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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바로의 꿈(창세기 41:1-8)

다음 사실을 관찰해 보자.

1. 요셉의 석방의 지연. 그것은 "만 2년" 이 마칠 때까지였다(1절). 그가 자기 일을 술 만드는 관원장에게 부탁하고 석방에 대한 약간의 전망을 갖기 시작한 후 그렇게 오랫동안 그는 기다렸다. 우리는 인내할 필요가 있다. 참을 뿐 아니라 기다리고 인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요셉은 그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감옥 속에 있었다(시 105:19). 하나님의 백성의 해방을 위해 정해진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은 비록 늦어지는 것처럼 보이긴 할지라도, 꼭 올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이 오면 그것은 가장 좋은 시기이었음이 드러날 것이고,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기다려야 하며(합 2:3), 만 2년 걸리는 것을 기다리기에 너무 길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2. 여기서 사용된 요셉의 석방 방법, 즉 바로의 꿈. 만약 우리가 그 꿈을 평범한 것으로 여겼다면, 우리는 배회하며 작용하는 환상 같은 어리석음과 모습으로 볼 것이니, 어떻게 길들인 암소들이 육식수(肉食獸)(아니 그것도 같은 소끼리)로 나타날 수 있으며, 곡식의 이삭이 서로를 삼키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는가? 분명히 많은 꿈들 속에는, 아니, 한 꿈속에만 해도 헛된 것이 많다(전 5:7).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이상 그런 방식으로 말씀하시지 않으므로 우리는 그런 꿈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리석은 꿈에 관계된 것은 어리석은 말을 만들뿐이다. 그러나 바로가 꾸었던 이 꿈들은 그 자체로써 그것들이 하나님으로부터의 어떠한 이상한 전언이라고 받아들이도록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거기로부터 좋은 소식을 기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의 술객들은 당황했고, 그들의 기술이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 바로의 이 꿈들은 그 술객들의 능력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들의 해석에 기여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에 의한 요셉의 행위를 보다 찬양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인간의 이성과 사려와 예견이 보태지지 않아야 한다. 우리를 구원하려는 계획에 있어서 신적인 계시가 보다 영광스러운 것으로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이다(고전 2:13, 14). 이 이야기를 다니엘 2장 27절, 4장 7절, 5장 8절과 비교하라. 요셉 자신의 꿈은 그에게 근심의 기회가 됐지만, 이제 바로의 꿈은 그의 석방의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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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선 요셉(창세기 41:9-16)

1. 해석가로서 바로에게 요셉이 추천되었다. 술 만드는 관원장은 바로에게 봉사하는 것을 보다 형식적으로 하고 요셉에게는 감사함으로 했으며, 또는 그의 사정에 대해 동정심을 갖고 했다. 그는 훌륭한 고백을 한다(9절). "내가 오늘날 요셉을 잊어버린 나의 허물을 추억하나이다." 우리의 의무를 기억하고 그것을 적기에 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러나 우리가 일단 후회하면, 우리의 잘못을 기억하고 회개하며 결국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그 다음으로 좋다. 늦은 것이 아주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어떤 사람은 그가 감옥에 갇히게 됐던 바로에 대한 허물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는 바로가 비록 자기를 용서했다고 하더라도 자기는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려 했을 것이다. 그가 말해야 했던 이야기는 간단히 말해서 왕의 감옥에 어떤 신원을 알 수 없는 젊은이가 있는데, 그가 자기와 빵 굽는 관원장의 꿈을 아주 정확하게 해석해 주었다는 것(각자에게 그 해석과 일치했던 사건), 그래서 자기는 그를 자기의 주인인 왕에게 해석가로서 추천하겠다는 것이었다. 자기 백성의 해방을 위한 하나님이 정한 시기는 결국가장 적당한 시기로 나타날 것이다. 만약 술 만드는 관원장이 처음에 요셉의 석방에 대해 관심을 썼더라면, 그래서 그것을 달성했더라면, 아마도 그의 석방과 동시에 그는 자기가 그렇게 절실하게 바라던 히브리 땅으로 다시 돌아갔을지도 모르며(40:15), 그러면 그는 후에 그가 증명하는 바 그러한 축복을 받지도 못했을 것이고, 자기 가족에게 축복이 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2년 더 머물므로써, 그리고 이제 이 계제에 마침내 왕의 꿈들을 해석하러 나아옴으로써 그의 큰 승진을 향한 길이 열렸다. 인내심 있게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들은 그들의 기다림에 대한 원금 뿐 아니라 이자까지 보상될 것이다(애 3:25).

2. 요셉이 바로에게 소개됐다. 왕의 일은 신속을 요한다. 요셉은 아주 신속히 감옥에서 나왔다. 바로의 명령은 감금과 노예의 신분 양면으로부터 그를 풀어놓았고, 그를 궁정에 있어서 가장 높은 관원들 중 어떤 것에 대한 후보자로 만들었다. 왕은 그에게 그의 시간 여유를 줄 수 없었고, 다만 예의로 그 자신 면도를 하고 옷을 갈아 입었을 뿐이다(14절). 그것은 가능한 최 급속으로 진행되고, 요셉은 아마도 적의 베드로가 그랬던 것 만큼 놀란 채로 끌려온다(행 7:9). 그의 감금이 너무도 빨리 풀려서 그는 꿈꾸는 사람 같다(시 126:1). 로는 그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조차 묻지 않고 단도직입적으로 자기의 꿈을 해석해 줄 것을 기대했다는 사실을 말한다(15절). 거기에 대해 요셉은 아주 점잖고 신중한 대답을 한다(16절). 그 대답 속에서

(1) 그는 하나님을 경외한다. "그것은 내 속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그것을 주셔야 하옵니다." 위대한 천부의 재질은 그것을 가진 자들이 겸손하게 사용하고 그 찬사를 자기들 자신에게 돌리지 않고 하나님께 돌릴 때 가장 은혜스럽고 찬란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더 많은 은혜를 주신다.

(2) 그는 그 해석이 평화스런 대답이 될 것임을 암시함으로써 바로에 대한 존경심과 그와 그의 나라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 준다. 하나님과 의논하는 자들은 평화의 응답을 기대해도 좋다. 만약 요셉이 해석가가 된다면 최선의 것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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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7

해석된 바로의 꿈(창세기 41:17-32)

Ⅰ.바로는 그의 꿈을 얘기한다. 그는 꿈에 나일강 둑에 서서 암소들을 보았는데, 살진 암소들과 야윈 암소들이 하숫가에서 나오는 꿈을 꾸었다. 스가랴 14장에 나타나듯이 애굽 왕국에는 비가 없었기 때문에, 한해의 풍년은 강물의 범람에 의지했으니, 강물이 범람하는 시기는 일정한 시기였다. 물이 15내지 16규빗까지 오르면 풍년이고, 12내지 13규빗 밖에 안 되면 흉년이었다. 하나님의 섭리가 그 축복을 분배하는 데 있어 얼마나 여러 가지 방법에 있는지 보라. 그러나 제 2의 원인(자연)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똑같이 제 1의 원인(조물주)에 의지하고 있으니, 그 제1(조물주)원인은 "모든 피조물을 비든 강이든 우리에게 주신다.

Ⅱ. 요셉은 그의 꿈을 해석하고 그에게 그것이 지금부터 곧 7년간의 풍년이 계속되고, 그 후에 여러 기근의 해가 계속 되어질 것을 예시했다고 말한다. 다음 사실을 관찰해 보자.

1. 두 개의 꿈이 같은 일을 예시했는데, 그 번복은 그 사건의 확실성과 가까움과 중요성을 제시하는 것이었다(32절). 그러므로 하나님은 종종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그의 뜻이 변치 아니함을 "종종 보여 주셨다(히 6:17, 18). 계약은 두 개의 성례전으로 봉인되어 있다. 그리고 그 중 하나 속에 빵과 포도주가 둘 다 들어 있듯이, 꿈은 하나지만 그 일이 확실하므로 중복되어 있다.

2. 그러나 그 두 꿈들은 우리 대부분이 풍요한 기근, 즉 곡식과 잡초를 그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두 가지 일에 대한 하나의 명백한 참고 자료를 가졌다. 짐승을 위한 목초의 풍요와 기근은 살진 암소와 야윈 암소로써 암시되었다. 사람이 먹는 채소의 풍요와 기근은 가득찬 이삭과 마른 이삭으로 예시되었다.

3. 이 세상 삶의 안락이 얼마나 변화무쌍한가를 보라. 큰 풍요 뒤에는 큰 기근이 올 것이다. 우리의 산이 아무리 튼튼하게 서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만약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것은 곧 움직일 것이다. 우리는 "내일이 오늘처럼" 내년이 금년처럼 "더 풍부할 것이라고" 또는 훨씬 더 풍요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사 56:12). 우리는 풍요한 데에 처할 줄도 알고 가난에 처할 줄도 알아야 한다.

4. 기근의 7년보다 앞서 풍요한 7년을 보내 줌으로써 거기에 따라 계획을 강구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라. 이리하여 하나님은 서로 다른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신다. 하나를 끝내고 다른 것에로 옮기신다(전 7:14). 얼마나 놀라운 지혜로써 섭리 즉 저위대한 주부는 이 많은 가족의 일들을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명령했는가! 계절들의 큰 변화가 있었고 땅의 사물은 때로는 많고 때로는 적다. 그러나 한 시기가 가고 또 한 시기가 온다. 만나에 관하여 기적적이었던 것이 섭리의 공통된 과정에서 흔히 증명된다. 많이 모으는 사람도 남지 않고, 적게 모으는 사람도 모자라지 않는다(출 16:18).

5. 우리의 세상적 쾌락의 사멸하는 본성을 보라. 풍년 때의 커다란 증가는 기근의 해에 다 잃어지고 삼켜져 버렸다. 그리고 그것의 넘치는 보탬은 대단히 많은 것처럼 보였지만, 간신히 사람들의 목숨을 부지시키는 정도였다(29-31절).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 저것 다 패하시리라" (고전 6:13).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이 있는데, 그것은 잊혀지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일해서 얻을 가치가 있다(요 6:27). 이 세상 사물로 자기의 즐거움을 삼는 자는 그들이 받은 그 즐거움을 돌이켜 보더라도 별로 쾌락을 찾지 못할 것이다(눅 16:25).

6. 하나님은 이 전조를 바로에게 나타냈는데, 그는 애굽의 왕으로서 자기 나라의 아버지가 되어야 했고 자기의 나라를 위해 풍성한 전조를 만들어야 했다. 행정관은 목자들이라고 불리우며, 그들의 돌봄은 다스리는 것 뿐 아니라 먹이는 것이기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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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대신이 된 요셉(창세기 41:33-45)

Ⅰ. 요셉이 바로에게 준 좋은 조언이 있다. 그것은

1. 풍년 때에 기근의 해를 대비해야 하고 곡물이 값 쌀 때 사두어서 그것이 비싸고 귀하게 될 때 바로 자신을 풍부하게 하고 나라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정당한 경고에는 언제나 훌륭한 조언이 따라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므로 분별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피할 수 있도록 악을 예견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앞에 놓인 시련과 위급의 날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때에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모든 은혜를 필요로 할 것이고, 그러나 그 모든 것도 너무 적을 것이니, "자, 그러므로, 거기에 대응하여 준비하라." 나아가서 모으는 시기에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 왜냐하면 소비의 시기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개미에게 가서 이런 지혜를 배우자(잠 6:6-8)

2. 모든 사람에게 맡겨진 일은 그 누구의 일도 아닌 것으로 되기 쉬우므로 그는 바로에게 그 일을 자기 업무로 할 관원을 지명하라고 조언하고 그 일을 관할할 사람을 하나 뽑으라고 조언한다(33절). 아마도 요셉이 이것을 충고하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바로의 고문관들은 그의 술객들이 해석하는 것보다 더 그 꿈을 진전시킬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에 대해서(시 105:22), 그가 "지혜로 장로들을 가르쳤다" 고 한다. 이러므로 우리는 솔로몬처럼 결론지어도 좋을 것이다(전 4:13).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소년은 늙고 둔한 왕보다 나으니라."

Ⅱ. 바로가 요셉에게 베푼 커다란 존경이 있다.

1. 그는 그에게 존경에 찬 고백을 했다. 그는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 이다. 그리고 이 말은 어떤 사람에게든지 크게 존칭을 붙이는 것이 되는 것이며, 그런 사람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38절). 그는 명철함에 있어서 아무도 따를 수 없는 사람이다.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39절). 이제 그는 자기에게 행해진 치욕을 풍족하게 재 보상받는다. 그리고 그의 의는 아침의 빛 같다(시 37:6).

2. 바로는 요셉을 영광스런 관직에 올려놓았다. 곡물을 사들이는 사람으로 채용할 뿐 아니라 국가의 총무대신, 즉 나라 살림의 회계 감사를 만들었다. "너는 나의 집을 다스리고" 왕궁의 최고 재판관이 될 것이며 너의 "말에 따라 나의 모든 백성이 다스려지고 무장할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읽고 그가 군대의 장군임을 뜻한다고 말한다. 그의 직권은 아주 광대했다. "나는 너를 애굽의 돈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41절).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44절). 나라의 모든 일들이 그의 손을 거쳐야 한다. 아니(40절), "나는 너보다 높임이 보좌 뿐이니라."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들을 택하는 것은 왕들의 지혜이며, 이 택함을 받은 사람들을 권력과 책임의 자리에 갖는 것은 백성들의 행복이다. 아마도 궁정 주변에는 요셉의 택함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래서 바로는 그렇게 자주 그 청허를 반복했으며, 그것도 "나는 바로다" 라고 엄숙히 재가했던 것이다. 곡물 총 책임자가 임명돼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을 때 "바로의 신하들이 모두 이 일을 좋아했다" 고 했다(37절). 모두가 그 자리를 갖고 싶어서, 그러나 바로가 그들에게 "요셉이 그 사람이 될 것이라" 라고 말했을 때 그들이 그에게 대답을 했다는 말이 없으니, 그 일에 언짢아하면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복종했을 것이다. 요셉은 물론 적들을 갖고 있었고, 그를 미워해서 겨냥한 사수들이 있었을 것이다(49:23). 다니엘과 마찬가지 였었다(단 6:4).

3. 바로는 그를 자기가 총애하는 사람이며 그가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국민들의 존중과 존경을 받도록 추천하기 위해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존경의 표시를 그에게 주었다.

(1)그는 인가의 비준으로서, 그리고 특별한 호의로서 자기의 반지를 그에게 주었다. 또는 그것은 그에게 큰 봉인을 주는 것 같다.

(2) 바로는 요셉의 수의(囚衣) 대신에 좋은 의복을 그에게 입혔다. 왕의 궁전에 있는 사람들은 비단 옷을 입어야 했기 때문에 아침에 쇠고랑을 찼던 그가 밤이 되기 전에 금고리로 장식했다.

(3) 바로는 요셉에게 자기의 "두 번째 마차" 를 타도록 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그에게 경의를 표하도록 명령했다. "무릎을 꿇어라. 바로 자신에게처럼."

(4) 바로는 그에 대한 자기의 권위를 보여 주기 위해 그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 이름도 자기가 그에 대해 갖고 있는 평가를 암시해서 사브낫바네아 비밀의 계시자라고 했다.

(5) 바로는 놀랍게도 그를 왕의 딸과 결혼시켰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다른 동정심을 주시는 데 후하셨던 대신 바로는 명예를 주는데 인색하지 않았다. 이제 요셉의 이 행적은,

[1] 그의 결백하고 인내심 있는 고난에 대한 풍부한 보상이었고, 섭리의 공평과 선함에 대한 영원한 실례이었으며, 선한 하나님을 신뢰하는 모든 선한 백성에게 하나의 격려이었다.

[2] 그 위대한 비밀의 계시자(요 1:18) 또는, 세상의 구원주이신 그리스도의 존귀를 상징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요셉의 새 이름을 이렇게 해석한다. 하늘 나라의 가장 밝은 영광이 그에게 놓여지고, 가장 높은 신임이 그의 손에 쥐어지니,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력이 그에게 주어진다. 그는 모든 신의 은혜의 덩어리를 모으는 자요, 지키는 자며 배치하는 자이고, 인간들 중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통치자이다. 장관들의 일은 그의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 인자에게 입맞추라" 고 외치는 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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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요셉(창세기 41:46-57)

Ⅰ.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탄생으로 요셉이 가정을 형성한다(50-52절). 그가 지은 이름들 속에 그는 자기 일에 이와 같이 행복한 변화를 가져다 준 하나님의 섭리를 고백하고 있다.

1. 그는 그의 고통을 잊게 됐다(욥 11:16). 우리는 고통이 현재해 있을 때 우리의 고통을 참아야 한다. 차후에 올 하나님의 섭리가 그 고통보다 훨씬 크므로, 지나가고 나면 그 고통은 잊어버리고 말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자기 아버지 집을 모두 잊어버릴" 만큼 무관심할 수가 있었을까? 그는 자기 형들로부터 받은 불친절과 중요시하고 또는 아마도 생득권으로써 아버지로부터 기대한 재산과 명예를 잊었다는 뜻이다. 그가 지금 입은 예복이 그가 아버지 집에서 입었던 채색 옷을 잊어버리게 했던 것이다.

2. 그는 자기의 고난의 나라에서 신뢰받게 됐다. 그것은 그의 고난의 나라였었고, 어떤 의미로는 아직도 그랬다. 왜냐하면 거기는 가나안, 즉 약속의 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자기 아버지로부터 떨어짐이 이미 그의 고난이었다. 빛은 가끔 의로운 자들을 위하여 불모의 땅에 심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나 만약 하나님이 심고 물주면 다시 자랄 것이다. 성도들의 고난은 그들의 결실을 촉진시킨다. 에브라임은 결실을 의미하고 므낫세는 망각을 뜻하니 이 둘은 흔히 병행한다. 여수룬이 풍부하게 됐을 때, 그는 자기의 창조자 하나님을 망각했다.

Ⅱ. 요셉의 예언의 성취. 바로는 그들 것의 진실성에 대하여 큰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니, 아마도 다른 사람과는 달리 자기 마음속에서 그 예언과 자기의 꿈 사이에 열쇠와 자물쇠 같은 정확한 연관이있음을 발견했던 것 같다. 그리고 사실이 그가 속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일곱해 풍년이 왔고(47절), 그리고 마침내 그것들은 끝났다(53절). 우리는 우리에게 풍요와 기회의 날들이 다가오는 것을 예견해야 하고, 그러므로 우리의 풍요를 즐기는 데에 안심해서도 안 되며, 우리의 기회를 선용하는 데 게을러서도 안 된다. 풍년은 끝날 것이니, 그러므로 너의 손이 할 일을 발견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행하라. 그리고 모으는 시기에 모아라. "아침이 오니 또한 밤이 오며" (사 21:12), 풍년이 오니 또한 기근이 온다. 일곱해 기근이 들기 시작했다(24절).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조건의 변화에 처하기 쉬우며 풍요의 날에 얼마나 기뻐해야 하며 역경의 때에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를 보라(전 7:14). 이 기근은 애굽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도 있었고, "모든 나라들" 즉 모든 이웃 나라들에게도 있었던 것 같다. "그 거민의 악을 인하여 옥토로 염밭이 되게 하시며" (시 107:34). 여기서 "애굽 땅에 양식이 있었다" 고 하는 것은, 아마도 요셉이 왕을 위해 모아들인 것 뿐 아니라 요셉의 분별력 있는 통치와 모범에 따라서 그리고 그가 주시시킨 그 예언에 근거하여 각자 개인들이 양식을 비축해 두었기 때문이다.

Ⅲ. 요셉의 위임에 대한 실행. 그는 대신이 해야 하는 바대로 거기에 충실했다.

1. 그는 풍년이 계속되는 동안 쌓아 올리는 데에 부지런했다(48, 49절). 이러므로 모으는 자는 현자이다.

2. 그는 기근이 왔을 때, 분배하는 데 분별 있고 주의 깊어서 자기 창고에서 적당한 양을 공급함으로써 물가를 싸게 유지시켰다. 고통받는 사람들이, 여인이 이스라엘 왕에게 하듯이(왕하 6:26) 바로에게 부르짖었다. "나의 주, 오 왕이여 도와주소서." 그때 바로는 그들을 자기의 재무상에게 보냈다. "요셉에게로 가라." 이와 같이 하나님은 자기에게 동정과 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 "주 예수에게로 가라" 고 복음 속에서 지시하신다. 그에게는 모든 가득함이 있다. 그리고 "그가 너희에게 말하는 대로 하라." 요셉은 물론 지혜와 공평으로 그가 파는 곡물의 가격을 조정했고, 그래서 바로가 그의 돈으로 곡물을 샀으니, 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했으나 그 나라가 억압받거나 그들의 막연한 궁핍으로부터 착취당하지는 않았다. 값이 비싼대로 더 비싸지기를 바래서 백성들이 곡물이 없어서 죽어가는 데도 그것을 쥐고 있는 자들은 많은 비난을 받으니(그리고 그것은 이유 없는 비난이 아니라), 이와 같이 그것을 파는 자의 머리 위에 축복이 있으라(잠 11:26). 우리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는 저 정의의 황금률에 따라서 문제가 결정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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