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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베냐민의 출발(창세기 43:1-10)

1. 야곱은 그의 아들들에게 애굽에 가서 곡물을 더 많이 사오도록 시킨다(1, 2절). 기근이 계속됐고, 그들이 사온 곡물은 다 소비됐으니, 그것은 썩어져 버리는 양식이기 때문이다. 야곱은 가정의 좋은 가장으로서 자기 집의 양식을 지장이 없도록 준비시키는 데에 유의한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위하여, "믿음의 가정" 을 위하여 양식을 준비하시지 않겠는가? 야곱은 그들에게 다시 가서 곡물을 "좀 더" 사오도록 시킨다. 기근의 때에는 조금으로도 만족해야 한다.

2. 유다는 아무리 야곱의 감정이 상해 있고, 이전의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더라도, 베냐민으로 하여금 그들과 함께 가도록 허락해 줄 것을 야곱에게 간청한다. 겸손하고 예의 바르게 부모에게 권고하고 또 때로 그들과 이치를 따지는 것도 자식들이 부모에 대하여 갖고 있는 존경과 의무에 모순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호 2:2).

(1) 그는 그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가야 하는 절대적인 필요성을 주장하고 그 일에 대하여는 애굽에서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한 증인인 그가 야곱보다 더 자격 있는 재판관이었다(더 잘 판단할 수 있었다). 요셉의 주장은(3절) 우리가 하나님께 무슨 대가를 가지고 갈 것인가를 보여 주기 위하여 언급되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믿음의 팔로 그리스도를 우리와 함께 모시고 가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

(2) 그는 그에 대해 가능한 모든 주의를 기울일 것과 그의 안전을 위해 자기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8, 9절). 유다의 양심은 그가 오래 전에 요셉에게 행했던 것에 대해 이제 와서 그를 찔렀다(42:21). 그리고 그의 회개의 진실성에 대한 증거로 그는 베냐민의 안전을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그를 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가 할 수 있는 한 그를 방어할 것이다. 이것은 가능한 한의 원상 복귀이다. 그가 요셉을 다시 데려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베냐민에 대한 돌봄을 그 두 배로 함으로써 그가 요셉에게 했던 돌이킬 수 없는 상처에 대해 보상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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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간 요셉의 형제들(창세기 43:11-14)

Ⅰ. 야곱은 설복되고 말았다. 그는 비록 그것을 강요하는 자들이 자기보다 아래 사람들이었지만 이성의 지배를 받으려 했다. 그는 그 일의 필요성을 알았다. 그리고 다른 구제책이 없었기 때문에 그 요구에 굴복하기로 승인했다(11절). "그러할진대, 네 아우를 데려가라. 만약 그런 조건 없이 곡물을 얻을 수 없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과 가족들과 특히 베냐민까지도 식량이 없어 죽게 되었으니 차라리 그를 위험한 여행 속에 보내는 것이 좋겠다." 가죽을 가죽으로 바꾸며 그 모든 소유물"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귀중한 베냐민까지도 "사람이 자기의 생명을 위하여 바꿀 것이다" (욥 2:4). 기근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애 4:9). 야곱은 "내 아들은 가지 못하리니" 라고 말했었다(42:38), 그러나 지금은 그가 설득되어 허락한다. 우리의 목적과 결심을 변경시키는 것도 충분한 이유만 있으면 오류가 아니고 우리의 지혜이며 의무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지조는 덕이지만 고집은 덕이 아니다. 후회하지 않는 것과 불변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하나님의 특권이다.

Ⅱ. 세 가지 점으로 나타난 야곱의 분별과 공평.

1. 그는 그 자루 아구에서 발견했던 돈을 "차착(差錯)이 있었을까 두렵도다" 라는 신중한 말을 하여 돌려보냈다. 주의하라, 정직은 우리에게 우리의 잘못으로 온 것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실수로 온 것까지도 반환하도록 요구한다. 비록 우리가 그것을 착각으로 얻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착각임이 드러난 후에 우리가 그것을 가지면 그것은 사기를 갖는 것이 된다. 계산을 말할 때 우리에게 손해 되는 것 뿐 아니라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것까지도 오류는 제외되어야 한다. 야곱의 말은 우리가 손해와 모욕이라고 분개하기 쉬운 일들에 대해서 취할 모형을 우리에게 공급해 준다. 그것을 돌려주며 말하기를 "차착이었을까 두렵도다."

2. 그는 곡물의 값이 올랐을지도 모른다고 가정하여 처음 번 갔을 때보다 두 베의 돈을 보낸다. 또는 그들이 시므온에 대해서 벌금이나 보석금을 내도록 주장할지 모르기 때문에 또는 "그 땅의 주인" 인 그 사람으로부터 관대한 처분을 바라는 의도로 관대한 마음을 보여 주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른다.

3. 그는 그 땅에서 나고 애굽에는 귀한 물건들을 선물로 보냈다. 즉 "유향과 꿀" 등(11절) 가나안 사람들이 수출하는 상품들을 보냈다(37:25). 다음 사실을 명심하자.

(1) 섭리는 그 증여물을 다양하게 분배한다. 어떤 나라들은 한 상품을 생산하고, 다른 나라는 다른 상품을 생산하여 교역이 이루어지게 한다.

(2) 꿀과 향품은 양식인 곡물의 결핍을 결코 보충하지 못할 것이다. 가나안에 기근이 심했지만, 그래도 그들은 유향과 몰약 등을 갖고 있었다. 우리는 진수성찬이 없더라도 평범한 음식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평범한 음식물 없이 맛있는 것만으로는 살 수 없다.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것이 보편적으로 가장 싸고 흔하다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자.

(3) "은밀한 선물은 노(怒)를 쉬게 한다" (잠 21:14). 야곱의 아들들이 부당하게 정탐들이라는 비난을 받았는데도 야곱은 선물을 보내어 그 지난자를 누그러지게 하려 한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가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고, 그것을 우리의 권리라고 주장할 수 있는 곳에서까지 비싼 대가를 치루고 평화를 값 주고 사는 것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Ⅲ. 야곱의 기도 속에 나타나는 경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시길" (14절). 야곱은 전에도 노한 형을 선물과 기도로써 친절한 사람으로 변화시켰다. 그런데 여기서도 같은 방법을 취했고, 그것은 잘 됐다. 사람들에게서 동정을 받으려는 자는 그것을 하나님에게서 찾아야 하나니, 그는 모든 마음들을 그의 손에 쥐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변화시킨다.

Ⅳ. 야곱의 인내. 그는 결국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만약 내가 그들과 이렇게 하다 헤어져야 한다면, 나는 묵종해야 하고, 여호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극심한 고통에 우리 자신을 조화시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명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창조자와 싸워서 얻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삼하 15: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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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신실한 청지기(창세기 43:15-25)

야곱의 아들들은 베냐민을 데리고 떠난 후 그들의 아버지가 준 명령에 유의하며 두 번째로 애굽에 곡물을 사러 내려갔다. 우리가 문자 그대로의 기근을 안다면 그들이 육체의 양식을 위해 했던 것같이 영의 양식을 위해 여행하는 것을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자. 자, 그들과 요셉의 청지기 간에 있었던 얘기가 여기 있으니, 어떤 이들은 그 청지기가 비밀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여 그들이 요셉의 형제들임을 알고 그 일이 재미있게 되도록 도왔다고 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그 후 요셉이 그들에게 자신을 알릴 때 아무도 들어와 참석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45:1)

1. 요셉의 청지기는 그의 주인(그는 곡물을 팔고 돈을 받기에 바빴다)으로부터 그들을 집으로 인도해 들이고 그들의 환대를 위해 준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요셉은 베냐민이 거기 있음을 보고도 일과 중에 그의 일을 떠나려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지도 않았다. 업무는 그 기간 중에는 존중받아야 한다. 우리의 필수 불가결한 근무가 소홀히 되어서는 안 된다. 아니, 우리의 친구를 존중하기 위해서일지라도 그것이 소홀히 되어서는 안 된다.

2. 이런 것까지도 그들을 두렵게 했다. 그 사람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되매 두려워하더라(18절). 바로 그들 자신의 양심의 도전과 그들에 대한 요셉의 격렬한 의심이 그들로 하여금 어떠한 호의에 대한 기대도 갖지 못하게 했고, 이 일이 그들을 해치려는 것이라고 생각됐다. 죄 있고 겁 많은 자들은 모든 일을 최악으로 생각하기 쉽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들이 자기들을 자루 안에 있었던 돈 문제와 더불어 생각하고 있으며, 자기들을 사기꾼 즉 시장의 바쁜 틈을 이용하여 돈도 지불하지 않고 곡물을 가져간, 상대 못할 사람들로 취급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사정을 청지기에게 말해서 그가 그 말을 듣고 그들을 위험에서 건져 줄 수 있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들의 정직함에 대한 본질적인 증거로서 그들이 그 돈을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기 전에 미리 그것을 내 놓았다. 성실과 정직은 우리를 보호할 것이며 아침의 빛으로서 밝혀질 것임을 명심하자.

3. 그 청지기가 그들을 위로했다(23절).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그는 그들을 위로할 때 그의 주인이 무슨 계획을 하고 있는지는 몰랐지만, 그가 이들을 해치려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그는 그들에게 그들의 돈을 돌려 준 데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보라고 지시한다.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의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다음을 관찰해보자.

(1) 여기서 그는 그들에게서 전혀 부정직에 대한 혐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무엇을 우리가 속임으로 얻은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여기서 그는 거기에 대한 그들의 그 다음 질문에 함구한다. "그것이 어떻게 거기 들어갔는지 묻지 말라. 섭리가 그것을 너희에게 가져왔고, 그것으로 만족하다."

(3) 그의 말로 미루어 보아 그의 선한 주인의 교훈을 받아 그가 참 하나님, 즉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인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믿는 가정의 종들은 하나님과 그의 섭리에 대해서 존경과 성실로 말한다는 것을 당연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 그는 그들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지시하며 그들이 얻은 싼 거래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알라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 우리의 하나님이며 우리 조상의 하나님으로서의(우리와 그들과 계약을 맺고 계신 하나님)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성공과 이익과 친구들의 친절을 은혜입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피조물은 바로 하나님께 우리를 위하여 만든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청지기는 말뿐만 하니라, 행동으로 그들을 격려했다. 그는 그의 주인이 올 때까지 그들에게 많은 일을 해주었다(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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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을 맞이한 요셉(창세기 43:26-34)

Ⅰ. 요셉의 형제들이 그에게 바친 큰 존경이 있다. 그들이 그에게 선물을 드리면서 땅이 엎드리어 절했다(26절). 그리고 또 그들의 아버지의 건강에 대해 설명하면서 "머리 숙여 절했고" 그를 주의 종 우리 아비" 라고 불렀다. 이와 같이 요셉의 꿈은 점점 더 실현됐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까지도 꿈대로 그 아들들에 의해 그에게 엎드려 절했다(37:10). 아마도 야곱이 그들에게 "그 사람" 즉 "그의 종" 이라고 부르도록 지시 했었을 것이다.

Ⅱ. 요셉이 그들에게 보여 준 큰 친절이 있으니, 반면 그들은 그것이 형제의 우애라는 것을 거의 생각하지 못했다.

1. 야곱에 대한 그의 친절한 질문이 있다. "그가 지금까지 생존하셨느냐?" 모든 사람에 대하여, 특히 늙은 사람들에 대하여 아주 꼭 맞는 질문이 던져졌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일 매일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야곱은 여러 해 전에 "나는 음부로 내려 아들에게로 가리라" 고 말했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살아 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때에 죽을 수 없다.

2. 그의 친동생인 베냐민에게 기울인 친절한 관심.

(1)그는 그를 위해 기도를 올렸다. "소자여 하나님이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 (29절). 요셉이 그 땅의 주인이었지만, 하나님이 그에게 은혜 베푸시지 않았더라면 요셉의 호의도 베냐민에게 아무런 소용도 없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배자의호의를 구하지만 요셉은 그에게 지배자의 호의를 구하도록 가르친다.

(2)그는 그를 위해 약간의 눈물을 흘렸다(30절). 자기 동생에 대한 자연적인 애착과 그를 보는 기쁨과 그와 그의 다른 형제들이 양식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보며 갖는 관심(연민)과 마지막으로 그를 본 이후 그가 당한 자신의 슬픔에 대한 회상이 그에게 큰 흥분을 가져왔고, 그가 그것을 억누르고 감추려 했기 때문에 그것은 더 북바쳤다. 그러나 그는 그의 안방으로 들어가서 눈물로써 그의 감정을 발산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음 사실을 명심하자.

[1] 온화와 애정의 눈물은 위대하고 현명한 사람들에게 있어서까지도 전혀 명예를 해치는 일이 아니다.

[2] 은혜롭게 우는 자들은 그들의 눈물을 공표하지 않아야 한다. "나의 심령이 은근히 곡할 것이며" 라고 예언자는 말한다(렘 13:17). "베드로가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마 26:75).

3. 그들 모두에 대한 요셉의 친절한 환대. 그가 억제할 만큼 눈물이 가라 앉았을 때 그는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고 그들에게 점잖게 대했으며 그들을 즐겁게 하는 모든 일을 했다.

(1) 그는 세 개의 식탁을 놓도록 명령했으니, 하나는 그의 형제들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와 함께 식사하는 애굽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그들은 풍습이 달라서 함께 먹지 않았기 때문에), 나머지 하나는 자기를 위한 것이었으니, 그는 자기가 히브리 사람임을 고집하려 하지는 않았지만 애굽 사람들과 함께 앉으려 하지 않았다. 여기 한 예를 보라.

[1] 능력에 따른 손님 접대와 선한 집안 살림, 그것은 능력이 있는 한 대단히 추천할 만한 것이다.

[2] 기분을 맞추어 준 사례. 패트릭 주교가 히브리 사람과 함께 먹지 않는 애굽 사람의 경우를 그렇게 말하듯이, 변덕스러운 사람들의 기분까지도 맞추어주었다. 비록 요셉은 그 땅의 주인이었고 모든 사람이 그에게 복종하도록 명령이 주어져 있었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는 애굽 사람에게 마음이 거슬려가며 히브리 사람과 함께 먹도록 강요하려 하지 않고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기분에 맞도록 하게 했다. 정말 관대한 영혼들은 강요를 싫어한다.

[3] 유대인과 이방인의 일찍부터의 거리감. 그들은 하나의 식탁에 앉으려 하지 않는다.

(2) 그는 그의 형제들을 장유의 차서대로 앉혔다(33절). 마치 그가 "정확하게 점칠 수 있는 것 같이." 어떤 이들은 그들이 그들의 관례대로 스스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만약 그렇다면 왜 그 일을 그들이 깜짝 놀랐던 일이라고 강조하는지 나다 모르겠다.

(3) 그는 그들에게 아주 풍성한 환대를 베풀었고, 또한 그들에게 자기 자신의 식탁에서 음식물을 보냈다(34절). 이것은 그 때의 식량 부족에 비추어 그에게 있어서는 보다 큰 관대함이었고 그들에게는 보다 큰 은혜였다. 기근의 때에는 끼니를 이어 가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여기서 그들은 잔치로 대접 받았다. 아마도 그들은 여러 달 동안 그렇게 좋은 정찬을 가져 보지 못했었을 것이다. "그들이 마시며 즐거워 하였더라" 고 씌어 있다. 그들의 근심과 공포가 이제는 끝났고 즐거움으로 식사를 했으니 그들이 지금 그 사람, 즉 그 땅의 주인과 친밀하게 지내고 있다고 결론 지었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이 우리의 작품 "우리의 선물" 을 받으신다면 우리는 즐거워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그들이 여기서 그것처럼 우리가 지도자와 함께 식탁에 앉으면 우리는 우리 앞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고, 탐식하거나 진찬을 탐하지 말아야 한다(잠 23:1-3). 요셉은 베냐민이 그의 총애를 받는 자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 즉 베냐민의 음식물은 다른 사람의 5배나 되었다. 그러나 그가 다른 사람들보다 그렇게 많이 먹기를 바라서가 아니다. 그렇다면 그는 자기 몸에 이로운 정도이상 먹게 된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마시도록 강요하는 것은 친절이 아니고 해침이며 불친절이다). 또 그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써 그의 형제들이 전에 자기 자신을 좋은 옷 때문에 시기했던 것 같이 더 많은 음식 때문에 베냐민을 시기하는지 어떤지를 시험해 보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경우에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해 슬퍼하지 말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우리의 규율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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