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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룻 3:1

   "안식할 곳"이란 - 말(*       )은 여기서 남편과 함께 사는 가정을 가리킨다.  남
편은 아내의 보호자인 만큼 아내는 그를 안식처로 사모하게 되어 있다. 창 3:16  하반
참조. 나오미가 룻을 위하여 남편을 구함은, 이기주의를 버리고 어디까지나 룻의 유익
을 도모한 것이었다. 이때까지 룻은 나오미을 섬기는데 총력을 집중해  왔다.  그런데
이제 그녀가 결혼하게 되면 그 노력이 그 남편에게로  옮겨질  것은  명백하다.  고전
7:34 하반 참조.


  룻 3:2-5

   나오미가 룻으로 하여금 보아스의 누워 자는 자리로 가서 그의 발에 접근해 눕도로
지도한 것은 예의(禮儀)에 벗어난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그때 이스라엘의 풍속과 기
타 조건들을 생각하면 이것은 문제될 것 없다. (1) 이스라엘 사람 중에  아들이  없이
죽으면 그 죽은 자의 형제나 가까운 친척이 그 과부를 아내로 취하여  자식을  낳아서
그 죽은 자를 계대(繼代)시켜 주도록 율법에 제정되었음(신 25:5-10). 이 일에 있어서
과부는 그 결혼 상대자에게 적극성 있는 권리 행사를 하도록 되었다(신 25:7). (2) 옛
날 이스라엘 사람들의 결혼을 공식적인 혼례가 없이 한 가정과 다른 가정이 서로 의논
이 맞으면 결혼을 성립시켰음. 이삭의 결혼이 그러하였고(창 24장). 야곱의 결혼도 역
시 그러하였다(창 28-29장). 나오미가 룻과 계대 결혼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보아스
에게 룻을 보냈으니, 이것은 나오미의 가정과 보아스의 가정의 관계에서 행할 수 있는
일이다.


  룻 3:6-9

   룻이 나오미의 지시대로 마침내 실행한 것은 시모에게 대한 그의 순종이다. 룻에게
는 아무런 사욕이 없었고(10절 상반) 모압 여자로서 시모의 지도를    받아  이스라엘의
율법을 지킨 것 뿐이었다. 룻은 이 점에 있어서도 초지(初志)대로(1:  16-17)  관철한
것이다. 룻은 다만 자기 시모의 지도에 순종할 뿐이었으니, 그것이 역시 전적으로  효
부(孝婦)의 덕(德)이다. 우리는 이 점에 있어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순종을  생각
할 만하다. 사라는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다고 한다(벧전 3:5).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 (9절 중간). 이 말은 결혼을 원한다는  상징
적 언사이다. 겔 16:8 참조. 디바드(M. David)란 학자는, 여기 이른 바 "당신의  옷자
락"이란 말(*         )의 여자적(女字的) 번역이 '당신의 날개'란 뜻이라고  하면서,
룻의 이 말이 보아스의 보호를 청구하는 의미 뿐이고 결혼을 원하는 뜻이 아니라고 아
였다(Huwelijk,p.9). 그러나 룻의 이 말에 대한 보아스의 답변으로 보아(10절의 "연소
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리"란 말), 룻의 말이 결혼 청원에 대한 것으로 원하는  풍속
이 있었다로 한다. 이 아래 소개하는 문헌들은 이에 대하여 참고할 만하나 비판을  요
한다(W.R. Smith, Kinship and Marriage in Early Arabia, 1903,  p.105;  G.  Jacob,
Altarabisches  Beduinenleben,  1897,  p.58;  Burckhardt,  Bemerkungen  uber  die
Beduinen und Wahaby, 1831, p.213; A. Jirku, Die Magische Bedeutung der    Kleidung
in Israel, 1914, p.14).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 (9절 하반). "기업 무를 자"란 말(*
      )에 대하여는 2:20에 있는 같은 말 해석을 참조하라.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
속한 자가 너무 가난하여서 조상 때부터 받은 땅(기업)을 팔아버린 경우에 그의  근친
(近親)이 돈을 주고 그 땅을 물러옴으로 그 지파의 땅이 늘 그대로 보존되도록 율법에
제정되었다(례 25:25-28). 일찌기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흉년으로 인하여  모압으
로 이주할 때에 그의 땅(기업)을 팔았을 것이다. 4:3의 "관할 하므로"란 말에 대한 해
석 참조. 이제 그것을 물러 받으려면 어느 근친이 그것을 사 들여야 될 것이었다.  룻
은 나오미의 말대로(2:20) 이 일을 해결해 줄 자가 보아스라고 말하였다.
   영적으로 파산을 당한 최인들을 대신하여 하늘의 기업을 찾아주시려고 피로 그  댓
가(代價)를 내어주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는,  우리의  "기업
무를 자", 곧 우리의 근친이시다(요 20:17). 그는 우리와 꼭  같은  인간성(人間性)을
지니셨다(히 4:15)


  룻 3:10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 룻이 젊은 과부로 청년에게 구혼하지 않았으니, 그것을 보면 룻은
지금까지 이 세상 생의 자랑거리를 전연 찾지 않는 신자였다. 요일 2:15-16참조. 그리
고 그녀는 더 큰 사랑(곧, 선행)을 행한 것이다. 곧, 그녀가 자기 부모와 조국을 떠나
그 시모를 따라서 유다에까지 온 그 행동은 처음 행한 선이고, 이제 보아스와  결혼함
으로 세상 뜬 전 남편의 이름(기업을 무름)을 유지하고자 함은 나중 선행인데, 그것이
더 큰 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Gillis Gerleman,  Biblischer  Kommentar  Testament,
Ruth, Das Hohelied, 1995, p.32).
   그러나 이보다 나은 해석이 있으니 그것은 다음과 같다. 곧, 룻이 그 남편이  살았
을 때에도 그를 사랑하였지만 이제 그의 죽은 뒤에도 절개를 지켜서 청년  남자들에게
뜻을 두지 않고 그(죽은 남편)를 계대(繼代)해줄 생각만으로써 죽은 남편의 기업을 무
를 조건을 지닌 늙은 보아스와 결혼하려고 한 것은 그(죽은 남편)에게 대한    더  큰사
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Delitzsch).


  룻 3:11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 (하반절). 여기    이른  바
"현숙한 여자"란 말(*                )은 덕력(德力) 있는 여자란 뜻이니, 남들을 위
하여 유익하게 행하는 여자를 가리킨다. 2:1에 대한 해석 참조 잠언 31장에도 같은 말
(*          )이 두 번 사용되었는에, 거기서는 그 여자가 부지런히 생업을  힘
써서(13-19,24)빈민을 구제하며(20절), 가족들을 도우며(21절), 특별히 언사에 있어서
늘 착하고(26절),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한다(30절).


  룻 3:12,13

   보아스는 룻의 행위를 사욕(私慾)없는 고상한 것으로 판정하고(10-11) 그 죽은  남
편의 기업 무르는 문제를 선히 해결해 주고자 하였다. 그는 그 자신이 그 기업 무르는
자리를 취함보다 우선 다른 근친(近親)을 그 자리에 세워보고자 한다. 이것을 보면 보
아스도 이 점에 있어서 전연 사욕을 품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는 그 다른 근친이 여기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자기가 그 자리에 서엥다로 하였다(13절 끝). 이같이    보아스는
남의 일을 돌보는 데 있어서 그 일이 잘 되도록 만전(萬全)을 기하는 인격의 소유자이
다. 그는 언제든지 이렇게 남을 돕는 사랑을 행함에 있어서 자세하다. 2:8-9, 14-16에
대한 해석을 참조하라.


  룻 3:14

   보아스의 말에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 룻이 밤중에 보아스를 착아온 것은 물론 그에게 구혼(求婚)하는 의미를
내포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율법대로 행한 것이었고(신 25:5-11),
또 전적으로 그의 시모의 지도에 순종한 것이었으니 만큼 어디에 내어 놓아도 흠 잡힐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사실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아스의 잠자는 장
소에 룻이 출입한 줄 알면 일시 오해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므로 보아스는  룻에게
새벽 미명(사람들이 피차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나 가라고 하였던 것이다. 이 세
상에서 신자들이 남들에게 공연한 오해를 사서 명예 손상을 받을 필요는  없다.  혹시
그들이 이런 손상을 받았을 경우에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회복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과 건덕(建德)을 위하여 조심하며, 일시적이나마 복음이 훼방을 받지 않
도록 극력 주의해야 된다.


  룻 3:15-17

   보아스는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이워주고" - 보내며 다시 친절을  베풀었다.  탈굼역
(Targum)은 여기 "여섯 번"이란 말은 여섯스아(seah), 곧 두 에바(epha)라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그 분량을 확실히 알 수는 없다. 그는 그 같이 보리를 룻에게 주면서
   "빈 손을로 네 시모애개 가지 말라 - 고 말하였다. 이렇게 그는 외로운 과부를  돌
보는 데 힘썼다. 약 1:27 참조.

  룻 3:18
   그 사람이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    이것은    나오미가 보아스의 인격을 잘 지내보고 한 말이다. 보아스는 무슨 일이든지 끝까지 하고,  성실히 하며, 그 성취가 완전하도록 하는 인격자이다. 2:8-9, 14-16, 3:11-13에 대한 해석 참조.

 

 

합동신학교

 

 제  목 : < 구약연구 > 룻기 Ruth 3장
 구  절 : 룻


  3장 1,2절의 내용은 룻의   방종이 아니다. 무분별한 처세가 아니라는 말이다. "온  성이 현숙한 것을 안다  함"이 그 증거이다. 9절의 옷자락은 날개란뜻이다. 시어미가  축복시 '여호와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한다'는 말이 또 사용된다. 룻의 행위를  방
종이 아니고 친절, 사랑, 긍휼의 행위로 보아스는 받는다.

  +- 2:11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받으러 온 네게 상주시기를 원한다'
  +- 3:9 '당신의 날개(옷자락)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나의 구속자가 됨이니이다'3:1절은 나오미가  룻에게 '안식할  곳'을 찾아 복되게  하도록 한다.
이것은 일종의 구원인데, 10절에 보아스가 너의 처음      헤세드; 순종   시어머니에 대한 순종  = 이스라엘로 오는  것)보다 나중      순종 = 보아스에게 가라한 시어머니의 명령에 대한   순종)이 더 나은 신앙이라고  한다. 즉,나이 많은 보아스에  의
지하는 것을, 그  백성되기  위해 시어머니 말을 따른행위보다 더 아름다운  신앙의 행위라고 성경은 말한다.   시어머니의 종용에순종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르는  행위이다. 13절의  보아스도 친절, 사랑으로 이를 갚아준다.

  출애굽기와 사사기,  그 전체  내용이 이스라엘 민족이  중심이라면 룻기는한 가정, 가계가 중심이 되어져 가고 있다.  이 룻기의 위치가 사사기 - 룻기- 사무엘상하의  위치라 한다면,  즉 이 위치에 의미가 있다면 룻기의 의미는한 가정에 국한될 수  
없고  이스라엘 전체에 암시를 주고  있는데, 마지막의다윗의 가계가  주어지는 것은 구속사의   한 출발점으로  아름다운 인간관계이상의 것임을 암시한다.  사사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계는 결국 다윗에게로이어진다. 다윗은  구속사에서 중요한 포인트
로서 아브라함에   못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나오미의 가정을  통해 여러가지를 암시해 주고 있다. 당시의  이스라엘의 상황이 나오미에게서 집약적으로  대표하여 나타나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룻기의 배경이고, 룻기의 진정한  시작은 나오미가 모압  땅에서 하나님의 심판으로 망했으나 심판이 끝나고 약속의 땅으로 귀가하는 회복이  룻기의 주제이다. 나오미가  처한 희망없는 상황은 이스라엘의   상황과 같다고볼 수 있다. 이 기근 자
체가   사사시대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일어났다면 나오미 가정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가  당한 것으로서 나오미의  경험은 이스라엘의 경험을  대표한다. 나오미의  상황과  이스라엘의 상황은 상징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와같이 완
전히   망해버린 집안이 누구를통해 회복이 되느냐? 기업무를 자인 보아스에게서 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룻이지만 사실상 내용은 나오미가 더  중요하게 나온다. 나오미로  시작해서 나오미로 끝나는 것이  룻기이다. 나오미는 여호아로말미암아 풍부하게 나갔다가  빈털털이가 되어 고향에   돌아온다. 또 하나의주인공은 보아스이다.
고엘의  본래의 의미는 redeemer, 즉  기업무를 자이고이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노예된  사람들을 위해 그의 친척이 그 값을 갚아주고, 삶의 터전을 찾아주고 자유의  신분을 찾아주는 것을 말한다. 기업무를자인 보아스로 인해 가계를 잇게 되어 나오미
가 자손을  얻어 기뻐하게 된다.

  룻기는 믿음의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름다운 일들을 보여준다. 아무소망없는 시어미에게 자신을 희생하는 룻의   믿음, 불쌍한 과부 집안에 은혜베푸는 보아스의  믿음, 시어미가 룻에게 베푸는 은혜의 아름다움 등, 여기서가장  중요한 단어는 헤
세드인데 가장 번역이 어려운  단어이기도 하다. 그러나 룻기의 근본적인 틀, 즉 저자가   의도하는 내용은 이와 좀  다르다. 룻기가 주는 멧세지를 며느리의 효행의  전형으로  보아야 하는가? 아니면 시어머


니를 위해  희생하는 며느리가 보상을  받는 권선징악이 주제인가?사사시대가부정적인 면이  있으나(나라로서의 와해되어버린 무정부 상태의  멸망됨을 보는데) 그렇다고 사사시대가 다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도 있다. 이 부정적인
image를   수정하는 본보기의 예가 바로  룻기이다. 그러나 과연 룻기는  이 정도의  어두움 속에서 한  면의 어두움을 밝히는 한줄기의 빛이었을까? 좀더 넓은  포괄적인 의미는 없을까?
  룻기는 다윗의   혈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유다지파자손(나손, 살몬, 라합,  보아스,  오벳...)가계가 어떤 것인가? 보아스를   유력한 자라고 한다.
다윗에게도 이 말을  사용한다. 잠언 마지막의  현숙한 여인을 집을 세운  여인이라 한다. 잠언 마지막의  현숙한  여인으로 룻을 현숙한 여인이라  할 때이럴 경우 몰락해버린 남편의 집을 세우는  여인 이상의 의미를 갖기 힘들다.
자부에 관한 이야기인가? 효성의   강조 정도만인가? 주인공은 룻도 나오미도보아스도 다   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모압  이방여인이 믿음을  따라 자기민족과  고향을  버리고 이스라엘에게로 들어오게   된 교훈을 담고 있다고도한다. 과연 룻기가 그런
정도 의미의 책인가? 처음과 마지막이 중요하다.  이이야기의 마지막이 결국 다윗왕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윗왕의 출생의 배경에  대해 나오면서 다윗왕의 출생의 의미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룻기의 사건은 단순한 가정 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만은 아니다. 룻기야말로 사사시대성격을 잘 나타내준다.

  룻기의 주제는 바로  redeemer이다.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나오미는 이스라엘 자체를 상징한다.  이 나오미가 기업무를 자를 통해모든 것을  회복하는 것과 하나님의 심판을 당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보아스의후손인 다윗이 할 것을 보여준다. 즉 완전히  몰락해버린  이스라엘을 다시일으키고 세우는 역할을 다윗이 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이 사건이 그당시 한 가정  내에 그치고 마는 좁은 의미의  사건이 아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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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선 주석을 읽을 때에 내용이 없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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