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튜 헨리 주석, 신명기 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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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의 자손(신명기 2:1-7)

Ⅰ. 이스라엘이 광야에 오랫동안 머문 데 대한 간단한 이야기. "우리가 여러 날 동안 세일산을 두루 행하더니" (1절). 그들은 거의 "38년" 동을 세일의 광야에서 헤맨다. 아마도 그들은 어떤 곳에서는 6,7년 동안을 안정해서 움직이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것으로서 그들의 불평과 불신앙에 대하여 징벌하였을 뿐만 아니라,

1. 하나님은 그들을 죄로 인하여 겸손케 함으로써 그들에게 욕망을 억제하게 하고 하나님을 따르게 하며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 안에서 위로함을 찾도록 가르침으로써 가나안에 들어갈 준비를 그들에게 시키기도 했을 것이다.

영혼이 하늘 나라에 이르게 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는 일이며 그들은 오랫동안 훈련을 통하여 완성되어져야 한다.

2.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의 멸망을 준비하셨다. 이 동안에 이들의 죄악의 불만이 가득차게 되었고 비록 그들로 말미암아 회개의 여지가 주어짐으로써 개선될 수 있었을지라도 오히려 그들에 의하여 완악한 심령으로 용 되었던 것이다. 이때 이스라엘의 무리가 일단 격퇴되고 그후 너무나 오랫동안 그들이 곤란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외관상으로는 광야에서 방황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안전하고 위험은 지나 갔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을 향한 더 무서운 이스라엘의 유혹이 이 기간 동안 준비되고 있었던 것이다.

Ⅱ. 가나안을 향해 가라는 명령. 하나님은 오랫동안 다투기는 해도 영원히 다투시지는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비록 오랫동안 구출이나 확대를 기다려야할지 모르지만 마침내 때는 오는 것이다.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않는다" (합 2:3).

Ⅲ. 에서 족속들과 다투지 말라는 말씀.

1. 그들은 이들에게 적으로서 어떤 악의를 나타내어서는안 된다. "그들과 다투지 말라" (4,5절).

(1) 그들은 이스라엘 족속이 쳐들어 올까봐 두려워 하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들의 두려움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너희의 강함과를 알고 너희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기 때문에 "그들은 너희를 두려워 하리라. 그러나 그들의 공포가 그들 자신들을 용이하게 희생물이 되게 하기 때문에 너희가 그들을 희생시켜도 좋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그렇게 하지 않도록 깊이 삼가 조심하라." 우리가 도움을 받은자들을 대항하여 그들을 상해하지 않도록 우리 자신의 마음을 엄하게 통제하고 주의하는 것이 크게 필요하다. 이러한 주의는 여러 족장들에게 하달되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에돔 족속들과 다투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군인들중에서도 누구든지 그들과 다투어서는 안 되었다.

(2)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기 나라를 통과하여 지나가는 것을 거절할 때에도 그들에게 그 모욕을 복수해서는 안 된다(민 20:21). 이와 같이 하나님은 가나안에서 그들의 원수들을 파멸시키기 전에 에돔에 대한 적대심을 용서할 것을 먼저 가르쳤다.

(3) 이스라엘은 에돔에게 주어진 땅은 어떤 것이라도 자기들의 소유로 할려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세일산은 이미 에서의 자손들이 정착해 있으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계약과 이끄심을 구실로 하여 그들이 차지할 수 다고 하여 취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영토에 관한 주권은 하나님의 은사에 기초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은 반드시 거처를 차지할 것이지만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리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사 5:8).

2. 그들은 그들과 이웃나라로 거래해야 하며 그들의 양과 물을 사야 하며 그들이 산 것에 대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했다(6절). 신앙을 구실로 불의를 행해서는 안 된다. 주어진 이유는(7절). 하나님이 너희를 축복하였나니 "너희는 부족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 "너희는 모든 것이 풍부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데에서 자손들에게 구걸하거나 신세지고 비웃음 받을 필요가 없다. 너희는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는 재력이 있다(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라). 그러므로 너희가 가진 것을 사용하라. 그것을 구김없이 밝게 사용하라. 그리고 에서 자손들에게 신세를 지지말라."

(2) "그러므로 너희는 훔쳐서는 안 된다. 너희는 장래에 대하여도 확고한 신념으로 그리고 충만하게 주실 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서 너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했으니 결코 너희가 필요한 것을 어떤 바르지 못한 수단을 사용하지 말라. 신앙으로 살지언정 칼로는 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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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의 자손(신명기 2:8-23)

여기에서 모세는 에돔 족속을 가리켜 "우리의 동족 에서의 자손들(8절)" 이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비록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불친절하여 그들의 땅을 지나 평화롭게 지나기를 거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는 그들을 가리켜 동족들이라고 부른다. 우리의 친척들이 우리에 대하여 자신들의 의무를 이행치 못해도 우리는 친척이란 생각을 품고 있어야 하고 기회가 있을 때 우리가 그들에 대하여 의무를 이행치 않으면 안 된다. 이제 이 본문 속에서 다음의 몇 가지를 살펴보자.

Ⅰ. 모세가 여기에서 언급할 기회가 있어서 몇 민족의 원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은 모압 족속, 에돔 족속, 그리고 암몬 족속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모세의 이야기 중 다른 곳에서는 이들의 번성에 대해서 말한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는 그들이 어떻게 하여 이스라엘이 발견한 그 땅에 오게 되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즉 그들은 원주민이나 첫번째 이주민은 아니었다. 그러나

1. 모압 족속 사람들은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고 아마 더욱 난폭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에밈(즉, 무서은 사람들이란 뜻)이라 불리는 수 많은 거인들의 족속에 속한 나라에 거하였다(10,11절).

2. 에돔 족속들도 그와 같은 방법으로 세일산에 거하는 호리족속들로부터 빼앗아 그 땅을 취하였다(12,22). 이 이야기에 대하여 우리는 창세기 36장 20절에서 읽을 수 있다.

3. 암몬 자손들도 역시 이미 앞서 "교활하고 사악한 사람들" 임(20,21절). 삼숨밈이라 불리는 거인들 즉 아마도 창세기 14장 15절에서 수스족과 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들이 거주하던 땅을 빼앗았다. 그는이 이야기를 이들중의 어떤 것보다도 더 오래된 보기를 들어 설명하고 다. 즉 갑돌 사람(블레셋의 친족임;창 10:14)이 아위 사람들을 그들의 나라에서 몰아내고 그 나라를 취하였다(23절). 박학학 패트릭(Patrick)주교는 이 아위 사람들은 여기에서 쫓겨나서 앗수르에 정착하여 우리가 열왕기 하 17장31절에서 읽는 그런 백성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이러한 혁명들은 다음의 몇 가지 사실을 위하여 기록되어 있다.(1) 홍수 이후 세계는 얼마나 빨리 사람들이 가득차게 되었는가를 보여주며 한 씨족이 수적으로 번성하였을 때 적어도 그 세계에서는 안주할 터를 구할 수가 없었다는 것을 보여 주며 그들은 이미 안주해 있는 자들을 추하지 않을 수 없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2) 그 종족은 신속하지도 못하고 전쟁에 강하지도 못음을 보여 주기 위하여 거인들은 보통의 신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하여 추방되었다. 아마 이 거인들은 홍수 이전 사람들과 같이(창 6:4) 불신앙과 압제로 악명이 높았고 그것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게 되었으며 그 판에 대해 그들의 큰 힘도 무력하게 되었을 것이다.

(3) 세속적인 소유물들이 얼마나 자주 바뀌는가를 보여기 위하여 즉 과거에도 그랬지만 미래에도 영원토록 그러하리라. 씨족들은 쇠퇴하고 이들로부터 온 소유는 새로 증가하는 씨족에게로 넘어가고 만다. 이 세상것들에는 항구성과 연속성이 얼마나 희박한가!

(4) 그들이 이제 맞닿게 될 고난에 대항하여 가나안을 소유하러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그리고 여기에서 정복되다고 말한 거인들에 비유되는 아낙 자손들을 두려워하는 그들의 불신앙을 보여주기 위하여(11,21절) 하나님의 섭리가 모압 자손들과 암몬 자손들을 위해 이런 일을 행하였을진대 그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더욱 역사하지않으랴.

Ⅱ.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해 전진했다. 그들은 모압야 길을 지나서(8절) 세렛시내 혹은 골짜기를 지났다(13절). 그리고 거기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계수된 사람들은 그 누구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은 보지 못하리라고 그들에게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것을 깨닫게 되었다(민 14:2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그들이 가나안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눈에 그땅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으나 그들 모두는 멸절되고 하나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주목되어 있다(14절). 일반 섭리에 의하면 38년 동안에는 보통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옛 세대는 거의 소수 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세대가 나타났고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실로 "여호와께서 손으로 들을 치셨다" (15절). 저들은 그들을 대항하시는 하나님의 손으로 모두 전멸될 때까지 오직 황폐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 이스라엘은 고역에 쓰러졌고 애굽에서 전쟁 기술을 배운 모든 전투인들도 노련한 군인들 모두가 "백성 중에서 전멸 될 때까지" (16절) 가나안 족들과 상종하지 않도록 부름받았다. 이유인즉 광야에서 훈련된 새로 일어난 사람들에 의하여 성공됨으로써 가나안 정복은 "사람들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에 전적으로 의존해 있었다는 것을 보다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Ⅲ.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들과 다투지 말라는 경고가 있다. 이스라엘은 그들의 소유를 침탈(侵奪)하거나 어지럽혀서는 안 된다. 즉 "모압을 괴롭게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9절). 비록 모압이 이스라엘을 파멸코자 하여도(민 22:6) 이스라엘은 그들을 파멸코자 해서는 안 된다. 만일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손해를 입힐려고 한다고 해서 우리도 그들에게 손해를 입힐려고 하는 것이 정당한 것은 못된다. 그러나 왜 모압과 몬을 대적하여 싸워서는 안 되었는가?

1. 왜냐하면 그들은 롯, 즉 소돔에서 그의 완전함을 지던 의로운 "롯의 자손들" 이기 때문이다(9,19절). 자손들은 종종 그들의 조상들의 신앙의 덕분에서 이 세상에서 번성한다는 것을 주목하자. 의인들의 씨는 비록 그들이 타락한다해도 현세적인 물질의 축복은 받게 된다.

2. 왜냐하면 그들이 소유한 땅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것이고 이스라엘을 위해 마련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악한 사람들지도 자기들의 세상적인 소유를 가질 권리를 가지는 것이며 부당하게 취급당해서는 안 되었던 것이다. 가라지들도 밭에서 그들의 자리를 허락받고 있으며 추수 때까지 뽑혀서는 안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약한 사람들에서도 외면적인 축복을 주시고 보존하신다. 그 이유는 이런 것들이 최상의 것들이 아니라는 것과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더욱 좋은 것을 곡간에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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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작(신명기 2:24-37)

하나님은 모압과 암몬과는 다투지 말라고 금하여 자기 성의 극기심을 연단하셨고 그들은 수적으로 우수하였음에도 그들을 공략하지 아니하고 그 부요한 나라들을 조용히 지나갔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기에서 그들에게 그들의 순종의 보상으로 아모리 족속들 중 시혼왕의 땅을 그들에게 주신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억제한다면 우리는 그가 속하신 것은 받게 될 것이고 비록 당분간은 그것이 우리의 손실같이 보일지언정 마침내는 우리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결코 손실이 되지 않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하지 말라. 그러면 하나님이 너희에게 옳게 갚으실 것이다.

Ⅰ. 하나님은 그들에게 헤스본 땅 시혼의 땅을 점령하라고 위탁하신다(24,25절). 이런 것이 하나님이 왕국들을 다스리시는 그의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특별한 허락은 지금은 기대될 수도 없고 주장되어서는 안 다. 이 위탁에서 우리는 다음의 두 가지 사실을 관찰할 수 있다.

1. 하나님이 비록 그들에게 그 땅이 그들의 것으로 확실케 하셨어도 그들 자신은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되며 적과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효득하기 위해 우리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2. 하나님은 그들이 저들과 싸울 때 그들 편에서 싸우시기로 약속하다. "너희는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 시작하라. 그러면 나는 너희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그들에게 두리라." 하나님은 원수를 낙담케 하고 그들을 파멸하시며 이스라엘을 크게 하사 그들이 위탁맡은 모든 나라들로 하여금 이와 같이 공포에 떨게 하셨다(출 15:14 참조).

Ⅱ. 모세는 시혼에게 평화의 전갈을 보내어 그의 나라에 조금도 손상을 끼치지 않고 준비한 돈으로 상업상의 정당한 거래로 이익을 주로 약속하고 그의 땅을 통과할 통로만 제공해 달라고 청했다(26-29절). 모세는 여기에서 시혼과 싸우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것도 아니요 시혼을 무시한 것이 아니고 의심할 바 없이 그가 그렇게 행한 것은 하나님의지시에 의한 것이었다. 즉 비록 하나님이 시혼의 마음을 완강케 을지라도 그는 변명할 여지가 있을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복음은 주시되 그것을 믿을 은혜를 주시지 아니한 자들을 취급하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을지 모른다.

Ⅲ. 시혼은 싸움을 시작했다(32절). 이는 하나님이 그들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기 위하여 "그의 성품을 완강케 하셨고" 평화에 이르는 길을 알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30절). 하나님의 백성과 다투는 자들은 곧 자기들 자신의 상처를 해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때때로 당신의 원수를 멸하시되 원수들 자신의 결단으로 멸망케 하신다(미 4:11-13; 계 16:14 참조).

Ⅳ. 이스라엘이 승리했다.

1. 그들은 모든 아모리 사람을 즉 남자, 여자, 어린 아들을 모두 칼로 진멸했다(33,34절). 그들은 마치 하나님의 진노의 집행자들과 같이 이 일을 했다. 이제는 이 아모리 족속들의 죄악이 가득찼으므로(창 15:16), 죄의 관영이 오래면 오랠수록 마침내 그 심판의 혹독함도 더 한 것다. 이 민족은 헌신적인 민족들 중의 하나였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원수로서 죽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정의의 희생 제물로 죽은 것이다. 희생 제물을 드림에 있어서 이스라엘은 제사장의 나라로 부름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경우는 특별한 것이기 때문에 차별없이 "자비를 베풀지 않고 죽인 것을 군사적인 행위를 전례로 끌여들어서는 안 된다. 자비를 보이지 아니한 자들을 자비없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약 2:13).

2. 그들은 저들의 소유한 모든 것들 즉 그들의 성읍들(34절), 그들의 물건들(35절), 죄인들의 재산은 외인들을 위해 저축된다. 이스라엘이 이제 들어간 세계는 얼마나 새로운가! 그들 대부분은 짐승들이 울부짖는 광대한 빈들에서 태어나서 일생을 살았기 때문에 밭과 성읍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거주할 집도 없었고 파종이나 추수도 알지 못했던 그들이었다. 그런데 이제 돌연히 그들은 그렇게 잘 건설되었고 잘 경작된 나라의 주이 되었으니 이것이 그들의 오랫동안 기다리던 대망의 보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훨씬 더 큰 보상의 작은 징조에 불과 했다. 거룩한 영혼들이 이 세상의 광야를 떠나 "더 아름다운 나라 즉 하늘 나라인 모든 시설을 갖춘 그 도성으로 가게 될 때 그들의 체험하는 그 변화의 기쁨은 훨씬 더 큰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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