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저녁 때 두 천사가 소돔에 오니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더라. 롯이 그들을 보고 일어나 맞이하고 그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19:1 저녁때에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렀는데 마침 롯이 소돔의 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는 일어나 그들을 맞이하고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19: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19:2 말하기를 "보소서, 내 주들이여, 간구하오니 종의 집으로 돌이켜 하룻밤을 묵고, 발을 씻고,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소서."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는 거리에서 밤을 지내리라." 하더라.
19:2 이르되, 이제 보소서, 내 주들이여, 원하건대 돌이켜 당신들의 종의 집으로 들어와 온 밤을 묵고 발을 씻고 일찍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하니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온 밤을 지내리라, 하니라.
19:2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19:3 롯이 강권하니 그들이 그에게로 돌이켜서 그의 집으로 들어가고, 롯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누룩 없는 빵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19:3 롯이 간절히 그들에게 조르니 그들이 그에게로 돌이켜 그의 집으로 들어오매 롯이 그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 누룩 없는 빵을 구우니 그들이 먹더라.
19:3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19:4 그러나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읍의 사람들, 곧 소돔의 남자들이 늙고 젊고 간에 그 집을 에워쌌으니 사방에서 온 모든 사람들이더라.
19:4 그러나 그들이 눕기 전에 그 도시의 남자들 곧 소돔의 남자들이 즉 늙은이든 젊은이든 사방에서 나온 모든 사람들이 그 집을 에워쌌더라.
19:4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19:5 그들이 롯을 불러 말하기를 "오늘밤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 우리가 그들을 알고자 함이라." 하니
19:5 그들이 롯을 부르며 그에게 이르되, 이 밤에 네게 온 남자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 우리가 그들을 알리라, 하니
19: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19:6 롯이 문 밖에 있는 그들에게로 나가 뒤로 문을 닫고
19:6 롯이 문에 있던 그들에게로 나아가 자기 뒤로 문을 닫고
19: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19:7 말하기를 "부탁하노니, 형제들아, 그처럼 악하게 행하지 말라.
19:7 이르되, 원하건대 형제들아, 이같이 악하게 행하지 말라.
19: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치 말라
19:8 보라, 내게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도다. 내가 간청하노니, 그들을 너희에게로 데려가서,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나의 지붕 그늘 아래 들어왔으니 그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하니
19:8 이제, 보라, 내게 남자를 알지 않은 두 딸이 있노라. 원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나가리니 너희는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남자들은 내 지붕 그늘 아래로 들어왔은즉 그런 까닭에 그들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하매
19:8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19:9 그들이 말하기를 "물러서라." 하고 그들이 다시 말하기를 "이 자가 와서 기거하면서 우리의 재판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악하게 다루리라." 하고 그들이 롯을 밀치며 가까이 와서 문을 부수려고 하더라.
19:9 그들이 이르되, 물러나라, 하고 또 이르되, 이놈이 들어와 머물면서 우리의 재판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악하게 다루리라, 하며 그 사람 곧 롯을 강하게 밀치고 가까이 나아와 문을 부수려 하더라.
19:9 그들이 가로되 너는 물러나라 또 가로되 이 놈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나아와서 그 문을 깨치려 하는지라
19:10 그러나 그 사람들이 그들의 손을 내밀어 롯을 자기들을 향해 집 안으로 잡아당긴 후 문을 닫고
19:10 그러나 그 남자들이 자기들의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자기들에게로 끌어들인 뒤에 문을 닫고
19: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으며
19:11 집 문 밖에 있는 사람들을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두 쳐서 눈멀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으려고 애쓰더라.
19:11 큰 자든 작은 자든 집 문에 있던 남자들을 다 쳐서 눈을 멀게 하니 이에 그들이 문을 찾느라 힘들어하더라.
19:11 문 밖의 무리로 무론 대소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곤비하였더라
19: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말하기를 "여기에 너 외에 누가 더 있느냐? 사위와 네 아들들과 딸들과 누구든지 이 성읍에서 네게 속한 자는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라.
19:12 그 남자들이 롯에게 이르되, 여기에 네게 속한 자가 더 있느냐? 사위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누구든지 이 도시 안에서 네게 속한 자를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라.
19: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19:13 그들의 부르짖음이 주의 면전에서 매우 크므로, 주께서 이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으니 우리가 이 성읍을 멸하리라." 하더라.
19: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주}의 얼굴 앞에서 크므로 우리가 이곳을 멸하리라. {주}께서 그것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느니라, 하매
19:13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 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9:14 롯이 나가서 그의 딸들과 혼인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일어나서, 이곳에서 나가라. 주께서 이 성읍을 멸하시리라." 하였으나, 그 사위들에게는 그가 농담하는 사람같이 보였더라.
19:14 롯이 나가서 자기 딸들과 결혼한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이 도시를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을 떠나라, 하였으나 그의 사위들은 그를 농담하는 자로 여겼더라.
19: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19:15 아침이 밝아오니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네 아내와 여기에 있는 네 두 딸을 데리고 가라. 그래야 네가 성읍의 죄악 속에서 소멸되지 않게 되리라." 하더라.
19:15 아침이 되매 그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데려가라. 이 도시의 불법 가운데서 네가 소멸될까 염려하노라, 하였으나
19: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9:16 롯이 머뭇거리고 있을 때 그 사람들이 그의 손과 그의 아내의 손과 그의 두 딸의 손을 잡았고,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그를 인도하여 성읍 밖에 두시니라.
19:16 그가 망설이매 그 남자들이 그의 손과 그의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았더라. {주}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셨으므로 그들이 그를 데리고 나가 그 도시의 밖에 두니라.
19: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19: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 그가 말하기를 "네 목숨을 위하여 도피하라. 네 뒤를 돌아보거나 어떤 평지에도 머무르지 말고 산으로 도피하라. 그래야 소멸되지 않으리라."
19:17 그 남자들이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간 뒤에 그가 이르되, 네 생명을 건지기 위해 도피하라. 너는 네 뒤를 돌아보거나 이 온 평야에 머무르지 말고 산으로 도피하라. 네가 소멸될까 염려하노라, 하니
19: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9:18 롯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오 내 주여, 그리 마소서.
19: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오 내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19: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19 보소서, 이제 주의 종이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으며 또 주께서 큰 자비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하는 것을 내게 보여 주셨사오나 내가 산으로 도피할 수 없나이다. 혹 어떤 재앙이 나를 붙들면 내가 죽을까 함이니이다.
19:19 이제 보소서, 주의 종이 주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고 또 주께서 주의 긍휼을 내게 넘치게 하사 내 생명을 구원하심으로 긍휼을 베푸셨나이다. 내가 산으로 도피할 수 없나이다. 재앙이 나를 덮쳐 내가 죽을까 염려하나이다.
19:19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19:20 보소서, 이제 이 성읍은 도주하기 가깝고 작은 성읍이니, 오, 나로 그곳에 도피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그러면 내 혼이 살리이다." 하니
19:20 이제 보소서, 이 도시는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오 내가 거기로 도피하게 하사 내 혼이 살게 하소서. (그것은 작은 도시가 아니니이까?) 하매
19:20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 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19:21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이 일에 관하여 너를 받아들였으니 네가 말한 이 성읍을 무너뜨리지 않으리라.
19:21 그가 롯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 대해서도 너를 받아들였은즉 네가 말하는 이 도시를 멸하지 아니하리니
19: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19:22 서둘러서 그곳으로 도피하라. 네가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는 내가 아무 일도 할 수 없노라." 하시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19:22 너는 속히 거기로 도피하라. 네가 거기에 이르기까지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도시의 이름을 소알이라 하였더라.
19: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19: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땅 위에 솟았더라.
19: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땅 위에 솟았더라.
19: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19:24 그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주께로부터 소돔과 고모라 위에 유황과 불을 비처럼 내리셨고
19:24 {주}께서 하늘에서 {주}로부터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19:25 성읍들과 모든 평지와 성읍의 모든 거민들과 땅에 자라는 것들을 뒤엎으셨더라.
19:25 그 도시들과 온 평야와 그 도시들의 모든 거주민과 땅 위에서 자라난 것을 엎어 멸하셨더라.
19: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19:26 그러나 롯의 아내는 그의 뒤에서 뒤를 돌아보았더니, 소금기둥이 되었더라.
19:26 그러나 롯의 아내는 그의 뒤에서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19:27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가 주 앞에 섰던 곳에서
19:27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주}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19: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의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19:28 소돔과 고모라와 평지의 모든 땅을 향하여 바라보았더니, 보라, 그 지역의 연기가 마치 용광로에서 나는 연기 같더라.
19: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평야의 온 땅 쪽을 쳐다보고 바라보니, 보라, 그 지방의 연기가 용광로의 연기처럼 치솟더라.
19: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
19:29 하나님께서 평지의 성읍들을 멸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롯이 거하는 성읍들을 무너뜨리실 때 무너뜨리는 와중에서 롯을 내보내셨더라.
19:29 [하나님]께서 그 평야의 도시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하던 도시들을 엎어 멸하실 때에 아브라함을 기억하사 그 엎으시는 중에 롯을 내보내셨더라.
19:29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19:30 롯이 소알에서 나와 그의 두 딸과 더불어 산에서 거하였는데, 이는 그가 소알에서 거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 롯이 그의 두 딸들과 굴 속에서 거하니라.
19:30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자기의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거하되 그와 그의 두 딸이 굴에 거하였더라.
19:30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였더니
19:31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하기를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방식에 따라 이 땅에는 우리에게 올 남자가 없으니
19:31 맏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었고 온 땅의 관례대로 우리에게 들어올 남자가 땅에는 없도다.
19: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19:32 오라,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우리가 아버지와 동침하고 우리가 우리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자." 하며
19:32 오라,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우리가 그와 함께 누워 우리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자, 하고는
19: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19:33 그 날 밤 그들이 그들의 아비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큰딸이 들어가서 자기 아비와 동침하였으나 그는 그녀가 눕고 그녀가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였더라.
19:33 그 밤에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맏딸이 들어가 자기 아버지와 함께 누우니라. 그는 그 딸이 언제 눕고 언제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였더라.
19:33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자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19:34 그 다음날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하기를 "보라, 어젯밤에는 내가 내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밤에도 아버지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네가 들어가서 아버지와 동침하라. 이는 우리가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기 위함이라." 하니
19:34 그 다음 날에 맏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보라, 어제 밤에는 내가 내 아버지와 함께 누웠으니 이 밤에도 우리가 그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그와 함께 눕고 우리가 우리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자, 하고는
19:34 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19:35 그들이 그 날 밤도 그들의 아비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작은딸이 일어나 그와 동침하였으나 그는 그녀가 눕고 그녀가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였더라.
19:35 그 밤에도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작은딸이 일어나 그와 함께 누우니라. 그는 그 딸이 언제 눕고 언제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였더라.
19:35 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19:36 그리하여 롯의 두 딸이 아비로 인하여 아이를 가졌으니
19:36 이와 같이 롯의 두 딸이 자기들의 아버지로 말미암아 아이를 배니라.
19:36 롯의 두 딸이 아비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19:37 첫딸이 아들을 낳아서 그의 이름을 모압이라 불렀더라. 그가 모압인의 조상이요, 오늘까지 이르니라.
19:37 맏딸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는데 바로 그는 이 날까지 모압 족속의 조상이며
19: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요
19:38 작은딸도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벤암미라 불렀으니 그가 암몬 자손의 조상이요, 오늘까지 이르니라.
19:38 작은딸도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는데 바로 그는 이 날까지 암몬 자손의 조상이니라.
19: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었더라
19:1 저녁때에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렀는데 마침 롯이 소돔의 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는 일어나 그들을 맞이하고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19: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19:2 말하기를 "보소서, 내 주들이여, 간구하오니 종의 집으로 돌이켜 하룻밤을 묵고, 발을 씻고,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소서."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는 거리에서 밤을 지내리라." 하더라.
19:2 이르되, 이제 보소서, 내 주들이여, 원하건대 돌이켜 당신들의 종의 집으로 들어와 온 밤을 묵고 발을 씻고 일찍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하니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온 밤을 지내리라, 하니라.
19:2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19:3 롯이 강권하니 그들이 그에게로 돌이켜서 그의 집으로 들어가고, 롯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누룩 없는 빵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19:3 롯이 간절히 그들에게 조르니 그들이 그에게로 돌이켜 그의 집으로 들어오매 롯이 그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 누룩 없는 빵을 구우니 그들이 먹더라.
19:3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19:4 그러나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읍의 사람들, 곧 소돔의 남자들이 늙고 젊고 간에 그 집을 에워쌌으니 사방에서 온 모든 사람들이더라.
19:4 그러나 그들이 눕기 전에 그 도시의 남자들 곧 소돔의 남자들이 즉 늙은이든 젊은이든 사방에서 나온 모든 사람들이 그 집을 에워쌌더라.
19:4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19:5 그들이 롯을 불러 말하기를 "오늘밤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 우리가 그들을 알고자 함이라." 하니
19:5 그들이 롯을 부르며 그에게 이르되, 이 밤에 네게 온 남자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 우리가 그들을 알리라, 하니
19: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19:6 롯이 문 밖에 있는 그들에게로 나가 뒤로 문을 닫고
19:6 롯이 문에 있던 그들에게로 나아가 자기 뒤로 문을 닫고
19: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19:7 말하기를 "부탁하노니, 형제들아, 그처럼 악하게 행하지 말라.
19:7 이르되, 원하건대 형제들아, 이같이 악하게 행하지 말라.
19: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치 말라
19:8 보라, 내게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도다. 내가 간청하노니, 그들을 너희에게로 데려가서,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나의 지붕 그늘 아래 들어왔으니 그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하니
19:8 이제, 보라, 내게 남자를 알지 않은 두 딸이 있노라. 원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나가리니 너희는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남자들은 내 지붕 그늘 아래로 들어왔은즉 그런 까닭에 그들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하매
19:8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19:9 그들이 말하기를 "물러서라." 하고 그들이 다시 말하기를 "이 자가 와서 기거하면서 우리의 재판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악하게 다루리라." 하고 그들이 롯을 밀치며 가까이 와서 문을 부수려고 하더라.
19:9 그들이 이르되, 물러나라, 하고 또 이르되, 이놈이 들어와 머물면서 우리의 재판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악하게 다루리라, 하며 그 사람 곧 롯을 강하게 밀치고 가까이 나아와 문을 부수려 하더라.
19:9 그들이 가로되 너는 물러나라 또 가로되 이 놈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나아와서 그 문을 깨치려 하는지라
19:10 그러나 그 사람들이 그들의 손을 내밀어 롯을 자기들을 향해 집 안으로 잡아당긴 후 문을 닫고
19:10 그러나 그 남자들이 자기들의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자기들에게로 끌어들인 뒤에 문을 닫고
19: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으며
19:11 집 문 밖에 있는 사람들을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두 쳐서 눈멀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으려고 애쓰더라.
19:11 큰 자든 작은 자든 집 문에 있던 남자들을 다 쳐서 눈을 멀게 하니 이에 그들이 문을 찾느라 힘들어하더라.
19:11 문 밖의 무리로 무론 대소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곤비하였더라
19: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말하기를 "여기에 너 외에 누가 더 있느냐? 사위와 네 아들들과 딸들과 누구든지 이 성읍에서 네게 속한 자는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라.
19:12 그 남자들이 롯에게 이르되, 여기에 네게 속한 자가 더 있느냐? 사위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누구든지 이 도시 안에서 네게 속한 자를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라.
19: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19:13 그들의 부르짖음이 주의 면전에서 매우 크므로, 주께서 이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으니 우리가 이 성읍을 멸하리라." 하더라.
19: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주}의 얼굴 앞에서 크므로 우리가 이곳을 멸하리라. {주}께서 그것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느니라, 하매
19:13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 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9:14 롯이 나가서 그의 딸들과 혼인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일어나서, 이곳에서 나가라. 주께서 이 성읍을 멸하시리라." 하였으나, 그 사위들에게는 그가 농담하는 사람같이 보였더라.
19:14 롯이 나가서 자기 딸들과 결혼한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이 도시를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을 떠나라, 하였으나 그의 사위들은 그를 농담하는 자로 여겼더라.
19: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19:15 아침이 밝아오니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네 아내와 여기에 있는 네 두 딸을 데리고 가라. 그래야 네가 성읍의 죄악 속에서 소멸되지 않게 되리라." 하더라.
19:15 아침이 되매 그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데려가라. 이 도시의 불법 가운데서 네가 소멸될까 염려하노라, 하였으나
19: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9:16 롯이 머뭇거리고 있을 때 그 사람들이 그의 손과 그의 아내의 손과 그의 두 딸의 손을 잡았고,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그를 인도하여 성읍 밖에 두시니라.
19:16 그가 망설이매 그 남자들이 그의 손과 그의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았더라. {주}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셨으므로 그들이 그를 데리고 나가 그 도시의 밖에 두니라.
19: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19: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 그가 말하기를 "네 목숨을 위하여 도피하라. 네 뒤를 돌아보거나 어떤 평지에도 머무르지 말고 산으로 도피하라. 그래야 소멸되지 않으리라."
19:17 그 남자들이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간 뒤에 그가 이르되, 네 생명을 건지기 위해 도피하라. 너는 네 뒤를 돌아보거나 이 온 평야에 머무르지 말고 산으로 도피하라. 네가 소멸될까 염려하노라, 하니
19: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9:18 롯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오 내 주여, 그리 마소서.
19: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오 내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19: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19 보소서, 이제 주의 종이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으며 또 주께서 큰 자비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하는 것을 내게 보여 주셨사오나 내가 산으로 도피할 수 없나이다. 혹 어떤 재앙이 나를 붙들면 내가 죽을까 함이니이다.
19:19 이제 보소서, 주의 종이 주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고 또 주께서 주의 긍휼을 내게 넘치게 하사 내 생명을 구원하심으로 긍휼을 베푸셨나이다. 내가 산으로 도피할 수 없나이다. 재앙이 나를 덮쳐 내가 죽을까 염려하나이다.
19:19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19:20 보소서, 이제 이 성읍은 도주하기 가깝고 작은 성읍이니, 오, 나로 그곳에 도피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그러면 내 혼이 살리이다." 하니
19:20 이제 보소서, 이 도시는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오 내가 거기로 도피하게 하사 내 혼이 살게 하소서. (그것은 작은 도시가 아니니이까?) 하매
19:20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 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19:21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이 일에 관하여 너를 받아들였으니 네가 말한 이 성읍을 무너뜨리지 않으리라.
19:21 그가 롯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 대해서도 너를 받아들였은즉 네가 말하는 이 도시를 멸하지 아니하리니
19: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19:22 서둘러서 그곳으로 도피하라. 네가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는 내가 아무 일도 할 수 없노라." 하시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19:22 너는 속히 거기로 도피하라. 네가 거기에 이르기까지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도시의 이름을 소알이라 하였더라.
19: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19: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땅 위에 솟았더라.
19: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땅 위에 솟았더라.
19: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19:24 그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주께로부터 소돔과 고모라 위에 유황과 불을 비처럼 내리셨고
19:24 {주}께서 하늘에서 {주}로부터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19:25 성읍들과 모든 평지와 성읍의 모든 거민들과 땅에 자라는 것들을 뒤엎으셨더라.
19:25 그 도시들과 온 평야와 그 도시들의 모든 거주민과 땅 위에서 자라난 것을 엎어 멸하셨더라.
19: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19:26 그러나 롯의 아내는 그의 뒤에서 뒤를 돌아보았더니, 소금기둥이 되었더라.
19:26 그러나 롯의 아내는 그의 뒤에서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19:27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가 주 앞에 섰던 곳에서
19:27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주}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19: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의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19:28 소돔과 고모라와 평지의 모든 땅을 향하여 바라보았더니, 보라, 그 지역의 연기가 마치 용광로에서 나는 연기 같더라.
19: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평야의 온 땅 쪽을 쳐다보고 바라보니, 보라, 그 지방의 연기가 용광로의 연기처럼 치솟더라.
19: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
19:29 하나님께서 평지의 성읍들을 멸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롯이 거하는 성읍들을 무너뜨리실 때 무너뜨리는 와중에서 롯을 내보내셨더라.
19:29 [하나님]께서 그 평야의 도시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하던 도시들을 엎어 멸하실 때에 아브라함을 기억하사 그 엎으시는 중에 롯을 내보내셨더라.
19:29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19:30 롯이 소알에서 나와 그의 두 딸과 더불어 산에서 거하였는데, 이는 그가 소알에서 거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 롯이 그의 두 딸들과 굴 속에서 거하니라.
19:30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자기의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거하되 그와 그의 두 딸이 굴에 거하였더라.
19:30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였더니
19:31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하기를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방식에 따라 이 땅에는 우리에게 올 남자가 없으니
19:31 맏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었고 온 땅의 관례대로 우리에게 들어올 남자가 땅에는 없도다.
19: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19:32 오라,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우리가 아버지와 동침하고 우리가 우리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자." 하며
19:32 오라,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우리가 그와 함께 누워 우리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자, 하고는
19: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19:33 그 날 밤 그들이 그들의 아비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큰딸이 들어가서 자기 아비와 동침하였으나 그는 그녀가 눕고 그녀가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였더라.
19:33 그 밤에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맏딸이 들어가 자기 아버지와 함께 누우니라. 그는 그 딸이 언제 눕고 언제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였더라.
19:33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자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19:34 그 다음날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하기를 "보라, 어젯밤에는 내가 내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밤에도 아버지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네가 들어가서 아버지와 동침하라. 이는 우리가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기 위함이라." 하니
19:34 그 다음 날에 맏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보라, 어제 밤에는 내가 내 아버지와 함께 누웠으니 이 밤에도 우리가 그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그와 함께 눕고 우리가 우리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자, 하고는
19:34 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19:35 그들이 그 날 밤도 그들의 아비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작은딸이 일어나 그와 동침하였으나 그는 그녀가 눕고 그녀가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였더라.
19:35 그 밤에도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작은딸이 일어나 그와 함께 누우니라. 그는 그 딸이 언제 눕고 언제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였더라.
19:35 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19:36 그리하여 롯의 두 딸이 아비로 인하여 아이를 가졌으니
19:36 이와 같이 롯의 두 딸이 자기들의 아버지로 말미암아 아이를 배니라.
19:36 롯의 두 딸이 아비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19:37 첫딸이 아들을 낳아서 그의 이름을 모압이라 불렀더라. 그가 모압인의 조상이요, 오늘까지 이르니라.
19:37 맏딸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는데 바로 그는 이 날까지 모압 족속의 조상이며
19: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요
19:38 작은딸도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벤암미라 불렀으니 그가 암몬 자손의 조상이요, 오늘까지 이르니라.
19:38 작은딸도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는데 바로 그는 이 날까지 암몬 자손의 조상이니라.
19: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었더라