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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모압에 관한 경고 - 선지자의 경고는 서쪽에 있는 블레셋을 지나 동쪽의 모압으로 향한다. 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의 후손들이 세운 나라로(창 11:31;19:37) 요르단 동편 사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모압과 이스라엘이 혈연적으로 가까운 나라였음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볼 때 두 나라 사이의 상호 관계는 우호적이 아니었다. 사사 시대에 모압 왕 에글론은 이스라엘을 18년간이나 정복하였다(삿 3:12-14). 사울은 모압과 싸웠으며(삼상 14:47), 다윗은 모압을 완전히 장악하였다(삼하 8:2;대상 18:2). 솔로몬은 그의 아내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산에 모압의 신(神) 그모스를 섬기는 산당을 지었다(왕상 11:7,8). 남북으로 나라가 나뉜 후 모압 왕 메사는 북왕국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조공을 바쳤다(왕하 3:4). 아합이 죽은 후 메사는 이스라엘을 배반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 유다 연합군의 공격을 받음으로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어야 했다(왕하 3:6-27).
그러나 예후 시대에 이스라엘이 트랜스 - 요르단 지배권을 상실한 이후(왕하 10:32) 모압은 빈번히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괴롭혔다. 앗수르에 관한 한, 이웃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모압도 굴복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B.C. 712년 모압이 반앗수르 동맹인 아스돗 동맹에 가입한일로 앗수르의 미움을 사게 되었다. 선지자의 기록은 아마도 이때를 전후해서 작성된 듯하다. 모압에 관한 그 밖의 기록으로는 렘 9:26;40:11, 특히 렘 48장을 참조하라.
하루 밤에 - 이는 모압의 멸망이 문자적으로 야간에 일어난다는 말이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돌연히 임한다는 말이다(17:14 참조). 모압 알...모압 길 - '모압 알'(혹은 '알 모압')은 아르논 남단에 위치한 모압의 수도 이름이며(민 22:36) 오늘날의 랍바(Rabba)에 해당한다. '모압 길'(혹은 '길 모압')은 거대한 바위 위의 요새화된 도시로 '모압 알'의 남동쪽에 위치한다. 오늘날의 케레크(Kerek)에 해당된다. 가장 중요한 모압의 두 도성이 황폐된다 함은 나라 전체가 붕괴됨을 뜻하는 것이다. 이하에서 계속 나오는 모압 지명에 대하여는 본장 강해 지도를 참조하라.

=====15:2,3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 '바잇'(* , 바이트)의 뜻은 '집', '성전'이다(출 23:19;34:26;신 23:18;수 9:23, Calvin, Alexander, Oswalt, Kimchi). '디본'은 아르논에서 북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모압 왕 메사의 고향으로 알려지고 있다(민 33:45). 이곳에 그모스 신의 산당이 있었다. 모압 사람들은 국가적 재난에 직면할 때 그들의 우상인 그모스 신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울며 호소하였다. '바잇'이 '벧 바알 므온'(수 13:17-그곳에 바알 신당이 있음)을 가리킨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도다 - '느보'는 헤스본 남쪽에 위치한 성읍으로 모세가 약속의 땅을 바라보았던 곳이다(신 34:1). '메드바'는 느보와 디본의 중간 지점에 있는 성읍이다. '느보'에 대하여는 민 32:3,38;33:47;대상 5:8;렘 48:1,22 등을, '메드바'에 대하여는 민 21:30;수 13:9,16;대상 19:7등을 참조하라. 모압 사람들이 통곡하는 모습이 길게 서술된다. 그들이 각각 머리 털을 없이 하였고...각기 애통하여 - 각기 자기의 머리털을 베고 수염을 깎으며 맨몸에 굵은 베를 두르고 지붕 위에서 오열하는 것은 고대 근동의 애도 방식으로서(3:24;22:12;창 37:34;삼하 3:31;15:30;왕상 21:27;스 9:3;렘 41:5;애 2:10;미 1:16) 앗수르(욘 3:5), 아람(왕상 20:31), 바사(에 4:1,2), 이스라엘(느 9:1)등에도 이런 관습이 널리 유포되었다(Rawlinson).

=====15:4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야하스까지 들리니 -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인접한 성읍들로, 모압의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선지자가 가장 북쪽에 있는 이들 도성들까지 언급한 것은 비탄이 모압 전역에 가득 차서 어느 한 군데고 예외적인 곳이 없음을 보여주려는 의도 때문이다. 이곳에서 부르짖는 통곡 소리가 어찌나 큰지 아르논 근처에 있는 야하스에서도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는 소리의 크기로써 슬픔의 깊이를 표현하는 시적 기교이다. 모압의 전사가...떨도다 - 모압의 비통함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가장 용맹스러운 전사들마저도 이처럼 두려움에 겨워 통곡할 지경이라면 다른 사람들은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본절의 전반부와 후반부는 그 의미상 대구를 이룬다.

=====15:5
내 마음이...부르짖는도다 - 모압에게 심판을 선고한 선지자마저도 모압의 통곡에 동참한다는 말에서 모압의 비참이 최고로 강조되고 있다. 본문은 '그들의 재난이 얼마나 심각하면 내 마음이 그들을 위해 이렇게 아파하며 더불어 통곡하겠느냐'로 풀어 설명할 수 있다. 그 귀인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로 도망하여...부르짖으니 - 대다수의 주석가들은 '귀인들'(* , 베리헤하)을 '도망하는 사람들'(* , 바리헤하)로 읽는다(43:14, Saadias, Kimchi, Alexander). 모압의 피난민들은 사해 남단으로 도피한다. 이는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서 도망하여 소알로 피신한 것과 흡사하다(창 19:23).

=====15:6
니므림 물이 마르고 - '니므림'이 정확히 어느 곳을 가리키는지 확실하지 않다. 오늘날 사해 남단(Wady en-Numere)과 사해 북단(Wady Nimrin)에 그 이름이 남아 있다. 문맥상 본문이 피난민들의 행로와 관련된다고 볼 때, 그것은 아마도 남쪽을 가리킬 것이다. 한편, 니므림 물이 마른 것은 모압을 침공한 군사들이 전략적 목적으로 수원(水源)을 차단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어쨌든 이러한 자연의 피폐함(시각적 표현)은 피난민들의 통곡소리(청각적 표현, 5절)와 적절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15:7
그러므로...버드나무 시내를 건너리니 - '얻은 재물'(* , 이트라)은 '남겨진 것'이며, '쌓았던 것'(* , 페쿠다)은 '값진 소유'이니, 모압 사람들이 난리통에 그나마 건질 수 있었던 재물들을 가리킨다(Leupold). 그들은 이것만이라도 무사히 운반하고자 한다. 그들이 건너야만 하는 '버드나무 시내'는 아마도 모압과 에돔을 가로질러 흐르는 세렛 강(Wady el-Hesa)일 것이다(Oswalt).

=====15:8
곡성이...브엘엘림에 미치며 - 이처럼 서둘러 피신해야 하는 이유를 선지자가 요약적인 진술로 제시하니, 즉 '곡성이 사방에 둘렸기' 때문이다.
'에글라임'은 사해 남단에 있으며 '브엘엘림'은 - 위치상 에글라임의 정반대인 - 모압의 북동쪽에 있다고 추정된다(Gray). 그렇다면 그 의미는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압 땅 방방 곡곡에서 통곡소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는 것이다.


=====15:9
디몬 물에는 피가 가득함이로다 - '디몬'(* )은 '디본'(2절)의 의도적 변형인듯하다. '디몬'은 발음상 '피'(* , 담)와 매우 유사하다. 백성들의 부르짖음과 디몬 물을 붉게 물들인 피, 이것이 귀와 눈을 빌어 표현된 모압의 비극인 것이다. 그럴지라도...더 내리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앙은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9:12,17,21;10:4).
사자를 보내리라 - 앞 구절의 부연 설명이다. 비록 소수의 모압 사람들이 재난에서 모면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이들마저 사자의 밥이 되게 하실 것이다. '사자'(* , 아르예)는 대적의 손을 빌려 모압을 벌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는 말이다(Alexander).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하고도 완전해서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24:18;암 5:19).


이스라엘 주변국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는 바벧론, 앗수르, 블레셋을 거쳐
이제 모압을 향해 선언된다(1절). 모압을 향한 심판선언은 본장과 16장을 걸쳐 나타나
고 있는데, 사실상 하나의 사실에 대한 예언이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모압
의 멸망을 선언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단의 세력을 이기고 구속받을 것을 예표
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 심판 선언의 새로운 대상인 모압은 이스라엘과 지리적으로 바로 인
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혈통적으로도 매우 가까운 나라다. 즉 모압은 아브라함의 조
카인 롯의 후예들이(창 19 : 30-37) B.C. 13세기경 사해 동쪽 구릉 지대에 세운 왕국
이다. 그런데 비록 혈통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가진 두 나라였으나 모압은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 중에도 이스라엘을 범죄케 했고(민 25 : 1-5)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착 초기
(사사 시대)에 18년간 큰 고통을 가하였다(삿 3 : 12-14). 그러나 모압은 사울 왕에
의해 정복을 당하였으며 다윗 왕 때는 완전히 이스라엘에게 복속되어 조공을 바쳤다
(삼하8장).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 후에도 모압은 아합 왕 때까지 북왕국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아합 왕이 죽은 후에 잠시 독립을 꾀하였다가(왕하 1 : 1 ; 3 :3 이하) 여
호사밧 왕 때 다시 굴복되었다(왕하 3 : 5-27). 그러나 이스라엘은 예후 시대 이후에
트랜스-요르단(Trans-Jordan)지역의 지배권을 아람에 넘겨줌으로 그 지배권을 상실하
고 말았다(왕하 10 : 32 이하). 그후 이스라엘의 지배에서 직접적으로 벗어난 모압은
그때부터 과거 지배당했던 시절에 대한 앙갚음을 해오기 시작했다. 여로보암 2세가 사
해까지 영토를 회복했을 때 모압도 복속되었으나, 모압은 기회있는 대로 요단 강과 사
해 동편의 땅을 되찾기 위해 이스라엘을 침략했다(왕하 13 : 20). 그러한 상황은 앗수
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대군을 이끌고 북왕국 이스라엘을 침략했을 때까지 계속되었
다. B.C. 722년경에 사마리아를 함락시킨 앗수르의 사르곤 왕은 아라비아까지 원정을
가기 원했다. 그는 아라비아 도달하기 위해 계속 남진했는데, 그 과정에서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는 모압의 전 영토가 정복을 당하게 되었다. 원래 모압은 유다와 블
레셋(아스돗)과 함께 친앗수르 동맹국이었다. 그러나 모압은 앗수르의 세력이 잠시 약
화된 틈을 타서 B.C. 712년경에 아스돗이 주도하여 결성한 대앗수르 동맹에 가입했으
므로 앗수르에 의해 철저히 보복을 당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역사적 상황을 미리 내다보며 이사야는 모압의 멸망과 파멸로 인한 백
성들의 슬픔과 통곡, 애통과 울부짖음, 공포와 살육당함과 도망함에 관한 예언을 기록
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학자들은 본장과 16장에 대한 이사야의 저작권을 부인하고 있
다. 스키노(Skinner)는 이 예언 부분이 만가 형식의 선율, 재앙을 당하는 모압 도성을
향한 선지자의 인간적 동정심의 표출, 신앙적 개념의 결핍, 산만하고 부자연스러운 문
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유로 이사야가 저술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어떤
이들은 이 부분이 렘 48 : 29-38의 내용과 비슷하다는 것을 이유로 모압인의 원 저작
물이 이사야에 의해 번안된 후, 예레미야에 의해 재구성되었다고 주장한다. 결국 비평
학자들은 이 부분의 기록이 예언적 성격이 없는 만가(elegy), 또는 애가(lament)로 이
루어져 있고, 또한 본장의 시제가 과거의 사실을 기술할때처럼 완료 시제로 쓰여져 있
다는 점을 문제로 삼아 이사야의 저술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모압의 심판에 관한 이 두 장의 기록을 세밀히 살펴보면 비록 완료 시제로
쓰여졌지만, 과거에 이미 일어난 사실을 기술하고 있는 곳이 아니라 미래에 일어날 일
을 예언적 완료 시제로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하나님의 초자연적 계시
(revelation)를 통해 미리 예언의 성취를 확신한 저자가 완료적 어법으로 미래를 드러
낸 것이다. 또한 본장은 내용적으로 모압에 임하게 될 심판의 비참한 결과에 대한 애
가로서 드러나지만, 모압의 멸망에 관한 예언의 후반부인 16장은 내용적으로 심판의
동기와 함께 예언적 성격이 보다 강하게 드러난다. 그러므로 본장과 16장은 이사야에
의해 저술된 예언임을 알 수 있다. 이제 본장에 나타나 있는 몇 가지 특징에 대해 살
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본장에서 모압에 대한 관련 지도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지명이
나온다. 즉, 알 모압, 길 모압, 바잇, 디본, 느보, 메드바, 헤스본, 엘르알레, 소알,
에글랏 슬리시야, 루힛, 호로나임, 니므림, 에글라임, 브엘엘림, 길하레셋, 십마, 야
셀 등 약 20여곳의 지명(地名)이 언급되어 있다. 이러한 많은 지명의 구체적인 언급은
하나님의 심판이 영토의 전역에 미쳤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2) 동양적 관습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타난다. 저자는 모압의 파멸을 인하여 백성
들이 통곡할 때 각각 머리털을 밀고 수염을 깎고 굵은 베로 몸을 감싸고 지붕 위에서
애통했다고 묘사한다(2, 3절). 이러한 풍습은 고대 근동에서 극심한 애통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에 해당된다. 저자는 하나님의 재앙과 진노로 인한 백성의 슬픔을 이방인의
풍습을 소개함으로써 드러내 준다(3 : 24 ; 창 37 : 24 ; 삼하 15 : 30 ; 왕상 21 :
27 ; 스 9 : 3).
(3) 모압의 심판과 비참함을 묘사하는 데 있어서 감각적 묘사를 주로 사용했다. 먼
저 선지자는 청각적 효과를 통해 심판의 비참한결말을 묘사하고 있다. 즉 모압 백성이
산당에 올라가 슬피우는 소리, 현저히 파괴된 성읍을 위해 통곡하는 소리, 전사(戰士)
의 울부짖음, 선지자 이사야의 부르짖음, 모압 사방에서 들리는 곡성(哭聲) 등을 소개
함으로써 슬픔을 청각적으로 영상화한다. 또한 모압이 당한 심판의 비참함을 시각적
이미지를 사용하여 생생하게 제시한다. 즉, 모압 백성들이 머리털과 수염을 밀고 굵은
베를 벗은 몸에 동이고 있는 모습, 슬픔을 천하에 나타내기 위해 지붕 위에 올라가 앉
은 모습, 심판을 피하여 도망하기 위하여 황급히 비탈길을 오르는 모습, 공포에 질린
전사의 두려워 떠는 모습, 오랜 가뭄에 니므림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푸르고 연
한 풀이 말라 푸른색을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황량한 자연적 환경, 겨우 건진 재물을
가지고 시내와 강을 건너는 모습, 디몬의 물이 많은 살육에 의해 핏및으로 변한 모습
등을 통하여 애통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낸다. 이처럼 선지자는 모압의 황폐함을 부각
시킴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의 철저함을 보여준다.
(4) 모압의 파멸을 미리 보는 선지자의 연민에 의한 부르짖음을 보여준다(16 : 9,
11 참고). 사실 선지자가 모압의 멸망을 슬퍼하는 태도는 이율배반적이다. 왜냐하면
대적의 멸망은 곧 이스라엘의 구원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동족(창 19 : 37)이며 룻의 동족(룩 1 : 2-4 ; 마 1 : 5)에 해당되는 모압 족속이 모
두 멸망하기를 원하지 않으며 그중에서도 회개하고 구원받는 자가 나타나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방 영혼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 속에서도 여전히
계속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본장에서 우리는 하나님 심판의 철저성과 함께 구원의 확실성을 배울 수 있다. 하나님 나라의 대적은 아무리 강대한 세력일지라도 반드시 파멸되며 무너지게 된다(8, 9절).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성찰하며 성결함을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이사야의 부르짖음 속에 담겨 있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5절)을 본받아서 불신자들을 정죄하기보다는 따뜻하게 감싸주고 구원으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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