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내가 내 눈과 더불어 언약을 세웠는데 어찌하여 내가 소녀를 생각하랴?
31:1 내가 내 눈과 언약을 맺었거늘 어찌 처녀를 생각하랴?
31:1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31:2 위로부터 주신 하나님의 몫이 무엇이며 높은 데서 주신 전능하신 분의 유업이 무엇이겠느냐?
31:2 위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몫이 무엇이겠느냐? 높은 데서 내려오는 [전능자]의 상속 재산이 무엇이겠느냐?
31: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1:3 그것은 악인에게 내린 멸망이 아니겠느냐? 그것은 죄악의 일꾼들에게 내린 보기 드문 형벌이 아니겠느냐?
31:3 사악한 자에게는 멸망이 아니겠느냐?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색다른 형벌이 아니겠느냐?
31:3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31:4 그 분이 내 길을 보지 아니하시며 내 모든 발걸음을 세지 아니하시겠느냐?
31:4 그분께서 내 길들을 보시며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31: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31:5 만일 내가 허망한 것과 더불어 행하였다면, 혹은 내 발이 미혹하는데 빨랐다면,
31:5 만일 내가 헛된 것과 함께 걸었거나 내 발이 빨리 속임수로 치달았다면
31:5 언제 나의 행위가 허탄하였으며 내 발이 궤휼에 빨랐던가
31:6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서 하나님께서 나의 완전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31:6 [하나님]께서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 나의 순전함을 아시기를 원하노라.
31:6 그리하였으면 내가 공평한 저울에 달려서 하나님이 나의 정직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31:7 만일 내 걸음이 길에서 빗겨 가고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 행하고 어떤 더러운 것이 내 손에 묻었다면
31:7 만일 내 걸음이 길에서 벗어나고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갔거나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다면
31:7 언제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던가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갔던가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던가
31:8 내가 심되 다른 사람으로 먹게 하며, 정녕, 나의 후손이 뿌리까지 뽑힐지니라.
31:8 내가 심되 다른 사람이 먹으며 참으로 내 후손이 뿌리째 뽑히기를 원하노라.
31:8 그리하였으면 나의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산이 뿌리까지 뽑히는 것이 마땅하니라
31:9 만일 내 마음이 여자에 의하여 미혹되었다면, 만일 내가 내 이웃의 문전에서 엿보아 기다렸다면
31:9 만일 내 마음이 여인에게 속았거나 혹은 내가 내 이웃의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31:9 언제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기다렸던가
31:10 내 아내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맷돌을 갈며 다른 사람들이 그녀에게 들어갈지니라.
31:10 내 아내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맷돌을 갈고 다른 사람들이 그녀 위에 엎드리길 원하노라.
31:10 그리하였으면 내 처가 타인의 매를 돌리며 타인이 더불어 동침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1:11 이는 이것이 극악한 범죄임이니, 정녕, 이것은 재판관들에게 벌받을 죄악이라.
31:11 이것은 가증한 범죄요, 참으로 재판관들에게 처벌을 받아야 할 불법이며
31:11 이는 중죄라 재판장에게 벌받을 악이요
31:12 이는 그것이 멸망에 이르도록 사르는 불이요 나의 모든 후손을 뿌리채 뽑을 것임이라.
31:12 또 멸망에 이르도록 소멸시키는 불이니 그것이 내 모든 소출을 뿌리째 뽑으리라.
31:12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라 나의 모든 소산을 뿌리까지 없이 할 것이니라
31:13 만일 내 남종과 여종이 나와 더불어 다투었을 때 내가 그들의 사정을 멸시한 적이 있었다면
31:13 만일 내 남종이나 여종이 나와 다툴 때에 내가 그들의 사정을 멸시하였다면
31:13 남종이나 여종이 나로 더불어 쟁변할 때에 내가 언제 그의 사정을 멸시하였던가
31:14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 내가 어찌하겠느냐? 그 분이 살피시려고 오실 때 내가 무엇을 대답하겠느냐?
31:14 [하나님]께서 일어나실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그분께서 돌아보실 때에 내가 무어라 대답하겠느냐?
31:14 그리하였으면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는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국문하실 때에는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31:15 나를 태 속에 만드신 분이 그도 만들지 아니하였겠느냐? 우리를 태 속에 지으신 이가 한 분이 아니시냐?
31:15 나를 모태 속에 만드신 분이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한 분이 우리를 모태 속에 짓지 아니하셨느냐?
31:15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자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자가 하나가 아니시냐
31:16 만일 내가 가난한 자의 원하는 일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을 실망시켰다면,
31:16 만일 내가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다면
31: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31:17 아니면 내 적은 음식이라도 나 혼자만 먹고 아비 없는 자들에게는 먹이지 아니하였다면,
31:17 또는 내가 내 빵 조각을 나 혼자만 먹고 아버지 없는 자에게 먹이지 않았다면
31:17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31:18 (내가 어릴 때부터 그는 아비와 함께 있는 것처럼 나와 더불어 길러졌으며 또 내가 내 어미의 태에서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도다.)
31:18 (내가 젊었을 때부터 그가 아버지와 함께하며 자란 것처럼 나와 함께하며 자랐으며 내가 내 모태에서부터 그녀를 인도하였노라.)
31:18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31:19 만일 내가 어떤 사람이 의복이 없어서 죽은 것을 보았거나 어떤 가난한 사람이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았다면,
31:19 만일 내가 어떤 사람이 옷이 없이 죽거나 가난한 사람이 덮을 것이 없이 죽는 것을 보았다면
31:19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31:20 만일 그의 허리가 나를 축복하지 아니하였다면, 만일 그가 내 양털로 따뜻하게 되지 아니하였다면,
31:20 만일 그의 허리가 나를 위해 복을 빌지 아니하였다면 또 내가 내 양털로 그를 따뜻하게 하지 아니하였다면
31:20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31:21 내가 나의 도움을 성문에서 보고 아비 없는 자를 대적해서 내 손을 들어 올렸다면
31:21 만일 나를 돕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내 손을 들어 아버지 없는 자를 대적하였다면
31:21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31:22 그 때에는 내 팔을 내 어깨 뼈에서 떨어뜨리고 내 팔을 뼈에서 부러뜨리라.
31:22 내 팔이 어깨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이 뼈에서 떨어져 부러지기를 원하노라.
31:22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31:23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파멸이 나를 두렵게 하였으니, 그의 위엄으로 인하여 내가 견딜 수가 없도다.
31:23 [하나님]에게서 오는 멸망이 내게 두려움이 되었으며 그분의 높으심으로 인하여 내가 견딜 수 없었느니라.
31: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31:24 만일 내가 금으로 내 소망을 삼거나 정금에게 말하기를 '너는 나의 믿는 바라.' 하였다면,
31:24 만일 내가 금을 내 소망으로 삼았거나 정금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가 확실히 믿는 바라, 하였다면
31:24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31:25 내가 내 재산이 많고 내 손에 많이 가졌다고 해서 즐거워하였다면,
31:25 만일 내 재산이 많으므로 또 내 손이 많은 것을 얻었으므로 내가 기뻐하였다면
31:25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31:26 내가 해가 비추는 것을 보거나 달이 밝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31:26 만일 해가 빛을 내는 것과 달이 밝게 가는 것을 내가 보고
31:26 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31:27 내 마음이 몰래 유혹되었거나 내 입이 내 손에 입맞추었다면,
31:27 내 마음이 은밀히 유혹을 받았거나 내 입이 내 손에 입을 맞추었다면
31:27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31:28 이것 역시 재판관에 의해 형벌을 받아야 할 죄악이었으니, 이는 내가 위에 계신 하나님을 부인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라.
31:28 이것 역시 재판관에게 처벌을 받아야 할 불법이었나니 이는 내가 위에 계신 [하나님]을 부인했어야 했기 때문이라.
31:28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31:29 만일 내가 나를 미워한 자의 멸망에 기뻐하였거나 재앙이 그에게 닥쳤을 때 나 자신을 추켜세웠다면,
31:29 혹시 나를 미워한 자가 멸망당하는 것을 보고 내가 기뻐하거나 그가 화를 당한 때에 내 자신을 높였던가.
31: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며 그의 재앙 만남을 인하여 기운을 뽐내었던가
31:30 나는 그의 혼이 저주받기를 바람으로써 내 입으로 범죄하지도 아니하였도다.
31:30 나는 그의 혼이 저주받기를 원함으로 내 입이 죄를 짓게 하지 아니하였노라.
31:30 실상은 내가 그의 죽기를 구하는 말로 저주하여 내 입으로 범죄케 아니하였느니라
31:31 만일 내 장막의 사람들이 '우리가 그의 육체를 차지한다면! 우리는 만족할 수 없도다' 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31:31 혹시 내 장막의 사람들이 이르기를, 오 우리가 그의 살을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만족할 수 없노라, 하지 아니하였던가.
31:31 내 장막 사람의 말이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었는가
31:32 타국인이 길거리에서 유숙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내가 행인에게 문을 열어 주었음이라.
31:32 낯선 자가 거리에 머물지 아니하였고 내가 나그네에게 문을 열어 주었노라.
31:32 나그네로 거리에서 자게 하지 아니하고 내가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었노라
31:33 만일 내가 내 죄악을 나의 품에 숨김으로써 아담처럼 내 허물을 덮었다면,
31:33 혹시 내가 내 불법을 내 품에 숨김으로 아담같이 내 범죄들을 덮었던가.
31:33 내가 언제 큰 무리를 두려워하며 족속의 멸시를 무서워함으로 잠잠하고 문에 나가지 아니하여 타인처럼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리었었던가
31:34 내가 큰 무리를 두려워하였거나 가족들의 멸시가 나를 무섭게 하여 내가 조용히 하고 문에서 나가지 아니하였던가?
31:34 내가 큰 무리를 두려워하거나 가족들의 멸시를 두려워하므로 잠잠하고 문 밖에 나가지 못하였더냐?
31:34 (33절에 포함되어 있음)
31:35 누군가가 나를 듣는다면! 보라, 나의 바람은 전능하신 분께서 내게 응답하시는 것이요, 나의 대적이 책을 썼으면 하는 것이라.
31:35 오 누가 내 말을 들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라, 내 소원은 [전능자]께서 내게 응답하시는 것이요, 내 대적이 이미 책을 썼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라.
31:35 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지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내 대적의 기록한 소송장이 내게 있으면
31:36 내가 반드시 그것을 내 어깨 위에 메고 왕관처럼 내게 묶으리라.
31:36 그러할진대 내가 반드시 그것을 어깨에 메고 관(冠)처럼 내게 묶어 두리라.
31:36 내가 어깨에 메기도 하고 면류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며
31:37 내가 그에게 나의 걸음의 수를 알리고 통치자처럼 그에게 다가가리라.
31:37 내가 그에게 내 발걸음의 수효를 밝히 보여 주고 통치자처럼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리라.
31:37 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고하고 왕족처럼 그를 가까이 하였으리라
31:38 만일 내 땅이 나를 대적하여 소리를 치며 고랑들도 이같이 불평한다면,
31:38 만일 내 땅이 나를 대적하여 부르짖거나 그것의 밭고랑들이 마찬가지로 불평한다면
31:38 언제 내 토지가 부르짖어 나를 책망하며 그 이랑이 일시에 울었던가
31:39 내가 돈 없이 거기서 나는 열매들을 먹었거나 그 주인으로 그 생명을 잃게 하였다면
31:39 만일 내가 돈을 내지 않고 그것의 열매들을 먹었거나 그것의 소유주들이 생명을 잃게 하였다면
31:39 언제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산물을 먹고 그 소유주로 생명을 잃게 하였던가
31:40 밀 대신에 엉겅퀴가, 보리 대신에 잡초가 나야하리라." 하고 욥의 말이 그치니라.
31:40 밀 대신 엉겅퀴가 나고 보리 대신 잡초가 나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욥의 말들이 끝나니라.
31:40 그리하였으면 밀 대신에 찔레가 나고 보리 대신에 잡풀이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고 욥의 말이 그치니라
31:1 내가 내 눈과 언약을 맺었거늘 어찌 처녀를 생각하랴?
31:1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31:2 위로부터 주신 하나님의 몫이 무엇이며 높은 데서 주신 전능하신 분의 유업이 무엇이겠느냐?
31:2 위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몫이 무엇이겠느냐? 높은 데서 내려오는 [전능자]의 상속 재산이 무엇이겠느냐?
31: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1:3 그것은 악인에게 내린 멸망이 아니겠느냐? 그것은 죄악의 일꾼들에게 내린 보기 드문 형벌이 아니겠느냐?
31:3 사악한 자에게는 멸망이 아니겠느냐?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색다른 형벌이 아니겠느냐?
31:3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31:4 그 분이 내 길을 보지 아니하시며 내 모든 발걸음을 세지 아니하시겠느냐?
31:4 그분께서 내 길들을 보시며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31: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31:5 만일 내가 허망한 것과 더불어 행하였다면, 혹은 내 발이 미혹하는데 빨랐다면,
31:5 만일 내가 헛된 것과 함께 걸었거나 내 발이 빨리 속임수로 치달았다면
31:5 언제 나의 행위가 허탄하였으며 내 발이 궤휼에 빨랐던가
31:6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서 하나님께서 나의 완전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31:6 [하나님]께서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 나의 순전함을 아시기를 원하노라.
31:6 그리하였으면 내가 공평한 저울에 달려서 하나님이 나의 정직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31:7 만일 내 걸음이 길에서 빗겨 가고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 행하고 어떤 더러운 것이 내 손에 묻었다면
31:7 만일 내 걸음이 길에서 벗어나고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갔거나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다면
31:7 언제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던가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갔던가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던가
31:8 내가 심되 다른 사람으로 먹게 하며, 정녕, 나의 후손이 뿌리까지 뽑힐지니라.
31:8 내가 심되 다른 사람이 먹으며 참으로 내 후손이 뿌리째 뽑히기를 원하노라.
31:8 그리하였으면 나의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산이 뿌리까지 뽑히는 것이 마땅하니라
31:9 만일 내 마음이 여자에 의하여 미혹되었다면, 만일 내가 내 이웃의 문전에서 엿보아 기다렸다면
31:9 만일 내 마음이 여인에게 속았거나 혹은 내가 내 이웃의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31:9 언제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기다렸던가
31:10 내 아내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맷돌을 갈며 다른 사람들이 그녀에게 들어갈지니라.
31:10 내 아내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맷돌을 갈고 다른 사람들이 그녀 위에 엎드리길 원하노라.
31:10 그리하였으면 내 처가 타인의 매를 돌리며 타인이 더불어 동침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1:11 이는 이것이 극악한 범죄임이니, 정녕, 이것은 재판관들에게 벌받을 죄악이라.
31:11 이것은 가증한 범죄요, 참으로 재판관들에게 처벌을 받아야 할 불법이며
31:11 이는 중죄라 재판장에게 벌받을 악이요
31:12 이는 그것이 멸망에 이르도록 사르는 불이요 나의 모든 후손을 뿌리채 뽑을 것임이라.
31:12 또 멸망에 이르도록 소멸시키는 불이니 그것이 내 모든 소출을 뿌리째 뽑으리라.
31:12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라 나의 모든 소산을 뿌리까지 없이 할 것이니라
31:13 만일 내 남종과 여종이 나와 더불어 다투었을 때 내가 그들의 사정을 멸시한 적이 있었다면
31:13 만일 내 남종이나 여종이 나와 다툴 때에 내가 그들의 사정을 멸시하였다면
31:13 남종이나 여종이 나로 더불어 쟁변할 때에 내가 언제 그의 사정을 멸시하였던가
31:14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 내가 어찌하겠느냐? 그 분이 살피시려고 오실 때 내가 무엇을 대답하겠느냐?
31:14 [하나님]께서 일어나실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그분께서 돌아보실 때에 내가 무어라 대답하겠느냐?
31:14 그리하였으면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는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국문하실 때에는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31:15 나를 태 속에 만드신 분이 그도 만들지 아니하였겠느냐? 우리를 태 속에 지으신 이가 한 분이 아니시냐?
31:15 나를 모태 속에 만드신 분이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한 분이 우리를 모태 속에 짓지 아니하셨느냐?
31:15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자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자가 하나가 아니시냐
31:16 만일 내가 가난한 자의 원하는 일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을 실망시켰다면,
31:16 만일 내가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다면
31: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31:17 아니면 내 적은 음식이라도 나 혼자만 먹고 아비 없는 자들에게는 먹이지 아니하였다면,
31:17 또는 내가 내 빵 조각을 나 혼자만 먹고 아버지 없는 자에게 먹이지 않았다면
31:17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31:18 (내가 어릴 때부터 그는 아비와 함께 있는 것처럼 나와 더불어 길러졌으며 또 내가 내 어미의 태에서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도다.)
31:18 (내가 젊었을 때부터 그가 아버지와 함께하며 자란 것처럼 나와 함께하며 자랐으며 내가 내 모태에서부터 그녀를 인도하였노라.)
31:18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31:19 만일 내가 어떤 사람이 의복이 없어서 죽은 것을 보았거나 어떤 가난한 사람이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았다면,
31:19 만일 내가 어떤 사람이 옷이 없이 죽거나 가난한 사람이 덮을 것이 없이 죽는 것을 보았다면
31:19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31:20 만일 그의 허리가 나를 축복하지 아니하였다면, 만일 그가 내 양털로 따뜻하게 되지 아니하였다면,
31:20 만일 그의 허리가 나를 위해 복을 빌지 아니하였다면 또 내가 내 양털로 그를 따뜻하게 하지 아니하였다면
31:20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31:21 내가 나의 도움을 성문에서 보고 아비 없는 자를 대적해서 내 손을 들어 올렸다면
31:21 만일 나를 돕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내 손을 들어 아버지 없는 자를 대적하였다면
31:21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31:22 그 때에는 내 팔을 내 어깨 뼈에서 떨어뜨리고 내 팔을 뼈에서 부러뜨리라.
31:22 내 팔이 어깨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이 뼈에서 떨어져 부러지기를 원하노라.
31:22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31:23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파멸이 나를 두렵게 하였으니, 그의 위엄으로 인하여 내가 견딜 수가 없도다.
31:23 [하나님]에게서 오는 멸망이 내게 두려움이 되었으며 그분의 높으심으로 인하여 내가 견딜 수 없었느니라.
31: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31:24 만일 내가 금으로 내 소망을 삼거나 정금에게 말하기를 '너는 나의 믿는 바라.' 하였다면,
31:24 만일 내가 금을 내 소망으로 삼았거나 정금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가 확실히 믿는 바라, 하였다면
31:24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31:25 내가 내 재산이 많고 내 손에 많이 가졌다고 해서 즐거워하였다면,
31:25 만일 내 재산이 많으므로 또 내 손이 많은 것을 얻었으므로 내가 기뻐하였다면
31:25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31:26 내가 해가 비추는 것을 보거나 달이 밝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31:26 만일 해가 빛을 내는 것과 달이 밝게 가는 것을 내가 보고
31:26 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31:27 내 마음이 몰래 유혹되었거나 내 입이 내 손에 입맞추었다면,
31:27 내 마음이 은밀히 유혹을 받았거나 내 입이 내 손에 입을 맞추었다면
31:27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31:28 이것 역시 재판관에 의해 형벌을 받아야 할 죄악이었으니, 이는 내가 위에 계신 하나님을 부인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라.
31:28 이것 역시 재판관에게 처벌을 받아야 할 불법이었나니 이는 내가 위에 계신 [하나님]을 부인했어야 했기 때문이라.
31:28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31:29 만일 내가 나를 미워한 자의 멸망에 기뻐하였거나 재앙이 그에게 닥쳤을 때 나 자신을 추켜세웠다면,
31:29 혹시 나를 미워한 자가 멸망당하는 것을 보고 내가 기뻐하거나 그가 화를 당한 때에 내 자신을 높였던가.
31: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며 그의 재앙 만남을 인하여 기운을 뽐내었던가
31:30 나는 그의 혼이 저주받기를 바람으로써 내 입으로 범죄하지도 아니하였도다.
31:30 나는 그의 혼이 저주받기를 원함으로 내 입이 죄를 짓게 하지 아니하였노라.
31:30 실상은 내가 그의 죽기를 구하는 말로 저주하여 내 입으로 범죄케 아니하였느니라
31:31 만일 내 장막의 사람들이 '우리가 그의 육체를 차지한다면! 우리는 만족할 수 없도다' 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31:31 혹시 내 장막의 사람들이 이르기를, 오 우리가 그의 살을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만족할 수 없노라, 하지 아니하였던가.
31:31 내 장막 사람의 말이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었는가
31:32 타국인이 길거리에서 유숙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내가 행인에게 문을 열어 주었음이라.
31:32 낯선 자가 거리에 머물지 아니하였고 내가 나그네에게 문을 열어 주었노라.
31:32 나그네로 거리에서 자게 하지 아니하고 내가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었노라
31:33 만일 내가 내 죄악을 나의 품에 숨김으로써 아담처럼 내 허물을 덮었다면,
31:33 혹시 내가 내 불법을 내 품에 숨김으로 아담같이 내 범죄들을 덮었던가.
31:33 내가 언제 큰 무리를 두려워하며 족속의 멸시를 무서워함으로 잠잠하고 문에 나가지 아니하여 타인처럼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리었었던가
31:34 내가 큰 무리를 두려워하였거나 가족들의 멸시가 나를 무섭게 하여 내가 조용히 하고 문에서 나가지 아니하였던가?
31:34 내가 큰 무리를 두려워하거나 가족들의 멸시를 두려워하므로 잠잠하고 문 밖에 나가지 못하였더냐?
31:34 (33절에 포함되어 있음)
31:35 누군가가 나를 듣는다면! 보라, 나의 바람은 전능하신 분께서 내게 응답하시는 것이요, 나의 대적이 책을 썼으면 하는 것이라.
31:35 오 누가 내 말을 들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라, 내 소원은 [전능자]께서 내게 응답하시는 것이요, 내 대적이 이미 책을 썼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라.
31:35 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지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내 대적의 기록한 소송장이 내게 있으면
31:36 내가 반드시 그것을 내 어깨 위에 메고 왕관처럼 내게 묶으리라.
31:36 그러할진대 내가 반드시 그것을 어깨에 메고 관(冠)처럼 내게 묶어 두리라.
31:36 내가 어깨에 메기도 하고 면류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며
31:37 내가 그에게 나의 걸음의 수를 알리고 통치자처럼 그에게 다가가리라.
31:37 내가 그에게 내 발걸음의 수효를 밝히 보여 주고 통치자처럼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리라.
31:37 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고하고 왕족처럼 그를 가까이 하였으리라
31:38 만일 내 땅이 나를 대적하여 소리를 치며 고랑들도 이같이 불평한다면,
31:38 만일 내 땅이 나를 대적하여 부르짖거나 그것의 밭고랑들이 마찬가지로 불평한다면
31:38 언제 내 토지가 부르짖어 나를 책망하며 그 이랑이 일시에 울었던가
31:39 내가 돈 없이 거기서 나는 열매들을 먹었거나 그 주인으로 그 생명을 잃게 하였다면
31:39 만일 내가 돈을 내지 않고 그것의 열매들을 먹었거나 그것의 소유주들이 생명을 잃게 하였다면
31:39 언제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산물을 먹고 그 소유주로 생명을 잃게 하였던가
31:40 밀 대신에 엉겅퀴가, 보리 대신에 잡초가 나야하리라." 하고 욥의 말이 그치니라.
31:40 밀 대신 엉겅퀴가 나고 보리 대신 잡초가 나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욥의 말들이 끝나니라.
31:40 그리하였으면 밀 대신에 찔레가 나고 보리 대신에 잡풀이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고 욥의 말이 그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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