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1

각 지파의 대표들이 가져온 예물(민수기 7:1-9)

회막 봉사를 위해 각 지파 두령들이 예물을 가져 왔다.

Ⅰ. 때 : 장막 "싸우기를 필하고" 나서였다(1절). 회막뿐만 아니라 그 주위에 있는 이스라엘 진이 주어진 지시에 따라 모두 쳐진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의 선물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아마, 제 2월 8일 경이었을 것이다. 필수적인 의식 뒤에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헌물이 늘 따라왔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Ⅱ. 예물을 드린 자 : "그들의 종족의 두령과 그 지파의 족장들" 이었다(2절). 권력이나 지위에서 남보다 위에 있는 자들은 모든 선행에 있어서도 남보다 먼저 해야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을 능가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위에 있으면 그만큼 더 많은 기대를 받게 된다. 그들에게는 하나님과 그 세대를 위해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권력과 부귀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더 많은 선행을 할 수 있도록 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Ⅲ. 드린 헌물 : 수레 여섯 개에 헌물을 싣고, 그것을 각각 소 한 마리씩 끌었다(3절). 틀림없이 이 수레들도 회막의 그 부속물들과 마찬가지로 최대의 품질로 되어 있었을 것이다. 지도자들이 행진할 때에 마차처럼 이용했을 것이다. 혹자는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그들이 바쳐야 될 것을 또는 선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지시했다고 본다. 하나님의 지혜가 회막의 모는 필수품을 규정했지만, 이러한 부수적인 편익품은 저들의 판단력에 맡겨서, 부족한 것을 바로 잡고자 함이였던 것 같다(딛 1:5). 또한 비록 이 수레의 모형은 산에서 모세에게 보여 준 일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거부하지 않았다. 규례에 대한 하나님의 제도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들의 모든 세부적 사정에까지 이르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은 인간의 지혜에 의한 선택의 여지가 있다. 인간의 지혜로도 그런 문제는 결정할 수 있다. 이 회막이 완공되자 마자, 회막의 이동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었다는 사실에 주의하자. 우리는 이 세상에 막 정착했을 때에라도, 또 이제 막 뿌리를 박기 시작했다고 생각할 때에라도 변화와 이동 즉 심판날의 대변동을 위한 채비를 갖추어야 한다. 우리가 여기 세상에 있는 동안, 만물은 전투적이고 이동할 수 있는 상태를 갖추게 해야 한다. 회막 건립 때에도 두령들은 헌물에 매우 관대했다. 당시 그들은 "호마노와 보석" 을 가져왔었기 때문이다(출 35:27). 그러나 지금 완공되자 더 많은 선물을 가져왔다. 선을 행하던 자들은 더욱 더 선을 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선행에 싫증" 을 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Ⅳ. 헌물의 용도는 무엇인가? 그 수레들과 황소들은 레위인들에게 주어졌다. 즉 회막의 운반에 쓰기 위함이다. 즉 더 편히 나르며 (하나님은 자기의 종들이 지나친 짐을 지게 되기를 원치 않으셨기 때문이다.) 또한 회막의 각 부분품을 더 안전히 나르게 하기 위함이다. 각 부분품들은 조심해서 간수하여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했었다.

1. 게르손 자손들은 성막, 앙장 등 가벼운 짐을 맡았었는데, 그들에게는 수레 둘과 소 두 마리를 주었다(7절). 그들이 집을 실은 다음에도 만일 남은 것이 있다면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가야 했다.

2. 므라리 자손들은 무거운 짐을 맡았다. 게다가 그런 것들은 부피도 커서 나르기 가장 힘든 것들이었다. 즉 널판, 기둥, 받침 등등이다. 그들에게는 수레 넷과 황소 4마리를 딸려 주었다(8절). 그러나 그들에게 자기들이 준비한 수레가 따로 더 있지 않았다면 상당한 짐을 등에 메고 가야 했을 것이다. 은 받침만도 무려 100달란트 곧 4톤 이상의 무게가 나갔으니, 그것만도 한 마리 소가 끄는 수레로는 4수레가 족히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받침 하나는 1달란트 정도이므로 사람이 혼자서 능히 질 수 있었다(왕하 5:23 참조). 그래서 아마 메고 날랐을 것이며, 널판이나 기둥은 수레에 실어 날랐을 것이다. 하나님은 지혜와 은혜가 크시사, 가장 힘센 사람들에게는 가장 힘든 일을 맡기셨다는 점을 기억하자. 각 수레는 "그들의 직분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 하나님께서 섭리 중에 우리에게 어떤 짐을 주시든, 하나님은 또한 거기에 맞는 힘도 나누어 주시는 풍성한 은총을 지니고 계신다(고전 10:13).

3. 가장 거룩한 짐을 맡은 고핫 자손들은 전혀 수레를 갖지 않았다. 그들은 그 짐들을 자기들 어깨에 메어 날라야 했었기 때문이다(9절). 그래야 지극히 조심스럽고 정성스레 나르게 된다. 다윗 시대에는 그들이 고핫 자손들의 짐수레에다 법궤를 운반했었는데, 그 때에 하나님은 웃사를 죽게 함으로써 그들의 잘못에 대한 두려움을 알게 하셨다. 그것은 저들이 "규례대로 하나님을 구하지" 아니했었기 때문이었다(대상 15:13 참조).

 

7:2 없음.

 

7:3 없음.

 

7:4 없음.

 

7:5 없음.

 

7:6 없음.

 

7:7 없음.

 

7:8 없음.

 

7:9 없음.

 

7:10

제단 봉헌식(민수기 7:10-89)

번제단과 분향단의 장엄한 봉헌식 이야기이다. 그 제단들은 기름 부음을 받음으로써 이미 거룩하게 되었었다(레 8:10, 11). 그러나 지금은 두령들이 자원 예물을 드림으로써 말하자면 개시를 하는 셈이다. 그 제단들은 풍성한 선물, 큰 기쁨,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의 특별한 표증 속에서 첫 사용의 문을 연 것이다. 다음을 관찰해 보자.

Ⅰ. 두령들이나 지도급 인사들이 하나님의 예배에도 선두에 섰다. 상석에 앉을 사람은 선행에 있어서도 앞장을 서야 하며, 그게 진짜 영예로운 일이다. 여기에 보면 그 나라의 상류층 고급 인사들이 보인 본이 있다. 그들은 실상 자기들의 명예와 권력, 자기들의 재산과 특권을 이용하여 그들이 사는 땅에서 신앙과 하나님의 사업이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사람들이었다. 남보다 많이 가진 자들에게 더 많이 기대되는 것은 정당한 일이며,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불성실한 청지기요, "기쁨으로 셈할 수" 없는 자들이다. 나아가 지도급 인사들은 자기들의 재물과 권력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을 돕고 보호해 주어야 할 뿐 아니라, 자기들의 신앙과 경건한 예식에 솔선 수범을 보여서 하나님의 영예에 크게 이바지해야 한다(시 138:4, 5). 그리고 그들의 그런 행위는 다른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어, 남들도 그들을 보고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신앙에 열심을 내게 되는 법이다. 아무리 위대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가장 하찮은 하나님의 규례보다도 위대할 수 없다. 또한 아무리 시시한 신앙 사업이라도 그것이 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인물의 명예를 흐리게 하지는 않는다.

Ⅱ. 그들은 헌물을 대단히 많이, 그리고 대단히 값진 것으로 가져왔다. 어쩌나 헌물이 풍성했던지 그 상류급 인사들이 가져온 헌물과 다른 사람이 가져온 헌물 총합 사이에는 별로 차이가 없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 두령들이 가져온 헌물에다가 각 지파의 다른 지도자들도 또 헌물을 바쳤다는 것이다.

1. 그 중의 어떤 헌물은 항구적 예배에 사용하려고 남겨두었다. 즉 12개의 큰 은접시가 있었다. 이것은 각각 60온스 정도의 무게이며, 많은 큰 은 컵과 은 그룻 등도 있었는데, 그것은 35온스 정도였다. 은 접시는 소제 때에 사용되고, 은 컵은 전제 때에 사용된다. 즉 접시는 희생 제물의 고기를 담고, 컵은 제물의 피를 담았다. 은 컵은 말하자면 하나님의 식탁이었다. 그렇게 위대하신 임금께서는 은 컵에다 음식을 드시는 것이 마땅하다. 향으로 채워진 금수저는 아마 금제단에 놓을 것이리라. 두 제단이 동시에 기름 부음 받았기 때문이다. 자선 행위는 우리의 능력에 맞게 관대해야 한다. 또한 최상이신 분은 우리가 가진 최상품으로 섬김을 받아야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야말로 성소의 예배를 위해서 금이나 은을 많이 내어 놓아야 했을 것이다. 소들에게는 날마다 하늘의 양식을 구할 수 있었으므로 음식을 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땅을 사거나 군인들에게 봉급을 줄 필요도 없었으니, 머지 않아 가나안 땅을 소유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2. 어떤 것은 즉시 사용할 것들이었다. 즉 각종 예물이나 번제물, 속죄물, 그리고 많은 화목 제물(이것으로는 그들이 친구들과 함께 잔치를 벌어야 했었기 때문이다)과 거기에 따르는 소제물 등을 가져온 것이다. 이로써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전달하신 모든 율법을 감사한 마음으로 수락했으며, 거기에 쾌히 복종하겠다는 뜻을 표시한 셈이다. 그리고 이 때는 기쁨과 환희의 시기이지만 그들이 가져온 예물 중에는 "속죄물" 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하는 일이라도, 거기에는 죄가 섞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래서 아무리 기쁜 일이라도 거기에는 회개도 합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는 언제든지 우리의 위대한 속죄물이신 그리스도께 유념하는 신앙과 그의 이름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3. 저들은 각각 다른 날에 예물을 가져왔다. 그래서 그 의식은 12일이나 걸렸다. 하나님께서 그런 명령을 내렸다(11절). "족장들은 하루 한 사람씩 단의 봉헌 예물을 드릴지니라." 그래서 그들은 그대로 했다. 12일 동안이라면 하루 내지 이틀의 안식일이 들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안식일에도 쉬지 않고 예물을 드린 것 같다. 그것은 거룩한 일이므로 성일에 하기에도 합당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여러 날 걸려서 하라고 함에 따라서,

(1) 그 의식은 오래 걸렸을 것이며. 따라서 모든 이스라엘인들이 분명히 알게 되고 기억도 더 잘 하게 되었을 것이다.

(2) 이로써 각 지파에게 평등한 영예가 돌아가게 되었다. 아론의 흉패에는 보석이 12개 있었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이 지파는 각각 하루씩을 차지했다.

(3) 더욱 정중하고 질서 있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혼잡하고 서둘러 해서는 안 된다. 시간을 가지라. 그러면 더 빨리 할 수 있을 것이며, 최소한 더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4) 이로써 하나님은 경건과 헌신의 실행을 얼마나 기뻐하시며 따라서 우리도 매우 기쁘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암시하셨다. 그것이 계속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연속적인 즐거움이 되어야 하며, 결코 싫증을 내서는 안 된다. 12일 동안 다른 어떤 특별한 예배가 함께 요구되었다고 하더라도, 물러서거나 짐스럽게 여겨서는 안 된다.

(5)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이 기회를 통하여 같은 종류의 제사를 매일 반복해서 드리게 됨으로써 손이 익숙해졌을 것이며, 법에 따라서 정성스럽게 제사 드릴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6) 화목 제물은 제사 드린 당일에 모두 먹어야 한다. 그러니까 황소 두 마리, 수양 다섯 마리, 수염소 다섯 마리, 어린양 다섯 마리면 하루 잔치는 충분했다. 만일 모두 같은 날 드렸다면, 고기를 과식할 위험도 있었을 것이다. 종교적 절기라는 구실로 절제의 미덕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4. 족장이나 각 지파들이 똑같은 재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예물은 똑같았다. 이것은 이스라엘 온 지파가 똑같이 재단에 참예하며, 그 위에 드려진 제물에서도 똑같은 혜택을 입는다는 사실이 암시되어 있는 것이다. 각 지파의 진의 위치는 영예의 차이가 있었지만, 그들의 예배는 하나님께 똑같이 열납되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신다(약 2:1)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5. 유다 지파의 족장(prince)인 나손이 먼저 드렸다. 하나님은 그 지파에게 이스라엘 진에서 가장 영예로운 자리를 주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지파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진을 정해 준 순서에 따라서 이의 없이 제물을 드렸다. 그리스도의 출생의 연원이 되었던 유다 지파가 먼저 하고 나서 나머지 지파가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영혼을 바칠 때,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 를 뒤따라서 모든 사람은 각자의 고유한 순서대로 드려지게 된다(고전 15:23). 혹자는 명시적으로 족장이라고 불리우지 않은(12절) 유일한 자가 나손이라는 사실에 주목한다. 유대인은 이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그는 족장으로 불리우지 않았다. 그것은 그가 제일 먼저 예물을 드린 이유로 뽐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다. 그러나 나머지 두령들은 모두 족장이라고 불렀다. (비록 그 중에는 유다보다 형이었던 집 후손도 있지만) 그들은 거기에 순복하여 유다를 뒤따라 드렸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아니면, 유다의 족장 칭호는 먼 후일 그리스도께로 연기된 것인지도 모른다. 그는 "사람들을 그에게로 모을 것이기" 때문이다.

6. 예물은 모두 같았지만, 각 지파에 대한 기록은 상세하게 같은 말로 반복되어 있다. 우리는 성경 중에 헛된 반복 귀절이 있는 것은 아님을 확신한다. 그러면 이러한 반복은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매일 가져온 그 값비싼 보석 이름을 다시 열거하기 위함인가? 아니, 하나님은 그것으로 각 지파를 구별하고자 했던가? 그러면 왜 ?

(1) 그것은 족장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각 지파들을 격려하며, 자세히 기록된 그들의 각 예물이 결코 소홀히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 주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부자와 가난한 자가 서로 만난다.

(2) 그렇게 바친 것은 하나님께 꾸어준 것이요, 또 하나님께서 그 사실을 세심히 기록해 두었다가 다시 갚아주시리라는 것을 알게 함으로써, 자선의 행위에 있어서 관대를 독려하려 함이다. "냉수 한 컵" "이라도 결단코 그 "상" 을 잃지 않으리라고 했다. 하나님은 사랑의 희생이나 "사랑의 수고" 를 망각하는 따위의 부당한 일을 하지 않으신다(히 6:10). 그리스도께서 연보 궤에 돈 넣는 모습을 주시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막 12:41). 작은 것을 드리더라도, 또 남에게 준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의 능력에 맞는 것이면 기록되어서, 의인의 부활 때에 보상을 받게 된다.

7. 그 기록의 끝에 총계가 나와 있다(84-88절). 이것은 자원 예물에 대한 기록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쁘게 여기시는가를 보여 준 것이요, 족장들이 각자의 몫을 가져왔을 때 그들의 총량이 대단히 컸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각자가 자기의 몫을 다하여 모범적인 정결과 헌신과 큰 자선으로 또 모든 사람에게 유익됨으로써 성소에 나간다면 하나님의 성소가 얼마나 부유해지고 아름답게 될 것인가!

8. 하나님은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다정하게 모세에게, 속죄소에서 말씀하심으로써(8, 9; 12:8) 그들이 가져온 예물을 기쁘게 받으셨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그리고 모세와 이야기한 것은 사실상 온 이스라엘에게 말한 것이요, 그것은 그들에게 좋은 징표가 되는 일이다(시 103:7).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의 말씀을 듣고 따를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서 하나님과 우리의 교제가 지속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받으신 것으로 알아도 된다.

나로서는, 이 예물이 드려진 동안 매일(아마 그 동안 제사장들과 예물 증정자들은 화목 제물로 잔치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모세가 회막 안에 들어가서, 본서와 앞에 나온 책 중에서 이미 보았던 율법과 규칙들 중 어떤 부분을 받고 있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이 점에 대해서, 훌륭한 패트릭(Patrick)주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하나님은 그 때 모세에게 마치 당신께서 몸을 입고 계신 것처럼 분명하고 똑똑하게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그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서 사람들의 말로 전해져야 할 때에 가서, 나타날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을 예표한 것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여러 시대 여러가지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이제 이 마지막 날에 와서는 그의 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느니라." 그러나 지금 세키나 곧 하나님의 엄위로서 그들 사이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분은 영원한 말씀, 곧 3위 중의 제 2위이셨다는 것이 많은 고대 학자들의 경건한 추측이었다. 그 이유는, 사람과 하나님의 모든 교제는 그의 아들을 통해서이며, 그의 아들을 통해서 세계가 조성되었고, 세계와 교회가 통치되고 있으며,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7:11 없음.

 

7:12 없음.

 

7:13 없음.

 

7:14 없음.

 

7:15 없음.

 

7:16 없음.

 

7:17 없음.

 

7:18 없음.

 

7:19 없음.

 

7:20 없음.

 

7:21 없음.

 

7:22 없음.

 

7:23 없음.

 

7:24 없음.

 

7:25 없음.

 

7:26 없음.

 

7:27 없음.

 

7:28 없음.

 

7:29 없음.

 

7:30 없음.

 

7:31 없음.

 

7:32 없음.

 

7:33 없음.

 

7:34 없음.

 

7:35 없음.

 

7:36 없음.

 

7:37 없음.

 

7:38 없음.

 

7:39 없음.

 

7:40 없음.

 

7:41 없음.

 

7:42 없음.

 

7:43 없음.

 

7:44 없음.

 

7:45 없음.

 

7:46 없음.

 

7:47 없음.

 

7:48 없음.

 

7:49 없음.

 

7:50 없음.

 

7:51 없음.

 

7:52 없음.

 

7:53 없음.

 

7:54 없음.

 

7:55 없음.

 

7:56 없음.

 

7:57 없음.

 

7:58 없음.

 

7:59 없음.

 

7:60 없음.

 

7:61 없음.

 

7:62 없음.

 

7:63 없음.

 

7:64 없음.

 

7:65 없음.

 

7:66 없음.

 

7:67 없음.

 

7:68 없음.

 

7:69 없음.

 

7:70 없음.

 

7:71 없음.

 

7:72 없음.

 

7:73 없음.

 

7:74 없음.

 

7:75 없음.

 

7:76 없음.

 

7:77 없음.

 

7:78 없음.

 

7:79 없음.

 

7:80 없음.

 

7:81 없음.

 

7:82 없음.

 

7:83 없음.

 

7:84 없음.

 

7:85 없음.

 

7:86 없음.

 

7:87 없음.

 

7:88 없음.

 

7:89 없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1089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1장
1088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2장
1087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3장
1086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4장
1085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5장
1084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6장
1083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7장
1082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8장
1081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19장
1080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0장
1079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1장
1078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2장
1077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3장
1076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4장
1075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5장
1074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6장
1073 레위기 메튜 헨리 주석, 레위기 27장
1072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1장
1071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2장
1070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3장
1069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4장
1068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5장
1067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6장
»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7장
1065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8장
1064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9장
1063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0장
1062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1장
1061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2장
1060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3장
1059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4장
1058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5장
1057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6장
1056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7장
1055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8장
1054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19장
1053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0장
1052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1장
1051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2장
1050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3장
1049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4장
1048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5장
1047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6장
1046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7장
1045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8장
1044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29장
1043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30장
1042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31장
1041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32장
1040 민수기 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33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24 Next
/ 24

All the Bibles, Commentaries and Dictionaries here have their own rights.
All rights are reserved for them, not for us. Thanks! Praise our great God, Christ Jesus!

HANGL Lingua Franca 한글 링구아 프랑카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