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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06: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할렐루야"란 말(*          )은, "우리가 여호와께 찬송합시다"라는 의미이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선민(選民)이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 그가 그들에게 인자를  베푸심은 물론이다. 그러나 그들이 범죄하는 때에도 징계는 하시지만 역시 인자를 베푸신다. 그 인자는 이렇게 불변한다.

  시 106:2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 이것은 전도자 혹은 찬송자의 자격을 물어 봄이다. 그리고 그 답변은 다음 절에 있다.

  시 106:3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이 말씀은, 윗절에 물은 전도자와 찬송자의 자격에 대하여 말한다. 여기 두가지 명칭은 동일한 자격의 사람들을 거듭 말한 것뿐이다. "공의를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히  지키는  자이다. 이런 거룩한 사람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도를 전하지 못한다.

  시 106:4,5
  이 성도는 선민의 한 사람으로서 받을 은혜를 기구한다. 그러나 그는 택한  백성의 형통함을 보려고 그리한다(5절). 신자는 독선주의(獨善主義)를 버리고 교회로  더불어 동고동락해야 된다.

  시 106:7-11
  홍해에서 거역한 죄에 대하여 말한다. 그들이 홍해가에 머물 때에 애굽군이 쫓아온다는 보도를 듣고 모세를 원망하였다(출 14:11).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원망함과 같다. 그것이 불신앙이다. 그들이 그렇게 범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레마안 쉐모)(자기의 이름에 붙어있는 選民이 이방에서 수육을 당하지 않게 하시려고)그들을 구원하셨다.

  시 106:13-15
   이 부분에서는 음식물을 조급히 탐하여 모세를 원망한  죄에  대하여  말한다.  출 15:24,16:2,17:2참조.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 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 참지 못함과 조급과 배은(背恩)은 서로 관련된 죄악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죄악성  때문에 일시동안의 음식물의 결핍을 인하여, 거룩한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였다. 그들이  그렇게 범죄하였는데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샘물을 내어 마시게 하시며 만나와 메추라기의 고기로 공급하신 것이다. 그렇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또한 그 주신 음식물에 욕심을 내어(출 16:16-20)죄를 범하고 심령의 불안을 가지게 된 것이다.

  시 106:16-18
   이 부분에서는,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반란을 일으킨 죄 (민 16장)에 대하여  말한다. 이것은, "질투"하는 마음으로 의(義)를 치워버리고 불의(不義)를 세우려는 악당의 소위이다.

  시 106:19-22
  이 부분에서는, 금 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한 죄에 대하여 말한다. 이것은 출 32장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인데 극히 가증한 죄악이다. 하나님은, 인조(人造)의 무엇으로든지 대신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영원 자존 하신 신(神)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때의 이스라엘 백성은 이 영광을 일개의 송아지에 비하였으니 그 얼마나 큰 죄악인가.

  시 106:24-27
  여기서는, 가나안 복지를 주시마 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신종(新種)치 않고  퇴보한 죄에 대하여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을 탐지하고 돌아온 사람들의 보고를 듣고 겁약해져서, 도리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않기로  고집하였다. 민 13:31참조. 이것은, 불신앙으로부터 겁약에서 원망으로 빠진 결과이다.

 시 106:28-31
  이 부분에서는 이방신(異邦神) 바알브올을 숭배한 죄에 대하여 말한다. 발람의  간교한 수단에 속은 이스라엘 민족은, 모압 여인들로 더불어 음행하고, 또 그 우상 섬기는 일에 동참한 사건이 있었다(민 31:16).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그렇게 많이 보고도 자주 자주 죄에 빠진 것이다. 민 25:7-9 참조.

  시 106:32,33
  여기서는, 그들이 므리바에서 마실 물이 없어 모세를 대적한 일과 및 모세의  실수에 대하여 말한다. 민 20:10,11참조. 이 사건은 모세까지도 실수하고 만들었다. 그 결과로 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별세하게 되었다. 신 34:4-6참조.

  시 106:34-37
  이 귀절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족속들을 남아 있게 하므로 그들과  동화(同化)하게 된 죄에 대하여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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