은 행위도 악사상을 선전하기 위하여 이용적으로 나타나는 때가 많기
때문이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가시와 엉겅퀴는  인간
이 범죄한 결과로 나타났으니(창3:18), 이 둘은 죄악의 상징이다. "포도"와  "무화과"
는 의와 선의 비유인 듯하다.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 이것은  거짓
교훈과 악사상의 무리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벌하신다는 말씀이다. 이 세상에는 악사상
의 소유자들로서 심판 받은 일이 많다. 그러나 최후 심판이 오기 전에는 이 무리가 다
시 일어난다. 이는 마치 밭에서 잡초를 제하여도 얼마 후에 다시 잡초들이 나옴과  같
다.

 

  마 7:21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이 귀절은 율법을 완저히 행해야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를 가르치시는 듯하다. 이 아래 귀절들이 모두 다 그러한 논조로
흐르는 듯하다. 그러나 여기 이 귀절들은, 구원의 이법을 말함이 아니고 심판 곧 정죄
의 법칙을 말하는 것이다. 정죄의 원리가 있고서 그 후에 사죄의 규례가 생긴 것이다.
이 귀절들이 말하는 심판의 원리는 , 후일에 구원의 원리를 말씀하실 준비 계단인  것
이다. 이 귀절들의 말씀을 가리켜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의 도리에 대한 전제하고 하는
것은 가하나 , 은혜로 받는 구원의 제도를 부인한 것이라 함은 똑바른 신학적  관찰이
아니다.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여기 "그 날"은 이 세상 끝의 심판날을 이름
이다. (눅10:12). 그 때에는 하나님이 일을 한다고 하던 자들도 구원을 얻지 못하고떨
어지는 일이 많다. 그러므로 약3:1에 말하기를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고 하였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귀신을 쫓아 내며 주이  이름으
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 거짓 신자들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주님을 사랑하여 그리함이 아니고 다만 자기들의 육체를  위하여
그의 이름을 이용하여 그러한다.

 

  마 7:23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 그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능한 일을  하였
다고 했다. 주님은 어떤 때에 악인들도 이용하신다. 그러나 그들이 주님에게 일시  이
용된 일이 구원 받을 조건은 아니다. 오직 주님은 나를 사랑으로 알아 주시고 나는 주
님을 아는 신앙의 관계가 구원받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
으로 기뻐하라"고 하셨다.(눅10:22)

 

 마 7:24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으리니. -
곧, 거짓 선지자들이 말을 듣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 행하는 자는 반석에  집을
세움과 같다. 에수님의 말씀은 한개의 반석과 같이 든든하나 거짓 선지자들이 말은 모
래와 같이 무너지고 만다. 예수님의 말씀은 영생하신 하나님이 말씀이니 만큼  하나님
께서 그것을 언제나 감시하시며 또 그것을 가지시고 능력을 행하신다.(히4:12,13). 그러나 거짓 선지자의 말은 죽은 것과 같아서 생명의 능력이 없고 바람에 불리는 모래와 같다.

 마 7:25-27

    이 부분에서 지혜로운 건축자의 두 가지 지혜와 어리석은 건축자의 두가지 우매가 나타났다. 지헤로운 건축자는 집을 짓는데 있어서 터가 든든해야 될 것을 알았고 또한 장차 풍우가 그 집에 부딪힐 것을 알았다. 그러나 미련한 건축자는 그 두가질마  다생각지 않았다. 우리는 신앙 인격을 건축함에 있어서 하나님 말씀 밖에 기초를 둘데  없는 줄 알아야 되며 또는 장래에 우리의 신앙 인격을 시험하는 환난이 온다는 것을  예감해야 된다.

  마 7:29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
예수님은 율법을 가르치실 때에 남의 사상을 취급하듯이 하시지 않았다.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이신 에수님 자신이 모세에게 주셨던 것이니 곧 그 자신의 사상이다. 그러므로 율법에 대한 그의 교훈의 태도가 권위 있게 나올 것은 필연적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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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선 주석을 읽을 때에 내용이 없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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