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레위 집의 한 남자가 가서 레위의 딸로 아내를 삼으니
2:1 레위의 집의 한 남자가 가서 레위의 딸을 취해 아내로 삼으니라.
2:1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2:2 그 여인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더라. 그녀는 그 아이가 준수한 것을 보고 그 아이를 삼 개월 동안 숨겼는데
2:2 그 여인이 수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가 준수한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2:2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 달을 숨겼더니
2:3 더이상 그를 숨길 수가 없게 되자 그녀가 그 아이를 위하여 갈대로 만든 궤를 가져다가, 찰흙과 역청으로 바르고 아이를 그 안에 담아 강의 가장자리 창포들 사이에다 놓아 두었으며
2: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로 만든 궤를 가져다가 진흙과 역청으로 바르고 아이를 그 안에 담아 강가의 부들 사이에 두니
2:3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2:4 그 아이의 누나는 그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고 멀리 떨어져서 섰더라.
2:4 그의 누이가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려고 멀리 서 있었더라.
2:4 그 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
2:5 파라오의 딸이 강에서 씻으려고 내려갔고 그녀의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고 있더라. 그때 그녀가 창포들 사이에서 그 궤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그것을 가져오게 하니라.
2:5 파라오의 딸이 강에서 목욕하러 내려오고 그녀의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었는데 그녀가 부들 사이에서 그 궤를 보고 자기 시녀를 보내어 그것을 가져오게 하니라.
2: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2:6 그녀가 그것을 열고 아이를 보니, 보라, 그 아이가 울더라. 그녀가 그 아이를 불쌍히 여겨 말하기를 "이 아이는 히브리인들의 아이들 중 하나라." 하는데
2:6 그녀가 그 궤를 열고 아이를 보니, 보라, 아기가 울더라. 그녀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것은 히브리 사람의 아이들 가운데 하나로다, 하니
2:6 열고 그 아이를 보니 아이가 우는지라 그가 불쌍히 여겨 가로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
2:7 그때 그 아이의 누나가 파라오의 딸에게 말하기를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당신께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그 아이를 양육케 하리이까?" 하더라.
2:7 그때에 그의 누이가 파라오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와 그녀가 이 아이에게 젖을 주게 하리이까? 하매
2:7 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2:8 파라오의 딸이 그 소녀에게 말하기를 "가라." 하니, 그 소녀가 가서 그 아이의 어미를 부르니라.
2:8 파라오의 딸이 그녀에게 이르되, 가라, 하거늘 그 소녀가 가서 그 아이의 어머니를 불러오니라.
2: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그 소녀가 가서 아이의 어미를 불러오니
2:9 파라오의 딸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양육하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삯을 주리라." 하니, 그 여인이 그 아이를 데려다가 양육하니라.
2:9 파라오의 딸이 그녀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네 삯을 주리라, 하니 그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니라.
2: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2:10 아이가 자라서 그 여인이 아이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가니 그가 그녀의 아들이 되니라. 그녀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부르고 말하기를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더라.
2:10 그 아이가 자라매 그녀가 그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가니 그가 그녀의 아들이 되니라. 그녀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고 이르되, 내가 그를 물 속에서 건져 내었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2:10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2:11 그 당시에 있었던 일인데, 모세가 성장한 후에 그의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의 노역을 보고 있던 중 한 이집트인이 그의 형제 중 하나인 히브리인을 때리는 것을 몰래 본지라.
2:11 그 당시에 모세가 장성하여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의 짐을 보다가 어떤 이집트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들 가운데 하나를 치는 것을 보매
2: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2:12 그가 이쪽저쪽을 살펴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그 이집트인을 죽여서 모래 속에 감추니라.
2:12 그가 이쪽저쪽을 살펴보다가 사람이 없음을 보고는 그 이집트 사람을 죽이고 그를 모래 속에 감추니라.
2:12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2:13 이튿날 그가 나갔더니, 보라, 히브리인 두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잘못한 자에게 말하기를 "너는 어찌하여 네 동료를 치느냐?" 하니
2:13 다음 날 그가 다시 나가니, 보라, 히브리 사람 둘이 서로 싸우므로 그가 잘못한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네 동료를 치느냐? 하매
2: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그른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2:14 그가 말하기를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릴 왕과 재판관으로 삼았더냐? 네가 이집트인을 죽인 것같이 나도 죽일 생각이냐?" 하니 모세가 두려워하여 말하기를 "분명히 이 일이 알려졌도다." 하더라.
2: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통치자와 재판관으로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였느냐? 네가 이집트 사람을 죽인 것 같이 나를 죽이려 하느냐? 하니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분명히 이 일이 탄로났도다, 하니라.
2:14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2:15 그때 파라오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려고 찾았으나 모세는 파라오의 얼굴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거했으며, 그가 우물가에 앉아 있더라.
2:15 이제 파라오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찾아 죽이려 하였으나 모세는 파라오의 얼굴을 피해 도망하여 미디안 땅에 거하며 우물 옆에 앉았더라.
2: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2:16 한편, 미디안 제사장에게는 일곱 딸이 있더라.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워서 그들 아비의 양떼를 먹이려 하는데
2:16 이제 미디안의 제사장에게 딸 일곱이 있더라. 그들이 와서 물을 긷고 구유에 채워 자기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2: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 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2: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아내는지라, 이에 모세가 일어나서 그들을 도와 주고 그들의 양떼에게 물을 먹여 주니라.
2: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아내니라. 그러나 모세가 일어나서 그들을 도와 그들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니라.
2: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무리에게 먹이니라
2:18 그들이 그들의 아비 르우엘에게 가자 그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은 이같이 일찍 돌아오느냐?" 하니
2:18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르렀을 때에 그가 이르되, 너희가 어떻게 오늘은 이같이 빨리 돌아왔느냐? 하니
2:18 그들이 그 아비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비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2:19 그들이 말하기를 "한 이집트인이 목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도 충분히 길어서 양떼들에게 먹였나이다." 하더라.
2:19 그들이 이르되, 이집트 사람 하나가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 내고 또 우리를 위하여 물을 충분히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하매
2:19 그들이 가로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무리에게 먹였나이다
2:20 그가 자기 딸들에게 말하기를 "그런데 그가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남겨 두고 왔느냐? 그를 불러서 그로 음식을 먹게 하라." 하니라.
2:20 그가 자기 딸들에게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내버려 두고 왔느냐? 그를 불러 그가 빵을 먹게 하라, 하였더라.
2:20 아비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리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으로 대접하라 하였더라
2:21 모세가 그 사람과 함께 거하는 것을 만족해 하므로 그가 모세에게 자기 딸 십포라를 주었더라.
2:21 모세가 그 사람과 함께 거하는 것을 만족스럽게 여기매 그가 자기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니라.
2: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22 그녀가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부르고 말하기를 "내가 낯선 땅에서 타국인이 되었음이라." 하더라.
2:22 그녀가 모세에게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도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2: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가로되 내가 타국에서 객이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2:23 세월이 지나서 그 이집트 왕은 죽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노예생활로 인하여 탄식하여 부르짖으니, 노예생활로 인한 그들의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2:23 시간이 흐른 뒤에 그 이집트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노예 생활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노예 생활로 인하여 부르짖는 그들의 소리가 올라와 [하나님]께 이르니라.
2: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2:24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더라.
2:24 [하나님]께서 그들이 신음하는 것을 듣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사
2:24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2: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굽어보셨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셨더라.
2: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바라보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시니라.
2:25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2:1 레위의 집의 한 남자가 가서 레위의 딸을 취해 아내로 삼으니라.
2:1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2:2 그 여인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더라. 그녀는 그 아이가 준수한 것을 보고 그 아이를 삼 개월 동안 숨겼는데
2:2 그 여인이 수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가 준수한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2:2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 달을 숨겼더니
2:3 더이상 그를 숨길 수가 없게 되자 그녀가 그 아이를 위하여 갈대로 만든 궤를 가져다가, 찰흙과 역청으로 바르고 아이를 그 안에 담아 강의 가장자리 창포들 사이에다 놓아 두었으며
2: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로 만든 궤를 가져다가 진흙과 역청으로 바르고 아이를 그 안에 담아 강가의 부들 사이에 두니
2:3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2:4 그 아이의 누나는 그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고 멀리 떨어져서 섰더라.
2:4 그의 누이가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려고 멀리 서 있었더라.
2:4 그 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
2:5 파라오의 딸이 강에서 씻으려고 내려갔고 그녀의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고 있더라. 그때 그녀가 창포들 사이에서 그 궤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그것을 가져오게 하니라.
2:5 파라오의 딸이 강에서 목욕하러 내려오고 그녀의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었는데 그녀가 부들 사이에서 그 궤를 보고 자기 시녀를 보내어 그것을 가져오게 하니라.
2: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2:6 그녀가 그것을 열고 아이를 보니, 보라, 그 아이가 울더라. 그녀가 그 아이를 불쌍히 여겨 말하기를 "이 아이는 히브리인들의 아이들 중 하나라." 하는데
2:6 그녀가 그 궤를 열고 아이를 보니, 보라, 아기가 울더라. 그녀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것은 히브리 사람의 아이들 가운데 하나로다, 하니
2:6 열고 그 아이를 보니 아이가 우는지라 그가 불쌍히 여겨 가로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
2:7 그때 그 아이의 누나가 파라오의 딸에게 말하기를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당신께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그 아이를 양육케 하리이까?" 하더라.
2:7 그때에 그의 누이가 파라오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와 그녀가 이 아이에게 젖을 주게 하리이까? 하매
2:7 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2:8 파라오의 딸이 그 소녀에게 말하기를 "가라." 하니, 그 소녀가 가서 그 아이의 어미를 부르니라.
2:8 파라오의 딸이 그녀에게 이르되, 가라, 하거늘 그 소녀가 가서 그 아이의 어머니를 불러오니라.
2: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그 소녀가 가서 아이의 어미를 불러오니
2:9 파라오의 딸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양육하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삯을 주리라." 하니, 그 여인이 그 아이를 데려다가 양육하니라.
2:9 파라오의 딸이 그녀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네 삯을 주리라, 하니 그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니라.
2: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2:10 아이가 자라서 그 여인이 아이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가니 그가 그녀의 아들이 되니라. 그녀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부르고 말하기를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더라.
2:10 그 아이가 자라매 그녀가 그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가니 그가 그녀의 아들이 되니라. 그녀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고 이르되, 내가 그를 물 속에서 건져 내었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2:10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2:11 그 당시에 있었던 일인데, 모세가 성장한 후에 그의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의 노역을 보고 있던 중 한 이집트인이 그의 형제 중 하나인 히브리인을 때리는 것을 몰래 본지라.
2:11 그 당시에 모세가 장성하여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의 짐을 보다가 어떤 이집트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들 가운데 하나를 치는 것을 보매
2: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2:12 그가 이쪽저쪽을 살펴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그 이집트인을 죽여서 모래 속에 감추니라.
2:12 그가 이쪽저쪽을 살펴보다가 사람이 없음을 보고는 그 이집트 사람을 죽이고 그를 모래 속에 감추니라.
2:12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2:13 이튿날 그가 나갔더니, 보라, 히브리인 두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잘못한 자에게 말하기를 "너는 어찌하여 네 동료를 치느냐?" 하니
2:13 다음 날 그가 다시 나가니, 보라, 히브리 사람 둘이 서로 싸우므로 그가 잘못한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네 동료를 치느냐? 하매
2: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그른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2:14 그가 말하기를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릴 왕과 재판관으로 삼았더냐? 네가 이집트인을 죽인 것같이 나도 죽일 생각이냐?" 하니 모세가 두려워하여 말하기를 "분명히 이 일이 알려졌도다." 하더라.
2: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통치자와 재판관으로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였느냐? 네가 이집트 사람을 죽인 것 같이 나를 죽이려 하느냐? 하니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분명히 이 일이 탄로났도다, 하니라.
2:14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2:15 그때 파라오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려고 찾았으나 모세는 파라오의 얼굴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거했으며, 그가 우물가에 앉아 있더라.
2:15 이제 파라오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찾아 죽이려 하였으나 모세는 파라오의 얼굴을 피해 도망하여 미디안 땅에 거하며 우물 옆에 앉았더라.
2: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2:16 한편, 미디안 제사장에게는 일곱 딸이 있더라.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워서 그들 아비의 양떼를 먹이려 하는데
2:16 이제 미디안의 제사장에게 딸 일곱이 있더라. 그들이 와서 물을 긷고 구유에 채워 자기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2: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 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2: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아내는지라, 이에 모세가 일어나서 그들을 도와 주고 그들의 양떼에게 물을 먹여 주니라.
2: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아내니라. 그러나 모세가 일어나서 그들을 도와 그들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니라.
2: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무리에게 먹이니라
2:18 그들이 그들의 아비 르우엘에게 가자 그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은 이같이 일찍 돌아오느냐?" 하니
2:18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르렀을 때에 그가 이르되, 너희가 어떻게 오늘은 이같이 빨리 돌아왔느냐? 하니
2:18 그들이 그 아비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비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2:19 그들이 말하기를 "한 이집트인이 목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도 충분히 길어서 양떼들에게 먹였나이다." 하더라.
2:19 그들이 이르되, 이집트 사람 하나가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 내고 또 우리를 위하여 물을 충분히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하매
2:19 그들이 가로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무리에게 먹였나이다
2:20 그가 자기 딸들에게 말하기를 "그런데 그가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남겨 두고 왔느냐? 그를 불러서 그로 음식을 먹게 하라." 하니라.
2:20 그가 자기 딸들에게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내버려 두고 왔느냐? 그를 불러 그가 빵을 먹게 하라, 하였더라.
2:20 아비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리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으로 대접하라 하였더라
2:21 모세가 그 사람과 함께 거하는 것을 만족해 하므로 그가 모세에게 자기 딸 십포라를 주었더라.
2:21 모세가 그 사람과 함께 거하는 것을 만족스럽게 여기매 그가 자기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니라.
2: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22 그녀가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부르고 말하기를 "내가 낯선 땅에서 타국인이 되었음이라." 하더라.
2:22 그녀가 모세에게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도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2: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가로되 내가 타국에서 객이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2:23 세월이 지나서 그 이집트 왕은 죽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노예생활로 인하여 탄식하여 부르짖으니, 노예생활로 인한 그들의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2:23 시간이 흐른 뒤에 그 이집트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노예 생활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노예 생활로 인하여 부르짖는 그들의 소리가 올라와 [하나님]께 이르니라.
2: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2:24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더라.
2:24 [하나님]께서 그들이 신음하는 것을 듣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사
2:24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2: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굽어보셨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셨더라.
2: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바라보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시니라.
2:25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