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튜 헨리 주석, 민수기 0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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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파의 우두머리 지명(민수기 1:1-16)

Ⅰ. 이스라엘 민족을 계수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오랜 후에 다윗은 지시를 받지 않고 민족을 계수하려다가 값비싼 댓가를 치렀다.

1. 그 지시의 일자(1절).

(1) 명령이 전해진 장소.

하나님의 궁궐인 "시내 광야의 회막" 이었다.



(2) 시기 : 출애굽 "제 2 년" 이다. 이것을 건국 제 2 년이라고 부를 수 있으리라. 레위기에 기록된 법은 그 해의 첫 달에 주어졌고, 여기의 명령은 둘째 달 초에 주어진 것이다.

2. 임무 수행을 위해 내려진 지시(2,3절).

(1) 종군할 수 있는 남자만이 계수되었다. 이십세 이하는 계수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비록 군복무를 감당할 체격과 체력을 소유하였다 할지라도 아직 미숙한 연령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무기를 들고 군복무를 하다가 희생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

(2) 신체적 허약자, 맹인 또는 불구자, 만성병 환자들은 누구든지 나이를 불문하고 전쟁을 감당할 수 없는 자들이어서 계수하지 않았다. 교회는 전투적이다.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군병으로 입대한 한 지체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일종의 전투인 까닭이다.

(3) "그들의 가족을 따라" 계수하여, 그들이 얼마나 되고 그들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알게 할 뿐 아니라, 어떤 종족과 씨족 또는 가족, 더 나아가 어떤 특정 가문에 속하여 있는지를 알기 위함이다. 또한 모든 사람이 자기가 속한 부대를 알게 하고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알게 하여, 다스리는 사람들은 찾을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바로 얼마 전에도 계수되었다. 그 때에는 성소의 제사를 위하여 세를 지불하였다(출 38:25, 26). 그러나 그 때에는 지금처럼 "종족을 따라" (가문별로) 등록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들의 통계는 현재나 전에나 같았다. 즉 603,550명의 남자가 있었다. 그 후에 죽은 자들이나 계산상에 누락된 자들이 많았을 것이지만, 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이십세가 되어 그 계산에 포함되었던 것이다.

" 한 세대가 지나면 다른 세대가 온다." 매일 빈 곳이 생기면 보충병이 그 빈 곳을 매일 채운다. 하나님의 섭리는 이번 아니면 다음 번에, 이곳이 아니면 저곳에, 출생과 사망의 균형을 이루게 하시고 인류의 거룩한 씨가 소멸 당하지 않게 하시고 단절되지 않게 보살핀다.

3. 이 일을 수행하기 위하여 수임자(受任者)를 두었다. 모세와 아론은 사회를 맡고(3절) 매 종족마다 한 사람씩, 즉 그 족속에서 이름 높은 자로 그 종족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생각되는 자들이 그 일에 협조하였다. 그들은 곧 그 "종족의 두령(왕자)이었다" (16절).

존경받는 사람은 봉사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위대한 삶은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 그는 민중을 파악함으로써 대중적으로 알려질 만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러한 군대를 소집하는 역할은 그 지파의 지도자요 지휘관인 자에게 위임되었다.

Ⅱ. 왜 이러한 계산을 하도록 명령하셨을까? 몇 가지 이유를 열거하면,

1. 아브라함과 맺어진 약속의 성취를 증거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통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씨를 넘치게 번성시키리라" 는 그 약속을 야곱에게 새롭게 하시었다.(창 28:14). 즉 "그의 씨는 땅 위의 티끌 같게 하리라." 이제 하나님은 그 복된 약속의 일점이라도 어기시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아울러서 기업으로 가나안 땅을 주시리라고 한 다른 약속도 때가 차면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을 갖도록 격려하였다. 사람 수를 대략 짐작으로 헤었을 때는, 잘못되었다고 하는 억측으로 트집 잡히기가 쉽다. 또 사람을 계수할 때 반은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트집을 잡기 쉽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여 그들이 짧은 시간에 얼마나 광대하게 증가하였는가 하는 것을 기록으로 보여준다. 하나님의 섭리의 능력과 그 약속의 진리가 모든 사람에게 볼 수 있게 인정되도록 하시었다. 75명이 215년간에 수십만으로 번식한다는 것은 자연의 합리적인 방법으로는 기대할 수가 없는 일이다(75명은 야곱이 애굽으로 갈 때 그의 가족이다). 따라서 이 사건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약속과 축복에 기인하는 특수한 능력으로 되어진 것이다.

2. 그것은 하나님 자신과 모세와 그 밑의 통치자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갖는 특별한 관심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목자라" 고 불리운다(시 80:1). 목자는 언제나 양의 무리를 중요시하고 거느리는 양을 헤아려서 보살핀다. 그렇게 함으로써 양들의 동태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그의 의를 위하여 희생 당한 것까지라도 그의 양의 무리를 계수하여 한 마리도 손실되지 않도록 잘 보호하여 양의 우리 안에 간수되도록 한다.

3. 참 이스라엘인과 그 이스라엘인들 중에 섞여 사는 무리들 사이에 차이를 두었다. 단지 이스라엘족만을 계수하였다. 모든 세계는 보석과 비교할 때 찌꺼기에 지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약간의 계수밖에 하지 않았으나 거룩하신 하나님은 특별히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관심을 갖고 계신다.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시고" (딤후 2:19), "이름도 아신다" (빌 4:3). 그들의 머리카락도 계수하시나, 이스라엘 밖에 사람들에게는 말씀하시기를 "나는 결코 너를 몰랐고 너를 계수하지 않았다" 고 하신다.

4. 여러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다스리기 위한 것이었다. 의를 이루기 위하여 보다 용이하고 광야를 보다 질서정연하게 행진하기 위하여 구역으로 나누었다. 그들은 소집되어 잘 정돈된 정규 군대가 아니라 오합지졸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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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조사 (민수기 1:17-43)

우리는 여기에서 백성을 계수하라는 명령이 속히 실행된 것을 볼 수 있다. 명령이 내린 당일에 실행되었다. 즉 "둘째달 첫날이다" (18절을 1절과 비교하라).

어떤 일이든 하나님을 위한 것이면 의무감을 강하게 갖고 속히 착수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하여 생각컨대 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이동한(10:11) 이날과 그달 20일 사이에는 많은 다른 일들이 있었던 것에 비하여, 계수하는 일은 하루만에 다 된 것 같다. 요압은 다윗 시대에 거의 열달 동안 그 백성을 계수하였다(삼상 24:8). 그러나 그 때의 그들은 흩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가깝게 살고 있었다. 그 때는 사탄이 그렇게 하도록 제의했으나, 지금은 하나님이 그 일을 명령하신 것이다. 또 얼마 전에 이미 한 번 했던 까닭에 이번에는 쉽게 빨리 되었다. 아마 지난 번 기록을 참고했을 것이다.

여기에 기록으로 상세하게 남은 사실들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1. 상세하게 몇 마디로 그 계수가 정식으로 기재되어 있다. 그것은 결코 상상적으로 된 것이 아니다. 12지파에 대하여 매번 반복되어 있다. 계수하는 정중한 예식이 있었다. "세대별로 가족에 따라서, 종친을 따라 가계별로 계수되었다." 그리하여 모든 지파가 같은 규칙과 같은 방법으로 계산하였음을 보여 준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사람이 그 일에 고용되어 처음으로 족보를 기록하여 그들의 가정이 이스라엘의 후손이며 그들의 가문이 떳떳한 가문이며 따라서 그 집을 나누어 갖고 또는 가지로써 가정들이 연결성을 가져 계보의 규칙대로 특정한 사람들의 이름 밑에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하여 모든 사람들은 누가 자신과 관계가 있는 사람인지 또는 그의 가까운 친척인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또 누구든 우리에게 더 가까우면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에게 우리는 선대하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2. 그들 모두가 백 단위로 끝나는데 단지 갓 지파만이 오십으로 끝난다(25절). 그러나 어떤 계수도 1단위나 10단위로 나가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모든 지파가 짝수가 되도록 명령한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에 의한 것이며, 그 계수에는 홀수가 없어 그들의 인구 증가가 보통 이상의 것이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고 한다. 모세가 이미 전에 수백명 또는 50명의 통치자를 지명했던 것 같다(출 18:25). 따라서 그들이 각자 백성을 계수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통치자들의 수는 수백 혹은 오십명에 이르렀을 것이다.

3. 유다는 그들 중 제일 많았다. 베냐민과 므낫세의 배 이상이었고 다른 지파보다 거의 1만 2천이나 많았다(27절). 유다로부터 메시야 왕자가 나오게 되었던고로, "형제들의 찬송이 되리라" 는 지파가 바로 유다였다. 그러나 그것은 먼 후일의 일이었으므로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짧은 기간 내에 그 지파를 영화롭게 하셨고, 때가차면 유다로부터 나오도록 하기 위하여(히 7:14) 특별히 빨리 번성하게 하셨다. 유다는 광야를 행진할 때 앞에서 인도하는 자가 되게 하였고 따라서 어느 다른 지파보다도 훨씬 강한 힘으로 무장되어 있었다.

4. 요셉의 아들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별개의 지파로서 계수되었다. 두 지파가 유다처럼 거의 같은 수에 이르렀다. 이것은 그들이 야곱의 양자로 되었기 때문이며, 그렇게 하여 그들은 그들의 삼촌이 르우벤과 시므온과 같게 되었다(창 48:5). 그것은 요셉의 축복의 결과였고 결국 그는 "무성한 가지" 가 되었다(창 49:22). 동생 에브라임을 앞세워 므낫세보다 더 많게 하시었다. 이는 야곱이 손을 엇바꿔 에브라임은 수만명이, 므낫세는 수천명이 될 것을 예견했기 때문이다. 이 일의 성취는 족장들이 부여받은 예언 정신으로 살도록 우리의 신앙을 격려한다.

5. 그들이 애굽으로 내려올 때 단은 단지 아들 하나를 갖고 있었다(창 46:23). 또한 그의 지파는 단지 한 가족이었다(26:42). 당시 베냐민에게는 열 아들이 있었다(창 46:21). 그러나 이제 단 지파는 수적으로 베냐민의 거의 배가되었다.

6. 가정의 증가나 감소는 언제나 현실에서 본 가능성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어떤 가정은 엄청나게 번성하고 또 다시 감퇴하기도 하는가 하면 가난한 자로 하여금 그 가족을 양무리 같게 하신다(시 107:38, 39, 41, 그리고 욥 12:23 참조).

7.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자들을 각 지파대로 계수하여 지금은 평화로와서 이의가 없으나 전시에는 반대하지 말고 전쟁에 나갈 것을 기억하게 한다. "갑옷을 입은 자들로 하여금 갑옷을 내어던진 자처럼 그것을 자랑하지 말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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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된 인구의 총계 (민수기 1:44-46)

우리는 이 계산으로 총합계를 얻을 수 있다. 즉 그들은 합하여 603,550명 이상이 싸울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것은 몇 달 전 레위인같이 계산된(출 38:26) 수효였는데, 이제는 그 지파가 하나님의 수종을 들기 위하여 구별되었는데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같은 수가 될 정도로 20세의 나이에 달한 자가 늘어났다고 혹자는 말한다.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수종을 드는 일에 있어서는 이 방법 아니면 또는 다른 방법으로 확실히 하나님께서 성취하신다고 하심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되었는가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다음 사실을 생각해 보자.

1. 광야에서 함께 사십년 간을 이 많은 사람들(의심의 여지가 없이 여자들, 어린이들, 병든 노약자들로 혼란된 대중을 생각한다면 거의 두배 이상)을 어떻게 지탱해 나갔는가? 그들은 매일 매일 하나님의 돌보심에 의하여 하늘의 이슬로 식물을 삼았다. 기름진 땅의 소산에서 음식을 얻는 것은 아니었다. 선하시고 광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을 의지하게 하셨고, 매일 당신께로부터 음식을 얻게 하시지 않았는가!

2. 죄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는가? 40년간에 그들의 대부분이 민족적인 죄로 물론 죽었다. 죄가 세상에 들어왔을 때 죽음이 들어왔고 이 지구 위에는 죄로 심히 황량해졌다! 그러나 불신과 불평의 죄로 인하여 이제 계수된 모든 사람들은 두 사람만 제하고 그들의 뼈가 자신의 죄 밑에 놓였고 광야에서 멸망당했다.

3. 하나님의 영적인 이스라엘은 드디어 큰 무리가 되었다. 비록 한때는 하찮은 무리처럼 보였을지라도, 그러나 함께 모였을 때에는 큰 무리가 되어 무수히 많게 되었다(계 7:9). 비록 교회의 시작은 조그마할지라도 그 결말은 굉장하게 증가한다. 보잘 것 없는 하나가 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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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가 된 레위 지파 (민수기 1:47-54)

레위 족속은 다른 족속과 조심 있게 구별된다. 황금 송아지를 만든 사건에서 이미 그들은 스스로 구별되었었다(출 32:26). 특별한 봉사에는 특별한 영예가 보상되는 법이다.

Ⅰ. 레위 지파가 신령한 일의 수호자로 된 것은 그들의 영예였다. 따라서 진에서나 행진 중에서도 회막과 그 기물에 대한 문제는 레위족이 맡았다.

1. 이동할 때 레위 지파는 회막을 접어서 거기에 속한 모든 것을 운반하고 지정된 장소에 새워야 했다(50,51절). 누구도 그 장막 기구를 보거나 만져서도 안 되며, 오직 그 일에 봉사하도록 하나님께서 부른 자들에게만 허락함으로써 성물을 영광스럽게 하셨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교제하기에는 부적합하고 가치가 없다. 그러나 그의 은혜로 인하여 우리는 "그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를" 갖게 됨으로 대제사장의 영적인 씨가 되어 "우리의 하나님에게 제사장이 된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이방인 중에서도 사람들을 택하여 당신께 레위인으로 삼으리라고 약속하셨다(사 66:21).

2. 레위 지파는 휴식할 때에 그 "회막 주위에 진을 쳤다" (50,53절). 그렇게 함으로써 언제나 일할 준비를 갖추고 언제나 회막에 봉사할 준비를 하였다. 또한 기물이 약탈당하거나 신성이 모독당하지 않도록 하였다. 회막과 그곳의 일들이 멸시 당하거나 회막 주위를 무리를 지어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의 일을 하며 "그 회중에게 결코 진노를 받지 않도록" 그들은 회막 주위에 노숙하여야 했다. 죄를 막는 데는 비상한 관심이 기울여져야 한다. 그 이유는 죄를 막는 일이 곧 진노를 막는 일이기 때문이다.

Ⅱ. 이스라엘은 거룩한 민족이므로 "열방 중에 계산되지" 않음 같이, 그들은 거룩한 지파이어서 다른 이스라엘 족속의 계산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것은 더욱 영예로운 일이다. 그러나 나중에 자신들에 의하여 계수되었다(49절). 레위족이 성물에 대하여 봉사할 일은 "전쟁" 이라고 말한다(4:23의 흠정역 난외주 참조). 그들은 이미 전쟁에 참가하여 군복무를 마쳤으므로, "전쟁에 나아갈" 자들과 함께 계수하지 않았다. 성물을 관리하는 자는 세속적인 일에 자신을 얽매거나 얽매이게 해서도 안 된다. 목회 자체는 전인(全人)을 요구하는 일이며, 그 일에 필요한 사람의 수효는 많지 않아도 된다. 사역자들은 더 훌륭한 자로 보이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모든 생각에서 정말로 뛰어난 사람들이 되고 생활로 본을 보임으로써 남보다는 구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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