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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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인구 조사령(민수기 26:1-4)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살펴보자.

1.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셨을 때 이외에는 백성을 계수하지 않았다. 다윗은 그의 시대에 하나님의 명령을 받지 않은 채 인구 조사를 행했다가 큰 벌을 받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었다. 그리고 그는 그의 특명에 의하지 아니하고서는 이 권위 있는 행위가 행해지도록 허락하지 않으셨다. 모세는 아마도 이때에, 발람이 완전히 그의 뜻하는 바대로 이스라엘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었던 그 축복에 대해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특히 그는 그들의 수효에 주목했었다. 또 그는 대적을 이긴 그들의 힘과 영예를 보여준 그 보편적인 증거를 아주 기뻐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들의 수효를 정확히는 몰랐다. 마침내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들의 총수를 계수하도록 명하셨다.

2. 엘르아살은, 이전에 아론이 그렇게 했던 것처럼 그와 함께 명령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으로써 하나님은 그의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엘르아살을 영화롭게 했고, 그의 대제사장직 계승을 확증 하셨다.

3. 이러한 계수를 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것은 염병의 재앙이 있은 직후였는데, 그것은 비록 하나님께서 그 휩쓸어가는 염병으로써 그들에게 죽음의 심판을 내리셨을지라도, 그는 끝까지 싸우시지 않았고, 또한 완전히 그들을 멸망시켜 버리려 하시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은 비록 호되게 꾸짖음을 당할지라도 멸망되지는 않을 것이다.

4. 그들은 이전에 계수하던 그 규정에 따라,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자들만 세어야 했다. 왜냐하면 지금 그들 앞에 놓여 있는 일이 바로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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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파의 인구 통계(민수기 26:5-51)

이것은 1장에서 계수된 것과 같은 순서의 각 지파들의 등록 사항이다.

다음을 살펴 보라.

Ⅰ. 각 지파의 가족들에 대한 기록. 그것은 우리가 가족이라 부르는 종류의 것. 즉, 한 집에 함께 살고 있는 자들로 해석되어서는 안되며 족장들의 아들들의 자손별로 계산하는 종친으로 해석되어야 하는데, 그들의 후손은 그들의 영예로운 이름으로써 서로와 서로를 구별했다. 열 두 지파의 가족들이 모두 그렇게 계수되어 있다. 단 지파에는 한 가족밖에 없다. 왜냐하면 단은 아들 하나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지파는 유다를 제외한 모든 지파 가운데 가장 수효가 많았다(42, 43절). 그들은 처음에는 작았으나 그 말기에는 크게 번성했다. 스블론은 세 가족으로 나뉘어졌고, 에브라임 은 네 가족으로, 납달리도 네 가족, 잇사갈도 네 가족으로 나뉘어졌다. 유다, 시므온, 아셀은 다섯 가족씩으로 되었으며, 갓과 베냐민은 일곱 가족씩, 그리고 므낫세는 여덟 가족으로 되어 있었다. 베냐민은 열 명의 아들을 애굽으로 데리고 왔으나(창 46:21),그들 중 셋은 자손 없이 죽었거나 그 가족이 끊어져 버린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우리는 그 이름들 중 일곱만이 남겨져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지파 전체의 수효는 모든 지파 중에 가장 많지는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섭리는 가족이나 민족을 세우는데 있어서 확률에 매여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들은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삼상 2:5).

Ⅱ. 각 지파의 수효. 여기서 가장 우리의 흥미를 끄는 것은 이 수효들을 시내 산에서 계수된 그 수효와 비교 해 보는 것이 될 것이다. 총계는 거의 같았다. 지금 그들의 수효는 그당시 보다 1820명이 적다. 그러나 그중 일곱 지파는 수효에 있어서 증가되었다. 유다는 1900명 이 불어났고 잇사갈은 9900명, 스블론은 3100명, 므낫세는 20500명, 베냐민은 10200명, 단은 1700명, 그리고 아셀은 11900명이 불어났다. 그러나 그밖의 다섯 지파는 그 증가된 수효보다도 더욱 감소되었다. 르우벤은 2770명이 감소되었고, 시므온은 37100, 갓은5150, 에브라임은 8000, 그리고 납달리는 8000명이 감소되었다. 이 사실 속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살펴볼 수 있다.

1. 그리스도의 조상이었던 유다의 깃발 아래 모인 세 지파는 모두 증가되었다. 그의 교회는 발전되고 증가될 것이기 때문이다.

2. 므낫세 지파처럼 그렇게 많이 불어난 지파는 없었다. 므낫세는 앞의 기록에서 보면 모든 지파 중에서 가장 적은 32200명에 불과 했으나 여기에서는 가장 큰 지파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그의 형제 에브라임 지파는 먼저번에는 수효가 많았으나 여기에서는 가장 적은 지파 중에 하나이다. 야곱은 그들의 머리에 손을 엇갈려서 얹었고,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었다. 그것이 아마도 에브라임 사람들을 매우 교만하게 만들었을 것이며 그들의 형제 므낫세 사람들을 짓밟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므낫세가 멸시당한 것을 보셨을 때 이처럼 그를 엄청나게 증가시켰다. 왜냐하면 가장 연약한 자를 돕고 쓰러진 자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기 때문이다.

3. 시므온처럼 그렇게 많이 감소된 지파는 없었다. 59300명에서 그것은 22200명이라는 본래의 수효의 3분의 1조금 남짓한 수효로 감소해 버렸다. 그 지파의 일가족 전부(즉 출 6:15 에 언급된 오핫 가족)는 광야에서 사멸했다. 이러한 까닭에 시므온은 모세의 축복 가운데에서 언급되어 있지 않다(신 33:). 그리고 가나안에 있는 그 지파의 분깃은 유다의 구획 중의 오직 한 부분으로서(수 19:9) 사소한 것이었다.

혹자는. 브올의 죄악으로 인해 염병에 의해 죽임을 당한 그 24000 명의 대부분이 그 지파에 속해 있는 자들로 추정한다. 왜냐하면 그 죄악의 주동자였던 시므리가 그 지파의 방백이었고, 따라서 그 지파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본보기에 영향을 받아 "그의 악한 행실을 좇아 갔기" 때문이다.

Ⅲ. 르우벤 지파에 대한 이야기 속에는 그 지파에 속했던 다단과 아비람이 레위 사람 고라와 공모하여 반란을 일으켰던 사실이 언급되어 있다(9-11절).

비록 그이야기는 단지 앞의 몇 장에서 상세히 언급되었지만, 여기에서 다시 제시되어 있는데 그것은 후손들이 그들의 족보를 들여다보고 그들의 가풍과 그 조상의 영광을 즐기려할 때마다 그들이 그들 자신을 행악자의 후손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즉 그것을 기억하고 생각하기에 적합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 그들에 관해 다음 두 가지 사실이 언급되어 있다.

1. 그들은 "회중 가운데서 부름" 을 받았었다(9절). 아마도 그들의 독창력과 활동력은 뛰어나서 업무에 합당했을 것이다. "다단과 아비람" 은 적당한 때가 오면 하나님과 모세 밑에서 출세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야심 때문에 하나님과 모세에게 대항하여 싸우게 되었고, 그들이 하나님과 모세 중 어느 한 편과 싸우면 결국 양편에게 모두 대항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2. 유명해질 수 있었던 자들이 불명예스럽게 되었다. 그들은 "표징(개역 : 징계)이 되었다" (10절). 그들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기념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멸망에서 그 자신이 거룩함으로 영화로 우심을 보여 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경고로서 모든 세대로 하여금 그들의 교만과 패역의 길을 밟지 않게 유의하도 록 하기 위해 세워졌다.

여기에 "고라의 아들들이" 보존된 일이 주목되고 있다(11절). 그들은 다단과 아비람의 자손처럼 "죽지 아니하였다." 그 이유는 의심할 것도 없이 그들이 스스로를 죄에 물들지 않게 지켰고 그들의 조상들과 어울려 패역한 일에 가담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만일 우리가 죄인의 죄에 가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재앙에 참여하지 않게 될 것이다. 후에 이 고라의 아들들은 그 후손들의 시대에 있어서 다윗에 의해 여호와의 전에 노래하는 자로서 고용되어 교회에 뛰어나게 봉사했다. 그러므로 많은 시편들은 고라의 자손을 위한 것으로 적혀 있다. 그리고 아마도 그들은, 그들 자신에게 경고하기 위해 그리고 그 쓴 뿌리에서도 그 선택된 열매를 만들어 내신 하나님의 능력에 대 한 일례로서, 그들 조상의 어떤 다른 이름보다도 그 이름을 매우 오랜 후에도 지니게 되었을 것이다. 낙인이 찍힌 가문의 자손들은 자기들의 탁월한 덕성에 의해 그 조상의 치욕을 없애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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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분배령(민수기 26:52-56)

만일 어떤 사람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파와 가족과 수효에 대해 이처럼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 이유를 묻는다면, 여기에 그 대답이 있다. 그들은 일반 섭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악속에 의해 수적으로 증가된 동시에 분할되었다. 그리고 거룩한 계시의 영예를 보존하기 위해, 하나님은 그들의 증가와 그들의 기업 속에서 그의 약속이 이행된 것이 드러나도록 하시려 했다는 것이다. 모세가 백성을 계수했을 때,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서 "그 땅을 정복하라" 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그에게 "이 명수대로 땅을 나눠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스라엘의 아들로서 이제 등록된 이들은 (왕실 명부의 사본에 의한 경우처럼) 가나안 땅의 상속을 허용 받을 것이다." 이제 이 지파들에게 땅을 분배하거나 등분함에 있어서.

1. 일반적인 공평의 규정이 여기에서 모세에게 지시되어 있다. 그는 수효 많은 사람들에게는 땅을 더 많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더 적게 주어야 했다(54절).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명령은 그에게서 실시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아무에게도 땅을 나눠 주지 못했다. 오직 그의 후계자 여호수아가 그 명령을 따랐다.

2. 이 일반적인 규정은 "제비를 뽑아" 적용해야 했다(55절). 그것이 이처럼 그들의 방백의 지혜에 달려 있는 것같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는 최종적으로 그들의 하나님의 섭리에 맡겨져야 했다. 그 섭리가 비록 그들의 정책이나 기호에 맞지 않을지라도 그들은 모두 거기에 따라야 했던 것이다. "그 기업을 제비 뽑아 나눌지니라." 열방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특히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우리 "거주의 한계를 정하시는" 일은 하나님 스스로가 보유하고 계신다. 그리고 이처럼 그리스도 우리의 여호수아께서 그의 나라에서 그의 제자중에 하나를 "그의 우편에" 그리고 또 하나를 "그의 좌편에" 앉게 명하시도록 권유 받았을 때, 그 시여 속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주권을 인정하셨다. "그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다." 여호수아는 자기 마음대로 가나안에 있는 기업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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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된 레위인들의 계수(민수기 26:57-62)

레위 지파는 하나님의 지파였다. 다른 지파처럼 가나안 땅에서 기업을 얻어서는 안 되는 지파였으므로 다른 지파와 함께 계수되지 않고 단독으로 계수되었다. 이 책의 처음에 나와 있는 시내 산에서의 계수 때에도 그렇게 되었다. 따라서 그 당시에 계수된 모든 사람들에게는 갈렙과 여호수아 이외에는 그 누구도 가나안에 들어올 수 없다는 형이 선고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때에 그들과 함께 계수되지 않았거나 전쟁에 나갈 수 없었던 레위인들 중에 엘르아살과 이다말, 그리고 아마도(4장 16, 28절에 나타난 대로) 그 당시 20살 위였던 다른 사람들이 가나안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두번째 계수에서 단지 1000명만 증가되었고 여전히 가장 작은 지파들 가운데 하나였다. 앞에서 고라의 죄와 벌이 언급된 것과 같이 여기에서는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드린 것으로 인해 죽은 사설이 언급되어 있는데, 그것은 이 일들이 그들에게 전체적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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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진 선고(민수기 26:63-65)

이 이야기의 결론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원망만 사람들에게 선고된 형의 집행이다(14:29). 즉 그들 중 "20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들중 갈렙과 여호수아 이외이는(그리고 일개월 이상된 또는 30세에서 50세에 달하는 레위인들 이외에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으리라 는 점이다. 이제 이 점호에서 특별한 지시가 계수하는 데에 참가한 각 지파 사람들에게 내려졌을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 그것이 이 명부들 앞의 것과 비교해 보고 시내 산에서 계수된 자들 중에 지금 남아 있는 자가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갈렙과 여호수아 이외에는 그 당시의 계수함을 받았다가 지금 또 계수된 자는 없었던 것으로 보였다(64, 65절). 이 속에는 다음과 같은 사실이 나타나 있다.

1. 일단 "법령이 공포되면"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그 경고에 대해 신실하시다. 그는 "분노하여 맹세하셨고, 맹세하신 것은 이행했다. 그 모든 생명들이 10배로 된다 하더라도, 그것들이 땅에 떨어지는 것보다 더 쉽다. 비록 새로운 세대가 그들과 섞이고 범죄한 그리고 형을 선고 받은 많은 사람들이 그 선고에도 불구하고 오래 살아남을지라도 그들은 이 점호가 행해지기 전에 어떤 방법에 의해서든 제거되었다.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자들은 스스로를 군중 속에 감춤으로써 또는 형집행을 연기 함으로써 피할 수는 없다.

2. 이 백성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선하시다. 비록 원망하는 종족이 끊어졌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처럼 많은 또 다른 세대를 일으키신다. 그리하여 그들이 멸망했을 지라도 상속자가 없음으로 인해 약속된 기업이 상실되지 않게 하시며, 이스라엘의 이름이 소멸되지 않도록 하신다.

그리고 그 수효가 시내 산에서의 수효에는 약간 못미친다 할지라도 이제 계수함을 받은 자들은 복무하기에 한창 때인 20세에서 60세에 달하는 중년 층으로서 이점을 누렸다. 그리고 그들은 광야에서 유리하고 초췌하게 지내던 38년 동안, 하나님의 율법과 법령에 대해 잘 알 기회를 가졌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이 신성한 연구를 방해받을 만한 시민 봉사나 군복문 등이 없었으며, 또 모세와 아론, 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영이 그들을 가르쳤기 때문이다(느 9:20).

3. 하나님의 진실이 갈렙과 여호수아에 대한 그의 약속을 이행하는 일에서 나타나 있다. 그들은 이 공통적인 재앙으로부터 보존되기로 되어 있었고 또 실제로 보존되었다. 사망의 화살은 비록 흑암 속을 나를지라도 되는대로 날아가지 않으며, 심지어 그것이 가장 음침한 곳을 나를 때일지라도 그러하다. 그것은 오직 겨냥된 표적으로만 쏘아질 뿐이다. 생존자들 중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은 가장 위험한 때에 희생물로 내어 줄 생명을 갖게 될 것이다. 수천명이 그들의 우편에서 그리고 수만명이 그들의 좌편에서 줄어갈지라도 그 들은 모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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