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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57:1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란 것은, 힘 있게 말하기  위한  중언체(重言體)이니,
그 얼마나 간절한 기도임을 알 수 있다. 여기 "피한다"는 말이 두 번 있는데, 앞의 것
은 완료형으로서 벌써 취한 행동이고, 뒤의 것은 미완료형(未完了形)으로서 앞으로 계
속 될 행동을 가리킨다. "날개 그늘'은 비유니, 성도에게 대한 하나님의 보호가, 암탉
이 그 병아리를 품어 보호하는 날개와 같다는 것이다. 독수리가 울 때에 암탉은 그 병
아리들을 날개 아래 품어 보호한다.

 

  시 57: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
나님께로다. - 하나님은 지존자(至尊者)이시므로, 그 성도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다
이루어 주실 수 있다. 이 시인이 하나님을 그렇게 안 것은, 한개의 이상(理想)이 아니
고 엄연한 사실과 체험에 근거한 신념이다.

 

  시 57:3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셀라) 하나
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곧, 하반절의  말슴이
밝힌 것 같이 "인자와 진리"를 보내신다는 뜻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시고 진실
하신 구원 행위를 인격화(人格化)하여 말하는 시적 표현이다.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
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이것은,  히브리  원어로  요쉬에니  케렙   쇼아피(*            
                  
)라고 하는 데, 칼빈(Calvin)은 이 점에 대하여 다른 한 가지 역문(譯文)을 소개 하였
으니, 곧 "나를 삼키려는 자에게 브끄러움이 되도록 나를 구원하실지라"라고 한  것이
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구원하실 때에는, 그를 해하려던 대적이 자기의  실패에  대한
브끄러움을 느낀다.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구원하심은, 그 사
람의 무슨 공의(功義)를 보시어 그러하심이 아니고, 그를 창세전(創世前)부터  무조건
적으로 사랑하시는 자비로써 그리하신다. 그는, 인자에게 그 성도를 사랑하시어  구원
하기로 약속(혹은 예정)하시고 또한 그 약속대로 신실히(진리로) 이행하신다.

 

  시 57:4

  내 혼이 사자 중에 처하며 내가 불사르는 자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라  저희
이는 창과 살이요 저희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 이 귀절은, 다윗의  대적이  보통
사람이 아니고 "사자"와 같이 잔인무도한 자인 것을 가리킨다. 성도는, 기도 중에  이
런 악도들을 걸어서 하나님께 고소할 수 있다. 그러나 선지자가 아닌 우리는, 누가 그
런 악도라고 경솔히 판단하지는 말 것이다. "불사르는 자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
라". 브릭스(Briggs)는, 이 문구의 히브리 원어(*                               )를
개역(改譯)하여, "인생을 삼키는 자 중에 누웠으니"라고 하였다. 언,  역문을  취하든
지, 그것은 극악자(極惡者)들이 잔인무도하게 성도를 해하는 것을 가리킨다.

 

  시 57: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 곧, 위에 말한 무서운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찬송 받으시기를 원한다는 뜻이다.

 

  시 57:6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 - 이  귀절은,  하나님께서
성도를 구원하시는 방법에 대하여 밝혔으니, 걷, 성도의 원수들로 하여금 제 꾀에  제가 넘어지도록 하시는 방법이다.

  시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 다윗은, 구원에 대한 확신 때문에 기쁨에 넘쳐 중언체(重言體)로  역설(力說)한다. 그는 찬송을 성심껏 하려 하여, (1) 그의 악기(樂器)로써 이른  아침에 찬송하며, (2) 만민과 열방(列邦)중에서 찬송하려 한다. 하나님과 그의  은혜를참으로 아는 마음은, 언제나 이렇게 담대히 또는 넓히 찬송으로 간증하고자  한다.  하나님과 그의 은혜는 말할 수 없는 보배인데, 이 보배를 발견한 자로서 어찌 기뻐 뛰지 않으며 천하만민에게 자랑하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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