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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성전의 비품(2)(역대하 4:1-10)

다윗은 "여호와의 전과 우리 하나님의 뜰" 에 대해 큰 애착심을 가지고 종종 말해 왔다. 문 안팎에는, 그리스도께서 그 본체가 되시는 복음의 은총을 상징하여 "장차 오는 좋은 것의 그림자" 가 되는 것이 있었다.

Ⅰ. 모든 백성들이 볼 수 있도록 뜰에 개방되어 있는 것들은 매우 의미 깊은 것들이었다.

1. "놋으로 된 단" 이 있었다(1절). 그 단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는 열왕기에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이 단 위에 모든 제물들이 바쳐졌고, 그 단은 그 위의 제물들을 성별케 했다. 이 단은 모세가 회막 안에 비치했던 단 보다 훨씬 컸다. 즉 그것은 5평방 규빗이었으나, 이것은 20평방 규빗이었다. 이제 이스라엘은 그 수가 점점 많아졌고 재물도 더욱 풍요해졌다. 따라서 더욱 큰 헌신이 기대되어 졌으며(각 세대는 그 전 세대보다 더욱 지혜롭고 더욱 나아지려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전보다 더 풍성한 제물이 하나님의 제단에 바쳐질 것이 기대되었다. 그러므로 단을 아주 크게 만들어 그들 모두를 수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예물을 갖다 놓을 자리가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헌신의 증거물 가져오기를 피할 구실을 찾지 못하게 했다. 하나님은 그들의 국경을 크게 넓혀 주셨다. 그러므로 그들도 마땅히 하나님의 제단을 넓혀야 했다. 우리는 받는 것과 다소 균형을 이루는 보답을 해야 한다.

단은 10규빗 높이였으므로, 뜰에서 경배하는 백성들도 제물을 사르는 것을 보고 죄에 대한 슬픔을 지닐 수 있었다. 그리하여 "내가 이처럼 불태워지지 않고, 이 제물이 내 죄를 대속하는 것으로써 용납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긍휼 때문이다" 라고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수소와 수염소의 피로도 능히 할 수 없었던 일, 곧 죄를 제거하고 죽음을 폐하는 일을 위해서는 때가 차면 하나님께 바쳐져야 할 그 위대한 제물(그리스도)을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제물의 연기와 함께,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과 그의 은총을 사모하는 거룩한 열망으로 가득 찰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의 모든 헌신 가운데서도 우리의 신앙의 눈은 위대한 화목제이신 그리스도에게 고착되어 있어야 한다.

그들이 어떻게 이 단에 올라가며 또 어떻게 그 위에서 제물을 드렸는가 하는 것은 여기에서 읽을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단의 모양을 작은 언덕같이 약간 높은 평지로 생각하고 있다. 만일 그 단이 층계로 되어 있었다면, 그것은(출 20:26 에 언급되어 있는) 율법의 목적에 합당하도록 고안 되어졌음에 틀림이 없다.

2. 부어 만든 바다. 즉 놋으로 만든 매우 큰 대야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제사장들이 씻을 물을 담아 놓았다(2, 6절). 그것은 교회문에 있는 성수반(聖水盤)처럼 제사장들이 뜰로 들어가는 바로 그 입구에 놓여 있었다. 만일 거기에 물을 가득 채운다면(5절에서와 같이) 삼천 밧이 들어갈 수 있었으나, 대개는 단지 이천 밧만을 담아 놓았다(왕상 7:26). 성령은 이것으로써

(1) 우리의 복음적인 큰 특권, 즉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리" 라는(요일 1:7) 것을 예시하였다. 우리에게는 모든 믿는 자들(즉, 영적인 제사장들, 계 1:5, 6)을 위한, 아니 "예루살렘의 모든 거민" 을 부정한 죄에서 "씻기기" 위한 "개방된 못" 이 있다. 양심의 정결을 얻고자 믿음으로 그 앞에 나아와 "살아 계신 하나님" 을 섬기려는 모든 자들에게 넉넉한 공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히 9:1).

(2) 우리의 복음이 주는 큰 의무를 예시하고 있다. 그것은 참된 회개로써 육신의 타락과 이 세상에 있는 더러움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성별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할 수 없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자들은 "손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성결케" 해야 한다(약 4:8).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그리고 "이미 목욕한" 자도 계속 "발을 씻을" 필요가 있다(요 13:10). "일하러 나아가는" 자는 언제나 그때마다 새롭게 회개해야 한다.

3. "놋 물두멍 10개" 가 있었는데,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서 씻게 하였다" (16절). 제사장들이 씻기워야 했던 것처럼 제물들도 그러해야 했다. 우리도 우리의 종교적 행사를 준비할 때 우리 자신을 정결케 해야 할뿐만 아니라, 우리의 행사에 붙어 있어 그 일을 타락시키는 모든 헛된 생각과 더러운 목표를 세심하게 떨쳐 버려야 한다.

4. 성전 뜰의 문은 놋을 입혔는데(9절), 그것은 튼튼하고 아름답게 하기 위한 것이었고, 또한 기후 관계로 썩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우리는 "놋문" 에 대해 읽을 수 있다(시 107:16).

Ⅱ. "여호와의 전" (즉 제사장들만이 시종들기 위해 들어갔던)에는 매우 중요한 것들이 있었다. 거기에 있는 모든 것은 금으로 되어 있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우리는 더욱 정결해져야 하며, 또 더욱 정결케 될 것이다.

1. "금으로 된 등대" 가 10개 있었는데 그것은 회막 안에 있었던 등대 모양대로 만들어진 것이었다(7절). 기록된 말씀은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등불이며 빛이다. 모세 시대에는 등대가 모세 오경 하나밖에 없었다. 그러나 세월이 경과됨에 따라, 성경의 다른 책들을 만들게 된 것은 등대의 수효가 증가되는 것에 의해 예시된 것일지도 모른다. 빛은 점점 밝아졌다. 일곱 등대는 일곱 교회이다(계 1:20). 모세는 단 하나의 등대, 유대인의 교회만을 세웠다. 그러나 복음의 성전 안에는 믿는 자들뿐만 아니라 교회들도 증가되고 있다.

2. "금으로 된 상." 즉 "진설병 상" 들이 열 개가 있었다(19절). 아마도 각 상 위에는 열 두 덩이의 진설병(떡)이 있었을 것이다. 집이 커짐에 따라 살림도 늘어났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떡이 넉넉히 있다." 금으로 된 대접 100개는 바로 이 식탁에 속해 있었다.

3. "금단" 이 있었다(19절). 그 위에서는 향을 피웠다. 이것도 놋단과 균형을 이루어 크게 되었음직하다. 오직 일회적으로 죄를 위해서 대속물이 되셨던 그리스도는 지금도 그 속죄를 통하여 중재 기도를 드리면서 살아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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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의 비품(3)(역대하 4:11-22)

우리는 여기에서도 이전처럼(왕상 7:13 이하) 놋으로 만든 물건과 금으로 만든 물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여기서는 단지 다음과 같은 사실만 알 수 있을 뿐이다.

1. 공인(工人) 후람은 빈틈이 없었다. "후람이 할 모든 일을 마쳤다" (11절)고 했다. 그의 일의 어느 부분도 미결되어 있는 채로 남겨두지 않았다. 그는 "후람의 아비" 라고도 불리우고 있다(16절). 아마도 그것은 일반적으로 후람아비로 알려졌던 일종의 애칭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위대한 예술가로서 놋과 쇠 일에 있어서 "기술자들의 아버지" 였던 두로 왕은, 솔로몬이 그를 그렇게 부른대로 그를 "내 아버지 후람 아비" 라 불렀기 때문이다. 그는 독창력과 근면성에 있어서 뛰어났다.

2. 솔로몬은 매우 후했다. 그는 "모든 기구를 심히 많이" 만들었다(18절). 즉 많은 종류의 기구를 만들어 많은 일손이 고용되도록 했고, 그렇게 함으로써 일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는 어떤 기구가 달았을 때 다른 기구를 쓸 수 있도록 쌓아 놓았다. 그는 후히 받았다. 그러므로 또한 후히 주었을 것이다. 현재 쓸 기구가 충분히 있다고 해서 그는 나머지 놋기구를 그의 사적인 용도에 쓰려하지 않았다. 그것은 하나님께 바쳐진 것이므로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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