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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 9:1-4
 제사직에 취임된 아론과 그  아들들은 제사 행위를 개시해야 될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제 제물을 준비해야 된다. 아론과 그 아들들은 자기들을 위한 제사에 자신들이 제물을 준비해야  되고, 이스라엘 백성도 자신들을  위한 제사에 역시 그리해야 된다. 사람은 누구든지 값 없이 제물을 드려서는 안된다. 삼하 24:24 참조.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비유한 그들의 제사를  보시고 그들을 만나 주신다.  피흘림이 없이는 사유함이 없다(히 9:22).

  레 9:6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하신 것 -  곧, 위의 모세의 부탁은 하나님의
말씀 권위에 근거한 것이라고  한다. 모세의 신앙은 이렇게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권위에만 근거하고 성립된 것이다. 그것만이 참되고 또 가능한 신앙의 원리이다.

  레 9:7
  이 귀절에서는 모세가 아론더러  제사를 실행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명령하신 내용대로만 하라고 덧 붙인다. 이런 신본주의가 아니면, 참 종교는 성립될 수 없다.  우리가 구원 문제(종교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해야 된다는 것은 무거운 짐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에 있어서 우리의 짐을 벗겨  주는 복음이다. 그것은 우리의 지혜로 찾아  들어 갈 수 없는 곳에 안내자의 지도를 받는 평안이다.

  레 9:8-12
  이 부분에서는 아론이  자기를 위하여 속죄제와 번제를  드림에 대하여 말한다. 이 점에 있어서 히 5:1-3의 말씀을 읽으라.

  레 9:15-18
   여기서는 대제사장 아론이 백성을 위하여  제사 드린 사실에 대하여 말한다. 그 제사는, 속죄제, 번제, 소제, 화목제 등이다.

  레 9:22-24
   대제사장이 백성을 위하여 두 차례 축복하였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축복하실 것과  재림하시어  구원하실  것을  비유한다고 한다(Bonar).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 이것은 제단에 전연 불이 없었는데 이제 기적적으로 처음으로 불이 제물에 붙었다는 것이 아니고, 이미 있던 불에 하늘불이 내려 가세(加勢) 하였다는 뜻이라고 한다(Delitzsch). 이 기적은 하나님께서 그 제단에 드린 제사들을 기쁘게 받으신다는 뜻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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