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1,2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 수 14:1-5을보면 하나님께서 그
세우신 지도자들(여호수아, 엘르아살, 족장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아홉 지파 반에게
그들의 차지할 땅을 분배해 주셨다. 이제 이 지파들이 실지로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하
여는 그 땅에 거주하고 있는 가나안 족속들과 싸워서 쫓아내야만 했다.
"누가먼저...싸우리이까" 하고 물은 방법은 우림과 둠밈에 의하여 실행되었을 것이
다.구약 시대에 우림과 둠밈은 대제사장의 소지품으로서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 데 사
용되었었다(출 28:29-30). 민 27:21; 삼상 28:6 참조. 학자들은 추측하기를 아마도 그
것들은 납작한 작은 돌들이었을 것이라고 한다(A.E. Cundall and L.Morris, Judges
and Ruth, The Tyndale Old Testament Commentaries, 1968, p.52). 구약시대에는 이것
들에 의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었다(잠 16:33).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 여기 "유다"란 말은 유다 지파를 의미한다. 유다가 이스라
엘 민족의 지도자적 위치에 서게 된 것은 야곱의 예언대로 된 것이다(창 49:8-11).
"올라갈지니라"고 한 것은 전투 지대가 고지(高地)였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되었겠지
만, 흔히 전장(戰場)에 나아가는 행위는 "올라간다"는 말로 표현되었다(C.F. Burney,
The Book of judges, with introduction and Notes, 1970, p.3).
삿 1:3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 "유다" 지파가
"시므온" - 지파에게 그들의 전쟁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을 때에 시므온 지파가
즉시 호응하였다. 그들은 유다 지파의 기업 안에서 분깃을 받았으니 만큼(수 19:1),
그땅을 차지하려면 아무래도 적을상대하고 연합 전선을 펼수 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이 행동은 매우 자연스러운것이다. 그들이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은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신 바이다(2절).
삿 1:4-7
이 부분에는 "베섹"에서 유다 지파가 승전(勝戰)한 사건이 기록되었다.
베섹에서 일만 명을 죽이고(4절) - 이것은 "베섹"전쟁에 대한 총괄적 언사이다. 그
싸움은 적군 일만 명이 죽임을 당한 큰 전쟁이었다. 그 전쟁의 내용에 대하여는 5-7절
에 자세히 기록되었다. 특별히 베섹 왕 아도니 베섹은 비참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그
의
"수족의 엄지가락" - 이 모두 끊기운 사실이다. 그 때에 이스라엘이 그의 손의 엄
지가락을 끊은 목적은 그로 하여금 무기를 들지 못하게 하려함이었고, 그 발의 엄지가
락을 끊은 목적은 그로 하여금 도망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다. 이 점에 있어서 우리
는 아도니 베섹의 고백을 생각할 만하다. 그것은
"옛적의 칠십 왕이 그 수족의 엄지가락을 찍히고 내 상 아래서 먹을것을 줍더니 하
나님이 나의 행한 대로 갚으심이로다" - 라고 한 말이다(7절 상반). 이것은 비록 악인
일지라도 어쩔 수 없는 처지에서는 자기의 죄를 뉘우치며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에
굴복하는 고백이다. 사람이 그 지은 죄가 관영하던 그 죄대로 갚음을 받는다는 것은
구원의 진리를 몰랐던 동양 철학도 말한 바이다. 맹자(孟子)가 말한 대로 "네게서 난
것이 네게로 돌아온다"(出乎雨者反乎雨)고 한 것이나, "악이 그릇에 차면 하늘이 그를
벤다"(惡勸告滿天必許之)고 한 것과 같은 말들이다.
삿 1:8-10
유다 지파는 예루살렘과 가나안 남쪽을 정복하였다.
"헤브론" (* )이란 땅 이름은 연맹을 의미하는데, 그 별명인
"기럇 아르바" (* )는 넷의 도성(city of four)이라는 뜻으로서
달의 도시(city of moon)를 의미한다는 해석이 있다. 곧, 이방 풍속으로 4수는 달을나
타내는 것이므로 "기럇 아르바"는 월신(月神)을 섬기는 사상에서 나온 도시 명칭이라
고 한다(C.F Burney, The Book of Judges,1970,p.9).
헤브론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 "세새"(*
)는 태양을 의미하고, "아히만"(* )은 메니(Meni-운명의 神)의 형제란
뜻이고, "달매"(* )는 가래로 땅을 일구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렇게 그들의 이
름이나 도성의 명칭들까지도 우상 숭배와 관련된 것을 보아 그 때에 가나안 족속들이
우상 숭배에 깊이 빠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그들은 우상의 일체(一體)가 된 셈
이다. 이것을 보아 유다 지파의 전쟁은 우상 파괴의 전쟁이라고 할 수있다. 그것은 그
때에 가나안에 대한 하나님의 의(義)로우신 심판을 대행(代行)한 심판 행위였다.
삿 1:11-14
이 부분에는
"드빌" (기럇 세벧)에 대한 갈렙의 정복 사건이 기록되었다.
"기럇세벧" 이란 말(* )은 책의 도시란 뜻인데, 오늘날은 그곳이그
이름과 같이 서적들이 많은 도서관으로 유명하다.
기럇세벧("드빌")을 쳐서 그것을 취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
(12절). 이것은 갈렙의 맹세이다. 갈렙이 이와 같이 맹세한 것은 인류의 일반적 담력
과 용기를 장려하거나 포상(褒賞)함이 아니고 신앙적 용기와 담력을 높이 평가하는 것
이다. 그 이유는 그 때에 가나안 족속들과 싸우는 자의 그 전쟁 행위는 하나님의 약속
을 믿은 증거이기 때문이다. 갈렙은 그의 딸 "악사"를 출가시킴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신앙의 인물을 사위로 맞기를 원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갈렙의 신앙 제일주의를
보여준다. 그런데 갈렙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 딸을 결혼시킨 것은, (1)자식의 자유
의사를 무시한 부모의 일방적인 처사 같이 보이며, (2)또한 자식을 어떤 일의 댓가로
남에게 내어눈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사실은 그런 것이 아니고 갈렙이 그의 딸과 합
의하고 실행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악사가 출가할 때
에 아무런 불평도 한 바 없으며(14절), 도리어 그녀가 그 아버지에게
"복을 주소서" - 하며
"샘물" - 을 청구한 것(15절)을 보면 기쁨으로 출가한 것이 알려지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신앙 제일주의로 행하는 갈렙이 자기의 귀한 딸을 괴롭혔을 리는 만무하
다.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한고로 갈렙이 그 딸 악사를 그
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 (13절). 이 점에 있어서 우리는 한 가지 난제를 만난다. 그것
은,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란 문구이다. 즉"옷니엘"이 갈렙의 "아
우"라면 어떻게 갈렙이 자기 딸을 동생에게 줄 수 있었겠는가 함이다. 그러나 이 난제
는 다음과 같이 해결된다. 곧, (1)갈렙의 부친은 "여분네"인데(민 13:6) 옷니엘의 부
친은 "그나스"라고 하였으니, 옷니엘이 갈렙의 친 동생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본
문(* )은 다음과 같이 번역
될 수도 있다. 곧, "갈렙의 아우인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고. 그런 경우에는 옷니
엘이 갈렙의 조카이다. (2)옷니엘이 갈렙의 이복 동생일 수도 있다는 해석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옷니엘과 악사의 결혼은 그 당시의 혼인 법규를 위반함이 아니었다. (3)
여기 "아우"란 말(* )은 동포를 의미할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옷니엘은 갈렙
의 동포란 뜻이다. "그나스"(* )는 에서의 자손들 중에 속한 한 족속의 이름인데
(창 36:1,11), 갈렙 자신이 그나스 족속에 속하였으니 만큼(수 14:6; 민 32:12), 그나
스 족속에 속한 옷니엘은 그의 동포이다. 학자들의 추측은, 그나스 족속이 유다 지파
에 귀하하였다고 한다(John D. Davis, Westminster Dictionary of the
Bible.1994.pp.85,341). 대상 4:13, 15 참조.
갈렙의 딸 악사가 그 아버지 갈렙에게 찾아와서 청원한 모습은 아버지의 권위를 존
중히 한 것을 보여준다. 그녀가
"나귀에서 내려서 " - 아버지에게 말하였으니 그것은 윗사람을 존경하는 태도이다.
부모나 존장(尊長)을 존대함은 성경이 가르치는 바이고, 인간의 양심도 가르친다. 레
19:32에 말하기를,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하나님을 경
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다.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 (15절 상반). 기럇세벧
(드빌)은 남쪽 마른 땅인 만큼 악사가 그 아버지에게 "샘물"을 구한것은 매우 자연스
럽고 또 정당하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 여기 "윗샘과 아랫샘"이 있는 땅은 현
재의 사일 에드 딜베(Seil ed-Dilbeh)란 지방일 것이다. 악사에 관한 간단한 기록이
이 부분(11-15)에 삽입된 것은 문맥상으로 보아 자연스럽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여
기에 그 사건이 기록된 목적은, 사일 에드 딜베(Seil ed-Dilbeh)란 비옥한 지방이 갈
렙의 자손에게 속하지 않고 옷니엘 자손에게 속해 있는 유래를 밝히기 위함이다(D.K.
Budde, Das Buch Der Richter,1987, s.8). 이렇게 성경의 기록은 문학적 흥미를 중심
한 것이 아니고 역사적으로 진리와 사실을 밝히는 데 치중한다.
삿 1:16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 올라가서
- 일찌기 모세의 장인 호밥이 가나안으로 같이 들어가자는 모세의 초청을 받았던 일이
있었다.그 때에는 그가 사양하였으나(민 10:29-32) 결국에는 이스라엘 민족과 동행하
였던 것이다.
"겐 사람" 은 겐 족속에 속한 사람을 의미한다(창 15:19). 후에 그 족속은 레갑자
손으로 알려졌다(대상 2:55; 렘 35:2). 유다 지파의 가나안 정복 기사(征服記事)에 모
세의 처족(妻族) 이야기가 나온 것은 자연스럽지 않은 듯하나, 그들이 이때(유다 지
파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에
"아랏 남방" 에 왔으므로 그 사실이 여기에 관설(關設)된것이다. 이렇게 사실 본위
로 진실히 기록되었다.
"종려나무성읍"은 여리고 성을 가리킨다(신 34:3; 대하 28:15).
"그 백성 중에 거한다" - 고 함은 유다 지파의 백성과 함께 거주하였다는 뜻이다.
모세가 광야에서 그 장인에게 "선대하리라"고 약속한(민 10:29) 그 말이 이제 성취되
었다.
삿 1:17,18
스밧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쳐서 그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 - "스밧"(* )은 칠함을 의미하는데 이 세상의 외식(外飾) 성격을 비유한
다. 유다 지파가 공격한 적군의 그 성 이름이 마침내 그 죄악의 진상(眞相)대로 받아
마땅한 "호르마"(* ), 곧 멸망으로 끝났다.
"진멸함"(* )은 멸망시킴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심판성을 띤것으로서 남김 없
이 다 죽임이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 운동은, 가나안의 죄악을 벌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는 엄슥한 행위였다. 그러므로 그 때에 가나안 족속을 진멸함은 하나님
울 기쁘시게 함이었다. 그 때에 "스밧에 거한 가나안 사람"의 죄악은 심히 관영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가나안 진멸 행위는 잔인한 것
이 아니고 도리어 정당하였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큰 심판을 보게 될 때마다 그
이면에 있었던 죄악의 심각함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가사, 아스글론, 에그론" - 은 유다의 남쪽 도시들이다. "가사"(* )는 강하
다는 뜻이고, "아스글론"(* )은 훼방의 불이란 뜻이고, "에그론"(*
)은 뿌리 뽑는다는 뜻이다. 이 세 도시는 그 이름들의 뜻과 같이 강하고 또 악독하였
는데 유다 지파가 그 도시들을 멸망시켰다. 이와 같이 신자들이 하나님의 권능에 의하
여 악한 죄와 마귀를 이길 수 있다(요일 5:4).
삿 1:19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하신고로 그가 산지 거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거민들
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 유다 지파가 산악 지대의 족속들
을 축출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하나님의 능력에 의하여 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골짜기"(* -평야지대)에 사는 족속은 축출하지 못하였다. 이 때 그들의 실패의
원인은 그들이 하나님보다 적군의 "철병거"들을 더 무서워한 데 있었다. 이는 마치 예
수님을 바라보고 물 위로 걸어가던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그것을 무서워하다가 물에
빠져 들어가던 것과 마찬가지이다. 마 14:26-31참조.
삿 1:20
무리가 모세의 명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
을 쫓아내었고 - 수 14:6-15, 15:13-14참조. 갈렙의 사건이 여기에 또 기록된 것은 문
맥상 자연스럽다. 그의 조상이 그나스 족속이었는데(수 14:6) 유다 지파에 귀화(歸化)
했으므로 선민(選民)과 함께 기업도 얻었으며, 유다 지파의 승리 기사(勝利記事)에 그
의 전승(戰勝)사건이 포함된 것이다. 그는 시종일관 신앙으로만 전쟁에 승리할 수 있
음을 믿었다. 그는 말하기를,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
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라고 하였다(수 14:12 하반).
21-36 - 이 부분에는 이스라엘의 여러 지파들이 가나안 족속들을 축출함에 있어서
완전치 못했던 사실을 밝혔다. 곧, 베냐민, 요셉(므낫세, 에브라임), 스블론, 아셀,
납달리, 단 지파들이 이스라엘에 화근(禍根)을 남겼다.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
의 우상주의와 타협한 증거이다. 오늘날 신자들도 죄를 이기려고 힘쓰면서도 부분적으
로는 타협한다. 그타협의 원인은, (1) 성결의 높은 수준을 목표하지 않음이고, (2) 신
앙 생활 중에 당하게 되는 난관들을 지나치게 두려워 함이고, (3) 실행에 너무 태만함
이고, (4) 이 세상을 사랑함이다.
그들이 죄와 타협하기 때문에 (1) 신앙 생활에 기쁨이 없고, (2) 사람들을 주님께
로 인도하는 데 무력하고, (3) 하나님의 능력을 참으로 체험하지 못한다. 따라서 (4)
그들이 모인 교회는 속화(俗化)된다.
삿 1:21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한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 "베냐민"
은 전쟁 잘 할 지파로(창 49:27), 또 하나님의 사랑 받는 지파로 예언되어 있다(신
33:1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지파는 여부스족을 축출하지 않았으니 이는 하나님의
약속, 곧 주시마 하신 그 땅에 대하여 그들의 열심이 적었던 까닭이다.
삿 1:23-26
"루스" (* )는 분리(separation)를 의미한다. 신자가 영적으로 세상과 분리함
이 곧 하나님을 모심이다. 그렇게 하면
"벧엘" (* ), 곧 하나님의 집이 될 수 있다. "루스"를 벧엘이라고 이름
지은 첫사람은 야곱이다(창 28:19). 요셉 지파가 벧엘을 공격할 때에 한 사람이 이
스라엘 편에 가담했으므로 그 사람과 그 가족은 구원 받았다. 헷사람의 땅에 가서성읍
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루스"라고하였으니 이것도 의미 심장하다. 즉 그것은 세상
과 갈라짐을 의미한 것이니 회개를 가리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헷 사람의 땅" - 은 확정하기 어렵다. 아브라함 때에는 그 족속이 헤브론에 있었
고(창 23 장), 그 후에는 가나안과 수리아 접경에 있었다(왕상 10:29).
삿 1:27-30
이 부분에 기록된 땅 이름들의 뜻에 대하여는 다음 일람표를 참고하라.
+----+----------+-------------+--------------------+--------------------------+
|절수| 이 름 | 히 브 리 어 | 의 미 | 현 재 의 위 치 |
+----+----------+-------------+--------------------+--------------------------+
| 27 | 벧스안 | | 고요의 집(평안) | 이스르엘 골짜기 동쪽 |
+----+----------+-------------+--------------------+--------------------------+
| " | 다아낙 | | 의지함 | 이스르엘 골짜기 남쪽 |
+----+----------+-------------+--------------------+--------------------------+
| " | 돌 | | 돌아가는 세대 | 가이사랴 북쪽 |
+----+----------+-------------+--------------------+--------------------------+
| " | 이블르암 | | 백성이 멸망함 | 세겜 북쪽 |
+----+----------+-------------+--------------------+--------------------------+
| " | 므깃도 | | 심판이 나타남 | 이스르엘 평원 |
+----+----------+-------------+--------------------+--------------------------+
| 29 | 게셀 | | 격리, 독립함 | 엘 쿠밥 (el Kubab) |
+----+----------+-------------+--------------------+--------------------------+
| 30 | 기드론 | | 향(香) | 카타드(Kattath) |
+----+----------+-------------+--------------------+--------------------------+
| " | 나할롤 | | 목장 | 나사렛 서남쪽 |
+----+----------+-------------+--------------------+--------------------------+
| 31 | 악고 | | 바르게 한다 | 아셀 지방의 해안 도시 |
+----+----------+-------------+--------------------+--------------------------+
| " | 시돈 | | 약탈한 것을 취한다 | 뻬이룻(Beirut) 남쪽30마일|
+----+----------+-------------+--------------------+--------------------------+
| " | 알랍 | | (확실히 모름) | 두로의 동북쪽4마일 |
+----+----------+-------------+--------------------+--------------------------+
| " | 악십 | | 흘러 나온다 | 아셀 지방의 해안 도시 |
+----+----------+-------------+--------------------+--------------------------+
| " | 헬바 | | 기름 | 두로의 북쪽 5마일 |
+----+----------+-------------+--------------------+--------------------------+
| " | 아빅 | | 통로 | 텔 쿨다네(Tell Kurdaneh) |
+----+----------+-------------+--------------------+--------------------------+
| " | 르홉 | | 넓음, 넓은 곳 | 아셀 지방의 해안 도시 |
+----+----------+-------------+--------------------+--------------------------+
| 33 | 벧세메스 | | 햇빛의 집 | 갈릴리 윗지방 |
+----+----------+-------------+--------------------+--------------------------+
| " | 벧아낫 | | 응답의 집 | 엘 바네(El-Bane) |
+----+----------+-------------+--------------------+--------------------------+
| 35 | 헤레스 | | 태양 | 이르 쉐메쉬 |
+----+----------+-------------+--------------------+--------------------------+
| " | 아얄론 | | (확실히 모름) | 얄로(Yalo) |
+----+----------+-------------+--------------------+--------------------------+
| " | 사알빔 | | 음흉한 마음 | 셀비트(Selb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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