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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초청(시편 150:1-6)

우리는 여기에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진지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자극되어진다.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이 시편이 주로 레위인들을 위해 악기에 맞춘 찬양가들과 유희자들과 같이 여호와의 집에서 저희의 직무를 행하도록 자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된 것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하나님께 대한 영적인 제사장들인 우리에게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와 같이 반복하여 강권적으로 부르는 것은 그것이 위대하며 필수적인 의무인 것을 나타내 준다. 그것은 우리가 전념하고 크게 확대시켜야 하는 의무이다. 우리는 본래 그 의무에서 물러나며 냉담하다. 그러므로 율례에 따라서 구절마다 그 의무를 행하도록 도와 죽 있는 것이다.

Ⅰ. 이러한 찬양은 어디에서 일어나며 특별히 문제로 삼는 그의 지배의 어떤 부분에서 일어나는가?

1. "그의 성소에서," 거기에서 그를 찬양하라. 거기에 참여하는 그 제사장들과 그 백성들은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기라, 그가 특별한 방법으로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그의 은총을 전달하신 곳을 제외한다면 그가 어디에서 찬양을 받으실 것인가? "그 성소"의 사건과 우리 가운데에 그것을 가졌으므로 기뻐하는 특권으로(겔 37:26) "하나님을 찬양하라"(어떤 이들은 그것을 이렇게 읽는다). "그의 거룩한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성화된 자들에게 나타나는 것을 주목해야 하며 그 형상을 위해서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그들을 찬양할 때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2. "그 권능의 궁창에서" 궁창에서 나타나는 그의 권능과 영광을 인하여, 그 광대함과, 밝음과 찬란한 모습을 인하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것 이이 땅에 미치는 권세있는 영향을 인하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 권능의 궁창에" 거하는 자들과 거룩한 천사들도 이 선한 일에 인도된다. 어떤 이들은 "그 권능의 궁창"은 물론 "그 성소"를 가장 높은 하늘, 즉 그의 영광의 거처로 이해한다. 그것은 실로 그의 성소이며 그의 거룩한 성전이다. 그리고 그는 거기에서 우리가 그를 찬양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방법으로 끊임없이 찬양을 받으신다. 우리가 찬양을 빈약하게 하지만 거기에서는 훌륭하게 찬양된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Ⅱ. 어떤 경우에 이러한 찬양의 의무가 합당한가? 특히 많은 경우에.

1. 그의 권능의 행사에(2절).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라." "그의 전능하심을 인하여 찬양하라"(그 말의 의미가 그러하다0. 그의 권능의 모든 기사와 그의 섭리의 능력과 은총의 능력과 그가 창조와 통치와 세상을 구속하시는 것을 인하여 찬양하라. 일반적으로 인간의 자녀들을 위하여, 특별히 그의 교회와 백성을 위해 행하신 것을 인하여 찬양하라.

2. 그의 존재의 영광과 위엄에.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에 좇아 찬양할지어다." "그의 크신 위엄을 좇아 찬양할지어다"[하몬드 박사(Dr. Hammond)는 그렇게 풀이한다]. 우리의 찬양은 하나님의 광대하심의 어떤 부분도 감당할 수 없다. 무한하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가 표현하며 인식할 수 있는 것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정도까지 우리의 인식과 표현을 높여야 한다. 우리가 종종 위대하고 선한 사람들을 칭송할 때와 같이 하 찬양할 때 너무 많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Deus non patitur hyperbolum - 즉 우리는 하나님을 과장하여 말할 수 없다. 가장 큰 위험은 너무 적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우리는"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생각하면서 찬양했지만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만큼 찬양하지 못했다고 고백해야 한다.

Ⅲ. 어떤 방법으로 이러 한의무가 이뤄져야 하겠는가? 우리가 전에 성전 예배에서 사용한 모든 종류의 음악 도구로 해야 한다(3-5절). 특정한 종류의 도구가 요청되지 않은 것은 좋은 일이다. 그들은 당시 충분히 잘 알려진 것이다. 우리의 관심은 다음과 같은 것을 아는 것이다.

1. 시편 기자의 마음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얼마나 충만했으며 그가 이 선한 일을 계속하려고 얼마나 갈망했는지를 나타내주고 있다는 사실.

2.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에 값비싼 희생이나 고통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

3. 하나님의 귀에 가장 좋은 음악이 경건하고 열심있는 감정이며 non musica chordula sed cor - 즉 곡조가 아름다운 현(絃)이 아니라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마음이다. 굳건한 신앙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거룩한 사랑과 즐거움으로 그를 찬양하라.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신뢰로 그를 찬양하라. 어두움의 권세를 이기는 신앙의 개가로 그를 찬양하라. 하나님을 향한 진지한 갈망과 그 안에서의 완전한 만족으로 그를 찬양하라. 그의 모든 명령에 대한 우주적인 존경으로 그를 찬양하라. 그의 사랑에서 기뻐하며 그의 크신 인자하심에서 우리를 위안하면서 그를 찬양하라. 그의 은총의 나라의 관심을 촉진시킴으로써 그를 찬양하라. 그의 영광의 나라에 대한 생동적인 소망과 기대로 그를 찬양하라.

4. 하나님을 찬양할 때 사용되는 여러 가지의 악기는 정확하고 완전한 하모니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 그들은 서로 방해하지 말아야 하고 오히려 도와 주어야 한다. 신약의 합창은 이것 대신에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롬 15:6)이다.

Ⅳ. 누가 이러한 찬양을 돌려야 하는가?(6절)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그는 그의 성소에 거처를 갖고 성전예배에 종사하는 자들을 부름으로써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이방인들이 교회로 들어와서 "각처에서" 예루살렘에서와 같이 "분향하며 제물을 드리는 것"(말 1:11)이 용납되는 때를 바라보면서 모든 인간의 자녀들을 부름으로 결론을 맺는다. 어떤 사람들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라는 말에서 우리가 열등한 동물, 즉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창 7:2) 모든 것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각자의 능력에 따라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새들이 노래하는 것은 일종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짐승들은 인간에게 실제로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우리를 위해서 너희가 찬양할지어다." 환상 중에서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 있는 모든 만물"에게서 찬양의 노래가 울려나는 것을 들었다(계 5:13).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단지 인간만을 의미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사람에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그들이 "생명"이 되었기 때문이다(창 2:7). 복음은 "모든 피조물에게 모든 인간 피조물에게 선포되라고 명령되었다. 모든 인간 피조물이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이 요청된다. 우리가 생기와 생령을 갖고 있는 너 은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쓰여지고자 함이다.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더 잘 사용할 수 있을까? 기도는 "우리의 호흡"(애 3:56)이라고 불리워진다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로 숨쉬는 모든 자와 그 은택을 발견하는 자들은 역시 그의 찬양으로도 숨을 쉰다. 호흡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찬양은 우리 호흡의 향기가 된다. 우리의 고유한 활동과 같이 이 일에 참여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그것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는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공기가 같이 여겨야 할 것이다. 우리의 콧구멍에 호흡이 있을 때 그것이 잠시 지나면 사라지고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숨을 쉴 때까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그러면 위로를 갖고서 마지막 숨을 거두게 될 것이다. 죽음이 호흡을 끊을 때에 우리는 공기보다 더 자유로운 곳에서 하나님의 찬양을 쉼쉬며 사는 더 좋은 상태로 옮겨가게 될 것이다.

시편 다섯 권 중 처음 세 권은(히브리 원전의 구분에 따르면) "아멘 아멘"으로 결론을 마쳤으며, 제 4권은 "아멘 할렐루야"로 결론짓고 있으며, 마지막 제 5권은 전체의 시편을 단지 "할렐루야"로만 결론을 맺고 있다. 왜냐하면 마지막 여섯 편의 시편이 전체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쓰여졌으며 거기에는 탄식이 간구가 한 마디도 없기 때문이다. 선한 그리스도인들이 종말에 이르게 되면 될 수록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충만해야 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마지막 시편 이하늘에서 하나님을 끊임없이 찬양하며 거기에서 영화롭게 된 성도들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사용하라고 말해진 음악 도구들은 새 예루살렘을 단장하라고 말해진 금과 진주와 값진 보석들처럼 (계 21:18, 19) 문자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하늘의 영광이 가장 뛰어난 영광임을 나타내 주듯이 이것들은 성도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찬양이 가장 뛰어난 찬양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기도는 영원한 찬양에서 완전히 없어질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중단이 없으며 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할렐루야는 영원히 반복되며 계속 새로운 노래로 울려 퍼질 것이다. 우리는 영광 중에 있는 성도들이 하늘에서 찬양을 계속하며 우리가 땅에서 잘 알고 있었던 자들이었으나 우리보다 먼저 저리로 간 자들이 계속 행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즐거움을 취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들 가운데 오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하늘에 있는 자들이 행하는 것같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의 이러한 부분을 행하도록 소성시켜 준다. 거기에서 우리가 기쁨의 영원을 보내기로 희망하기 때문에 이 선한 일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할렐루야'는 하늘의 이다(계 19:1, 3). 지금 곧 거기에 참예하기를 희망하는 자들과 같이 할렐루야는 울려 퍼지게 하자.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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